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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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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금리단길에서 아주 특별한 ‘불금예찬 야시장’ 본격 개장

경주시가 지난 10월 7일 금리단길(중심상가) 일원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아주 특별한 야시장 '불금예찬 야시장'을 본격 개장했다.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오감을 사로잡는 '불금예찬 야시장'은 원도심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불금예찬 야시장'은 도심상권 부활을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간 국비 40억원 포함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 30분 사이 운영된다. 지역 상인들이 나서 경주만의 맛깔스러운 먹거리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무료 공예 체험, 버스킹과 문화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으로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이밖에도 거리예술위크(문화공연)사업과 연계한 힙합, 재즈, 락, 퓨전클래식 등의 공연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시는 원활한 야시장 운영을 위해 인근 점포의 동의를 얻어 화장실 4곳을 개방했고, 이용객들의 안전은 물론 기존 점포들의 영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판매 공간과 고객 동선을 구분했다. 또 특색있고 통일된 야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먹거리 부스 운영자들에게 유니폼과 모자 포장용기를 제작해 지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중심상가가 상권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특화상권으로 역할을 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더 나아가 상인들의 매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돼 원도심 부활의 터닝 포인트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2-10-11 13:38:4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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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반복발사 우선협상대상 축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누리호 반복발사 공모사업(한국형발사체 고도화)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11일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축하문에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현장 확인, 발표 평가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깊은 감사와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지난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우주발사체 체계조합 인프라 구축, 클러스터 지정 협력 및 지역 우주발사체 산업 저변 확대,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 전남 고흥을 국가 우주발사체 산업 핵심거점으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앞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투자유치를 통해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내에 조립공장을 설립하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발사체의 핵심인 75톤급 엔진을 세계 7번째로 개발했다. 누리호 산화제, 연료펌프, 페어링, 추진기 시스템 등 발사체 주요 부품부터 시험설비까지 제작 능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우주발사체 기업이다. 누리호 반복발사 사업은 2027년까지 총 5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6천873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총 4기를 제작, 발사할 예정으로, 기술 신뢰도를 높이는 게 1차적인 목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누리호 발사체 설계, 제작, 시험, 발사운영 등 전주기 핵심기술을 이전받게 되며 600~800km 궤도에 1.5톤급 실용 인공위성을 안착하는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전남도는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국내 유일 나로우주센터와 민간발사장 등 국내 최고의 우주산업 인프라 시설이 집중된 고흥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조성하고 있다. 지난 7월 과기정통부로부터 우주산업 클러스터(발사체 특화지구) 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 사업은 우주발사체 제조기업 집적화를 위한 특화산업단지 조성, 민간발사장 확충 및 연소시험장, 조립동 등 민간 우주개발 핵심인프라 구축, 우주발사체 기업 시험평가·인증 및 전문 인력양성 등 기능이 집적화된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고체발사 지원을 위한 복합우주센터, 우주시험센터 등 구축, 국민의 우주에 대한 관심도와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조성 등이다. 2031년까지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에 1조 6천8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7천262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천451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537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우주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특화산업단지 조성, 우주핵심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민간 발사체 기업이 발사체 연구개발, 시험평가, 제작·조립, 발사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앵커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써 고흥을 우주발사체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13:36: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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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 잇몸병에 영향 미친다"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잇몸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동국제약은 '잇몸건강24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트레스나 우울증과 잇몸병(치주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을 11일 소개했다. 지난 3월 '치과학 저널(Dentistry Journal)'에 실린 연구 결과로,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잇몸병 위험을 높인다'는 내용이다.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치주 면역-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잇몸병과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이 높아졌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체내 미생물을 뜻하는데, 잇몸에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의 변화를 감지하고 반응해 치주 및 임플란트 주위의 건강 상태와 질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인한 높은 코르티솔 수치는 면역 세포의 활동을 감소시킨다. 이것은 간접적으로 미생물 감염을 촉진하거나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영향을 주어, 치주염이나 임플란트 주위염을 포함하는 만성 염증을 야기할 수 있다. 2021년 발표된 또 다른 연구 에 따르면, 2016~2018년 사이 집계된 국내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피험자 1만2689명 중 1년 내 우울증을 진단받은 환자의 잇몸병 위험이 그렇지 않은 피험자에 비해 약 1.8배 높았다. 잇몸은 치아의 지지기반으로 잇몸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방치하는 경우 치아 탈락뿐 아니라 다양한 전신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기도 한다. 특히 건강한 잇몸 관리법의 핵심은 치조골 건강이다. 치조골은 치아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잇몸뼈로, 잇몸병은 잇몸 겉인 치은(잇몸)에서 발생해 심해지면 잇몸 속 치주인대 및 치조골까지 파괴된다. 치아가 빠져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고 해도 식립할 지지기반까지 사라지는 것으로 잇몸 속 치조골까지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잇몸건강24 캠페인 통해 잇몸병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잇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1 13:36: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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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한전, 채용형 인턴에 일 시키고, 경력 인전은 안해줘"

한국전력공사가 채용형인턴 기간에 대한 경력 인정을 하지 않고 성과급도 지급하지 않는 등 차별적 제도를 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회 윤관석 위원장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전은 '연봉 및 복리후생관리규정 시행규칙' 경력환산 기준표의 당사의 전직경력 인정 조항에 따라 1년간의 채용형 인턴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해야 하지만, 공사가 인정한 최종학교 졸업 이전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입사한 경력은 인정하지 않는다. 또 학력과 경력이 중복될 경우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는 조항과 연 미만의 단수는 절사한다는 조항으로 인해 채용형 인턴 기간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조항들로 인해 2월 졸업예정자로 채용한 인턴 합격 근로자는 1년의 인턴 기간 중 학력과 경력이 중복되는 2개월간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며, 연 미만의 단수는 절사한다는 조항으로 인해 남은 10개월간의 인턴 기간조차 인정받지 못해, 총 1년의 인턴기간 전부를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 한전의 채용형 인턴에 대한 차별은 이뿐만이 아니다. 내부평가급, 경영평가성과급 지급 대상에서도 채용형 인턴을 제외하고 있다. 특히, 채용형 인턴 성과급 지급과 관련, 지난 6월 한국가스공사에 채용형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차별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채용형 인턴에게 고정상여금과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는 최종 법원 판결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한전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등 대부분 에너지기관들은 한국가스공사의 판결 결과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이같은 채용형 인턴에 대한 차별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관석 의원은 "같은 업무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졸업예정자라는 이유로 경력이 무시되는 것은 엄연한 차별"이라며 "이는 누구나 실력으로 경쟁할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블라인드 채용의 목적과도 어긋난다"고 질타했다. 이어 "열정페이를 강요해서는 안 되고 청년들의 노동의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 공공기관이 앞장서 부당한 제도와 차별적 처우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11 13:35: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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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한미정밀화학, 2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이 2회 연속 인적자원 우수기관 인증(Best HRD)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한미약품 김은주 팀장과 한미정밀화학 김지은 팀장이 회사를 대표해 인증서를 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등 정부 기관 4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가진 인사 분야 인증 사업이다. 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은 2019년 첫 인증을 받았고, 3년만인 이번에 다시 심사를 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대기업 부문에서 인증을 받은 한미약품은 신입사원과 중간관리자, 리더십 각 부문별 심층교육 등 체계적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신의 역량을 잘 펼쳐나갈 수 있는 직책과 직무를 부여하면서도 조직관리 및 임직원 업무 역량 고도화를 위한 관리 체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미약품은 핵심인재 관리를 위한 사내 MBA(H-MBA)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인 한미정밀화학은 장기현장실습, 일-학습 병행제 등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채용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승진자 교육 및 신입사원 교육 등 제도화된 교육 뿐만 아니라 사내도서관, 외국어강좌, GMP 트렌드 교육 등 자기주도 학습환경을 구축해 임직원 스스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인간존중',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미약품그룹은우수 인재가 많이 모여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회사로 발전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다"며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11:48: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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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이어폰 소음 제거 기능, 실제 청력 보호에 도움"

이어폰의 '소음 제거' 기능이 실제 청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 설혜윤 박사 연구팀은 국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소음 제거 기능 활성 여부에 따른 소음 정도, 선호 청취 음량 차이를 비교해 국제 학술지 '헬스케어'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난청인 15명, 건청인 15명으로 연구 대상을 나누고, 유무선 커널형 이어폰을 이용해 소음 제거 기능의 효과를 측정했다. 우선 연구팀은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상황을 가정해 버스와 카페에서 나는 소음(80데시벨) 환경에서 실험을 했다. 해당 장소에서 소음 제거 기능 활성화 여부에 따라 같은 소리라도 실제 귀에서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저주파수와 전체 주파수로 나누어 조사했다. 그 결과, 저주파수와 전체 주파수 대역 모두 소음 제거 기능을 활성화 했을 때 주변 소리의 크기가 유의미하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소음 제거 기능을 켜자 건청인은 소리 크기가 저주파수 대역에서 버스는 12데시벨(dB) 가량, 카페에서는 12~14dB 줄었다. 난청인도 같은 저주파수 대역에서 버스와 카페 모두에서 8~12dB 정도 소리 크기가 줄어든 효과를 봤다. 이러한 효과는 주파수 범위를 전체 주파수 대역으로 넓혀도 유지됐다. 연구팀은 또 피험자들의 선호 청취 볼륨의 차이도 비교했다. 피험자에게 BTS의 다이나마이트를 들려준 뒤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청취 볼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소음 제거 기능을 활성화 했을 때가 비활성화 때 보다 청취 볼륨의 레벨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건청인의 경우 버스에서 기존보다 7단계, 카페에서는 11단계나 볼륨을 내렸고, 난청인들은 버스에서 12단계, 카페에서 9단계까지 볼륨을 낮췄다. 소음 제거 기능으로 더 낮은 볼륨에서도 충분히 음원 청취가 가능했다는 의미다. 연구를 주관한 문일준 교수는 "이어폰, 헤드폰 등의 개인용 음향 청취기가 보급됨에 따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소음성 난청'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라며 "청력 보호에 있어 '소음 제거 기능의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한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구를 통해 이러한 기능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1 11:43: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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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프랑스 기업과 친환경 스마트 생산공장 구축 협약

제일약품이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 '베올리아'와 '지속성장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일약품과 베올리아는 용인 백암 생산공장의 에너지 최적화 및 그린 전기 생산을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및 노후설비 교체투자로 기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이상 줄이고, 에너지 비용은 기존 대비 10% 이상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베올리아와 용인에 위치한 생산공장의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프로젝트를 통해 ESG 경영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1853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베올리아는 생태 전환의 글로벌 벤치마크로서, 수처리부터 에너지 관리,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의 설계 및 제공 등 탄탄한 친환경 사업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에 약 22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지난해 약 384억 유로(약 52조원) 매출을 기록하며 45여 개 국가에 진출해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세계적인 기업 베올리아와 함께 용인 공장 내 친환경 시설 운영을 통해 환경 경영을 본격화하는 등 순환 경제 사업에 더욱 노력하게 돼 뜻깊다"며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1 11:25: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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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렉스, 미간주름 환자들 심리 개선에도 효과"

미간 주름을 개선하는 보톨리눔 톡신이 환자들의 부정적 심리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젤은 지난 6~1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된 미국 피부외과학회(ASDS)에서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미국·유럽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상 3상(BLESS III)은 미간주름 환자 35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이중맹검·위약대조 방식을 통해 보툴렉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평가했는데, 이번 학회에서는 심리사회적 효과에 초첨을 맞춘 데이터가 새롭게 발표됐다. 통상 미간주름은 감정 표현ㆍ외모 매력도ㆍ자존감ㆍ연령 인식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임상에서는 미간주름 개선에 따른 사회적 기능 및 정서 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다뤄졌다. 주요 평가지수로는 삶의 질 조사 기법인 '스킨덱스-16'을 비롯, 미간주름에 따른 페이스-Q(FACE-Q) 평가, 시각적 척도, 투여 만족도 등이 포함됐으며, 투약 후 4주차에 나타나는 결과값을 토대로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툴렉스를 투여한 환자들의 만족도는 89%에 달했으며, 투여 이후 평균 2.3세가 젊어졌다고 답변했다. 특히 보툴렉스는 미간주름 개선 효과와 더불어 환자들의 부정적인 심리 상태도 호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킨덱스-16에는 부정적 감정 여부, 대외 활동 시 불편함 등이 항목에 포함되어 있는데, 보툴렉스 투여군의 경우 평균 점수가 38.4점이나 감소돼 0.7점 감소된 위약군 대비 큰 차이를 보였다. 페이스-Q 점수 변화 또한 보툴렉스 투여군(46.4점)이 위약군(-2.9점)보다 월등히 높았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자사의 보툴리툼 톡신 제제 보툴렉스가 미간주름 환자들의 심리적, 사회적 부담감을 완화하는데 기여한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휴젤은 앞으로도 보툴렉스의 우수한 품질과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1 11:22: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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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국내 첫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자동화 라인 가동

JW생명과학이 국내 처음으로 종합영양수액제 전체 용량에 대한 자동화 생산라인을 가동한다. 자동화 설비로 최대 생산량은 4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JW생명과학은 충남 당진생산단지 수액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TPN)의 신규 생산설비 'TPN 3라인' 증설을 마치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TPN 3라인'은 1000㎖ 이상의 중·대용량뿐만 아니라 200㎖ 수준의 소용량까지 생산할 수 있는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생산설비다. 약액충전, 멸균, 포장 등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시간당 1000개(연간 330만개) 생산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전체 용량의 종합영양수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생명과학은 'TPN 3라인'을 이달 중 선보일 국내 첫 소용량 종합영양수액제와 미국 박스터사와 개발 중인 신개념 수액제 생산라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TPN 3라인' 본격 가동으로 JW생명과학의 종합영양수액제 최대 생산량은 기존 1020만개에서 1400만개로 37% 증가했다. JW생명과학은 그동안 수액 생산시설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2017년에는 세계 최대 수준(시간당 2000개, 연간 800만개)인 중·대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전용 전자동 생산설비 'TPN 2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TPN 2라인'은 현재 JW중외제약이 국내 판매하는 '위너프주'와 미국 박스터 글로벌이 판매하는 '피노멜주'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7월 JW생명과학은 기초수액을 생산하는 'TF 2호기' 추가 라인도 증설했다. JW생명과학은 현재 단일 백 형태의 기초·영양·지질수액 생산라인을 총 6개 가동하고 있으며, 연간 1억834만개의 단일 백 수액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멀티 체임버 백 종합영양수액제까지 포함하면 연간 백 수액 최대 생산량이 1억2220만개로 국내 최대이다. 플라스틱 용기 수액류까지 포함하면 연간 1억8000만개까지 늘어난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TPN 3라인 증설은 JW생명과학의 자체 설비기술 역량을 총집결해 이룩한 성과로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의 안정적인 국내외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세대 수액제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생명과학은 2006년 충남 당진시에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Non-PVC 수액제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현재 연간 약 1억4000만개 수액을 공급하며 국내 소비량의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2019년부터는 당진 수액공장에서 생산한 '위너프'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본고장인 유럽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유럽시장에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한 영양수액이 진출한 것은 아시아권 제약사 중 JW생명과학이 처음이며, 생산시설 기준으로는 비유럽권 공장 중 당진 수액공장이 유일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1 11:05:2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