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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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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서거 13주기 추도식...여야 비대위원장 "김대중 정신 지켜야" 한목소리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3기 추도식이 1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됐다. 여야 비상대책위원장은 추도식에서 "갬대중 정신을 지키겠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여야 지도부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 의장은 "혐오의 정치, 남 탓하는 정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목숨을 노리던 적까지 용서하던 정치, 김대중식 국민 통합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많은 핍박과 고난을 겪었음에도 정치 보복을 하지 않으시고 화해, 용서로 국민을 하나 만드셨다. 정권 교체가 잦은 요즘 집권하시는 분들이 배워야 할 가장 큰 덕목"이라며 "저희도 김대중 정신을 배우고 이행하며,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 업적을 기리며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추도사에 나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금도 대통령님을 처음 뵙던 그날이 생각난다. 민주당이 거듭나고 새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통령님께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인 김홍업 전 의원과 삼남인 무소속 김홍걸 의원이 자리해 귀빈들을 맞았다.

2022-08-18 14:03: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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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엑스포 유치 위해 'BTS 대체복무' 건의…유치 총력

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를 위해 방탄소년단(BTS)의 예술 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 적용을 대통령실에 건의했다. 부산시는 2030월드엑스포 유치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BTS가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려면 BTS의 군 복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박형준 시장이 엑스포 개최도시 시장으로서 고심 끝에 대통령께 BTS의 대체복무제도 적용을 직접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의 배경은 무엇보다 엑스포 유치경쟁에서 더 이상 밀릴 수 없다는 절박함에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등록엑스포는 엑스포가 열리는 6개월간 약 4천만 명이 개최지를 찾아 그 경제적 가치가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비해 두 배 내지 세 배 높은 61조에 달하고, 참가국들이 자국의 전시관을 자신의 예산으로 지어 그 자체로 흑자구조를 갖는 세계 최대의 이벤트다. 등록엑스포 부산유치를 위해 한덕수 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회장, 박형준 부산시장이 삼각 편대를 형성하고 국가적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경쟁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적 유치활동으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030 등록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가진 자원을 총동원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박함 속에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BTS가 적극적으로 뛰게 된다면 상상 이상의 큰 힘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건의를 하게 된 것이다. 현재의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는 국위를 선양한 예술, 체육 특기자를 문화체육부 장관이 추천하되, 그 대상은 대통령 시행령에 위임되어 있다. 대통령 시행령에는 국제 국내 콩쿠르 입상자, 올림픽 3위 아시안 게임 1위 성적을 올린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을 뿐 대중예술 특기자는 제외되어 있다. 이에 따라 박시장은 "이미 예술이 순수 예술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넘어 융합의 시대로 가고 있고, 대중예술도 아티스트로서 당당히 인정받는 시대"라며, "프로 체육인은 되고 프로 대중예술인은 안 된다는 논리도 성립할 수 없고,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 적용의 도덕적 기준은 국위 선양과 국가에 대한 봉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역대 정부에서 국위를 선양한 예술 체육인들에게 예외적으로 대체 복무 제도를 적용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1994년에는 이창호와 바둑 대표들이 대체 복무 제도를 적용받았고, 월드컵 때는 16강에 진출했다는 이유로 대체 복무 제도의 대상이 아님에도 특전을 받았으며, 월드 클래식 야구에서 3위를 기록한 프로야구 선수들도 예외적으로 적용 받은 바 있다. 그동안 클래식 음악의 경우에는 609명이 대체복무제 적용을 받았으나, 대중 예술인은 원천적으로 제외해 놓고 있다. 이런 불합리한 관련 법령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이미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법률도 국회에 계류되어 있다. 2030 부산엑스포 개최야말로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밝힌 박형준 시장은 "세계 2위의 환적 항과 7위의 컨테이너항을 가진 해양도시를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임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충심으로, 그리고 부산의 미래를 위한 진심으로 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열망하는 부산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건의서를 마무리했다. 박형준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군 복무 의무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며, "BTS에게 군 면제라는 특혜를 주자는 의미가 아니다. 만약 BTS가 대체 복무 제도를 적용받게 된다면, BTS 멤버들에게는 군 복무 못지않은 국가적 책임감을 부여받게 될 것이며, 그들만이 해낼 수 있는 역량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하게 되는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의 대체복무제도 적용을 건의하게 된 배경을 다시 한 번 설명했다.

2022-08-18 13:50: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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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 지원 사업 접수...22일 신청 시작

장애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올해 2학기에도 교육지원인력 및 원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 이수를 위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 2학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대학(원)생이 고등교육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2005년부터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관련 경비를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지원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일반·전문 교육지원인력, 원격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대필·의사소통 및 이동·편의 등을 지원하는 일반 교육지원인력과 수어통역사, 속기사, 점역사 등의 전문 교육지원인력의 인건비 이외에도 자막·화면해설 제작비, 실시간 속 등 원격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각 항목별 지원 기준 단가의 80% 이하를 국고로 지원하며, 나머지 금액은 각 대학이 대응 투자를 통해 필수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2학기 총 지원 예산은 2022년 예산 32억원 중 상반기 지원 금액을 제외한 9억원이며, 대학의 신청 상황에 따라 대학별 국고 지원 규모는 조정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재학 중인 장애학생의 수요를 파악햐 기간 내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업관리시스템에 신청자료를 등록해야 한다. 구체적 사업계획과 신청 방법을 각 대학에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장애대학(원)생의 실질적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며, 대학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8 13:47: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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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민선8기 ‘군민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추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 민선8기 무안군수 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할 군민 공약이행평가단 15명에 대한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민선8기 무안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실적과 이행사항을 평가할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공개모집 결과 15명 모집에 106명이 응모해 평균 7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개추첨은 군청 회의실에서 실시됐으며,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신청자 중 참관 희망자 3명을 참관인으로 선정하고 그 외 참관을 희망하는 신청자 모두 참관이 가능토록 추첨과정을 전면 공개했다. 지역별 안배를 위해 접수인원에 비례해 읍면별 선정인원을 결정했고 가장 많은 인원이 접수한 삼향읍은 4명, 무안읍·일로읍·현경면은 각각 2명, 그 외 지역은 각각 1명씩 선발했다. 김산 군수는 "군정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공약이행평가단 모집에 많은 군민들께서 참여해 주셨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 군민과 약속한 공약들이 임기 내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무안군은 공약이행평가단을 기존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구성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중 15명을 공약이행 평가의 민주성 확보를 위해 공개추첨으로 선발했다.

2022-08-18 13:46: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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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계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추진 활발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청계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유플랫폼 청계나눔마켓)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계면 도림리 일원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총 사업비 2억 원(국비 1억 원 포함)의 소규모 점 단위 사업으로 주민 참여와 공동체 중심의 역량강화를 통해 향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확대 연계하는 준비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물품교환 등을 통한 지역 주민, 목포대학교 학생, 근로자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계나눔마켓을 조성했다. 또한 역량강화 컨설팅을 통해 주민 중심의 운영·관리 주체인 청계나눔협동조합을 구성하고 현재 설립 인가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선진지 견학을 포함해 11회에 걸쳐 진행된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이해, 사회적경제 개념·유형 등 이론교육과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컨설팅을 병행 추진해 수료생 25명을 배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목포대학교와 연계해 주민과 학생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상권 활성화 디자인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산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청계면 도시재생을 위해 열성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의 고유자산을 활용한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8-18 13:46: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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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한국나노마이스터고교와 연계교육 진행

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밀양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 1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을 통한 연계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1주일 단위 총3회로 ▲1회 : 생산공정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이해/CAD 기초 과정 ▲2회 :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를 위한 PLC 교육 과정 ▲3회 : 반도체 단위 공정기술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기간 중 현장견학도 함께 진행됐는데 영남대학교 중앙기기센터, 부산테크노파크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 경북대학교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울텍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학생들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사업단장은 "연계교육에 참여한 고교생들이 반도체 직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경남정보대의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해 고교생들을 위한 연계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학교와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차세대 반도체 분야 제조설비관련 운영 및 제작요소기술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2-08-18 13:45: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