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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항 선저폐수 배출 외국 선박 적발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9시 40분쯤 울산항 일반부두에서 해양오염 행위를 한 선박을 사고 발생 6일 만에 검거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울산항 일반부두 해상을 순찰하던 울산해경 소속 화학방제1함은 약 50mX5m, 10mX2m 크기의 검은색 유막 오염군 2개소를 발견했다. 이에 유출유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고, 울산항파출소 연안구조정과 함께 유막제거 작업을 실시해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이후 울산해경은 유출유와 일치하는 기름을 적재하고 있는 선박을 찾기 위해 통항 선박 및 부두에 계류되어 있는 선박의 시료를 채취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과 분석계에 시료 비교분석을 의뢰하고 현장에서는 의심선박에 대한 집중 점검을 이어 나갔다. 그러던 중 지난 16일 오전 해상에 유출된 기름과 부두에 계류되어 있던 선박 가운데 1척의 기름이 매우 유사하다는 분석 결과를 받아 해당 선박에 대한 12시간의 정밀조사를 통해 기름설비 이상으로 선저폐수 400L 가량이 해상으로 유출된 증거를 확보하고 사고 발생 6일 만에 인도네시아 40대 기관장 B씨를 검거하였다. 울산해경 해양오염방제과 전진태 과장은 "이번에 확인된 유류분석기법은 유(油)지문법으로 선박에서 사용하는 기름에는 사람의 지문과 같은 유지문이 있어, 과학적 분석을 통해 혐의 선박을 추정할 수 있다"며 "선박 종사자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즉시 해경에 신고해야 하며, 울산해경은 앞으로도 불명 오염사고 발생 시 끝까지 추적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0 14:2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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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울주군은 오는 24일 두서 화랑체육공원에서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울주군민의 날은 울주군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군민의 친선과 화합을 다져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민선 8기 새로운 출발과 함께 군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됐고, 지난해는 기념식만 열렸으나 올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울주군체육회가 기념행사를 주관하며, 울주군 12개 읍·면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체육·체험·부대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 입장과 기념식, 읍·면 대항 체육경기 6종, 즉석참여 경기 4종이 차례로 이어진다. 또한 바둑·장기, 민속놀이 등 체험관과 흑백사진관, 발마사지와 지압체험관, 무료 미용실,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행사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리며, 에어바운스 놀이터, 비누방울, 헤나타투체험존 등을 즐길 수 있는 키즈존도 조성된다. 이 밖에도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어울림 화합 한마당에서는 울산 출신 트로트 가수 수근과 미스트롯2 양지은·류원정·김다현 등 초청가수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 이후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해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내고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마련했다"며 "23만 울주군민의 친목과 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20 14:2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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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에버그린 에이전시’ 시니어 배우, TV 광고 출연

동서대학교는 기장군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는 에버그린 영화대학 및 에이전시 소속 배우 16명이 광동제약의 비타500 TV 광고에 출연했다. 이번 광고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건강한 선택'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니어 배우로서 인생 2막을 펼친 에버그린 배우들이 비타500과 함께 힘찬 미래를 그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비타500을 손에 쥔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에버그린 파이팅, 비타500 파이팅!'을 외치며 시니어 에너지를 발산했다. 에버그린은 앞서 광동제약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 캠페인 '비타500 온국민온에어'에 에버그린 광고를 제작해 제출했으며, 수백명의 경쟁을 뚫고 TV 광고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광고는 공중파에 온에어 됐으며 에버그린과 광동제약 공식 유튜브에서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동서대 오세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교수는 "청춘 못지않게 다부진 시니어 열정을 자연스럽게 영상에 녹이고자 했다"며 "에버그린 영화대학 교육을 받은 시니어 배우들의 표현력이 매번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한다. 시니어 배우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바란다"고 말했다. 에버그린은 이번 광고로 2년 연속 소속 배우의 TV 출연을 성사시키며 에버그린 영화대학 및 에이전시의 순항을 증명했다. 지난해 에버그린 영화대학 1기 김준태·이해순 씨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나부터챌린지' 오디션에 합격해 MBC경남 TV 광고를 통해 당당하게 데뷔한 바 있다. 에버그린 영화대학은 에버그린 프로젝트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기장군 거주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연기·노래·춤 등을 교육하고 배우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시니어 배우 양성 학교다. 교육생들은 에버그린 에이전시에도 소속돼 영화·방송·광고 등의 촬영 캐스팅까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에버그린은 소속 배우들의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꾸준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에버그린 프로젝트 책임자인 김형우 동서대 디자인대학 교수는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자립성을 확보해 에버그린 프로젝트를 유일무이한 지산학 성공 사례로 남길 것"이라며 "에버그린의 풍부한 배우 인프라를 활용하여 마을 기업 형태의 창업을 추진하고 자체 수익 공연을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 강화 및 재정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그린 프로젝트는 '시니어의 행복한 삶'에 초점을 두고 시니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삶을 변화시켜 건강과 빈곤 문제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에버그린 영화대학 ▲에버그린 에이전시 ▲에버그린 마을미디어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2 지역사회상생·협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2022-09-20 14:28: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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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8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영화진흥위원회가 8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을 20일 공개했다. 8월 전체 매출액은 1523억 원으로 2019년의 72.9% 수준을 회복했다. 8월 전체 관객 수는 1495만 명으로 2019년의 60.3% 수준이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8월 전체 매출액은 2090억 원으로 2013~2019년까지 8년 연속으로 8월 전체 매출액은 2000억 원을 웃돌았다. 2019년 8월 전체 관객 수는 2479만 명이다. 연중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이 연기되었던 한국 대작 영화가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연달아 개봉하면서 매출액과 관객 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증가했다. 8월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9.4%(759억 원) 증가했고,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8월 대비로는 27.1%(567억 원) 감소했다. 8월 전체 관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89.0%(704만 명) 증가했고, 2019년 8월 대비로는 39.7%(984만 명) 감소했다. 개봉을 미루던 영화들이 연달아 개봉했으나, 8월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는 오히려 전월 대비 감소했다. 7월부터 대작 영화 개봉이 집중되며 8월 매출액과 관객 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8월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 모두 7월 대비 감소한 것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가동을 시작한 2004년 이래로 처음이다. 8월 전체 매출액은 전월 대비 10.7%(182억 원), 전체 관객 수는 전월 대비 8.2%(134만 명) 감소했다. 2012~2019년 7~8월 개봉작 중에는 '천만' 영화와 함께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소위 '중박' 영화가 있었지만, 올해 7~8월 개봉작 가운데 천만 영화는 없었고,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한국과 외국을 통틀어 '한산: 용의 출현' 뿐이었다. 보통 7월 하순부터 개봉하는 한국 대작 영화의 영향으로 8월 한국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가 7월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다. 그러나 올해는 여름 성수기 개봉한 한국 대작 영화가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증가폭이 크지 않았다. 8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1234억 원으로 전월 대비 87.0%(574억 원), 지난해 동월 대비 111.7%(651억 원) 증가했다. 2019년 8월 대비로는 18.8%(286억 원) 감소했다. 8월 한국영화 관객 수는 1214만 명으로 전월 대비 91.0%(578만 명),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1.6%(612만 명) 증가했고, 2019년 8월과 비교해서는 32.5%(584만 명) 줄었다. 8월 외국영화 매출액은 289억 원으로 전월 대비 72.3%(756억 원) 감소했는데, 7월 대비 매출액 감소율로는 2004년 이래 가장 큰 감소폭이다. 국내 관객이 선호하는 마블 영화를 비롯한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영화가 7월에 개봉하는 영향으로 외국영화는 7월 대비 8월 매출액이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왔는데, 특히 올해는 8월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개봉이 없어 감소폭이 역대 가장 컸다. 8월 외국영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대비로 59.8%(108억 원) 증가했고, 2019년 8월 대비로는 49.3%(281억 원) 줄었다. 8월 외국영화 관객 수는 281만 명으로 전월 대비 71.7%(712만 명)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48.7%(92만 명) 증가했다. 2019년 8월과 비교해서는 58.7%(400만 명) 줄었다. 2022년 1~8월 전체 누적 매출액은 77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4.3%(4446억 원) 증가했고, 전체 누적 관객 수는 761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8.2%(4127만 명) 늘었다. 5월 '범죄도시 2'를 시작으로 여름 성수기 대작 영화까지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한 덕분에 누적 매출액과 관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2019년 1~8월 전체 누적 매출액의 58.6%까지 회복했다. 2022년 1~8월 한국영화 누적 매출액은 414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5.8%(3015억 원) 증가했고, 한국영화 누적 관객 수는 4096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2.4%(2900만 명) 늘었다. 2022년 1~8월 외국영화 누적 매출액은 360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8%(1,431억 원) 증가했고, 외국영화 누적 관객 수는 3523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3.5%(1228만 명) 늘었다.

2022-09-20 14:2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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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MZ세대 공무원과 징검다리 토크 개최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19일 순천만 낭트 쉼터에서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징검다리 토크'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35세 이하 공무원 중에 무작위로 선별된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징검다리 토크'는 '일류순천의 힘은 공무원으로부터'라는 모토 아래, 도시의 실행력은 공무원에게 있으며, 이들이 곧 미래로 건너가게 하는 징검다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징검다리 토크'는 형식의 제한 없이 자기소개로 시작했으며, 노관규 시장은 "사람은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한다. 서로 간 평가의 잣대보다 멘토와 멘티가 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존중과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자의 담당업무에 대한 시장의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면서 참여 공무원의 포부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노 시장은 "실력과 역량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공무원의 자존감은 실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면서 공부하는 공무원 상을 주문했다. 이날 토크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시장님을 처음 뵙는 자리여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유머도 많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에 있는 '낭트쉼터'는 순천시와 프랑스 낭트시간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낭트시에서 낭트의 전통 목선인 빨래배를 순천시에 기증하고 낭트시의 기술자들이 직접 와서 2009년에 조성했다.

2022-09-20 14:28: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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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10월 7일 개최

창원시는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인 '2022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부제 K-POP IS MY UNIVERSE : 또다른 나의 세계, 케이팝, 이하 월드페스티벌)'이 10월 7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월드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다. KBS,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한다. 오는 10월 열리는 월드페스티벌은 3년 만의 '화려한 귀환'이라 해도 좋을 만큼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그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작년에는 축제가 취소됐고, 작년에는 해외 K-POP 참가자들의 본선 경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약 100개 지역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열렸고, 각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네덜란드, 노르웨이, 나이지리아, 독일, 몽골, 불가리아, 칠레, 일본 등 8개국 8개 팀이 창원에서 본선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올해 월드페스티벌은 지구촌 최대의 K-POP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 가수 알렉사, Billlie의 수아가 공동 MC로 입을 맞춰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최고의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아이키X훅, 알렉사, Billlie, 브레이브걸스, CIX, KARD, 이진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2022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KBS공식 SNS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녹화방송은 10월 28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KBS WORLD TV를 통해서도 전 세계 140개국에 방송된다.

2022-09-20 14:26:5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