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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야경과 함께 하는 목포 평화광장 갈치 낚시 행사 운영

목포시가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행사를 오는 8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평화광장 앞바다는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조업금지구역이다. 하지만 시는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참여 의사를 밝힌 어선 39척의 한시적 낚시 허가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신청해 이번 행사를 운영한다. 이에 앞서 시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선들을 대상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 10~11일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설비 ▲화장실 비치 여부 ▲항해용 레이더 등 야간운항 장비 ▲신고확인증 및 승객 준수사항 게시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목포 갈치낚시는 호수처럼 잔잔한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짜릿한 손맛과 함께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는 묘미가 있어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시 관계자는 "갈치낚시 영업 종사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불친절, 바가지요금 등 이용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8-18 15:32: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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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제1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응시자 모집 완료

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27일 시행될 '제1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검정' 응시생 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는 2021년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스마트 해운물류 확산전략에 따라 UPA가 '스마트 해상물류 + ICT 전문자격 제도'를 통해 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된 등록민간 자격제도다.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는 ▲해상물류 분야 2과목(국제물류거래, 해운물류론) ▲ICT 분야 2과목(ICT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법규 1과목(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 총 5개의 과목으로 운영된다. UPA는 8월 27일 시행될 첫 시험에 대해 지난 10일을 끝으로 총 358명의 응시생 모집을 완료했다. 응시생의 시험 대비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교육을 오는 26일까지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UPA 김재균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 항만, 자율운항선박, 해상통신 등 스마트 해상물류 관련 업무를 위한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며 "해당 자격이 스마트 해상물류 분야에 대한 입문용 자격으로 활약해 물류+ICT 융합형 인재를 산업현장에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8 15:32: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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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하당라이온스클럽, 맹골죽도 식수지원봉사

목포하당라이온스클럽(회장 박병일)은 지난 10일"진도군 조도면 맹골죽도(반장 이길복) 섬주민들에게 생수지원 물품봉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목포하당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목포장애인요양원, 성모의 집, 목포하나노인복지관, 목포용당동이랜드노인복지관, 무안군장애인복지관 등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말하였다. 박병일 회장은"섬지역의 특성상 물부족 및 배송의 어려움으로 항상 애로사항이 있는 섬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게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하였다. 폭염에 식수가 부족한 한 섬마을 주민은"쌀보다 더 반가운 생수를 갔다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말하였다. 맹골죽도는 진도항에서 약 34km 떨어진 섬으로, 목포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여, 농협폐리 새섬두레호를 타고 조도 창유항에서 내려, 섬사랑9호로 갈아타서 2시간을 더 가야 맹골죽도에 도착하며, 당일 출도하지 못하고 1박을 하여야 한다. 이렇게 여객선을 갈아타야하는 어려움으로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한 섬주민들이 생수전달에 아주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박병일 회장는"이번 식수봉사를 3회에걸쳐(3백만원상당)서 봉사를 할것이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봉사 할수있도록 목포하당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22-08-18 15:31:5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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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완료··· 개발 논의 착수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작업이 지난 16일 완료됐다. 개발시대의 소명을 다한 공장 철거가 마침내 마무리된 것. 서울시는 18일 성동구, 삼표산업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현장에서 합동점검 회의를 갖고 불가역적 공장가동 중지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장이 완전히 철거됨에 따라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이하 사전협상)을 통해 2만8804㎡에 달하는 땅을 서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전략적 부지로 활용하기 위한 논의에 나선다. 시는 토지 소유주인 삼표산업과 연내 사전협상 대상지를 확정하고, 2024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전협상은 5000㎡ 이상 대규모 개발 부지에 대해 허가권자인 공공과 민간사업자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제도다.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민간사업자의 사업성을 높여주고 개발이익 일부를 공공기여로 확보함으로써 토지의 효율적 활용과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을 동시에 촉진하는 개발 방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사전협상을 통해 공장 철거 부지를 서울시민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표 명소이자, 서울숲과 연계한 청년문화 복합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이 일대 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 결과는 내년 6월 나온다. 시 관계자는 "해당 부지가 서울숲에 인접해 있고 중랑천과 한강 합류부에 위치한 만큼, 수변 중심의 청년문화 복합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시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해당 부지의 용도지역 상향(1종 일반주거지역→상업지역)으로 확보되는 공공기여 규모는 약 6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공공기여금을 ▲서울숲 고도화 ▲청년 문화거점 조성 ▲광역적 교통체계 개선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공공시설 확충에 활용할 방침이다.

2022-08-18 15:30: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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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전라남도 어린이들이 온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 16개 시·군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 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은 유년시절부터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에 대한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가족이 함께하며 즐기는 체육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저학년(1~3학년)부터 고학년(4~6학년)까지 초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경쟁 중심의 체육활동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즐겁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참여형 체육행사로 진행된다. 경기종목은 시·군별 생활체조 경연을 시작으로 림보, 단체줄넘기, 깃발레이스, 풍선기둥세우기, 파도타기 릴레이 등 생활체육 6개 종목을 비롯해 셔플보드, 스포츠스태킹, 페이스페인팅, 원터타투,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가 대회 주인공인 점을 고려해 개회식은 에어샷 세러머니와 종이비행기날리기 퍼포먼스로 진행되며, 벌룬쇼(비눗방울 공연)와 태권도 시범단 공연 및 마술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식전행사와 축하공연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아이들이 경쟁이 아닌 참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어린이 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6월 18일 성료된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이어 올해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 4개 생활체육대회중 두 번째 대회이다. 해남군은 오는 9월 전라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10월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2022-08-18 15:30: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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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전략추진위' 출범… 윤석열 정부 원전수출 지원 스타트

우리나라의 원전수출 지원을 위한 민관 콘트롤타워가 출범하며 윤석열 정부의 원전수출 지원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원전 생태계 복원에 일감 등 1조원 이상을 투입하고, 체코와 폴란드 등 8개국에 원전수출 지원공간도 지정할 전망이다. 정부는 18일 민관 합동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출범하고 위원장을 맡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원전 수출 전략을 논의했다. 추진위는 지난 8월 11일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국무총리훈령)에 따라 설치됐으며, 기재부 등 9개 관계부처 차관급과 한전과 산업은행, 무역협회 등 공공기관·산업계·학계·민간 전문가 등 30여명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원전수출 종합 전략을 수립·시행·점검·평가하고, 관련 정책조정, 국가간 협력 등 원전 및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원전 수출의 콘트롤타워가 가동함에 따라 새 정부 원전수출 지원이 본격화한 셈이다. 이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1978년 고리1호기가 상업발전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정부 뿐 아니라, 원전공기업과 수출금융기관, 민간 전문가 등 민관이 모두 참여한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라는 전 세계적인 거대한 흐름과 함게, 2030 NDC 달성 및 안정적 전력수급 등 우리 앞에 노인 도전에 비춰, 지난 탈원전 정책은 더 이상 현실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5일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을 수립, 2030년에 원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원준수출에도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 등 원자력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장관은 "우선 그간 일감이 고갈돼 어려움에 빠진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이 시급한 만큼, 최우선 과제로 올해중 1조원 이상의 원전일감과 R&D, 금융 등을 원전협력업체에 공급 중"이라며 "원전 업체가 참여 가능한 발전사 일감 제공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긴급 일감 1306억원을 포함해 터빈·펌프·부속품 등 원전업체가 참여 가능한 발전 5사 일감 1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과기부 한수원 등을 중심으로 6700억원 규모 R&D를 추진하고 설비투자와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에 3800억원을 공급한다. 원전기업이 금융 등의 애로를 상담하는 단일 창구로 원전기업지원센터 설치도 검토한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첨단 원전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차세대 기술개발 지원, 고급 전문 인력 양성, SMR 공급망 진입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고준위 방폐물 관리분야 고급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023년 서울대 융합대학원을 신설하고, 내년부터 기술개발과 인허가, 수출사업화를 일괄 관리할 'SMR 사업단'을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원전 생태계 회복 노력과 함께 체코, 폴란드 등 신규 원전을 추진하는 국가별 여건과 환경 협력이슈 등을 분석하고 방산, 건설·인프라, IT, 금융, 안전규제 등을 망라한 차별화된 원전 수주전략을 마련해 수출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장관은 지난 6월 체코·폴란드 방문시 해당국에서 요청한 사항과 전기차·배터리·수소 등 산업협력에 대해 소관 부처가 중심이 돼 신속히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수출대상국과 네트워크 강화와 수주정보 파악·대응, 한국 원전 홍보 등 현지 소통체계 강화를 위해 체코와 폴란드를 비롯해 사우디, 네덜란드, 남아공, 영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재외공관 8개를 원전수출 지원공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수주대상국별 여건과 특성에 따라 수주활동을 차별화하고, 원전수출 유형, 국가 간 협력이슈, 금융과 법률 등 주요 의제별로 전담기관이 중심이 돼 수출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지 공관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원전수출협의체'를 구성해 원자력 세미나와 원전산업 로드쇼 등 현지 홍보도 추진한다. 또 전략적인 원전 세일즈 외교 추진을 위해 정부간 공식회의 등 외교 일정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하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18 15:12: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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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중대재해 예방 홍보물 제작으로 '눈길'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의령군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홍보물 제작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중대재해예방홍보물은 안전모에 부착할 스티커 3종이다. 정면에는 의령군, 왼쪽에는 고고맨 캐릭터 안전장비 3종, 오른쪽에는 근로자가 지켜야할 3GO! 문구를 형상화했다. 전종훈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경남 도내에서 크고 작은 중대재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및 안전장비 착용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시돼 안전모 스티커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중대재해예방캐릭터 고고맨'을 제작했다. 1탄 홍보물로 고고맨 티셔츠를 제작해 매주 수요일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2탄은 캐릭터 4종 배너로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읍면사무소 입구에 게재 중이다. 이번 3탄 안전모 스티커는 안전모를 주로 착용하는 관내 건설 현장, 농기계 수리센터 등 주요 사업장에 배부될 예정이다.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불감증을 사전에 차단해 단 한 건의 중대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주요 시설물 점검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15:06: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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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무궁화공원' 꽃 만발

장성무궁화공원 무궁화가 개화시기를 맞아 고결한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냈다. 군에 따르면 공원 조성 1년여 만에 무궁화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렀다. 지난 7월부터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해 광복절 전후로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피고 지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장성무궁화공원이 자리한 곳은 장성읍 장성공원 잔디광장이다. 지난해 10월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했다. 군이 부지 제공과 기반공사를 추진하고, 두산그룹은 묘목 구입과 식재를 맡았다. 공원 내에 3·1운동열사장성의적비와 6·25참전용사기념탑이 있어, 무궁화공원 조성으로 호국보훈의 상징성이 더해졌다. 웅장한 규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9500㎡ 부지에 무려 46개 품종 1만 1000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었으며, 공원 한편에는 100개 품종의 무궁화로 구성된 품종원도 갖추고 있다. 이처럼, 한 자리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공원은 전국적으로도 좀체 찾아보기 어렵다. 올해에는 꽃이 더욱 풍성해졌다. 장성군은 산림청 무궁화동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비 포함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공원 일원에 무궁화를 추가 식재했다. 장성군은 장성무궁화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전망대 등 관광편의시설을 설치해 손꼽히는 무궁화 명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나라꽃 무궁화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장성무궁화공원이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애국심을 고취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8 15:06: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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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무주택 청년에 월세 20만 원 지원

완도군은 저소득 청년에게 1년간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경제 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4세 이하(2022년 기준, 1987년~2003년 생)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 보증금 5,000만 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요건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16만 6천 원),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419만 4천 원)이다. 재산 요건은 청년 본인 가구의 경우 재산가액이 1억 700만 원 이하, 부모 포함 원가구의 경우 3억 8000만 원 이하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2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복지로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청년이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월세 지원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임대차 계약서(전입신고 필수), 월세 이체 증빙 서류, 가족 관계 증명서, 통장 사본 등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청년 월세 한시 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2-08-18 15:03:4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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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김대중 대통령 민주·평화정신 계승”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김대중 대통령의 위대한 정신과 신념을 계승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추모식은 김영록 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원이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의례, 추모사, 헌화와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님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를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고,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조기 극복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국민의 자부심을 드높였다"며 "반세기 동안 지속된 한반도의 냉전구도를 깨뜨리고, 평화적 통일의 물꼬를 트셨다"고 평가했다. 이어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 사태와 고물가로 모든 국민이 힘든 요즘, 깊은 통찰과 혜안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김대중 대통령님이 그립다"며 "대통령의 위대한 정신과 신념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정의와 자유, 통일의 희망이 떠오르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전남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2-08-18 15:03:3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