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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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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병원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에는 전략적 물자관리 TF팀이 발표한 '인증비급여 한 벌 구성제품 도입에 따른 수익발생 및 비용절감의 건'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수술 기록 달성 축하 세레모니(외과 정보현 교수) ▲힐링 쉼터 조성(권문정 간호사) ▲진료비 하이패스 전용 라운지 신설(원무부 김승수 주임) ▲외래 구역별 고유번호 표기(홍보실 장조아 대리)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김동수 원장은 최우수상 김수지 주임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4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김동수 원장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발전과 성장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충분히 검토해 병원 경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진료지표관리 ▲비용절감 ▲서비스향상 ▲조직문화개선의 총 4개 분야로 나눠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그 결과 총 74팀의 아이디어 100여 건이 접수됐다. 1, 2차 예심을 거친 최종 11팀의 아이디어는 8월 2일 오후 4시 5층 대강당에서 현장 발표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창의성, 경제성, 시행비용, 실현 가능성, 구체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을 선정했다.

2022-08-09 13:05: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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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어린이 맞춤형 물놀이장 운영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6일 이순신순국공원에서 '쿨쿨한 바캉스 In 노량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놀이공간을 선사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신순국공원 호국광장 일원에는 수영장과 에어바운스, 깡통열차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이순신 장군에 대해 배워갈 수 있는 '역사해설투어'도 동시에 진행된다. '쿨쿨한 바캉스 물놀이장'은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운영기간 동안 쉬는 날은 없다. 다만 수질관리와 아이들의 체온 유지를 위해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하며, 오후 12시부터 1시에는 시설 재정비를 위해 운영을 멈춘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남해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 시간을 따로 편성함에 따라 한시적 출입 제한 조치가 이뤄진다. 이용객들의 안전과 응급상황을 대비해 실제 간호사와 라이프 가드를 배치했으며, ▲화장실 ▲매점 ▲그늘막 쉼터 등 이용객 편의시설 또한 마련돼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어린이들과 방문객들에게 이순신순국공원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시원한 이벤트로 넓은 호국광장을 활용했다"며 "많은 군민과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13:05: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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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물폭탄 사망8·실종 6명...300mm 추가 예상

지난 8일 서울지역에 80년 만의 기록적인 비가 쏟아져 인적·물적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9~10일에도 서울에만 최고 3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서울시는 피해 시설 등 긴급복구와 함께 출·퇴근길 소통 원활을 위해 대중교통 증회 운행을 실시하는 등 비상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9일 중대본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번 수해로 이날 오전 11시 기준 모두 8명이 목숨을 잃고, 6명이 실종됐다. 서울 동작구를 포함해 산사태 피해가 큰 지역에서는 758명의 이재민이 나왔다. 전날 저녁 8시29분쯤 서울 관악구 소재 다세대 주택 반지하가 물에 잠겨 40대 여성 2명과 13세 어린이가 사망했다. 같은 날 오후 5시40분께 서울 동작구에서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을 하던 60대 구청 직원이 감전사했다. 실종자도 속출했다. 8일 서울 서초구에서는 지하상가 통로와 음식점, 하수구 인근에서 4명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 시설물 피해는 ▲도림천 범람으로 인한 개포역·이수역·동작역 등 지하철 침수 11건 ▲개포·구로 등 지하차도 침수 11건 ▲도로 침수 31건 ▲산사태 5건 ▲축대 및 담장 파손 9건 등으로 집계됐다. 시는 침수된 지하철 11곳 중 10곳을 복구해 정상 운영 중이고, 동작역은 금일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시는 물에 잠긴 지하차도 11곳 가운데 8곳에 대한 복구를 마쳤고, 개포·염곡동서·동작 지하차도는 금일 중 복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8일 오후 10시부터 25개 자치구와 함께 3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해 인명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민 대피 명령, 주요 도로 통제, 침수 지하철역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오후 9시까지 1시간 동안 비가 136.5mm 내려 1942년 8월 5일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 기록인 118.6mm를 갈아치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해 "시는 즉시 자체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해 시설, 관리기관, 자치구 유관기관을 동원, 신속한 복구에 주력하고 침수 피해 주택 및 상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긴급 복구를 위해 군부대, 민간 건설사 등 가용 자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9~10일 사이 서울에 최고 3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는 대중교통 증회 운행에 나서기로 했다. 지하철, 버스의 집중배차 시간은 출근 시간대 오전 9시30분까지, 퇴근 시간대 오후 8시30분까지로 30분씩 연장된다. 지하철은 퇴근시간대 5~7호선 8회 및 신림선 2회를 포함, 총 10회 증회 운행한다. 시는 "9호선 동작역, 구반포역은 선로 침수 발생 후 밤샘 작업을 통해 복구를 완료했다"며 "9일 오후 3시 기준 1~8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9호선 가운데 동작역(무정차통과) 제외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지하철 막차 시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8일 이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시설물 안전 점검과 운행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기존 운행 시간인 익일 1시까지만 운영한다고 시는 전했다.

2022-08-09 11:32: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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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아이디언스 ‘베나다파립’, FDA 희귀의약품 지정

아이디언스가 자사의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의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다. '베나다파립'은 '파프' 저해 기전을 가진 신약 후보 물질로, 현재 위암, 유방암, 난소암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표적 치료 항암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디언스 측은 베나다파립에 대한 비임상 연구 데이터와 현재까지 진행된 임상 결과 등을 토대로 최근 FDA로부터 위암과 관련한 희귀 질환 치료 물질로 지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언스에 따르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해당 후보 물질의 개발 과정에서 임상연구 지원 및 관련 규제 완화, 세금 감면, 허가 신청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약품으로 시판될 경우 향후 7년간 동일 성분의 다른 의약품이 해당 적응증 분야에 진입할 수 없도록 하는 독점권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아이디언스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에서 베나다파립의 위암 치료 병용 요법과 관련한 임상 1b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아이디언스 관계자는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베나다파립과 관련한 임상 및 허가 추진 등 상용화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6년 신약허가신청(NDA)을 목표로 다국가 임상을 추진하는 한편, 협력 파트너 발굴, 라이선스 아웃(물질 및 기술 이전) 등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09 11:16: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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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로봇수술 1만 5000건' 달성..매년 가파른 성장

삼성서울병원은 로봇수술 1만5000건을 달성하고 9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8년 암병원 개원 이후 로봇수술을 도입해 매년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10년 1000건을 넘어선 뒤로 2014년부터 연 평균 24% 이상 증가해 2017년 5000건을 달성했다. 이후 3년 만인 2020년에 1만건을 넘어섰고, 지난 2022년 6월, 2년만에 1만5000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2021년 한 해에만 2700여건에 달하는 로봇수술을 진행해 세계 10위에 올랐다. 이 중 전립선암 등 비뇨암만 1700건에 달해 국내 1위, 세계 3위 기록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로봇수술 제조사인 인튜이티브서지컬 측에서 국내 최초로 비뇨암 분야 '에피센터'로 삼성서울병원을 지정하기도 했다. 에피센터는 인튜이티브서지컬이 전세계적으로 탁월한 로봇 수술 시설 및 역량을 갖춘 병원 및 기관만을 엄선해 지정하는 곳을 말한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로봇수술 장비를 6대 운영 중이며, 향후 1대를 추가해 총 7대를 가동해 로봇수술 분야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성수 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첨단의학 분야인 로봇수술도 결국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로봇수술을 고도화하는 데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09 11:00: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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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해남 기업도시, KPGA 프로골퍼 총출동

전남도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암 솔라시도 기업도시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2 코리안투어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성공을 짓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우성종합건설 오픈(구 부산·경남오픈)은 부산·영남에 기반을 둔 후원사가 영호남 화합을 위해 전남지역에 개최한 대회로, 골프 팬들과 도민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21년도 제3회 우성종합건설오픈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민규, 함정우, 황준곤, 허인회 등 144명의 KPGA 프로가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등 총상금 7억 원을 두고 사우스링스영암의 그린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 이번 대회는 'JTBC GOLF' 채널를 통해 나흘간의 현장 열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창궐 이후 도내 첫 무료입장이 가능한 유관중 KPGA 경기로 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KPGA 대회가 오랜만에 전남에서 개최돼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영호남 교류를 더욱 증진하고,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전남관광 1억 명, 해외 관광객 300만 시대'를 성공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많은 골퍼들에게 전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영암해남 기업도시 삼호지구는 지난 2019년 10월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 45홀을 개장했다. 양잔디(벤트그라스로)로 조성된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 가성비 1등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100% 노캐디제를 통해 대한민국 대중 골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말 KPGA와 협약을 맺어 골프연습장, 선수훈련소, 명예의 전당을 조성키로 하는 등 명품 관광레저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조성 중인 런웨이(18홀) 골프장을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골프선수 해외유출 방지를 비롯해 골프 대중화로 질 좋은 골프환경 조성, 해외연수생(초·중·고)과 국내 남녀 프로, 일반인 대상 골프 프로스쿨 운영, 국가대표, 상비군, 체육특기생 육성 등 골프메카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며, 공정율은 46%를 보이고 있다.

2022-08-09 10:50: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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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 망미 트랜스미디어 아트빌리지 축제' 개최

부산시가 10~16일 수영구 망미동 망미골목 일대에서 '2022 망미 트랜스미디어 아트빌리지 축제'를 개최한다. '2022 망미 트랜스미디어 아트빌리지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며, '트랜스미디어 아트빌리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다. '트랜스미디어 아트빌리지 조성사업'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망미동 일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특화된 관광 자원화 프로젝트이다. '망미골목'은 지난해 시에서 추진하는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부산의 대표적 문화콘텐츠인 영화와 망미골목 내 독립서점, 공방, 편집숍, 갤러리 등 다양한 소규모 문화거점을 연계한 트랜스 미디어아트 특화 골목으로 조성되고 있다. 망미골목이 지닌 문화콘텐츠와 '트랜스 미디어'를 결합해 생활문화, 뉴미디어 콘텐츠.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크로스 오버 축제가 일상화되는 '부산 트랜스 미디어 아트빌리지'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에 개최하는 '2022 망미 트랜스 미디어 아트빌리지 축제'다. 이번 축제는 '시간, 장소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망미 트랜스미디어 아트빌리지 축제 개막식 ▲미디어 상영회 ▲골목 전시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후 5시 망미동 '비콘그라운드'의 플레이그라운드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며, 식전 행사로 버스킹이 열리고 공식행사로는 모레예술 퍼포먼스, 태권도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비콘 오픈 시네마'와 연계하여 영화 '스테이 on 대평 남항동'을 오후 5시 4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상영한다. 미디어 상영회에서는 비콘그라운드 플레이그라운드에서 13일 오후 4시 ▲어른도감(김인선 감독), 플래그엠에서 14일 오후 4시 ▲미싱 타는 여자들(이혁래 감독)을 각각 상영한다. 망미골목전시는 ▲망미동의 옛 모습을 찍은 사진 ▲지역 청년 작가 작품 ▲망미동을 담은 사진과 캠핑 소품의 공동 전시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2022-08-09 10:50: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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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응체계 구축

목포시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의 PCR 검사 강화와 격리병상 추가 확보 등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목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월 첫째주 1일 평균 42명에서 둘째주 86명, 셋째주 196명, 넷째주 302명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8월에도 400명 이상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 같은 추세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방역 당국은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에 따른 신종 변이 유입 위험성 증가와 방역 조치 완화, 여름 휴가철 유동 인구 증가, 예방접종 경과에 따른 면역 효과 감소 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재유행에 대비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85개소 종사자 2,200명에 대한 주 1회 PCR 검사를 의무화했다. 이를 통해 외부 감염 요인을 차단하는 한편 시설 내 확진자를 신속 치료해 중증화 예방과 집단감염 예방의 효과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입소자에 대해서는 비접촉 면회로 전환하고 외출은 필수 외래진료만 허용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예방접종 미완료자 및 50대 이상 4차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독려하고 고위험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방문 접종을 실시해 접종률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병상 마련에도 주력해 코로나 자율입원병원을 7개소 130병상을 확보했다. 자율입원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건소의 배정을 통하지 않고 병·의원 등 의료기관의 의뢰를 통해 입원해 신속하고 자율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검사와 치료, 처방, 진료 등을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의료기관 46개소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도 독감 환자처럼 동네 병·의원에서 진단검사와 치료, 처방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들 의료기관은 60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어 중중화를 막고 있다. 원스톱 진료 기관을 포함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목포시 코로나19 홈페이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진료센터 중 원스톱의료기관을 이용하면 호흡기 증상은 물론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처방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고 60세 이상은 코로나 치료제 처방을 통해서 중증화를 막을 수 있다"며 "코로나19 증세가 있으면 동네 원스톱병원을 확인해 치료받으면 된다. 방문시에는 꼭 의료기관에 전화해서 예약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09 10:49:4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