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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능]수능 출제위원장 "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 완전 극복은 어려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이 올해 수능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면서도, 유불리를 완전히 극복하기는 어려웠다고 밝혔다. 박윤봉(충남대 화학과 교수) 위원장은 이날 수능 1교시가 시작된 8시 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영역별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둬 출제했다"면서도 "(선택과목 유불리 문제를)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다만, 공통과목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점수를 활용해서 선택과목 점수를 산출하는데, 이것이 그나마 (유불리를)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이처럼 조정하지 않으면 쉬운과목 선택자가 유리해지고, 응시생들이 쉬운과목에 쏠리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정문성(경인교대 교수) 검토위원장도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는 17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하는 시스템이라 수험생들은 140개의 선택 가능성이 있다"면서 "과목별 편차가 있다면 선택에 의해 유불리가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평가원은 올해 수능에 대해 올해 6월과 9월 치른 두 차례 모의평가 결과 분석을 토대로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면서 교육과정과 대학 교육에 대한 수학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했고, 핵심 내용일 경우 기존 시험에서 다뤄졌어도 질문 형태와 문제 해결방식을 바꿔 출제했다고 했다. 영역별로 국어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적으로 가치있는 소재를 활용해 출제했고, 수학은 교육과정 범위 내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기본 계산력과 논리적 추리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했다.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경우도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영어는 듣기와 독해, 의사소통 능력을 출정하는데 초점을 둬 출제했다. 한국사는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는 취지에 맞춰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 EBS 연계는 영역과 과목별 문항을 기준으로 50% 수준으로 출제했으며, 올해 평가원이 감수한 고3 대상 발간 교재와 강의 내용에서 연계했다. 연계 방식은 개념과 원리, 지문, 자료, 핵심 제재, 논지를 활용, 문항 변형, 재구성 방식을 활용했다. 한편, 평가원은 지난해 수능 출제오류 발생과 관련 올해 수능 출제 기간을 기존보다 3일 연장한 39일로 늘렸고, 고난도 문항에서의 오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고난도 문항은 특별히 검토하는 과정을 추가했다. 또 학문적 엄밀성을 살피기 위해 영역별 교수를 초빙하는 검토자문위원을 늘렸다.

2022-11-17 10:12: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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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식품진흥원과 식품中企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과 '식품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플랫폼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식품진흥원이 개방형 기술혁신과 플랫폼 연계를 통해 식품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기술거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플랫폼 정보 연계 및 기보 e-전자계약시스템 공동 활용 ▲공동 홍보체계 마련 ▲기술이전 기업에 기술금융 연계 및 사업화 지원 ▲양 기관 핵심 역량 및 기술정보 교류 등 식품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보는 올해 12월 차세대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부처별로 산재된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정보를 연계해 중소기업에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기술매칭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 및 민간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양 기관이 이번 협약으로 식품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식품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기보는 스마트 테크브릿지의 온라인 전자계약 시스템을 공유해 안전하고 편리한 기술거래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술사업화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0:1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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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 눈에 ‘소곳소곳 김포’에서 만나요

김포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눈에 살펴보고 각자의 느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공간이 문을 열었다. 김포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이런 기능을 담은 문화·예술 공간 소개 플랫폼 '소곳소곳 김포'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곳소곳 김포'는 한자 '곳 소(所)', '작을 소(小)'에 특정한 장소를 가리키는 '곳'을 조합한 말로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김포만의 문화·예술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소곳소곳 김포'는 총 34개 김포 문화·예술 공간을 전시관, 독립서점, 복합문화공간, 창작공간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 안내와 함께 공간별 스토리와 배경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마음에 드는 문화·예술 공간을 저장하거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나만의 문화 여행 지도를 완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소곳소곳 김포'에서는 김포 골목골목의 작은 책방(▲마산동 책방노랑, ▲장기동 책방짙은, ▲운양동 코뿔소책방 ▲양촌읍 민들레와 달팽이 등 7개소)부터 오랜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전시관과 박물관(▲양촌읍 CICA 미술관, ▲고촌읍 보름산 미술관, ▲대곶면 외할머니의 부엌, 덕포진 교육박물관, ▲월곶면 김포다도박물관 등 9개소),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창작공간까지 소개한다. 김포 고유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방문객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여러 문화·예술 공간들을 소개하며, 그동안 몰랐던 김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17일부터 김포문화재단은 '소곳소곳 김포' 서비스 운영 시작을 기념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 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문화공간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GPS(위치기반)와 연동돼 인증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증되고 참여 소감과 사진 등을 남긴 후 인증 개수에 따라 경품을 신청하면 휴대폰 문자로 받을 수 있다. (▲5개소-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15개소-도미노 피자세트(M), ▲34개소(완주)-롯데 모바일교환권 5만원권) 참여기간은 경품 소진 시까지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김포시에 소재한 보석 같은 문화·예술 공간들에 대한 정보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김포시민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김포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17 10:10: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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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 해수부 ‘이달의 등대’ 선정

하동군은 진교면 술상리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가 해양수산부의 2022년 11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달의 등대'는 역사적·조형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전국에 소개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매월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는 매일 밤 4초마다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12월 처음으로 불을 밝힌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는 천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돛단배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변 바닥은 도막포장이 돼 공연장이나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술상항은 2019년 해수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마르쉐 광장과 청정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술상항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술상항에서는 평화로운 호수의 느낌과 낭만적인 어촌마을 분위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며, 그리스 산토리니가 연상되는 술상전망대에 오르면 바다와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또 이 지역 특산물인 전어의 참맛을 재미있고 특별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집 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에 돌아온다'는 의미로 '며느리 전어길'도 조성돼 있다. 술상항으로 들어오는 전어는 노량 앞바다와 사천만의 민물이 만나 거센 조류가 형성되는 곳에서 주로 잡힌다. 고깃살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많아 다른 지역의 전어보다 풍부한 고소함과 높은 영양가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인근에 아시아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와 케이블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11-17 10:09: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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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기초지자체 중 최초 16일 택시부제 전면 해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택시부제(강제 휴무제)가 16일 전면 해제됐다. 시는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성종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성남시조합장, 강길원 성남시법인택시협의회 회장, 한만선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동부지역지부장, 김철중 성남시법인택시노동조합연합회 의장 등이 참석해 '시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택시부제 해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택시 관련 기관 단체는 택시부제 해제에 협력하고 시는 택시부제 해제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택시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운행질서 확립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이에 시는 2023년부터 택시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상향(기존 7만원에서 13만원까지), 공영차고지 조성, 관외택시 불법영업 특별집중단속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로 예정된 국토부에 의한 조치가 아닌 지자체 차원에서 택시 관련 기관단체들과 합의를 도출해 가장 먼저 시행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면서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택시조합과 협의회, 노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과 부제 해제로 택시 승차난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하루라도 더 빨리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시에는 개인택시 2511대, 법인택시 1085대가 운영 중이고 택시부제 해제로 약 800대 이상 택시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개인택시 야간 조 편성 등으로 밤에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덜 것으로 봤다.

2022-11-17 10:09:4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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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뛴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액 2922억 원 중 2416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국회 대응 및 앞으로 있을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추가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 11월 16일 국회를 방문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현안 사업들이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최대한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윤두현 의원실을 찾아가 국비 확보 극대화와 2023년도 시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 상황 등을 공유했다. 이어 윤 의원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과 기획재정부 재정심의관 등을 만나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등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건의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건의했다. 경산시는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향을 ▲기업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편리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 ▲경산지식산업센터 건립 ▲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 조성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지정 ▲자원순환형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건립 등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296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맑은 물 공급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495억 원,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72억 원을 확보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공사와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등 SOC 사업에 1433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윤두현 의원과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764억 원 증액된 2416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앞으로 있을 공모사업 등을 통해 더욱 많은 국비를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7 10:09:3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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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형 UNIST 교수팀, 암세포 리소좀 표적 치료 약물 개발

암세포만 제거하는 표적 치료에 쓰일 새 약물이 나왔다. 이 약물은 암세포 내 리소좀(lysosome)을 표적으로 삼아 파괴하면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유자형 교수팀은 17일 '산성도(pH)에 의해 활성을 조절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해 암을 고치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 약물은 세포 내 소기관인 리소좀의 산성도(pH)에 반응해 구조를 바꾸고, 리소좀을 파괴한다. 리소좀은 정상 세포나 암세포에 모두 존재하므로, 암세포만 골라 침투하는 방법을 추가해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새 약물은 중성(pH 7.4)에서 약하게 결합하고 표면에 음전하를 띠는 형태로 존재한다. 이때는 비활성 상태이므로 세포에 영향을 줄 수 없다. 반면, 이 약물이 약산성(pH 4.5) 환경에 놓이면 결합이 강해지고, 표면에 양전하를 띠면서 활성화된다. 산성도가 pH 4.5인 환경에서는 세포막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연구진은 새 약물이 암세포만 잘 골라내도록 암세포의 세포막에서만 많이 발현되는 '탄산탈수효소(CAIX)'를 길잡이로 이용했다. 약물에 이 효소를 알아채는 분자를 붙인 것이다. 이 효소를 길잡이 삼은 약물은 암세포를 찾아내고 약물의 양이 증가해 자기조립을 이루면서 거대조립체가 된다. 제1저자인 김도현 UNIST 화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연구원은 "암세포에서만 과발현된 효소를 표적으로 삼으면 약물은 암세포만 골라서 침투하게 된다"며 "거대조립체가 된 약물은 세포막을 뚫고 암세포로 들어가 리소좀에 쌓인다"고 설명했다. 리소좀은 세포 밖에서 들어온 온갖 물질을 모으고 처리하는 기관이다. 리소좀도 세포 활성을 위해 약산성(pH 4.5)으로 유지되므로, 거대구조체가 된 약물이 활성화되기 좋다. 암세포에 많은 효소를 따라 활성화된 약물이 리소좀 막을 파괴하면서 암세포도 사멸로 이끌게 되는 것이다. 유자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리소좀에 축적된 거대조립체가 활성화되면서 리소좀 막이 붕괴하고 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부분을 증명했다"며 "산성도(pH)에 의해 활성도가 조절되는 약물은 암세포 리소좀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므로 암세포만 제거하는 효과적인 항암 전략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 골드지(JACS Au)' 속표지 논문(supplementary cover)로 선정돼 출판됐다.

2022-11-17 10:08: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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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화원, 사이버한국외대 방문

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화원 방문단이 15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찾았다. 세르반테스 문화원의 카르멘 파스토르(Carmen Pastor) 학술원장과 빅토르 안드레스코 (V'ctor Andresco) 도쿄 세르반테스 문화원장, 알베르트 보아다 (Albert Boada) 서울 세르반테스 교실 실장 등 총 5인의 방문단은 페드로 산체스(Pedro S?nchez) 스페인 총리 방한 및 한-스페인 포럼에 맞춰 입국, 상호협력 강화 모색을 위해 사이버한국외대를 방문했다. 이에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김수진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장과 멜라니 아솔라스 라몬(Melani Asolas Ram'n) 교수가 방문단을 맞이했다. 카르멘 파스토르 세르반테스 문화원 학술원장은 장지호 총장과의 환담에서 한국과 스페인의 언어 및 문화교류 활성화에 양측이 함께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을 피력했으며, 장지호 총장은 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세르반테스 문화원은 스페인어 공인 능력시험인 DELE를 주관 시행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언어 보급 및 문화 교류 전담 기관으로, 스페인어 학습자들에게는 매우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는 서울 세르반테스 교실과 공동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온 바 있다. 김수진 스페인어학부장은 카르멘 파스토르 학술원장과 별도로 실무 논의를 가져, 사이버외대 스페인어학부와 세르반테스 문화원이 공동의 문화행사를 넘어 교육 부문에서도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이뤄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이자 유일하게 개설된 스페인어 전공 학과로, 학습자 수준별 언어교육과 더불어 폭넓은 전문 지식과 통·번역 과정 등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11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17 10:04: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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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들락날락 1호점서 '시민정책 공감토크' 개최

부산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사 1층 로비에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호점에서 '시민정책 공감토크 - 들락날락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과 그 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첨단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놀이터다. 놀이, 독서, 디지털 체험, 학습 등의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들락날락 조성 사업은 박형준 시장의 주요 공약 사업 가운데 하나로, 15분 생활권 도시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부산 시내에 총 300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들락날락 1호점을 포함, 총 8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34곳이 조성되고 있다. 내년에는 41곳이 신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들락날락 운영이 본격화하며 어린이·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음에 따라 더 많은 시민에게 들락날락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에 초청한 부모와 어린이 2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 들락날락 소개 ▲ 부산시 담당자 등 '들락날락' 관계자와의 '3인 토크' ▲ 라이브 댓글 문답 '이런들락 저런들락'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시는 현장과 유튜브 댓글을 통해 제시된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앞으로의 들락날락 조성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토크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참석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락날락을 설명할 예정이다. 부모뿐 아니라 들락날락에 대한 어린이들의 솔직한 의견까지 폭넓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민 부산시 뉴미디어담당관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이름 그대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매일 '들락날락'할 수 있도록 솔직한 시민 의견을 가감 없이 들을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이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정책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7 09:54:48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