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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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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 임시회 준비로 현장 방문 단행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춘호)가 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소관 기관 4곳에 대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는 오는 17일 개회하는 제302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소관 안건 중 2023년 각 기관 출연금 동의안과 2022년 제5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과 관련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함이다. 이날 박춘호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속 시흥기술지원센터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속 시흥모빌리티기술지원센터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장곡청소년복합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시흥기술지원센터와 시흥모빌리티기술지원센터를 찾은 위원들은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며 센터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춘호 위원장은 "현장을 알아야 안건을 좀 더 세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는 생각에 현장방문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3 08:50:2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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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 ‘남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10월 12일 제290회 1차 정례회 도시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가능성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제정된 조례안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조례안의 지급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농민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농민기본소득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가 발행하는 남양주 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으며 지급주기 및 지급액은 남양주사랑상품권 지급 여건 등을 감안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민기본소득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읍·면·동과 시에 농민기본소득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으며 위원회는 농민기본소득 신청자의 실제 거주 여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지 여부를 심사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농민기본소득 수령 자격조건이 상실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받았을 경우 지원을 중지하거나 환수할 수 있는 규정도 마련했다. 조례안은 오는 18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상기 의원은"이번 조례안이 고유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의 농업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도시와 농촌 간 소득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상기 의원을 포함하여 이정애, 김동훈, 박경원, 조성대, 김상수, 이진환, 전혜연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2022-10-13 08:50:1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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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넛지효과로 발전소 현장 안전 더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2일 경주 본사에서 '넛지효과에 기반을 둔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용역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작업자의 안전행동을 유발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안전디자인 질서를 확립하여 위험관리가 가능한 발전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을 위한 올바른 행동은 쉽게, 안전을 저해하는 행동은 하기 어렵도록 유도하는 넛지 이론 등 행동경제학 관점의 안전디자인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작업자의 안전행동을 유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는 국가 중요 보안시설인 원자력발전소의 특수성을 고려해 작업자 중심의 안전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작업자들에게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세부적으로 ▲발전소 안전환경 진단 ▲사용자 이용행태 분석 ▲ 넛지효과를 활용한 안전디자인 표준모델 개발 ▲안전디자인 표준안 실증 ▲안전디자인 체계 확산 및 지속화 방안 마련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다. 연구는 2023년 7월까지 진행되며, 내년 상반기중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하고 점차 전체 발전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그간의 안전관리가 통제 및 일방향 지침·제도 전달 등 규제관리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작업자 중심으로 관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작업자들에게 안전한 생각과 행동을 요구하기에 앞서 작업자들의 인지·행동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우리 직원들이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발전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13 08:16: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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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방산 메카 도시로 도약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12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시스템의 방위산업 분야(감시정찰, 지휘통제 등) 투자양해각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투자협약에서 한화시스템은 공단동에 있는 ㈜한화 구미공장을 인수하여 25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직접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부지매입·신규 사업장 건설 등으로 2000억대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시는 LIG넥스원에 이어 K-방위산업 대표기업인 한화시스템의 투자를 이끌어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자주국방의 자부심인 한화시스템의 과감한 투자에 41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구미시는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군(軍)이 필요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기술을 지원하는 K-방산 메카 도시로 활약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유관 기관 및 기업의 지속적인 애정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며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밝혔다.

2022-10-12 16:56:5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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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전세계 패러글라이더들이 '문경 하늘' 수놓는다

문경시와 경상북도는 '2022 패러글라이딩월드컵 문경 아시안투어'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문경 단산 문경활공랜드 일원에서 개최한다. 스위스와 견줄만한 웅장하고 빼어난 산세를 가진 문경에서 13년 만에 국제 규모의 패러글라이딩대회가 다시 열리는 것이다. 대회 경기 방식은 크로스컨트리(장거리) 종목이다. 당일 기상 환경에 따라 50 ~ 100km 정도의 코스가 설정되면 선수들이 코스에 따라 하늘을 날아 가장 먼저 골에 도달하는 순으로 점수를 환산해 종합부, 여성부, 단체부 입상자를 결정한다. 패러글라이딩월드컵협회(PWCA)가 주최하고, (사)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문경시,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개국에서 126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문경시청에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VR체험도 마련됐다. 눈에 VR 시뮬레이터 장비를 착용하면 마치 문경 단산 위를 비행하는 듯한 풍경이 3D 입체 영상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다. 송진석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은 "단순히 엘리트 체육행사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VR체험을 별도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 단산은 패러글라이딩에 적합한 최고의 환경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실상 방치돼 있던 거나 마찬가지였다"면서 "이번 대회 및 2023년 아시안-오세아니안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다시금 문경이 세계적인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2-10-12 16:46:5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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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수출대금 못 받아 무역보험공사가 대신 갚은 보험금 3686억원… 전년대비 2배 '껑충'

국내 수출기업이 받지 못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대신 갚은 보험사고 채권발행액이 올해 8월 기준 3686억원으로 지난해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역보험 사고로 인한 채권 회수율이 30%에 불과해, 국외 채권잔액이 1조 69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국외채권은 3686억원으로 급증했다. 무보 국외채권은 2019년 1611억원, 2020년 2145억원, 2021년 2090억원이었다. 반면, 무보가 국외채권을 회수한 누적 회수율은 30%에 머물러 무보의 국외채권 잔액은 올해 8월말 현재 1조 6921억원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에서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대외여건이 악화되고 있고, 외부충격에 취약한 경제구조를 가진 고위험 국가들이 연쇄적으로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무보가 고위험국가를 상대로 하는 수출기업의 무역보험 지원잔액은 8월 말 기준 15조9000억원에 달해 무역보험기금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위험국가는 총 7단계의 국가신용등급 중 5,6,7등급에 속하는 나라다. 5등급 국가는 방글라데시, 브라질, 터키, 그리스 등 29개국, 6등급 국가는 우크라이나, 네팔, 캄보디아 등 42개국, 7등급 국가는 북한, 몽골, 러시아, 시리아 등 86개국이다. 무보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스리랑카, 파키스탄, 튀지니, 페루에서는 식품, 에너지 등 생필품 가격 급등으로 국민 불만이 고조돼 반정부 시위가 증가하고 있다. 또 이집트, 아르헨티나, 파키스탄 등 외환보유고가 고갈돼 가고 있는 일부 신흥국들은 비필수품에 대한 수입제한조치를 시행해 외화유출을 통제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난 4월 디폴트를 선언한 스리랑카를 비롯해 파키스탄, 이집트,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이 IMF나 월드뱅크 등 국제기구에 구제금융을 지원받거나 신청한 상태다. 구자근 의원은 "최근 국가간 무역거래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대한민국 수출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무역보험공사의 해외채권 회수율 제고와 고위험국가들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대책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12 16:42: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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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내 마음 속의 독립운동가' 강연회 개최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10월 11일「제2차 함께 걷는 인문학-내 마음 속의 독립운동가」의 첫 강연이 열렸다. 사유담 협동조합 김기옥 이사가 맡은 이 날 강연에서는 「그림과 사진으로 보는 한국 근대사」를 주제로 하여 19세기 후반 서구열강과 일제의 침탈 과정 그리고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항일무장투쟁, 임시정부수립 등의 굵직굵직한 민족항쟁사와 관련 인물들을 재조명했으며, 강연 참가자들은 민족의 아픔과 선조들의 위대함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될 강연에서는 한국인 모두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에서부터 다소 낯설기도 한 여성독립운동가 그리고 경북의 독립운동가에 이르기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위대한 선조들의 삶과 정신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또한 10월 20일에는 프로그램 주제에 맞춰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을 견학하게 된다. 현재 현장탐방은 접수가 마감됐으며, 앞으로 남은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우-러 전쟁과 국제사회의 다툼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2-10-12 16:35:48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