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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노후 건축물 안전 확보 나서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국토교통부가 발주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역 단위 노후 건축물 디지털 안전워치 기술개발'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대표 공공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행 법령상 의무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 가운데 3000㎡ 미만의 중·소규모 다중 이용 건축물을 중심으로 건축물 정보구축, 실태조사, 점검·진단 등을 수행할 디지털 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3년 9개월간 총 24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0년 현재 국내의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은 282만여 동으로 전체 건축물(727만여 동)의 38.8%에 달한다. 2030년이면 노후 건축물이 전체의 62%에 달할 전망이지만, 이를 관리할 인프라는 충분하지 않다. 특히 중·소규모 건축물의 급속한 노후화는 건축물 안전에도 큰 위험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노후 건축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물 안전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원격으로 점검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인공지능 학습과 BIM 모델링 지원 기술은 초기 수준에 머물러 있어 무인화, 자동화 솔루션과 같은 기술 발전이 미진하다. 광역 단위 노후 건축물 디지털 안전워치 기술개발 사업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학·연 공동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드론,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건축물의 구조 결함을 누적 관리함으로써 건축물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사업 핵심 목표다. 이를 위해 건축물 안전정보 18종의 디지털화, 현장조사와 점검 효율을 50% 향상시킬 수 있는 신속 점검기술 개발, 챗봇 기반의 실시간 자가점검 지원 기술개발 등을 주요 과제로 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사업은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급증하는 노후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8 14:56: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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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원격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대학원격교육과 저작권'을 주제로 원격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개인 창작물에 대한 창작자의 권리와 가치를 이해하고, 질 높은 수업매체 제작을 통해 학습자의 학습권 보장과 더불어 학습효과의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강연은 춘천교육대학교 김홍래 교수가 '대학원격교육지원을 위한 저작권 관련 이슈'를 주제로 대학의 수업 및 수업지원을 위한 저작권의 이해와 대학에서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저작권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저작물의 정의 및 분류 ▲저작물 이용 방법 ▲수업 목적 저작물 이용 방법 ▲수업 지원 목적 저작물 이용 방법 ▲고등교육기관에서의 저작물 이용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 또 대학이 운영하는 전반적인 저작권 관리에 대해 우리 대학 각 부서의 홈페이지와 온라인 운영 플랫폼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컨설팅을 제공해 저작권에 대한 부담감과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됐다. '대학 온·오프라인 수업에서 저작물 이용과 저작권법'을 주제로 한 2차 강연은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변용완 교수가 대학 교육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작권과 관련한 내용을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수업·교육목적 이용 유형별 저작권법 규정 ▲수업(대면·비대면)에서의 저작물 이용 ▲교육(KOCW/KMOOC)에서의 저작물 이용 ▲수업 및 교육에서의 저작물 이용 사례를 법적인 관점에서 해석했다. 대학 원격수업 및 공개강의 저작권 사례별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학습효과를 높이는 열띤 교육의 장이 됐다. 원격교육지원센터 김선일 센터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수업이 급증하며 온라인 수업의 장점과 효율적 측면에 대한 강점이 부각됐다"며 "우리 대학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학기당 3회로 진행하고 있어 미래교육을 위한 혁신의 관점에서 저작권에 대한 이해는 대학 교육 강의 콘텐츠를 설계하고 제작함에 있어 새로운 지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격교육지원센터는 학생·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관련 무료 폰트, 콘텐츠 사이트 및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대학자체 LMS플랫폼인 사이버캠퍼스(e-class)에 영상을 올려 겸임교원 및 강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2022-08-18 14:55: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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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가을배추」농작물 재해보험 시범지역으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는 노지 가을배추를 2022년 하반기 농작물재해보험 신규도입 품목으로 지정하고 영양군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재배농가·행정기관·농협을 대상으로 8월 18일(목) 석보면 회의실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기상이변과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가장 궁극적인 농업인 지원정책으로 영양군에서는 농업인의 보험료 자부담 경감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여 농가 부담율 10%경감을 통해 가입농가 확대로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하여 농업인 소득 안정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영양군 농정당국은 가을배추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에서는 봄배추 재배면적이 많아 재배농가들의 오랜 숙원인 노지 봄배추 농작물재해보험 품목 추가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민선8기 군수 공약으로 채택하여 중앙부처와 지역정치권에 강력하게 요구하여 가을배추에 이어 봄배추도 농작물재해보험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영양군수(오도창)는"배추재배 농가들의 오랜 숙원인 가을배추가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으로 지정되어 재배 농가들의 고충을 조금이나 해결되어 기쁘다."며"이 기회에 봄배추도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8 14:55:3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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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민원해결 앞장

창녕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으로 국민신문고를 접수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고충·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및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군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인의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고충민원으로 접수가 필요한 내용은 국민신문고 접수 및 조사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이날 행정·생활법률 등 군민들의 일상생활 중 고충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6개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과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 상담관이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50여 명의 민원인이 군을 찾아 고충을 상담했으며 '상담 예약제'를 통해 대기 없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방문 민원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과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14:5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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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대우조선 관련 토론회 개최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17일 창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대우조선의 올바른 매각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중공업으로의 매각 무산으로 대우조선은 산업은행을 책임 경영진으로 하는 기형적 지배구조를 해소하지 못하면서 불안정한 경영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분리매각을 포함해 대우조선을 처리하려는 움직임이 이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해외매각이나 분리매각이 가지는 문제점은 없는지 검토하고, 경남지역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대우조선의 새로운 주인을 찾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가자들은 대우조선의 처리방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분리매각이 갖는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김태정 전국금속노조 정책국장은 "대우조선의 상선 부문과 특수선 부문을 분리해 매각하는 것은 결국 상선 부문의 해외매각으로 귀결될 것"이라며 "이는 오래지 않아 한국 조선업의 기반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참가자들은 대우조선에 새로운 경영진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체로 동의하면서, 이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광용 전 거제시장은 "그간 국내 기업의 매각 과정에서 당사자들의 참여가 거의 보장되지 않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대우조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노사 등 당사자가 함께하는 주인 찾기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문경희 소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대우조선의 해외매각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노사 당사자 모두 동의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진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8 14:55: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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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트벙커’로 생활 문화예술 꽃피운다

광주광역시가 일상이 문화이고, 문화가 일상인 생활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생활문화 아트벙커'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민선 8기 공약인 '생활문화 아트벙커'는 마을별 자원과 특성에 맞는 장소를 지정해 주민 주체의 생활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이다. 시는 동네책방, 작은도서관, 주민센터 등 민간·공공시설이나 유휴시설을 마을단위 아트벙커로 지정해 합창, 연주, 연극, 수공예 등 창작활동과 공연, 교육, 전시, 축제, 플리마켓과 같은 향유 활동에 마을 공동체가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 하반기 자치구별로 5개 이내의 아트벙커를 지정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연말 워크숍을 통해 공약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한 뒤 2023년부터 자치구 마을별로 전면 확대 실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시는 최근 5개 자치구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문화 아트벙커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과 추진체계에 대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실무회의에서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기반이 될 '생활문화 아트벙커 조성'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 주도로 아트벙커 조성과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자치구 의견을 수렴했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아트벙커 중심의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주민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 등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마을 구석구석까지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삶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18 14:54: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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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UN 지정 기초과학 해 맞이 ‘열린 과학 콘서트’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UN이 지정한 '세계 기초과학의 해'를 기념해 지난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및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생명공학과, 환경학과 등 각 학과 실험실에서 '열린 과학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정상철 부총장의 축사, 김용애 학장의 자연과학대학 연혁 소개로 시작한 개회식 행사에서는 열린 과학 콘서트 개최 배경과 행사에 참여한 9개 연구실 소개 영상이 상영됐다. 그리고 생활 속의 기초과학이라는 주제로 오정욱 교수(화학과), 조기성 교수(생명공학과), 정태용 교수(환경학과)의 과학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화학과, 생명공학과, 환경학과 등 한국외대 자연과학대학의 연구실 및 실험실에서 'CHEMisTRY 화~악 해보자!'(화학), '내일 봐~이오'(생명과학), '지구를 지켜라'(환경과학) 등 생동감 있는 주제로 실험 실습 및 기초과학 체험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용애 한국외대 자연과학대학 학장은 "평소 기초과학 실험을 접해보지 못한 한국외대 양 캠퍼스 재학생과 교직원(자녀 포함), 중·고등학생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의 참가자가 다양한 실험을 직접 수행하며 기초과학의 매력을 느끼고, 자연과학대학 내 연구 장비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첨단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외대 자연과학대학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표했다. 한국외대는 본 행사가 UN이 지정한 2022 세계기초과학의 해를 맞이해 다양한 연구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참가자들이 크게 만족한 기초과학 축제의 장이었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8 14:27: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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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돌봄수당 신설…아이 봐주는 친인척 월 30만원 지원

서울시가 아이 봐주는 조부모와 친인척에게 월 30만원을 지급할 수 있는 '육아조력자 돌봄수당'을 도입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양육자 행복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 최초의 종합계획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양육 과정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가는 0~9세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목표로 연령대별, 상황별 해결책을 담아낸게 특징이다. 5년 간 총 14조7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조부모 등 4촌 이내의 가까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긴 가정에는 월 3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한다. 돌봄을 맡긴 아이가 2명일 경우 45만원, 3명일 경우 60만원까지 준다. 민간 아이돌보미를 고용하는 경우에는 시와 협력된 민간 서비스 기관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1명당 최대 월 30만원까지 지급한다. 대상은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로 지원기간은 최대 12개월이다. 내년 1만6000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만9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 돌봄수요가 80% 가까이 집중되는 등하원 시간대에 등원을 함께 준비해주고, 등하원까지 동행해주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내년 25개 자치구를 통해 등하원 전담 아이돌보미 500명을 지정하고 2026년까지 8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놀이뿐 아니라 돌봄 기능까지 지원하는 '서울형 키즈카페'도 2026년까지 동별 1개꼴인 400개소로 늘린다.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은 2026년 2640개소까지 확대한다. 서울시내 공보육 비중을 현재 45.3%에서 71.1%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모든 출산 여성에게는 전문 간호사가 찾아가 무료 마사지를 해준다. 내년 98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출산 후 1년 이내 여성에는 스마트밴드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홈트레이닝, 식이분석 등 전문적인 서비스와 관리를 해준다. 출산 후 60일 이내 가정을 대상으로는 산모건강관리 도우미가 방문해 주5일 하루 9시간의 식사돌봄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양육포털 '만능키'(가칭)를 내년 8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2022-08-18 14:26:1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