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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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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사)토종명품화사업단 497만 8000원 장학금 기탁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이사장 권정락)는 관내 천궁재배 농업인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난해 자회사 ㈜영양천궁허브 가공공장에서 천궁 가공 후 남은 부산물들을 판매한 수익금(497만 8000원)을 7월 12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을 위해 특화된 농산물을 생산농가 소득증대 목적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영양군과 울진군이 공동 설립한 사업단이며, 천궁, 당귀, 도라지 등 우리지역 토종자원을 활용 세척, 건조, 가공 및 유통으로 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사장 권정락, 대표 김일구는"코로나19로 농가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흔쾌히 장학금 기탁에 동의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도창 영양군수님과 이하 직원들이 약초재배 농가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애정에 대한 보답으로 조금이나마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취지를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소중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영양군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2 12:57:5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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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7월 정기분 재산세 408억원 부과

울산 울주군이 올 7월 정기분 재산세 10만 2687건에 대해 총 408억 3100만원을 부과해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부과 대상은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 등이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 세부담 완화 방안이 적용된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하고, 과표 구간별 0.05%를 인하하는 특례세율을 적용해 전체 주택 54%가 세부담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다만 공시가격이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의 경우 특례세율을 적용받을 수 없다.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금 감면도 지속된다. 주택분 재산세 20만원 이하는 이달 일시 부과되며, 20만원을 넘는 경우는 이달과 오는 9월 2회에 걸쳐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다음달 1일이며, 전국 모든 은행에서 가능하다. 고지서 없이 CD/ATM기, 인터넷(위택스), 실시간 가상계좌, ARS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다양한 납부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민원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성실 납세자에게는 경품 추첨이 계획돼 있으니 기한 내 납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2-07-12 12:57: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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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건축학과, 청년도시재생사 캠프톤서 '금상'

동아대학교 건축학과는 '제3기 청년도시재생사 심화과정 청년캠프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금상과 은상, 동상 등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최·주관으로 최근 일주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도시재생사업 현장 등에서 펼쳐진 제3기 청년도시재생사 청년캠프톤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도시재생 과제를 선정해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나가는 현장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엔 동아대를 비롯해 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등 6개 대학 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현장지원센터 멘토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해 토론과 도시재생사업 현장조사, 계획수립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프로젝트를 제안·발표 후 평가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동아대 건축학과 학생들은 다른 대학 학생과 같이 팀을 구성해 금상(이상엽), 은상(구하진·김지현·김채은·이건우), 동상(성정한·손준호) 등을 받았다. 금상을 받은 이상엽 학생 팀은 '모라동 시장 빈 점포(상생점포) 활용 방안' 작품으로 수상했다. 이들은 부산 사상구 모라전통시장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상인과 젊은 세대가 상생할 수 있는 시장 모습을 제시했다. 이상엽(건축학과 5) 학생은 "다른 대학 학생들과 함께 도시재생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잘 지도해주신 학과 교수님과 같이 참여한 건축학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아대는 2019년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시작된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에 건축학과와 조경학과, 도시공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이 연계해 1기부터 3년간 참여해오고 있다. 청년도시재생사 일반과정은 교과 위주로 진행하고, 일반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에 참여한 학생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여하는 청년도시재생사 인증을 받게 된다.

2022-07-12 12:55: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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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사기아름마을 백련리도요지 방문

하승철 하동군수가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변화·활력을 위해 제1호 고전면 신월마을 군민고충 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군민 소통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 군수는 전날 진교면 사기아름마을을 찾아 연꽃단지 경관 개선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과 군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노후관로 교체사업 등 마을 내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함께 마을 활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교면 백련리 새미골 도요지는 16∼17세기 조선 전통 막사발의 본고장이자 일본 국보 이도다완 생산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또 영화 '취화선'의 촬영장으로 매년 '찻사발과 연꽃' 만남 축제를 개최하는 지역 명소다. 군은 2003년부터 아름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도예 체험과 연지 산책 등 농촌 테마형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테마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하 군수는 이날 관계부서 간부 공무원들과 현장을 찾아 공약 및 현안 사항과 관련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피며 지역 활력 찾기를 위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군정 추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사기아름마을 주민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연꽃 판매 애로 및 연차 가공공장 보조사업 지원 ▲마을가꾸기 사업 선정에 따른 마을테마 논의 ▲연꽃단지 산책로 조성 등 마을자원을 적극 활용한 농가소득 향상방안을 건의했다. 하 군수는 "1읍면 1지방정원 1핫플레이스를 생각하며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이곳이며, 도기념물 제24호 백련리도요지와 백련연꽃단지는 하동의 자랑으로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이 방문객의 마음을 아름답게 정화하는 특별한 명소로 더 발전할 것"이라며 "민선 8기 하동군정은 군민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군민과 함께 도약하는 지역 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2 12:5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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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개최 발표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실내·외 공연예술을 아우르는 부산 대표 공연 예술제'로 새로운 비전의 부산국제공연예술제(BPAF, 'Busan Performing Arts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부산 대학로와 온천천 일원을 배경으로 하는 부산 유일 거리예술축제로 올해 6년 차를 맞이한 '부산금정거리예술축제'가 새로운 이름으로 거리예술을 비롯한 실내형 공연예술까지 축제의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축제가 담고자 하는 예술 양식의 범위 확장과 함께, 최근 공연예술이 갖는 다원적이고 복합적인 경향성을 반영하여 더욱더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축제로 만들고자 함이 가장 큰 목적이며, 코로나19 팬데믹이나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적인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시민과 만나기 위함도 내포되어 있다. 올해는 기존의 축제가 '부산국제공연예술제'로 전환하는 도입기로 삼아 해외교류 프로그램 등 시범 프로그램을 선뵐 예정이며, 2023년부터는 금정구 내 극장을 비롯한 다양한 실내·외 장소들을 발굴하여 더욱더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을 결합하고,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본격화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의 도약과 함께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부산시와 걸음을 함께할 계획이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 이란희 예술감독은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예술을 만나고, 보다 주체적으로 예술을 경험한다는 거리예술의 의미와 미학은 유지하면서, 예술을 만나는 공간의 의미를 넓혀가겠다"며, "도시와 공동체를 예술로 함께 읽어내고 소통하는 축제의 기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부산국제공연예술제로 전환을 맞이하여 공연예술의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공연 콘텐츠로 시민 여러분들을 맞이하겠다"며, "또한, 공연 예술 교류 대상을 해외로 넓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문화사절단으로 본 축제의 역할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7-12 12:55:2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