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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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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아리랑 전국 K-팝&힙합 경연대회 개최

밀양시는 오는 29일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밀양아리랑 전국 K-팝 & 힙합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대경대학교에서 주최하고 밀양시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밀양시 대표 문화브랜드인 밀양아리랑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K-팝과 힙합을 융합한 경연 대회다. 재능 있는 청소년과 성인 유망주를 발굴하여 꿈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밀양아리랑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하여 밀양아리랑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36일간 신청팀을 접수한 결과 총 228개 팀이 참여했고,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르는 팀은 총 16개 팀으로 K팝 부문 8팀과 힙합 부문 8팀이다. 최고 영예의 대상은 밀양시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밀양아리랑과 밀양 문화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쇼미더머니 시즌 2 준우승을 한 지조를 포함한 요아리, 최기석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공정한 심사와 함께 특별 축하 공연을 펼쳐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밀양아리랑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힙합 대회를 계기로 밀양아리랑을 관광자원화하여 젊은이들의 축제장이 되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26 13:2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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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항2단계사업 예타 통과...엑스포 유치 '청신호'

부산시는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이하 북항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26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항 2단계 사업에 충장대로 지하차도 763억 원, 좌천고가교 개량 357억 원 등 국비 3,043억 원 확보의 길이 열리고 부산시가 참여하는 항만·철도·원도심 통합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결정적인 청신호가 켜지고 세계박람회와 해상도시까지 통합하여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을 의미한다. 북항 2단계 사업은 자성대부두·양곡부두·관공선부두 등 항만재개발뿐만 아니라 부산역 철도 재배치, 좌천·범일동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 연계 용지인 수정축·초량축까지 포함하는 통합개발사업으로서 세계박람회 조성 부지이자 수역에는 해상도시가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북항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타가 2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최종평가에서 B/C 0.88, AHP 0.561로 사업타당성을 확보하여 통과 의결됐다. 통상적으로 예타 기간은 1~2년 정도 소요되는데 반해 북항 2단계 사업은 착수 및 현장설명회가 열린 작년 10월 26일로부터 1년 만에 통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예타 통과를 위한 경제성 분석이 초반에는 B/C가 낮은 것으로 예상됐지만, B/C 상향을 위한 '부산시컨소시엄'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예타 1차 점검회의 시 0.74(추정), 예타 2차 점검회의 시 B/C가 0.88까지 상향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처럼 예타가 신속 통과된 것은 윤석열정부 국정과제로서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 행사 때 대통령이 북항 현장에 직접 참석해 신속 추진을 당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이 주효했다. 통합개발사업인 북항 2단계의 예타 통과로 사업이 확정되면서, 2단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산시가 항만과 철도 운영주체 및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구성한 컨소시엄 기관인 부산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기관도 내부의사결정 등 본격적으로 참여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부산시는 예타 후속 절차인 정부 실시협약 및 기관 간 사업시행협약 체결, 사업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인 해수부 및 컨소시엄 기관과도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부산시컨소시엄'은 2023년 상반기 실시협약 체결, 사업계획 고시 및 사업시행자 지정과 2024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 및 사업착수 등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30년 세계박람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북항재개발의 완성으로 원도심과의 단절이 해소되면 이 지역은 부산의 성장동력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핵심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계박람회와 해상도시 또한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도시의 브랜드를 높이고 세계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10-26 13:25: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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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진주건축문화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제1회 진주건축문화제의 '자투리 목재 새활용 가설건물(파빌리온)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1등), 최우수상(2등), 우수상(3등)을 수상했다. 2022 진주건축문화제는 '탄소중립 시대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일호광장(옛 진주역) 차량정비고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학생 전시의 일환으로 진행한 자투리 목재 새활용 파빌리온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6월에 공모를 시작하여 8월에 제작팀을 결정하였고, 10월에 팀별로 제작한 파빌리온을 문화제 기간 동안 행사장 일원에 전시한다. 대상을 수상한 김한나(3학년/팀장), 안희진(4학년), 김민준, 정민건, 정연우(이상 2학년), 김나훈, 김찬우, 박규찬(이상 1학년) 팀은 '시간 정거장'이라는 주제로, 철도가 있던 자리에 시간의 흐름을 이어주는 파빌리온을 제안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동현(3학년/팀장), 김종혁, 강민재(이상 3학년), 박재현(2학년), 남택훈, 이상민(이상 1학년) 팀은 '이용자가 만드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벽체를 의자로 구성하여 사용자들이 의자를 이용하면 입면 변화가 일어나는 움직이는 파빌리온을 제작하였다. 우수상을 수상한 박세연(3학년/팀장), 김성빈, 김민지(이상 4학년), 박지홍(3학년), 최윤수(2학년), 서정원, 이종민, 장준우(이상 1학년) 팀은 '남강의 소원을 유등에 담아'라는 주제로 파빌리온을 제안했다. 파빌리온 내부에는 진주의 모습을 담은 아크릴판이 전시되어 빛나고 있고 나무에는 누구나 각자의 소망을 적을 수 있다.

2022-10-26 13:24: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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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부서별 소통간담회 개최

영암군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우승희 군수 주재로 하반기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별 군정업무 소통간담회를 갖고 민선 8기 군정 혁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14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개편 부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군수의 조직개편 배경 설명 후 민선 8기 역점 추진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부서의 고충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승희 군수는'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이라는 군정목표와 협력과 존중, 가치와 미래 지향, 성과와 효율, 직접민주주의 구현이라는 민선 8기 군정 핵심가치에 대하여 설명하며, 3대 행정혁신 중점과제로 시책 사업혁신, 행정시스템과 프로세스 혁신, 일하는 방식과 문화 혁신을 제시하였다. 시책 사업혁신 부문에서는 시대 환경변화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자치분권 혁신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성과 지표 수립과 상시 평가체계 구축을, 행정시스템과 프로세스 혁신에서는 군민 직접 소통체계 구축과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을 통한 관행적인 행정문화 탈피와 미래예측이 가능한 행정으로의 전환을 당부하였다. 또한 일하는 방식과 문화 혁신을 위해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을 활성화하는 방안과 일 중심의 존중과 배려가 있는 공직문화로 활력있는 군정을 이끌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우승희 군수는 "이번 소통간담회는 그간의 일방적인 조직개편, 인사이동에서 벗어나 군수가 직접 그 취지를 설명하고 부서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군정 혁신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공직자들께서는 군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군을 혁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0-26 13:23:47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