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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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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피 日 수출 선적식 개최

밀양시는 2일 상동면 농업회사법인 우정에서 초피 수출농가, 수출업체, 시 직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으로 초피를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초피열매 재배·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농업회사법인 우정이 첫 수출하는 것으로 수출 물량은 5.5톤이다. 이는 상동면 초피 작목반원 10명과 함께 생산한 것으로, 부산항을 통해 일본 바이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피는 일본에서 약방 감초처럼 쓰이는 향신료인데, 한국 초피는 가격경쟁력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지만 재배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 농가들이 선호하지 않는 품목 가운데 하나다. 시는 밀양형 6차 산업의 하나로 농가 계약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수출작목반 구성 등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출을 끌어낸 농업회사법인 우정은 밀양에 초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앞장서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수출확대를 위해 재배농가를 늘리고 있다. 청년농업인 4-H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우정호 대표는 초피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며 밀양으로 청년농 유치 및 계약재배를 통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우정호 대표는 "밀양 초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시와 연계해 생산농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물량 확보와 가격 안정화 및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힘써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꾸준한 마케팅으로 신규 수출국 발굴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작목반 구성 지원 등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8-02 14:52: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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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공모 선정

울산 중구가 다양한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선다. 중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각종 서비스 등을 지원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울산 중구를 포함해 전국 9개 시·도가 최종 선정됐다. 중구는 국비 9750만 원을 포함해 예산 1억 9500만 원을 들여 지역 내 60세 이상 1인 가구 및 실질적 1인 가구(장애인, 질병 고위험 가구 등)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 없는 종갓집 중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독사 위험 없는 종갓집 중구 사업은 안부확인 중심형 사업과 생활지원 중심형 사업을 합한 형태로, 4개 분야 17개 사업이 추진된다. 중구는 우선 ▲인공지능(AI) 안부전화 서비스 ▲스마트 플러그 설치 ▲한전 AMI 살핌 서비스 등 비대면 돌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고독사 방지 동(洞)별 특화 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리수납 지원 등 다양한 대면 돌봄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중구는 앞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독사 고위험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수도계량기 지원 ▲안심 살피미 앱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고독사 위험 없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2 14:52: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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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2021 청렴시민감사관 활동보고서 발간

울산교육청 감사관실이 2일 '청렴시민감사관 활동보고서'를 발간해 시의회, 교육청(이하 기관 포함)을 비롯해 다른 시도교육청, 시민단체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활동한 결과와 그간의 소회가 담긴 보고서는 청렴시민감사관 사공득 편집위원장의 발간사와 노옥희 교육감의 축사로 시작해 '제1장 활동개요', '제2장 활동사례', '제3장 참고자료'로 구성했다. 보고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청렴시민감사관으로 구성된 편집위원들이 직접 세 차례의 편집회의와 검토를 거쳐 완성했다. 지난 1월 울산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은 변호사, 노무사, 건축사 등 전문가와 교육행정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총 15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 각종 감사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고서에는 2021년 동안 청렴시민감사관들 각자가 종합감사 및 재무감사 등 감사활동에 참여한 소회와 활동사례 뿐만 아니라, 제도 개선 요구 및 의견 제시 사항과 개선 결과도 함께 실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한 지 3년이 지난 지금 청렴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는 제도가 안착되는 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우리 교육청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활동보고서 발간과 배부를 통해서 2021년 울산교육청의 우수 사례를 학교 현장 및 다른 기관과 폭넓게 공유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더 개선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2022-08-02 14:52: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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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청소년 테마파크 체험 행사 진행

부산도시공사는 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테마파크 체험 지원 사업 '신나는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다대5지구 임대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입주민 자녀와 공사가 운영하는 한마음 공부방 학생, 인근지역 거주 청소년 등 총 60여명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여름 방학 기간 거주 지역에 따라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을 방문하며 지역 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의 인솔을 받아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감성적 주거복지' 사회공헌 사업인 'BMC 희망플랫폼 3.0'의 청소년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여름방학 추억을 지원하기 위해 테마파크 입장권 및 여행자 보험료, 교통비, 식사비 및 간식비 전액을 제공한다. 행사 이후에는 '신나는 여름나기 콘테스트'도 열린다.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테마파크 체험 사진 및 수기를 공모하고 공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시한다. 게시 후 추천수가 많은 게시물에 대해서는 공모한 청소년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주거복지 사업 등 공사 본연의 업무를 실행하는 데 지역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2 14:52: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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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컴공과, 부산인평원 프로젝트 최우수상

동아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부산시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는 대학 수업을 통해 교수와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게 취지다. 동아대 컴퓨터공학과는 '오픈소스SW 개발' 수업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 부산 지역 현안 문제인 '고령친화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디어 및 기술개발을 진행했다. 김정수 석사과정생과 이성범(4)·박정현(3)·김법기·나지성·이승민·조영훈(2)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부산 지역 노인복지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개방형 데이터를 사용한 입지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노인복지 시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수치적으로 분석,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해결책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학생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다"며 "이런 교과 과정을 설계해주신 학교와 교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러 학과 학생들이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과제를 수행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민 학생은 "수업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로 큰 상을 받아 인상적이고, 협업 과정에서 실제 직무를 경험한 것 같아 스스로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22-08-02 14:52: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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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모든 군민 대상 군민안전보험 가입

창녕군은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 및 재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장할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군에서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며, 창녕에 주소를 둔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또 창녕군민이 전국 어느 곳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장된다.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저체온증 포함)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16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자연재해사망,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보장 항목을 신설하고,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등 피해 사고가 많은 일부 보장 항목의 보장 한도를 최대 1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높이는 등 혜택을 확대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안에 가능하며 보장 항목에 포함된 사고를 당한 군민은 증빙 서류를 갖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보호·지원하는 일은 군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2 14:51: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