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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벼 병해충 농작업 대행 드론 항공방제 추진

통영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품질 좋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7~8월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 드론 항공방제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병해충 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3회 드론 항공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며 방제 일정은 1차(7월 12~14일), 2차(8월 02~04일), 3차(8월 26~28일)로 벼 생육상태를 고려한 적기 사전방제로 병해충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드론 항공방제는 스마트 농업기술 경쟁력 강화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으며, 관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벼는 타작물에 비해 소득이 낮고 대다수 재배농가가 고령화로 폭염 시 방제 작업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무인항공방제(드론)는 기존 작업 대비 약 30%정도 농약 절감 및 약제 침투력이 좋고 적기, 적량으로 단시간 살포가 가능하므로 방제 노동력을 줄여 영농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 및 일손 부족에 따른 병해충 방제 농작업 경감 차원에서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만큼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 기술 보급이 벼 재배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7-12 12:08: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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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열대거세미나방 피해 대비 예찰활동 강화

광양시는 최근 옥수수 등에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도내 함평, 여수 등지에서 발견돼 위기 상황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것은 중국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 해충으로 옥수수, 조, 수수 등의 잎과 줄기에 피해를 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열대거세미나방은 2019년 중국을 거쳐 유입돼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으로 확산했으며, 2021년 광양시에 피해를 준 적이 있다고 한다. 시는 열대거세미나방 유충 발생 초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이삭까지 피해를 주고 성충으로 진행되면 방제 효과도 떨어지므로 초기 방제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김동훈 식량작물팀장은 "열대거세미나방은 애벌레가 자랄수록 피해가 극심하므로 5~6월 파종해 옥수수가 아직 어린 농가에서는 애벌레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피해 발생 시 즉시 방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대거세미나방 예찰과 방제에 관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와 광양시 기술보급과에 문의하면 된다.

2022-07-12 12:08:2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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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올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경상남도는 농어업인의 경영개선을 통한 농어업의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융자규모는 총 115억 원이며, 이번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자재 구입비, 시설 장비임차료, 유통 가공 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만 융자가능하다. 도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및 도내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지원한도는 개인 3천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 5천만 원까지다.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이며,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하게 된다. 이번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45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해당 시 군의 자체심사를 거친 후 경남도에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은 1995년 기금 설치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도내 농어업인 3만9천725명에 8천765억 원을 융자 지원하여 농어촌 경제 활성화 및 농어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조현홍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세계적 경제위기 속 공급 차질, 고물가로 인한 농자재 값 상승, 쌀값 하락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이 큰 시기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농어촌진흥기금으로 농어가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농어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많은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2 12:08: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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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소기업 대기오염 방지시설 지원사업 시행

광양시가 2022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2차)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5월에 1차 사업을 공고한 후, 잔여 사업비 22억 1,500만 원을 투입해 국비 50%, 시비 40%, 자부담 10%로 시행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0일까지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광양시청 환경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마감일(8월 10일)까지 도착한 신청서에 한해 유효하므로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미리 접수해야 한다. 사업대상은 광양시 소재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서 대기 배출시설 4종~5종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며, 예산 여건에 따라 1~3종 사업장도 지원 가능하다. 3년 이내에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이 불가하나, 지원받지 않은 다른 방지시설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장이 환경 전문공사업체를 직접 선정해 방지시설 설계자료 등을 제출하면, 시는 전문가의 기술 자문을 받아 최종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광신 환경과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후화된 방지시설을 효율이 높은 방지시설로 교체 설치함으로써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 내 대기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2 12:07:5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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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 555개소 현장점검 결과 공개

건설현장 안전점검에서 가장 많이 지적되는 사항은 높은 곳에서 공사할 때 설치하는 가설물인 '비계'의 설치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난간 및 추락예방 미조치'도 비슷한 비율로 많이 지적돼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중부지사는 올 3월부터 6월까지 관할지역인 대전, 충·남북, 세종시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555개소를 점검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부지사가 현장검검에서 지도·계도한 사항은 모두 875건이었다. 지적된 내용을 유형별로 보면 '시스템 및 강관비계 설치불량'이 365건(42%)으로 가장 많았다. '안전난간 및 추락예방 미조치'가 361건(41%)으로 비계 설치불량과 거의 같은 비율로 많았으며, '안전관리계획 수립 미흡'이 69건(8%)으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는 시공 및 품질관련 사항들이었다. 한편 올 2분기 중부지사 관할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7건의 사망사고를 조사한 결과 사고 원인은 '추락'이 6건, '맞음'이 1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관리원 중부지사 최종근 지사장은 "2분기 점검 및 사망사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3분기 점검은 비계 설치불량 등에 따른 추락사고 방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12 12:0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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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실현 도시품격 갖춰 나간다

광양시는 7월 11~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이어간다. 이번 보고회는 총 905건의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지며, 부서별 보고가 끝난 이후에는 업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질의·답변 및 토론이 이어진다. 시는 '함께 잘 사는 포용도시, 시민 중심의 열린 도시,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를 3대 시정방침으로 삼고, 시민 공감대가 형성된 기존 정책사업은 연속성을 갖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새 방향을 그려갈 방침이다. 5대 핵심 공약사업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 광양읍권 대단위 생태정원 단지 조성 중마동~금호동 간 대교 가설 이차전지 등 차세대 소재·부품산업 유치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이며, 인수위원회에서 채택한 공약은 115건이다. 지난 11일 첫날 보고는 기획예산실, 전략정책실, 감사실, 홍보소통실, 총무국(6개 부서), 경제복지국(5개 부서), 관광문화환경국(5개 부서) 등 20개 부서로부터 핵심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업무보고 전 인사말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선 8기는 '시민 중심 열린 행정' 기조에 '시민의 안녕과 행복'이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각별한 사명감으로 시민을 내 가족처럼 대하고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회에서 정인화 시장은 시민 아이디어 창구 확대 의존재원 및 공모시상사업 확보 노력 광양 주소 갖기 전략적 추진 청년 주택문제, 영구임대주택 공급 필요 여순사건 희생자 조사 적극 추진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만전 광양세무서 적극 유치 탄소중립 대비 이차전지 및 수소산업 육성 만전 포스코, YGPA 상생협력 강화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등과 관련해 새로운 논리를 개발해 앞당겨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 문화예술, 체육, 관광 활동 지원 '3최 원칙'(최고, 최다, 최대)하에 관광단지 조성 어르신, 장애인 배려시책 확대 광양시 격에 부합한 문화예술회관, 문화원 신축 직매립 금지 대비 소각시설 설치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2022-07-12 12:02:3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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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공무원 대상 ‘원예치유 프로그램’ 운영

경상국립대학교(GNU)가 코로나19 방역·예방 참여한 진주시청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지역사회 교육기부·봉사)의 하나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코로나 방역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대학과 지역 사회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국립대 창업대학원 6차산업학과에 따르면 이번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7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진주시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 힐링 테마공원에서 진행한다. 참여 인원은 진주시 보건소 코로나 전담 직원과 코로나 방역에 참여한 전체 진주시청 직원들 대상으로 한다. 참여 인원은 100여 명으로 20명씩 5개 팀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강사는 6차산업학과 졸업생이 맡고, 보조강사는 이 학과의 재학생들이 맡는다. 프로그램은 진주시 보건소과 진주시 산림과, 경상국립대 6차산업학과가 협업해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채소랑 물고기랑: 자연순환농법 아쿠아포닉스', '화분 속 작은 정원: 분경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채소랑 물고기랑'은 채소랑 물고기를 함께 기르며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타인과 다름을 인정하고 연대하는 정신을 갖게 하는 것이다. '화분 속 작은 정원'은 토분이라는 작은 울타리에 다양한 재료를 담아 정원을 꾸며 이상적 공동체를 만들어 봄으로써 내가 속한 공동체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해준다. 6차산업학과 전공 주임 교수인 신용욱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치유와 정서적 안정·회복의 시간을 제공해 근무에 활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이와 함께 대학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원예치유 체험 교육과 교육기부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2 12:0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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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잘 팔리는 선풍기 15개 제품 성능 비교해보니

여름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선풍기 15개 제품을 비교해보니 제품 유형별 풍량이나 풍속, 소음 등에서 차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형 선풍기 중 교류(AC)모터 제품은 상대적으로 넓은 범위에서 풍부한 양의 바람을 생성하고 가격이 저렴했으나, 직류(DC)모터 제품은 에너지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풍량이 적고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 특수형(AC/DC모터) 선풍기의 경우는 풍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먼 거리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어 공기순환이나 환기에 유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2일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정용 일반선풍기 9개 브랜드, 15개 제품에 대해 풍량·소음·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 제품은 소비자 보유율이 높은 상위 업체 브랜드 중 올해 4~5월 출시한 날개지름 35㎝ 규격 제품으로 했다. 선풍기가 만들어내는 바람의 양인 풍량을 측정한 결과, 시험대상 제품은 최소 34.5~최대 78.6㎥/min 수준으로 제품 간 최대 2.27배 차이가 났고, 신일전자 2개 제품(SIF-14THR, SIF-T14PDD)이 각각 78.6㎥/min, 67.6㎥/min으로 가장 높았다. 특수형 3개 제품의 평균 풍량은 39.6㎥/min, DC모터 적용 일반형 6개 제품은 50.3㎥/min인 반면, AC모터 적용 일반형 6개 제품은 60.5㎥/min으로 가장 높았다. 풍속이 빠를수록 바람을 더 멀리 보낼 수 있어 실내 공기순환·환기 측면에서 유리하다. 시험대상 제품의 최대 풍속은 최소 2.01~최대 4.30m/s로 르젠 2개 제품(LZEF-HDG22, LZEF-215C)과 삼성(SFN-R35DXSB) 제품이 4.16~4.30m/s로 가장 빨랐다. 풍속을 가장 낮게 설정한 조건에서 시험대상 제품의 소음은 최소 20dB(A)이하~최대 41dB(A)로 차이가 있었고, DC모터 적용 제품 6개가 20dB(A)이하로 더 조용했다. 조용한 주택의 거실 소음은 40dB(A) 수준이다. 풍속을 가장 높게 설정한 조건에서의 소음은 최소 39~최대 50dB(A)로 차이가 있었고, 보국(BKF-2135F) 제품이 39dB(A)로 가장 조용했다. 르젠(LZEF-HDG22) 제품의 경우 날개 보호가드의 강도가 약해 손가락이 끼일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판매된 제품의 날개 보호가드를 개선품으로 무상교체하기로 했다. 단위 전력당 생산하는 풍량을 의미하는 에너지효율은 시험대상 제품별로 최소 0.82~최대 2.60(㎥/min)/W이었고, 한일(EBFL-214RTDC), 신일전자(SIF-T14PDD) 2개 제품이 2.59~2.60(㎥/min)/W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리모컨 작동, 자동 상하회전, 곡선회전, 신체 부위가 닿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날개 보호가드 적용 등 보유기능에도 차이가 있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12 12:00:1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