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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대기업 동일인(총수) 친족 범위가 혈족 4촌, 인척 3촌까지로 축소돼 그 대상자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규제 사각지대였던 동일인의 사실혼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친족에 포함돼 일부 기업은 사실혼 배우자 정보를 공개하게 될 전망이다. ▲국내 조선업이 상반기에 이어 7월에도 압도적인 수주 경쟁력을 드러냈다. 특히, 고부가가치 LNG운반선을 전량 수주하는 등 조선업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취업자 수가 82만6000명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취업자 증가 폭만 보면 점점 축소되는 모습이다. 이번에도 취업자 증가의 절반 가량은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했다. 정부는 이 같은 취업자 증가 폭 둔화세가 하반기에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관련 대책을 숙고하는 모습이다. ▲환경부는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상황에 따라 한강유역 다목적댐 하류 지역 방류량을 높여 댐 수위조절을 진행 중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네이버 등 정보통신(IT) 업계를 만나 노동시간 유연화 등 주52시간제 개편 관련 의견을 들었다. IT 업계 근로자들은 초과 수당없이 장시간 근로를 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중부지방을 초토화시킨 80년 만의 폭우로 서울의 지하철과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고, 주택·상가·차량이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오 시장은 3조원을 투자해 방재시설 설치 등을 추진, 집중호우로부터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부가 2025년 고교학점제 운영 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연말까지 고교학점제의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진단해 향후 방향성을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때아닌 교육 수장 부재로 원활히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자본시장부> ▲크래프톤의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가 임박한 가운데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밑돌아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우리사주 투자자들의 반대매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의 가스공급 축소 여파로 천연가스 상장지수증권(ETN)과 에너지 관련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타고 있다. ▲상반기 16조원을 팔아치웠던 외국인들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달러 강세 기조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사를 향해 사익추구 의혹과 관련해 경고성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에디슨모터스에 불공정거래 혐의로 패스트트랙으로 이첩하면서 업계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산업> ▲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2022를 열고 갤럭시Z폴드·플립 4를 공개했다. 성능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이면서 폴더블폰 대중화를 본격화한다는 방침, 갤럭시워치5 시리즈도 새로 내놓으며 웨어러블 생태계도 확대했다. ▲ 송통신위원회가 구글이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실태 점검 단계에서 사실 조사로 전환했다. 구글이 카카오톡을 상대로 업데이트를 강제 중지한 행위를 위반으로 판단한 것. 이에 업계는 방통위의 이같은 뒤늦은 조사가 아쉽다면서 조사결과가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 자동차와 철강, 조선업 등이 여전히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노사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으며 '파업' 등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다. ▲ 자동차 업계가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특별 정비 서비스를 진행한다. 폭우로 인해 5000대 이상의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동차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금융> ▲최근 한국은행이 본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며 예·적금 금리 등도 높아지며 저축성 보험의 매력이 떨어지면서 생명보험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금리인상기에 예·적금 금리도 높아지며 저축성보험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줄어든 것이다. ▲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자 모집이 3일 남은 가운데 하마평으로 오정식 KB캐피탈 전 대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서준희 전 비씨카드 대표 등이 언급되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금융당국부터 4대금융사까지 침수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별로 지원 규모가 상이하기 때문에 차주별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긴축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달 자이언트스텝 시 코인런이 발생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115년만의 물폭탄'에 유통업계가 수해 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빠르게 복구해 정상영업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한강변에 위치한 일부 편의점 점포 등은 아직 복구 중이며 e커머스 기업의 새벽배송 등은 도로가 복구 되기 전까지 당분간 차질을 빚을 예정이다. ▲식음료업계가 유명 아티스트 및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를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고객 개인정보 162만 건이 유출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과징금 5억1259만원을 물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욕실 용품용 점자 태그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받았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전날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혁신 성장과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로부터 '2022년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유한양행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진단키트의 약국 공급을 시작했다. 유한양행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손잡고 약국에서 유한 자체 브랜드인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의 판매를 시작했다.

2022-08-11 08:55: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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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하반기 물가안정, 식량주권 확보가 최우선 과제"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농식품 수급 불안시 비축물량을 방출하는 한편, 수급 불안 우려 품목에 대한 신규 재배면적을 확보하거나 수입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또 식품과 외식 가격인상 최소화를 위해 밀가루 가격 상승분의 70%를 지원하는 등 3분기 밀가루 공급가격을 동결하고 농축산물 할인 쿠폰 예산을 당초보다 2배 이상 확대키로 했다. 또 내년까지 김치와 장류 등 단순가공 식료품과 수입기호식품에 대한 부가세를 면제하는 등 수입을 확대한다. 정부는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조만간 성수품 수급대책도 추가로 발표한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 정부 업부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업무계획은 최근 고물가 상황을 감안해 하반기 농식품 물가 안정에 적극 나서는 한편, 중장기적인 식량주권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고,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청년농 육성 방안 등 5대 핵심과제를 담았다. 정부는 추석이 하반기 농식품 물가 안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하반기 국내 농산물 공급 안정화와 추석 성수기 물가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 앞서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사전 브리핑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폭염·집중호우 등 불확실성이 있으나 추석(9월10일)을 정점으로 농식품 물가가 하락세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추석 물가 관리에 집중하면서 하반기 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 공급과 해외수입을 확대하고, 서민·농가 부담 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른 추석에 대비해 정부비축, 도축수수료 지원과 농협 계약재배 등을 활용해 주요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 대비 대폭 늘리고, 소비자 체감 물가 완화를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 지원 예산도 당초 390억원에서 1080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배추와 무 등 하반기 수급 불안 가능성이 있는 품목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여름철 재해 대비와 생육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공급 부족으로 가격 불안이 심화되는 경우에는 보완적으로 수입도 추진키로 했다. 여름 배추는 재배의향 면적이 평년대비 3.1% 감소했고, 봄 배추는 재배면적이 1.4% 감소한데다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평년대비 11.1% 감소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 수확기 이상기온과 연작 피해로 인한 고랭지 채소의 수급 불안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 일부를 고랭지 채소 재배지로 조성해 적정 재배면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추석을 앞두고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원산지 위반 등 불공정한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선 관계부처·기관과 협력해 엄정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보조하고, 농가당 1억원 규모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과 상환기간 연장, 돼지고기와 쇠고기 도축 수수료를 지원하는 한편 추가적인 생산비 절감지원을 검토키로 했다. 1990년대 이후 지속 하락해온 식량자급률을 윤석열 정부에서 상승으로 전환시키고 식량주권을 확보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밀가루 대체에 유리한 분질미(가공용으로 개발된 쌀로 밀가루처럼 제분 용이) 사용을 활성화해 2027년까지 수입 밀가루 수요의 10%를 대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지원,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지원하면서 식품업계와 협업해 안정적 가공·유통·소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밀과 콩의 공공비축 물량은 확대하고,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밀 전용 비축시설의 신규 설치도 추진한다. 청년들이 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농지·자금·주거 등을 맞춤형으로 통합·패키지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하는 '청년농 육성 기본계획'을 올해 9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자본이 없는 청년들의 스마트팜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농어촌공사 농지에 스마트팜을 설치해 최대 30년 장기 임대를 추진키로 했다. 2027년까지 농식품 수출을 150억달러까지 확대하는 한편, 스마트팜과 푸드테크 등 농업 전·후방 산업을 수출산업화할 계획이다. 또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수출지원단을 구성해 기업 맞춤형 수출을 종합지원한다. 정 장관은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주무 부처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추석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지속 하락해온 식량자급률을 반등시킨 첫 정부로서 굳건한 식량주권을 확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보고한 핵심과제 내용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또록 각 과제의 구체적인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해 매월 발표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10 17:13: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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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반지하 주택 사라진다

앞으로 서울에서는 지하·반지하는 사람이 사는 '주거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반지하 거주가구를 위한 안전대책을 10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는 전체 가구의 5% 수준인 약 20만호(2020년 기준)의 지하·반지하가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선 시는 지하·반지하의 '주거 목적의 용도'는 전면 불허하도록 정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2년 건축법 제11조에 상습침수구역 내 지하층은 심의를 거쳐 건축 불허가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됐으나 이후에도 반지하 주택이 4만호 이상 건설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따라서 시는 앞으로는 상습 침수 또는 침수 우려구역을 불문하고 지하층은 사람이 살 수 없도록 개선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번 주 중으로 건축허가시 지하층은 주거용으로 허가하지 않도록 각 자치구에 '건축허가 원칙'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는 기존 '반지하 주택 일몰제'를 추진해 이전에 허가를 받은 지하·반지하 건축물에 10~20년 유예기간을 주고 순차적으로 주거용 지하·반지하 건축물을 없애 나갈 예정이다. 현재 거주 중인 세입자가 나간 뒤에는 더 이상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비주거용 용도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건축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근린생활시설, 창고, 주차장을 비주거용으로 전환할 경우 리모델링을 지원하거나 정비사업 추진시 용적률 혜택 제공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세입자가 나가고 빈 공간으로 유지되는 지하·반지하는 SH공사 '빈집 매입사업'을 통해 사들여 리모델링, 주민 공동창고나 커뮤니티시설로 활용하는 방안도 실시한다. 또 시는 상습 침수 또는 침수우려 구역을 대상으로 모아주택,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벌여 신속한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해당 지역의 지하·반지하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기존 세입자들은 주거상향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 또는 주거바우처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달 내 주택의 3분의 2 이상이 지하에 묻혀있는 반지하 주택 약 1만7000호에 대한 현황 파악에 나서 대책을 마련하고, 서울 시내 전체 지하·반지하 주택 20만호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위험단계(1~3단계)를 구분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하·반지하 주택은 안전·주거환경 등 모든 측면에서 주거취약 계층을 위협하는 후진적 주거유형으로,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며 "이번만큼은 임시 방편에 그치는 단기적 대안이 아니라 시민 안전을 보호하고 주거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 17:09: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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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보 이사장, 신약플랫폼 기술기업 방문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이 1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신약플랫폼 기술기업 지뉴브의 신경과학연구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바이오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최근 시행한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우대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주 기보는 최근의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 견인에 앞장서기 위해 바이오기업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에 대해 패키지방식(금융+비금융)의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한 바 있다. 지뉴브는 미국에서 신경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한성호 대표를 중심으로 난치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2016년 설립된 의약 연구개발업 기업이다. 자체 신약개발 플랫폼을 통해 루게릭병 치료제, 면역항암제 등 글로벌 제약사가 해결하지 못한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한성호 지뉴브 대표는 "우리 회사는 기보의 보증지원을 통해 바이오 혁신신약 연구를 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바이오 산업은 연구개발단계에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사업진행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기보의 기술평가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가치를 인정받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동사의 신경과학연구센터를 둘러보고 "기보는 코로나팬더믹 사태로 국내 바이오산업 성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새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바이오산업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뉴브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종호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탄소중립기업을 시작으로 ▲소셜벤처기업 ▲재기지원기업 ▲문화콘텐츠기업 ▲대중소상생기업 ▲원전산업 ▲바이오산업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2022-08-10 16:59: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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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교육학술정보원, 대학 원격교육 혁신 회의 개최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대학의 원격교육 혁신 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대학 원격교육 혁신 회의(콘퍼런스)'를 오는 12일 서울 은행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동시에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 수업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수업의 대체재 혹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등 교육기술(에듀테크)의 급격한 발전을 활용하는 대학교육 혁신의 한 축으로 조망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주제는 ▲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수업 및 대학 학사제도의 개선방향 ▲온라인을 통한 대학혁신의 공유와 확산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새로운 학습도구의 도입과 활용 가능성 등이다. 각 분과에서 발제-사례 발표-참여자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교육기술(에듀테크)의 발전과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는 국내·외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분과 별 참가자들이 교원, 직원,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대학 디지털 혁신의 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한다. 한편, 교육부, 중앙 원격교육지원센터가 설치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10개 권역별 원격교육지원센터(대학·전문대학)는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비대면 수업의 질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문규 대학학술정책관은 "전 사회가 디지털 혁신의 한 가운데에 있고, 대학은 미래세대의 요람으로서 혁신의 선두에 서야 한다" 강조하며 "대학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부는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0 16:0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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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공지능 안전한 활용 위한 '윤리 원칙' 최초 마련

인공지능의 안전한 개발과 활용을 위해 교육분야 인공지능 관련 윤리원칙이 처음으로 마련된다. 교육부는 11일 교육분야 인공지능이 윤리적으로 개발되고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자와 교육당사자들이 함께 준수해야 할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확정·발표한다. 윤리원칙은 지난 1월 시안 발표 이후 공청회, 전문가 간담회, 국제 의견 조회 등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됐으며 교육계와 관련 산업계가 준수해야 할 원칙과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이라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개발·활용 지침을 제시한 첫 사례다.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을 대원칙으로 10대 세부원칙을 제시하고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간성장의 잠재성을 이끌어낸다 ▲학습자의 주도성과 다양성을 보장한다 ▲교수자의 전문성을 존중한다 ▲교육당사자 간의 관계를 공고히 유지한다 ▲교육의 기회균등과 공정성을 보장한다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한다 ▲사회 공공성 증진에 기여한다 ▲교육당사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데이터 처리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설명 가능해야 한다 ▲데이터를 합목적적으로 활용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등이다. 교육부는 윤리원칙을 인공지능 윤리교육과 교원의 역량 강화 연수 자료 등에 활용하고, 관련 연구의 촉진 및 교육기술(에듀테크) 기업과의 협업 지침으로 활용하는 등 윤리원칙의 구체적 실천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이 미래세대의 인지(사고)·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는 만큼, 교육분야 인공지능의 개발과 안전한 활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계·산업계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0 16:06: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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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서울 연구 30년, 같이 보고 가치 찾기' 세미나 개최

서울연구원은 11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 연구 30년, 같이 보고 가치 찾기'를 주제로 개원 30주년 기념 1차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연구원은 시대적 요구에 따라 변화한 서울시 정책을 연구하며 시정을 뒷받침하는 시의 싱크탱크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정책 연구 30년을 분야별로 살펴보고 시기별 정책 변천사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사회, 경제·산업, 도시경영 총 3개 분야의 발제로 진행된다. 우선 사회 분야에서는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선도적 사회정책연구 30년'을 주제로 백선혜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장이 발표한다. 경제·산업분야에서는 박희석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산업경제 기반 마련에서 국제경쟁력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향해'를 주제로 발제한다. 도시경영분야에서는 이준영 서울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 연구위원이 '서울시정 역량을 제고하는 도시경영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이창현 13대 서울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조인동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경혜 전 서울연구원 부원장 ▲신창호 지식문화재단 지역경제연구원장(전 서울연구원 부원장) ▲김찬동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교수(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와 발제자 3인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서울연구원의 역할과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08-10 15:49: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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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이 110일간 1371건의 안전사고 예방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밤길 귀가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 4월부터 본격 운영한 '안심마을보안관'이 지난 110일간 1371건의 안전사고를 예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심마을보안관은 시민의 밤길 안전을 위해 심야 시간(오후 9시~새벽 2시30분) 2인1조로 동네를 순찰하는 지킴이 활동을 한다. 혼자 귀가하는 주민과 동행하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건축 공사장의 적치물이나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구역을 발견해 조치하는 것도 이들의 임무다. 시는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이 진행된 15개 구역 주민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만족도가 91%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이 심리적 안정을 제공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92.1%에 달했다. 시는 지난 1차 추경을 통해 예산 8억63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총 예산 18억1400만원)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금년 하반기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보안관 선발 및 사전교육을 완료한 상태라고 시는 덧붙였다. 이해선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은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이 1인가구를 비롯한 시민들의 밤길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심리적 안정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구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1인가구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8-10 15:39:3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