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KERI, 1차원 중공 코어-다공성 셸 탄소 나노섬유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병곤 박사팀의 리튬금속전지 관련 연구결과가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국제 저명 학술지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기존 리튬이온전지가 흑연 음극에 리튬 이온을 탈·삽입해 에너지를 내는 구조라면 리튬금속전지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흑연을 사용하지 않고, 리튬금속 자체를 음극으로 사용하는 전지다. 리튬금속 음극은 흑연 음극(372mAh/g)과 비교해 이론상 저장용량이 10배 이상(3860mAh/g) 높아 전기차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대용량 전지가 필요한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충·방전 시 리튬금속을 효과적으로 저장하지 못하면 리튬이 나뭇가지 모양으로 성장하는 이른바 '수지상 결정(dendrite)'이 형성돼 점점 부피가 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전지의 수명 저하와 내부 단락에 따른 화재·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KERI가 개발한 기술은 '중공 코어(Core) 다공성 셸(Shell) 구조의 탄소 나노섬유'다. 먼저 '중공 코어' 부분에는 리튬 친화성 물질인 '금' 나노 입자를 소량 첨가했다. 금은 리튬과 우선적으로 반응해 리튬의 성장 방향을 제어함으로써, 리튬을 코어 내부에 저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셸' 부분에는 리튬 이온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일종의 구멍인 '기공'을 만들었다. 기존 중공 코어-셸 구조가 가진 큰 문제가 고속 충·방전 조건에서 리튬 이온이 탄소물질인 셸과 만나면 셸 표면에 전착되는 것이었는데, 연구팀은 셸에 기공을 도입해 고속 충·방전에서도 리튬의 수지상 성장 없이 전·탈착 효율(Coulombic efficiency)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김병곤 박사팀은 중앙대 문장혁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의 효과도 이론적으로 검증했다. 시뮬레이션 해석 결과, 고출력 조건에서도 셸 기공과 리튬친화성 물질 덕분에 리튬이 코어 내부에 전착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또 높은 전류밀도 조건(4C 입출력 )에서도 500사이클(용량 유지율 82.5%) 이상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 소재 합성 과정에서 대량 생산에 유리한 합성법인 '전계방사법(electrospinning)'을 활용해 실용성도 확보했다는 것도 이번 성과의 큰 의의다. 김병곤 박사는 "리튬금속전지는 고용량이라는 장점에도 안정성 문제로 인해 상용화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이번 성과는 고속 충·방전 조건에서도 리튬 전·탈착 효율이 향상된 리튬 저장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법을 개발했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행하는 재료과학 분야 최상위급 SCI 학술지인 'ACS Nano' 8월호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논문의 수준을 평가하는 'Impact Factor'는 18.027로, 해당분야 상위 5.8%에 속한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및 KERI 기본사업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앞으로도 전해질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리튬 전·탈착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성 전해액 개발을 추진하는 등 리튬금속전지의 상용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김병곤 박사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KERI 캠퍼스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2-08-29 14:11: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 우수 봉사단 표창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주민동아리 '고우리(고성! 함께하는우리)'가 지난 25일 열린 2022년 제27회 영·호남 사회복지관 임직원 워크숍에서 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관협회의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윤정 관장과 강계선 회장이 참석했다. 장수용 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및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고우리' 동아리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표창장과 봉사상을 수여했다. 강계선 회장은 "개인이 지닌 작은 능력을 함께 모아 실천한다면 우리 사회는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과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우리는 2020년 11월 복지관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로 구성된 자생적 주민동아리다.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모두의 배움터'를 통해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놀이공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한 상상놀이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저탄소 생활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초록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4일 고우리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군민들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상상놀이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8-29 14:10:4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전국 제패를 향해 달리는 경북 직업계고등학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경상남도(창원, 진주, 김해, 삼천포) 일대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53개 직종 1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외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2022년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 선발된 선수 136명(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13명, 일반 23명)은 그동안 코로나19와 폭염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해 왔으며 출정 준비를 완료했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은 사이버보안, 게임개발, 정보기술, 클라우드컴퓨팅, 웹디자인 및 개발 직종에 출전하며, 산업용드론 직종은 안강전자고, 경북하이텍고, 상산전자고가 출전해 경북의 실력을 전국에서 기량을 펼칠 것이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의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선반, 화훼장식 등의 직종은 4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역 간 숙련 기술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하고, 범국민적 숙련 기술 우대 풍토 조성과 우수 숙련기술인 발굴을 위한 대회로써 경북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능력이 빛나는 대회가 될 것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위해 그동안 전공심화동아리 운영 지침에 맞추어 아낌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그동안 땀과 열정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하여 대회를 잘 마무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8-29 14:10:20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지난 26일 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기술분쟁 조정·중재 해결 지원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보와 협력재단이 상호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기술분쟁에 기술가치평가를 반영함으로써, 객관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조정·중재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보는 뛰어난 기술평가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금융, 기술거래·보호 등을 통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촉진하고 있으며, 협력재단은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중재위원회(중소기업기술보호법상 설치)'에서 당사자 간 원만하고 빠른 분쟁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기술분쟁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분쟁 대상 기술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술가치평가를 제공하고, 협력재단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분쟁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협약은 ▲기술평가 업무 협력 및 관련 정보 교류 ▲기술 평가를 통한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의 연결 ▲기술평가와 기술거래의 연계 지원 ▲기타 정보교류 및 각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및 상생협력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분쟁 해결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기보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기술분쟁 해결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9 14:09:5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 기장군, 아쿠아드림파크 침수로 휴관

부산 기장군은 지난 28일 오전 정관 아쿠아드림파크 내 기계실 바닥 침수 발생 사안에 대해 신속한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오전 5시경 기계실 바닥 침수를 최초 확인하고 직원 20여 명이 양수기 등을 동원해 오전 11시경 배수 작업을 완료했다. 27일 저녁부터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기계설비 관계사에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기장군은 시설 긴급 휴관에 따른 주민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SMS 발송과 홈페이지에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군은 침수 원인을 파악하고 정비 및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후 시설 재개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을 점검한 정종복 군수는 "이용객인 군민들의 안전과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철저히 원인을 파악하고 꼼꼼하게 시설 보수를 시행해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정관 아쿠아드림파크'는 실내 복합수영센터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서 지난 6월 16일 정식 개관해 유아반, 어린이반, 성인 초·중·고급반, 성인 아쿠아로빅반 등 총 40여 개의 수영강습 프로그램과 어린이·청소년 대상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08-29 13:56:2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영양읍 청우회, 일손부족 농가 지원에 구슬땀

영양읍 청우회(회장 정재훈) 회원 25명은 8월 27일, 지속되는 코로나19 및 농기계 사고로 고추 수확에 한창인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양읍 고모농가를 찾아 일손을 덜어드렸다. 회원들은 한창 고추 수확을 해야 할 시기에 농기계 사고로 제때 고추 수확을 못해서 시름하는 농가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이웃을 위하여 두팔을 걷어 홍고추 수확을 돕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농장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과 농기계 사고로 제때 고추 수확을 못해서 어려웠는데 농촌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서준 청우회 회원분들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정재훈 청우회장은 "청우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작은 도움이지만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귀기울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도움을 준 청우회장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양군에서도 일손부족 농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9 13:55:43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