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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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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미래형 배움터' 무계행복마을학교 개관

김해에서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협력한 미래형 배움터인 세 번째 행복마을학교가 운영에 들어갔다. 김해시는 18일 무계행복마을학교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현희 김해교육지원청장, 김정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복마을학교 개관을 축하했다. 김해시는 경남도교육청과 손잡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써 김해행복마을학교, 장유행복마을학교에 이어 이번에 김해지역 세 번째 행복마을학교가 문을 열게 됐다. 무계행복마을학교는 무계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무계메모리얼플랫폼(무계기억저장소) 내에 있다. 무계메모리얼플랫폼은 무계지역 역사자원 전시와 주민평생학습 공간이다. 총사업비 29억 1200만원을 들여 2층(연면적 726㎡) 규모에 1층은 다목적실, 2층은 강의·제빵·공작실 등을 갖췄다. 앞으로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작은 꿈들이 여무는 희망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개관식에서 홍태용 시장과 김현희 김해교육지원청장은 ▲김해예술학교, 경남예술교육원 설립 조속 추진 ▲주촌지역 초등학교 신설과 통학구 조정 대책 마련 같은 김해 교육 현안 전반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공교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2022-08-18 13:44: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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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밀수·유통책 검거 및 태국발 필로폰 밀수출 차단

- 다크웹 등을 통해 전국에 유통하려던 국·내외 필로폰 15kg 압수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이문수) 마약수사대는 2022년 하반기 마약류 집중단속 기간 중 해외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밀수입하여 다크웹 등 온라인을 통해 국내 공급책들에게 필로폰을 판매해 온 태국 국적의 A씨를 구속하고, 그 필로폰을 재판매하거나 투약해 온 B씨 등 2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등의 은신처에서 전국 유통을 위해 보관 중인 필로폰 4.3kg와 엑스터시 194정 및 대마 184g 등 시가 149억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경찰은 필로폰 출처 수사 중 태국 내 공급책이 필로폰을 특정 용품의 일반 화물에 은닉하는 방식으로 현지 C배송업체를 통해 추가로 밀수출하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반입을 막기 위해 태국 마약수사청(ONCB)에 해당 사실에 대한 공조수사를 요청했고, 태국 마약수사청은 태국 현지에 소재한 C배송업체에 진출하여 업체에 보관 중인 의심 화물에 대해 검사한 결과 5개 화물에서 필로폰 11kg을 압수했다.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국제 공조수사 요청부터 태국 현지 필로폰 압수까지 걸린 시간은 11시간으로 하루가 채 걸리지 않았다. 태국에서 압수한 필로폰 화물 상자의 송장에 기재된 배송지는 모두 국내 모처로 확인되었는데 자칫 밀수출 차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정상 배송되었다면 대량의 필로폰은 그 즉시 다크웹 등을 통해 전국으로유통될 예정이었다. 결국 이 사건으로 경찰이 국내에서 압수한 필로폰은 4.3kg, 태국 마약수사청과 공조하여 현지에서 압수한 필로폰은 11kg 등 총 15.3kg으로 이는 시가 510억원 상당이며 51만명이 동시 투약이 가능한 양이다.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다크웹을 통한 국내 마약류 유통망에 대한 집중단속과 더불어 외국 수사기관과의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마약류의 국내 밀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해외 공급망에 대한 추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2-08-18 13:44: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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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업진흥원, 창원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최우수'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특례시가 진행한 '2022년 창원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등급인 '가' 등급(96.21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경영실적평가는 창원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를 통한 경영 효율성 유도 및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평가 내용으로는 ▲기관장의 리더십과 경영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분 ▲기관의 전체적인 실적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분 ▲일자리 확대 및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사회적 가치 부분으로 나눠 진행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전 분야 모두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 결과 종합점수는 지난해 대비 8.19점 오른 96.21점이다. 창원산업진흥원에 대한 경영평가가 시작된 2017년 이후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2015년 이후 경남 도내 40개 출자·출연기관이 받은 최고점이 95.86점이었는데 이 기록도 갱신했다. 백정한 원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기업서비스 제공 및 지역산업 육성정책 추진으로 2021년도 경영평가 '나' 등급에서 2022년도 최우수 평가등급인 '가' 등급으로 상승할 수 있었다"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창원특례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창원산업진흥원 전 임직원의 값진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창원산업진흥원은 체계적인 기업서비스 제공 등 창원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님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8-18 13:44: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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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명절 햅쌀용 조기재배 올해 첫 벼 ‘수확’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8월 13일 소라면 복산리 친환경농업재배단지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벼 수확은 여수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인 서일석씨 논에서 이뤄졌다. 이날 수확한 벼는 일본 쌀 품종인 고시히카리를 대체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 만든 조생종인 '해들품종'이다. '해들품종'은 수확량을 떨어뜨리는 쓰러짐과 도열병, 흰잎마름병에 강하며 밥맛도 좋아 농업인 및 소비자 평가단의 블라인드 평가에서 우수 품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만, 주 재배적응 지역이 경기, 강원, 충북 등 중부 평야지대로 남부 해안지인 여수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하는 품종이다. 현재 여수시의 추석햅쌀용 조생종(일찍 개화하고 일찍 수확하는 품종) 재배면적은 50ha로 국산품종인 조평품종이 38ha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조기재배용 벼는 3월 초?중순경 모판에 볍씨를 파종해 25일 정도 기른 후 4월 중순 논에 이앙하고 8월 중순부터 수확해 추석햅쌀용으로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일본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지역 환경에 적응성이 높고 밥맛이 우수한 조기재배용 국산품종을 매년 시험재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기농 쌀 하이아미 재배단지도 연간 100ha 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시 유기농 쌀 브랜드로 특화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하이아미 품종은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기능성 쌀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의 밥맛품종이다"고 전했다.

2022-08-18 13:43:29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