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수요콘서트 8월 공연 개최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31일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수요콘서트 8월 월드뮤직 특집 '스페인&칠레 Acoustic Folk Music'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3· 15아트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Edge of Music(음악의 경계)'라는 소주제로 다양한 음악적 실험 무대를 선보여 왔다. 올해는 Edge of Music의 4번째 시리즈로 음악적 경계를 해외 라인업으로 확장해 '세계음악여행'이라는 테마로 스페인과 칠레의 포크음악 기반 뮤지션들을 만나본다. 이번 공연은 월드뮤직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2022 서울 뮤직위크(SEOUL MUSIC WEEK)의 협력으로 진행되는데, 뮤직위크 공식초청 단체 가운데 스페인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포 로메로' 와 칠레의 포크 기반 월드뮤직 밴드 '카밀라 이 실비오'를 창원에서 만나보게 된다. 피포 로메로는 스페인 카디스 출신의 작곡가이자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다. 스페인 민속음악, 플라멩코, 클래식, 켈트음악, 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앨범 'Folklorico' 는 World Music Charts Europe 톱 10에 곧바로 진입하는 등 등장부터 주목받은 아티스트라고 볼 수 있다. 카밀라 이 실비오(Camila y Silvio)는 실비오 로치(Silvio Rozzi)와 포크 음악 가수 카밀라 소리아(Camila Soria)가 만든 칠레의 현대 민속 그룹이다. 이들의 음악은 안데스의 전통 음악 장르에 대한 경쾌하고 젊은 해석을 기반으로 라틴 아메리카 민속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 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칠레의 민속음악을 자신들의 색깔로 편곡해 연주해오고 있으며, 현재 칠레의 주요 축제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하며, 8월 19일까지 온라인 조기 예매 시 누구나 20% 할인 받을 수 있다. 티켓가는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며, 문화가 있는 날(10%), 문화패스 할인(30%) 단체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3·15아트센터 문예 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수요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선보이는 3·15아트센터의 정기기획 브랜드 공연으로 올해는 격월 콘서트로 계획돼 있다. 올해 남은 콘서트로는 10월 26일 박규희x박종성의 'AMIGO'에서 클래식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로 탱고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12월 21일 싱어게인2 TOP10 아티스트 '나겸'의 성탄특집 재즈 무대로 2022년 한해를 포근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