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기도 레드팀, '청사 내 1회용품 제한'과 '경기도청 구청사 우선 활용방안' 논의

경기도 레드팀이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청사 내 1회용품 제한'과 '경기도청 구청사 우선 활용방안'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레드팀은 도민 입장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도정 혁신 조직이다. 이날 회의는 레드팀 이영주 팀장(전 서울대 인권상담소장) 주재로 양동수 부팀장, 도청 직원 등 레드팀원 11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지사가 직접 찾아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레드팀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한 달에 한 번은 레드팀과 식사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 식사 후 자리를 비킬 테니 자유롭게 토론해달라"고 말했다. 식사 중 이어진 환담에서 김 지사는 "공직사회를 바꿔보고 싶다. 누가 시켜서 정해진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바꾸고 뒤집는 시도가 많이 일어났으면 한다. 레드팀이 그 시도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내세운 슬로건 중 하나가 '유쾌한 반란'인데 내가 하고 싶어서 도정, 일하는 방식, 문화를 뒤집는다는 의미"라며 "(유쾌한 반란이)레드팀에서 조금씩 태동해서 발아(發芽) 했으면 좋겠다. 공무원 애로사항 해소 차원이 아니고 도민 입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주 레드팀장은 첫 번째 안건으로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전국에서 해마다 1회용컵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데 대부분 회수되지 않아 소각으로 온실가스가 발생한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직자들이 나서 1회용품 사용 억제 문화를 확산시켜 가는 것이 의미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레드팀은 경기도청 매점(카페)에서 다회용 컵 사용 등에 대해 논의해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 자동세척이 가능한 세척기 설치 ▲다회용 컵 제작 ▲다회용 컵 사용시 커피 등 음료 할인 ▲다회용 컵 반납 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세부 방안을 제시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또, 도청 주변 커피숍·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 1회용품 사용업체들과도 협의를 확대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인 '경기도청 구청사 우선 활용방안'은 경기도청 이전 후 구청사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범죄에 노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정됐다. 레드팀은 구청사 우선 활용방안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주인력 확보와 유동인구 유입을 방향으로 제시했다. 상주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외부에서 사무실을 빌려 쓰고 있는 도청 부서와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의 사무공간 임시 활용 ▲민간 기업과 법정 단체 등 지원을 통한 단기 임대 추진 ▲도청 직원 구청사 스마트 워크센터 근무 등을 제안했다. 유동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월간·주간·계절 등 기간별로 테마를 정해 벚꽃축제(봄), 캠핑장(가을), 스케이트장 운영(겨울) 등 행사 추진 및 민간 유치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들 사진 찍어주기 행사 ▲야간 영화 관람,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젊은 층을 겨냥한 달리기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도 레드팀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관련 부서와 협의한 뒤 가능한 사항에 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레드팀의 다음 소통은 버스·택시와 카셰어링, 킥보드(pm) 등 이동 수단을 통합해 호출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모빌리티 특급 연합(Alliance) 구성 및 운영' 등을 주제로 오는 24일 진행된다.

2022-10-12 14:47:5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최고의 탄소흡수원, 나무’200만 그루 심는다

해남군이 민선 8기 2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보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ha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산림자원 조성은 탄소흡수원 확충과 목재생산·산림소득 증대, 자생수종·생육환경 등 경제적, 지리적 요소를 고려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수조림,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올해 227ha 면적을 조성하는 데 이어 2026년까지 매년 100ha씩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탄소흡수율이 가장 높은 수종인 백합나무 15ha와 상수리나무 5ha를 심어 탄소 흡수원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속성수인 백합나무는 제재목 수확과 톱밥 부산물 등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바이오매스로 활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나무의 생장 20~30년 이상부터 탄소 흡수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조림사업을 통해 젊은 숲으로 대체하고, 유일한 탄소흡수 소재인 목재의 생산과 확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조림사업 이후 조림지 풀베기, 칡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한 숲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숲, 마을숲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숲 조성과 가로수 식재,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2022년부터 3년간 60ha 면적에 산철쭉 경관숲을 조성하고, 화원반도 목포구(木浦口)등대,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 2023년부터 5년간 200ha 면적에 배롱나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민선8기 해남형 ESG의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자원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전 군민과 함께 200만그루 나무심기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가치있는 숲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2-10-12 14:46:56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박재용 경기도의원,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제도화 필요"

박재용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지장협 부설 장애인식개선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했다.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복지제도나 지원사업이 하나 둘 더 생기는 것보다 근본적으로 우리 사회 전반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복잡 다양한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나 뜻하지 않게 장애인이 될 수 있으며, 장애로 인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생각과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 이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우리사회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장애인식개선교육원 박춘배 강사회 회장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토론자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식개선팀 김지혜 팀장, 장애인인권센터 서인환 회장, 장애인식개선교육원 강사회 노승돈 부회장, 함께배움장애인야학 이해달 교장이 참여했다. 박춘배 강사회장은 발제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법정의무교육으로 지정되면서 문제의 심각성이나 성격, 범위 등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형식적인 교육방식을 꼬집었다. 이어 정부와 지역사회, 지방정부가 효과적인 교육 이행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지방 의회, 각 지역의 교육청, 장애인 관련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며 방법을 찾아내는 노력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지혜 팀장은 사회적 인식개선교육이 법적으로는 의무이지만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현실적 문제점을 언급하고, 이를 강제할 수 있는 법적인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팀장은 관광 특화 지역인 제주도의 '제주도 장애인 종합복지 중장기계획 수립(2021년~2025년)' 사례도 소개했다. 이 계획에는 제주도 내 관광사업장의 관광 종사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부터 중장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것까지 연도별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다. 이처럼 경기도 또한 경기도의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서 경기도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 인식개선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에 포함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했다. 서인환 회장은 교육기관의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기관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청의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주장했다. 교육청의 행정지원, 장애 당사자 강사의 강의 지원, 강사들에 대한 강사비 지원이 필요하고, 이와 연관하여 축제나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확대시킬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노승돈 부회장은 공공기관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대면 교육 강화방안을 제시했다. 노부회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지난 3년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위주로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한 결과 온라인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음이 증명되었다고 규정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내용을 보면 그 목표가 다름에 대한 이해, 장애감수성과 장애상황 공감에 대해 확장 시키는 것이 핵심적이라는 것이다. 노부회장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이 장애인의 인권을 지키고 차별행위를 예방하게 하기 위해서는 장애개념, 장애감수성에 대한 공감 등을 위한 대면교육의 의무 이행 기준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며 교육 이행률이 저조한 기관을 선별하여 관리책임자에 대한 특별교육 실시, 언론 공표 등의 방법 등을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해달 교장은 지역사회의 저조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현실을 비판했다. 4년간 지역사회의 교육 이행률은 46.2% 그쳤으며 국가기관 2,449곳 중에서 절반에 불과한 1,241곳이 의무교육을 지키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이와 동시에 강사의 역량강화 방안으로 자기만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필요성을 조언했다.

2022-10-12 14:46:3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신우철 완도군수, 취임 100일 ‘새로운 장보고 시대로 성큼

신우철 완도군수는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 6·7기에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완도 발전의 큰 그림을 그렸으니, 민선 8기에는 역점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대도약을 이루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 군수는 취임 이후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완도의 군정 비전을 선포하고 9대 핵심 과제 추진 등 군정을 이끄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은 신속한 이행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자문 회의, 주민 배심원 회의 등을 거쳐 78개의 사업을 확정하고 추진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아울러 완도 발전에 한 획을 그을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건설,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연도·연륙교 건설, 노화~소안 간 연도교 및 노화 넙도~보길 간 연도교 건설,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등 국정 과제에 반영된 사업 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신 군수는 "해양치유, 해양바이오,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 군 역점 사업인 해양산업의 안정화를 꾀해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 도시로 거듭나고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양치유산업의 동력이 될 해양치유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며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해양치유공원 등은 활발히 운영 중이다. 해조류와 전복 등을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은 기반 시설인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등을 건립하여 산업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군은 현재 해양관광 거점 도시의 중심이 될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해양역사, 문화, 자원 등 완도만의 장점을 강조하며 서명 운동 전개 등에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다.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농수축산업 육성,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및 어촌뉴딜300 사업 등을 통한 보다 살기 좋은 농어촌 조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계층별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 등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여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운용,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사업, 투자 유치, 귀어·촌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체육진흥과에 체전추진팀을 신설하여 내년 5월에 개최되는 2023 전남도민체전 및 전남장애인체전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신 군수는 "무엇보다 정책 토크 등 군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반영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나가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많은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 여정이겠지만 군민 행복 시대를 열고 누구나 살고 싶은 완도를 건설하는 데 쉼 없이 달리겠다"면서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지속적인 완도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10-12 14:46:12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진도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 개시

진도군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12일 진도군 보건소에 따르면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이 올해 독감 유행주의보를 2년 만에 발령함에 따라 독감 백신은 접종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상자별로 구분해 실시하며, 지난 9월말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2회 접종 대상자는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가 필수이기 때문에 빠른 접종을 보건당국이 권장하고 있다.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기관을 방문할 경우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취약계층의 경우 해당 확인 증명서를 꼭 지참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난 10월 12일(수)부터 위탁의료기관 우선으로 접종하며, 보건기관에서는 10월 20일(목)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진도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독감에 대한 자연면역이 감소해 독감 유행이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 독감유행주의보가 이미 발령된 만큼 독감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진도읍 진도한국병원, 진도전남병원, 중앙의원, 속편한 곽내과, 진도의원, 성심의원, 의신면 세종의원, 임회면 연합의원, 효사랑의원, 지산면 현대의원이며,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을 통해 전국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2022-10-12 14:46:0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12일 '디지털혁신아카데미' 전용 교육장 개소

디지털 혁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부산시는 12일 오후 4시 해운대구 센텀벤처타운에서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전용 교육장을 개소하고, 관련 훈련기관과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는 부산시에서 정보통신기술 분야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역외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지원사업이다.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소프트웨어 인력수요 급증에 따라 부·울·경 지역 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2026년까지 신산업 기술(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분야 전문인력 1만 명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어 총 373명을 교육하여 이 중 239명이 취업(취업률 64.1%)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매년 2천 명을 본격 육성한다.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는 연간 300억 원 이상 소요되고, 총사업비가 1,507억 원에 달하는 등 매머드급 인력양성사업으로, 총 20개 훈련기관이 총 25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캠퍼스 SW 아카데미 ▲고용노동부 K-Digital Training(훈련기관 : 모두의연구소, 엘리스, 코드스테이츠) 등의 국가공모사업을 유치했고, 삼성전자·KT·멀티캠퍼스·한국품질재단·신세계아이엔씨·그린컴퓨터아카데미 등 6곳과의 민간협업사업도 유치·진행한다. 여기에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4차산업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부산시 자체 추진사업까지 총망라했다. 그리고 교육장은 ▲센텀벤처타운 ▲청년창업허브센터 ▲부경대·동아대·동의대·신라대 등 지역대학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KT부산훈련장 ▲한국품질재단 부산강의장 ▲신세계아이앤씨 부산캠퍼스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직업전문학교 등 12곳으로, 부산시 전역에 있어 교육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오늘 개소하는 센텀벤처타운 교육장은 5층과 6층으로 1,579.5㎡ 규모이다. 5층에는 ▲교육실 5개(25인실 3개, 30인실 2개) ▲로비 및 휴게공간 ▲대시민 상담창구 ▲운영 본부가 있으며, 클라우드(교육기관 : 베스핀글로벌, 메가존클라우드), 빅데이터(교육기관 : 한국품질재단) 과정이 진행된다. 6층에는 ▲교육실 3개(50인실 2개, 90인실 1개) ▲커뮤니티 라운지 ▲미팅공간 ▲휴게공간으로 되어있으며, 고용노동부 K-digital Training 사업과 연계한 인공지능(교육기관 : 모두의연구소), 클라우드(교육기관 : 코드스테이츠), 응용소프트웨어(교육기관 : 엘리스) 과정이 운영된다. 한편, 오늘 열린 센텀벤처타운 교육장 개소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태효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 김동욱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고용센터 소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유환철 멀티캠퍼스 부사장, 김재원 엘리스 대표, 김봉균 KT부산·경남광역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또한,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훈련기관인 ▲멀티캠퍼스 ▲엘리스 ▲KT와의 업무협약식도 열린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 많은 청년과 기업이 부산을 디지털산업의 중심지로서 IT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2 14:45:34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최대 5천만원 5년 무담보’소상공인 대출 재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서비스를 재개한다.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5년간 무담보로 빌릴 수 있도록 하고, 시에서 연 3% 범위 내에서 1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 본 예산에 18억 2000만원을 편성해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담보·무수수료·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시는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특례보증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보증수수료도 최대 5년치 전액 지원했으나, 소상공인의 이용이 많아 지난 7월 예산이 모두 소진돼 대출이 중단됐다. 이에 시가 제2차 추경을 통해 6억 3000만원을 확보하면서 대출을 재개하게 됐다. 대출은 관내 6개 협약은행(농협·기업·하나·신한·우리·국민은행)에서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후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검증을 통과한 업체에 기보증 포함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프리미엄 대출서비스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 대출서비스를 이용한 소상공인들은 기존 대출금액 포함 최대 5000만원까지이며 1000만원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은 4000만원만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

2022-10-12 14:45:06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