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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정두수 전국가요제' 참가자 신청·접수

한국 가요계의 거장 하동 출신 작사가 삼포(三抱) 정두수(1937∼2016)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전국가요제가 올여름 고향 하동에서 열린다. 하동군은 8월 5~7일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의 전야제로 8월 4일 제10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와 함께하는 제10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는 정두수 선생을 추모하고 가요제의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 명품가요제로서 예술의 고장 하동을 알리고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고자 개최한다. 정두수 작사가는 1937년 고전면 성평리에서 태어나 부산 동래고와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1년 국민재건운동본부가 주최한 시(詩) 현상 공모에서 '공장'으로 당선했다. 1963년 가요 '덕수궁 돌담길'로 대중가요 작사가로 데뷔한 이후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남진의 '가슴 아프게',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 정훈희의 '그 사람 바보야',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 등 3500여곡을 작사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정두수 전국가요제는 오는 7월 8일 오후 5시까지 예심을 접수하며, 예심 기한 내 이메일로 접수된 영상을 심사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참가 자격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회원이 아니어야 하며 8세부터 50세 이하, 음반을 출시하지 않은 자로 최근 5년 이내 본 가요제에서 대상수상자를 제외한 자라면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선 참가자 가운데 대상 1명에게는 가수 인증서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인기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가요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 및 한국예총 하동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29 14:5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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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직 인수위, 공식 활동 마무리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슬로건으로 내건 홍태용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8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재원 인수위원장은 대시민 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 내용과 짧은 기간의 소회를 밝혔다. 행정복지분과, 산업경제분과, 도시건설분과, 문화교육분과의 4개 분과·15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된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20여일간 공식적 업무를 수행했다. 인수위 내부회의를 비롯해 김해시 국소별 업무보고, 주요시설 및 사업현장 시찰, 대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 출범하는 시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행정복지분과는 제1호 공약인 김해공공의료원 설립과 시정혁신연구원 설립, 도시개발공사 경영수익사업 추진방안 등 정책제언을 비롯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외부감사관제 도입을 제안했다. 산업경제분과는 투자유치단 설립과 서민 금융복지 지원방안, 축사 악취 문제 해소,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충전소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은 주민과 대화와 소통을 통한 해결을 당부했다. 도시건설분과는 동북아물류플랫폼과 김해형 10만 스마트혁신도시 추진방향을 제시하면서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개발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신중히 추진할 것을 제언했다. 문화교육분과는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과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비롯해 공연과 전시공간 등 도시문화체육 인프라 확충방안을 제안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없는 체육복지 실현, 다문화가정의 교육복지 확대 등 개선방향을 제언했다. 특히 위원회는 775명의 시민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발굴, 대기오염 및 소음 등 환경문제, 교통체증과 대중교통망 확충, 도심 내 주차 문제'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해결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 출범하는 시정의 원칙은 '시민우선(市民于先)', '실사구시(實事求是)', 그리고 '공정상식(公正常識)'이 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 세 가지 원칙을 토대로 시민들의 삶 속에서 경청하고 소통한다면 반드시 성공한 시정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과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인수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선인의 출발에 많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마지막으로 당부했다. 한편 지난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정리한 백서제작에 들어갔으며, 공식 발간된 백서는 오는 7월 말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022-06-29 14:54: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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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영양군지역자율방재단 시무식 및 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9일 오전 10시「2022년 영양군지역자율방재단 시무식 및 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재해발생시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 및 읍면별 단원들의 교류를 통한 친목을 다지기 위하여 실시됐고, 군수, 건설안전과장,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정안전부 복구지원과장을 역임한 최병진 강사가 자율방재단의 임무 및 역할 등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장마철 대비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양군에는 현재 173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폭염 발생 시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무더위쉼터 등의 지역순찰활동을 하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재난위험시설 예찰·점검, 배수로와 마을 하수구 정비, 재난별 국민행동요령 홍보, 대피소·대피로 점검, 주민대피 및 이재민 구호 등의 활동을 하는 등 지역의 재난안전 관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전국적으로 안전 관련 사고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폭염 같은 기상과 관련하여서도 불예측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단장님을 비롯한 방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9 14:53:5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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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창원 첨단 방위산업 육성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창원시와 함께 방위산업 집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재료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재료연과 창원시는 지난 28일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강당에서 창원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원시 방위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과 함께 정책 지향점을 찾아가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선 국회의원(경남 창원시 의창구)을 비롯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당선인 ▲이정환 재료연 원장 ▲조영파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 좌장은 정홍용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이 맡았으며, 발제자로는 ▲심경욱 전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권용남 한국재료연구원 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장 ▲채종서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심경욱 전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은 '방산 혁신도시 창원의 도전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권용남 한국재료연구원 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장은 '국방산업 중심으로 창원의 기회와 준비', 마지막으로 채종서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민군 방위산업을 위한 가속기 시설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자 모두는 창원시 방위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및 미래먹거리 아이템 발굴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역사 이래 지금까지 전쟁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왔고, 첨단무기를 갖고 방위산업 수준이 높은 국가가 승리를 거둬 영토를 넓히고 강대국이 돼왔다"며 "창원은 국내 최대 방산업체 집적지로 우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분명 창원시가 세계 속의 방산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2-06-29 14:5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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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 4월부터 인증제도가 도입돼 시행하고 있다. 기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및 뇌물 위험을 사전에 막고, 경영 투명성·청렴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화한 시스템을 뜻한다. KERI는 윤리 경영체계 구축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ISO 37001 인증을 목표로 삼아 내부조직 진단 및 계획 수립, 실행 및 점검, 개선 절차를 충실하게 거쳤다. 이후 엄격한 인증심사를 통해 연구원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충족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KERI 김남균 원장 직무대행은 "대외적으로는 깨끗한 친환경 전기기술 개발, 내부적으로는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켜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KERI는 부패 취약 분야의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기관 내 부패방지경영체제를 더 굳건히 정착시키고,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 수준 달성을 향해 나아갈 계획이다. 더불어 안전·보건 분야에서도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기울여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한다는 목표다.

2022-06-29 14:52: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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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물결도시 여수, ‘문화도시 공모사업’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여수시가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현식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여수문화도시준비위원회(위원장 김양호) 위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문화물결도시 여수'는 총 4개 전략, 18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일상깨움, 시민감동, 문화항해, 도시물결 등 4가지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잃어버린 시민의 문화유전자를 깨워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지역민을 위한 문화활동, 관광 중심이 아닌 여수 원형의 역사문화 자원을 재인식함으로써 시민이 먼저 감동하는 문화물결도시를 구현한다. 또한 분절되어 있는 공간과 사람을 잇는 리빙랩, 디자인을 통한 도시 브랜드 창출, 시간은행 시스템이 도입된 지역순환 문화플랫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시민 창작, 네트워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여수문화도시준비위원회는 그동안 문화도시의 비전과 방향을 구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해와 의견을 묻는 과정을 진행해왔다. 13차례의 시민 간담회, 5차례의 전문가 자문을 거쳤고, 145회의 수기 공모, 500회가 넘는 시민들의 SNS 응원챌린지도 이끌어냈다. 김양호 준비위원장은 "이번 문화도시 공모사업 준비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 중심의 사업을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박현식 부시장은 "깨우고 감동하고 항해하는 문화물결도시 여수를 위해 이번 '제5차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9 14:50:16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