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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석사과정생, 수산과학총연합회 학술대회 '최우수'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식품효소학연구실 석사과정 권인상 씨는 지난 3~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KOFFST 2022)'의 수산가공 및 이용 분야 구두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인상 씨가 발표한 주제는 '명태 알을 첨가한 파운드 케이크의 개발과 이의 영양 및 항산화 특성'이다. 이 국제학술대회는 '펜데믹 시대의 수산과학기술(Fisheries Science in Pandemic Era)'이라는 주제로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수산과학회,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병학회,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 한국패류학회가 주관했다. 권인상 씨는 가공 중 알집이 터져 상품성이 낮아진 명태알을 식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생 명태알을 동결건조하여 분말로 만들었다. 이를 파운드 케이크에 접목하여 베이커리 재료 가운데 계란을 대체한 수산융합식품으로서 '명란 파운드 케이크'를 개발했다. 또 그 영양성도 발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해양수산부 재원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통수산가공식품 개발 및 상품화 연구'(2016~2021)의 일부이다. 권인상 씨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가다랑어·넙치처럼 생산량·소비량이 많은 어종의 가공부산물 또한 제과제빵 및 면류 등 전통가공식품에 접목하여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수산 가공부산물의 식품 소재화를 위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2-11-17 11:11: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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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최근 2년간 하수찌꺼기 처리비용 20억원 절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021년부터 올해 현재가지 하수찌거기 발생량 15,659t(톤)을 줄여 약 20억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한데 이어 2023년 하수찌꺼기 5,764톤을 감량하여 처리비용 약 7억원을 절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시와 함께 지난해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하수찌꺼기 함수율을 줄이기 위해 운영효율 향상 등 끊임없는 기술개선을 추진했다. 하수찌꺼기 목표관리제 추진 폐기물을 2023년에 5,764톤 감량화하여 처리비용을 약 7억원 절감할 계획이다. 또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하수찌꺼기 감량화를 위해 탈수기 선정시 표준화(지침)을 작성하여 내구연한이 경과된 노후 탈수기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여 시설의 최적운영을 도모하고, 폐기물 감량화 추진을 위해 하수찌꺼기 함수율 감량 신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여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감량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하수찌꺼기 함수율 저감을 위해 탈수기 상시점검과 정기적인 유지보수, 최적응집제 선정, 시설 운전직원 역량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담인력 지정 등을 추진하여 운영효율을 높여 갈 계획이다. 최계운 이사장은 "인천 환경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유일한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7 11:11: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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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2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고성군은 지난 16일 적극행정 활성화 및 군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22년 하반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 및 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이번 우수사례는 1차 직급별 다면평가와 2차 심사단 평가로 진행됐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는 상하수도사업소의 '기초생활수급자 수도 요금 감면을 위한 적극행정'이 선정됐다. 감면 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명의의 수용가에 대해 자동감면을 적용한 상하수도사업소의 적극성과 추진력에 높은 점수를 준 것이다. 우수는 환경과의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보전 관리'와 도시교통과의 '공정하고, 편리하게~ 달리는 고성행복택시'가 선정됐다. 환경과는 탄소 흡수원인 습지 보전에 힘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습지보호지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것이 인정받았다. 도시교통과는 기존의 종이이용권으로 제작·배부됐던 행복택시 이용권을 카드형 이용권(NFC)으로 전환해 군민의 편의 개선을 이뤄냈다. 장려는 ▲군정혁신담당관의 '위기를 기회로! 글로벌 일자리도시 고성!' ▲복지지원과의 '군민의 편안한 장례지원' ▲체육진흥과의 '스포츠산업도시 고성!' ▲회화면 '노빠꾸(NO-BACK) 회화민원사진관'이 각각 선정됐다. 고성군은 혁신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 선택권을 부여해 성과상여금 S등급, 근무평정 가산점, 포상휴가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석래 군정혁신담당관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고성군 산업,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정체를 해소하고 군민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겠다"며 "1년 동안 혁신·적극행정 업무를 추진한 우리군 행정의 뛰어나고 가치있는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표창해 공직사회와 일상에 혁신·적극행정 문화가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7 11:11: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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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상인회 ‘제1호 이웃사촌상인회’ 지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회장 김명남)를 '제1호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는 기존 등록 상권에만 해당되던 상인회 지원을 읍·면·동 단위 상인 단체와 온라인 상인 단체 등으로 확대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동면의 계곡을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는 물골안상인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골목상권 상인회'에 선정된 친목 상인회로, 현재 3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물골안상인회는 시설 환경 개선, 마케팅, 컨설팅 등 앞으로 시에서 주관하는 지원 사업에 응모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수동면 지역의 상권 발전과 관광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열린 지정서 전달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동면 상권을 대표하는 물골안상인회가 '제1호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돼 기쁘다"라며 "이웃사촌상인회 사업을 통해 수동면 지역의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명남 물골안상인회장은 "수동 계곡 구운천을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수동면 소상공인의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역 내 균형적인 상권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상인회 지원 대상과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2-11-17 10:58:1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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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 치매돌봄 방향 모색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 15층에서 인간존중 치매환자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 케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 세미나는'지역사회 치매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휴머니튜드의 가치'를 주제로 싱가폴, 일본, 유럽의 휴머니튜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휴머니튜드 치매돌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한다. 앞서 시와 광역치매센터는 2019년 6월, 국내 최초로 휴머니튜드 개발자 이브 지네스트를 초청해 국제 치매 케어 워크숍을 개최하고, 인천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 적용해 그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후 인천시는 휴머니튜드의 정식 도입을 위해 인권 세미나, SSG랜더스 연계 홍보 등 치매환자의 인간 존중 돌봄 인식 확산에 힘써왔으며, 올해 8월부터는 국내 휴머니튜드 전문교육자 5명 양성을 위해 프랑스 IGM연구소의 전문 트레이너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돌봄 종사자·치매가족·치매환자 돌봄에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휴머니튜드는 치매환자와 가족, 돌봄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돌봄 초일류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휴머니튜드를 먼저 도입해 실천하고 있는 해외 사례를 통해 인천형 치매환자중심 돌봄을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0:57: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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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2년 농어업인수당 추가 대상자 수당 지급

사천시는 오는 22일부터 2022년 농어업인수당 추가 대상자에게 수당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 활동을 통한 국토 환경 보존과 농어촌 유지, 식품의 안전 등 공익적 기능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신규 사업이다. 시는 올해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가운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와 공동 경영주 1396명에게 각각 연 1회 30만원씩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했다. 이번 추가 지급은 경남도의 농어업수당 지침 변경에 따른 것으로, 상반기 신청 누락자와 대상에서 제외됐던 저소득·한시적 직장보험가입 농어업인에게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 신청 누락자 등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추가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신청자 중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1년 이상 거주·종사 요건 미충족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추가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업인은 11월 22일부터 신청서를 제출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협 선불카드(30만원)를 지급받으면 된다. 단, 선불카드 사용기한이 올해 말까지이므로 반드시 올해 안에 전액 사용해야 한다. 송혜경 농축산과장은 "이번 농어업인수당 추가 지급으로 코로나19와 유류비, 영농 기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과 지역 경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농어업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므로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17 10:50: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