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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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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생애초기 건강관리시범사업’ 첫 발 내디뎌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애초기 건강관리시범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영아발달 상담, 양육교육, 정서적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출산 후 8주 이내에 제공되는 기본방문과 산전부터 생후 24개월 까지 월 1회 이상 연속되는 지속방문으로 구성된다. 기본방문은 산모의 영양, 운동 등 건강상담과 신생아 성장발달, 수유?육아 환경 점검 등 아기 돌보기에 관한 정보전달과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고, 지속방문은 기본방문 서비스에 더해 위기가정에 지역 전문자원의 연계?활용을 통한 건강한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통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로 미래 세대 건강 향상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임산부와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신안군 거주 임산부와 출산 가정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지원계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할 수 있다.

2022-10-26 14:07:4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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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스위스 로잔서 '국제 스포츠 도시, 서울' 매력 알려

오세훈 시장이 '올림픽 수도' 스위스 로잔을 방문해 '국제 스포츠 도시, 서울'을 알리는 스포츠 외교를 펼쳤다. 오세훈 시장은 24일 오전 9시(현지 시각) 로잔에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 올림픽하우스에서 열린 '2022 세계올림픽도시연합(WUOC·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연례회의'에 참석해 올림픽 유치 도시들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다졌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는 최초로 WUOC 연례회의에 함께했다. '세계올림픽도시연합'은 스위스 로잔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로, 올림픽을 열었거나 개최 의지가 있는 전 세계 22개국, 43개 도시가 회원으로 있다. 오 시장은 연례회의가 열리는 올림픽하우스에서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과 면담했다. 국제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서울시만의 비전과 시가 메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임을 적극 알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어 오 시장은 그레고리 주노드 세계올림픽도시연합 회장과 면담하고, 서울시가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아시아의 중심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오 시장은 국제 스포츠의 서울 유치를 위해 IOC e스포츠 책임자, 국제수영연맹(FINA) 등 국제 스포츠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국제경기연맹(IFs) 관계자들에게 대형 스포츠 경기 개최지로서 서울의 매력을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공인된 대회 유치 의사를 적극 밝혔다고 시는 전했다.

2022-10-26 13:55: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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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엎친데 덮친격...세부 공항 승객 발 묶여

【세부(필리핀)=박태홍기자】대한항공 세부 막탄 국제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로 귀국하지 못한 승객들이 26일(이하 현지시간) 기상악화로 계속 공항에서 발이 묶이고 있다. 진에어는 막탄 공항 활주로 폐쇄 조치로 인해 25-26일 새벽 비행기를 타지 못한 승객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26일 LJ926(25일자 승객), LJ26(26일자 승객) 항공기를 세부 막탄 공항으로 보냈다. 하지만, 진에어 관계자에 따르면 두 항공편은 이날 새벽 세부 막탄 공항 측의 착륙 허가를 받지 못해 결국 필리핀 클락 공항으로 회항했다. 필리핀 정부는 이날 오전 11시 열대저압부 '팽(Paeng)'의 발달 소식을 알리며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열대저압부은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며 태풍 이전 단계를 의미한다. 이날 새벽 2시부터 탑승수속을 밟은 승객 300여명은 10시간 이상 공항에서 발이 묶인 채 대기하고 있다. 진에어 현지 한국인 지점장은 오전 10시 20분께 LJ926 승객들을 불러모아 이날 아침까지 막탄 공항 착륙을 시도했으나, 기상 악화로 관제 측의 착륙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회항 배경을 설명했다. 지점장은 "현지에 있는 2대의 진에어 항공기 중 1대(LJ26)는 인천공항 회항을 결정했고 나머지 1대(LJ926)는 검토 후에 막탄 공항 진입을 결정하겠다. 막탄 공항 측에 착륙 허가를 받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승객들은 에바 항공, 에어아시아 등 외국 항공사 항공기가 활주로 이륙, 착륙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항의했다. 한 승객은 "대한항공 사고 때문에 막탄 공항 측과 협의가 잘 되지 않는 것이라면, 우리가 공항 측에 항의를 하던지 힘을 보태겠다"며 빠른 협의를 촉구하기도 했다. 다른 승객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공항에서 탑승수속만 2~3시간이 걸렸다. 이런 것을 현지에서 공지하나 제대로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아쉽다"고 했다. 외국 승객들은 공항에서 대기만 시키지 말고 빨리 결정을 해서 숙소나 이동편을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지점장은 오전 11시에 추가 브리핑을 하고 추가 음식을 제공하기로 했으나 오후 12시가 넘어가도록 나타나지 않았고 음식도 제공하지 않았다. LJ926편을 이용하려고 했던 한 승객은 "진에어 측에서 인천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했으나 경유 편을 알아보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선택하라고 했다"며 토로했다. 오후 12시 20분을 넘어가는 가운데, 공항 전광판에 있던 진에어 항공기 두 편의 정보도 삭제돼 있는 상태다. 승객들은 다가오는 태풍 예보에 혹여나 귀국에 실패할까 걱정하며 LJ926편의 세부 막탄 공항 진입을 바라는 상태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진에어 관계자는 기자에게 "현재 세부공항에서 시계비행 조건으로 착륙을 허가해 주고 있으며, 세부 날씨 상황은 시계비행 조건을 충족, 불충족 상황이 수시로 바뀌는 상태다. 현 기상 상황이 불안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비행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내일 추가 후속편 투입 예정"이라고 26일자 귀국편 취소를 알렸다. 승객들은 현재 LJ26편 출국 불발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 지점장을 막아세우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공항으로 파견된 주 필리핀 대한민국 영사관 관계자는 "막탄공항공사 측에선 사고기가 활주로 끝에 있는 야간 조명을 치고 지나가서 계기 비행이 가능한 낮 시간대만 비행을 허가하고 있다. 원상복구에 2주가 걸린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에어가 착륙을 시도할 때 마침, 공항 측에서 악천후로 착륙 지연 결정을 내렸다.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다 인명 피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해야 한다고 말씀드린다"고 했다. 한편, 승객과 승무원 173명을 태운 대한항공 KE631기가 지난 23일 악천후 속 착륙을 시도하다 막탄공항의 활주로를 벗어나 멈춰 동체 일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대사관 세부 분관에 따르면, 사고의 여파로 향후 2주간(05시~17시)에만 항공편의 이착륙이 허가될 계획이다. 국적기(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승객을 태우고 한국에 도착한 상황이다.

2022-10-26 13:48: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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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위원장 전원회의 첫 참석… 안건은 '한국타이어 부당지원행위 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이후 40일 만에 처음으로 전원회의에 참석했다. 공정위는 26일 정부세종청사 세종심판정에서 열린 전원회의에 한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16일 취임했으나, 이후 국회 국정감사 준비 등에 전념하면서 전원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전원회의는 공정위 최고 의결기구로 통상 매주 수요일 열리며 9명의 위원이 모두 참석해 공정거래법 위반 기업에 대한 제재 여부와 처벌 수위를 정한다. 이날 안건은 '기업집단 한국타이어 소속 계열회사들의 부당지원행위 및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이익제공행위에 대한 건'이다. 일각에서는 새 정부 공정위가 이전 정부와 정책 방향 측면에서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한 위원장의 첫 전원회의 상정 안건에 이러한 의미를 두지않겠느냐는 분석이 있었으나, 공정위는 위원장의 첫 전원회의 참석이나 안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한 위원장의 첫 전원회의 참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지 문의했으나, 심판정 내 사진촬영이 불가해 사진을 제공하게 된 것"이라며 "첫 전원회의 참석이나, 상정한 안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26 13:4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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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본건지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프로그램 운영

군포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되었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본보건지소에서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심폐소생술 교육, 만성질환 건강 요리교실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유형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을 합병증 없이 예방관리 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신체활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으로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질환별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원하는 군포시민은 누구나 전화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교육을 원하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하여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법에 대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스템인 '고당e공부방'도 운영 중이다. 학습 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고당e공부방'을 검색하여 홈페이지 접속 후 강의를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철 발생률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 질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건강교실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관련 교육프로그램은 군포시청,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산본보건지소 만성질환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2-10-26 13:36: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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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니어클럽,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실버문화예술축제’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나주시니어클럽(관장 김선영)이 지난 25일 동신대학교 체육관에서 '나주시니어클럽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실버문화예술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식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성과 공유, 상호 감사와 격려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동신대 댄스동아리, 청소년국악단(비단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실버문화예술축제 등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나주시니어클럽 10년 경과보고,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내·외빈 기념사 및 축사, 퍼포먼스 등을 2부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경품 추첨 등이 펼쳐지며 흥겨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체험부스는 노인일자리 사진전, 천연 염색 체험, 즉석 사진 촬영, 네일아트, 핸드크림 만들기, 어르신 생산품 전시 및 판매 등으로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나주시니어클럽 10주년 기념 유공 표창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모범 어르신 부문 금남동 임영자(79·여), 성북동 유봉자(78·여)씨가 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시니어클럽 김선영(55·여) 관장, 나미영(여·41세) 대리, 김민석(남·28세)직원이 일자리 사업 기여자 부문 시장상을 수여받았다. 시니어클럽 운영 수탁법인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정신천 사무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주시니어클럽은 2012년 개관 이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분야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해 온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라며 "나주지역 어르신의 행복하고 풍성한 노후를 위해 노력해온 지난 10년의 세월만큼 앞으로도 발전하길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추진되는 수많은 노인 복지 시책들 중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복지는 바로 일자리"라며 "다양한 분야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확대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과 함께 어르신 복지와 행복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어르신의 주 생활공간인 경로당과 마을회관 입식 테이블, 의자 보급 사업을 비롯해 노인 목욕비·이미용비 지원 인상 지급, 토방을 낮추고 안전바를 설치하는 낙상사고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 일자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2022-10-26 13:35: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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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유네스코 학교대상 체험교류 프로그램' 운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유네스코 학교 대상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질공원 지역 내 유네스코 학교 또는 지질공원 협력학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교과 기본개념 및 지질공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고자 마련된 것으로,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청송 세계지질공원,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단양 국가지질공원이 협력·진행했다. 특히 청송 지질공원 탐방에서는 청송 지질공원 협력학교인 진성중, 청송중, 청송여중고 학생들을 포함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주왕산, 신성리 공룡발자국, 방호정 감입곡류천 등 지질명소를 탐방하며 청송 지질공원만의 지질학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청송 지질공원 협력업체에서 진행한 사과스콘 만들기, 사과따기 체험 등을 통해 청송 지질공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청송의 대표 농산물인 청송 사과를 맛보며 보다 흥미롭게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질공원에 살고 있는 지역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유네스코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질공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환경 보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며, "지질공원을 통한 교육관광 활성화를 통해 청송 관광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0-26 13:35:1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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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 28일 개막

경기도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를 진행한다.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과 도내 17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 사회적경제와 함께 그 길을 걷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가 중심이 돼 2주간 집중적으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내포된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무역이란 제3세계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노동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는 무역 형태다. 사회적경제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경제활동이다. 1997년부터 유럽에서는 공정무역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비정부 기구(NGO) 등이 함께하는 14일간의 캠페인 '포트나잇(FortNight)'이 열리고 있다. 올해 포트나잇 개막식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리며 ▲공정무역도시·기관 인증 ▲공정무역 유공자 표창 ▲도와 17개 시·군 공정무역 실천선언 ▲도민들이 만든 공정무역 작품 제막식 등을 진행한다. 행사 개막식은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청 유튜브 및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 경기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이어 2주간 펼쳐지는 캠페인은 17개 시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공정무역 현황 홍보 등 지역별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포트나잇'을펼친다. 행사에 참여하는 17개 시는 광명·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김포·군포·하남·구리·안성·의왕 등이다. 개막도시인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시평생학습원 광장에서는 공정무역·사회적경제 제품 체험활동, 판매, 전시 등이 진행된다. 공정무역 실천 설문조사에 참여하신 사람이나 포스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인원 중 500명을 선정해 '공정무역 제품'를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호 경기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희망과 윤리의 씨앗을 심어서 세상을 바꾸는 행동"라며 "공정무역 2주간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26 13:35:0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