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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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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 플리마켓 ‘부기상회’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부산시민공원 내 기억의 기둥 일원에서 '2022 문화예술 플리마켓 부기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창작자의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분야 소상공인과 지역 작가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매달 주제를 달리해 공예, 회화, 조각, 일러스트,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소품 등 지역 예술가 및 소상공인, 공예품 제작 업체 5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 전시, 공연, 체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플리마켓는 오는 18일 개최를 시작해 10월까지 매월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운영된다. 무더운 7~8월에는 야간(오후 4~9시)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우천 또는 강풍 등 기상악화 시에는 그 다음주 일요일에 연속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 서상호 생활문화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예술가와 소상공인, 공방 업체 등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15 13:12: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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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부울경 대학 연합 학술대회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는 지난 14일 한국수력원자력 남요식 성장사업본부장, 포항공과대학교 엄우용 주임교수, 부산대학교 이준엽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에서 지역대학 연합 학술대회인 'KPUP Challenge EXPO'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지역 대학 간 연구 성과 확산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KINGS 주관으로 처음 시행되는 부울경 대학 연합 학술축제다. 이날 행사에서는 KINGS를 비롯해 포항공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산대 등 동남권 4개 대학 원자력 전공 학생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와 토론, 학술상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유기풍 총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교내행사로만 진행해 온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대학 연합행사로 확대 개최함으로써 지식 공동체를 보다 확장시키고자 한다"며 "참가자들의 연구결과를 다듬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교환하는, 경쟁이 아닌 배움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요식 성장사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에너지 정책 변화는 원전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으나 원자력이 보다 선도적 에너지원이 되기 위해서는 원전 안전의 고도화, 고준위 방폐물 처리의 합리성 제고,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의 상업화를 통해 원자력 보급에 기여해야 한다"며 "원자력 산업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역할이 필수적인 바, 학문적 호기심과 탐구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포항공대 김무한 총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우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은 결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에너지를 위해 원자력 전공 학생들의 학술교류의 장 활성화로 학생들의 연구 활동이 우리 사회와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KINGS는 2012년에 개교해 원전도입 예상국 공무원과 전력회사 재직자로 구성된 총 29개국 44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원자력 및 에너지 전문 대학원이다. 현재 국내외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연구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2-06-15 13:1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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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MZ세대 구직자·기업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 발표

2만 9152명, 지난해 부산에 줄어든 20·30 MZ세대의 숫자다. 기업에도 젊은 인재가 필요하지만 수많은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부산을 떠나고 있다. 젊고 우수한 인재의 정주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기업 스스로도 매력적인 일자리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5일 지역 MZ세대 구직자 200명과 지역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MZ세대와 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실태를 조사한 '부산지역 MZ세대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인식 조사' 자료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대다수는 MZ세대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정작 MZ세대들은 부산에서 일하고 싶어 했다. 현실과 기대 간의 미스매치가 상당하는 뜻이다. 실제 조사에 응한 기업 중 74.7%가 MZ세대 채용에 어려움을 겼고 있었고 이 중 12.6%는 아예 채용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반면 MZ세대 10명 중 8명(77.5%)은 부산에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었다. 이런 일자리 미스매칭의 1차적인 원인은 임금에 있었다. MZ세대 채용이 쉽지 않은 원인으로 조사 기업의 39.0%가 낮은 임금수준을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 스스로도 미스매치의 가장 큰 원인이 임금임을 알고 있는 것이다. 또 조사에 응한 MZ세대 역시도 가장 많은 비중인 35.5%가 임금 수준을 취업의 가장 중요한 결정 요인이라고 응답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임금 미스매치 상황을 보면 MZ세대가 기대하고 있는 임금 수준과 실제 기업이 지급하고 있는 임금의 미스매치 격차는 약 400만원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졸 사무관리직을 기준으로 기업 입장에서 구인난이 가장 크게 발생하는 임금 구간은 2600만원 미만이었다. 2600만원 미만에서는 이를 감내하는 MZ세대 구직자는 5.2%에 그쳤지만 이에 해당하는 임금 수준의 기업은 19.8%로 4배에 달했다. 반면 MZ세대에서 구직난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구간으로는 2800~3000만원과 3000~3200만원이었다. 이들 구간에서는 기업보다 구직자가 더 많았다. 결국 기업과 MZ세대 간의 임금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인 초과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2600만원 미만 기업의 임금을 구직 초과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2800~3200만원 구간의 평균 임금인 약 3000만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인 만큼 이를 위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정책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임금 이외에도 미스매치를 발생시키는 몇 가지 중요한 요인들이 확인됐다. MZ세대의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임금 등 복지 수준이 맞는다면 취업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응답을 한 비중이 약 69.5%로 높았지만, 적지 않은 비중인 30.5%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 자체를 기피했다. 산업별 취업 선호도에서도 MZ세대들은 공공서비스업(36.0%)나 기타서비스업(21.5%), IT·정보통신업(18.0%), 금융업(12.0%) 등에 취업 선호가 높았던 반면 제조업(10.0%)이나 건설업(2.5%)의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부산상의 경제동향분석센터 관계자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을 보전하는 정책이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MZ세대의 니즈에 맞는 기업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려는 기업 차원의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6-15 11:24: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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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일부터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실시

부산시가 '은둔형 외톨이'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3개월 이상 외부와 단절된 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은둔형 외톨이 온라인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은둔형 외톨이의 조례상 정의는 '사회·경제·문화적 원인 등으로 인하여 집 등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7월, 광주광역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부산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도 취약 청년 지원을 위한 유형에 은둔형 청년이 포함되는 등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전국 단위 기초통계자료는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자체 실태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지역 내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며 3개월 이상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는 본인 혹은 그 가족으로,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QR코드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조사 대상자의 성별, 나이 ▲경제 상태, 건강 상태 ▲은둔 기간, 은둔 원인, 은둔에서 벗어난 계기, 은둔 생활 동안 주요 활동 ▲본인 및 가족의 복지서비스 욕구 등으로 생활실태와 은둔 정도, 복지 욕구까지 전방위적인 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조사는 부산시 전문연구기관인 (재)부산복지개발원에서 맡는다. 시는 11월까지 당사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산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선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은둔형 외톨이의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라며 "스마트폰, PC 등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가 가능하니 본인 및 가족들께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실태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재)부산복지개발원으로 하면 된다.

2022-06-15 11:24: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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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

광주광역시는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전기차 충전 편의를 위해 '공공부지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부지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은 총 3억원을 투입해 급속충전기 30기 설치를 목표로 50㎾ 급속충전기 1기당 1000만원 100㎾ 급속충전기 1기당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설치 수요조사를 실시해 급속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용급속충전기 설치와 운영이 가능한 민간충전사업자를 선정한 후 급속충전기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민간충전사업자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 시 대기보전과로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와 충전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충전인프라 조성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기축 공공기관은 총 주차대수의 2% 이상의 친환경차 충전시설을 내년 1월27일까지 설치해야 한다.

2022-06-15 11:11: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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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제2회“언제나 청춘! 서구 실버노래자랑”개막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피로감 해소와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비대면 랜선 유튜브 노래자랑인 '제2회 언제나 청춘! 서구 실버노래자랑'이 지난 14일 개막됐다. 실버노래자랑 대회는 이날 개막 예선전을 시작으로 예선전 24회, 본선 6회, 준결선 2회, 연말 결선 1회 등 총 33회의 일정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노래자랑대회를 위해 서구노인종합복지관 3층 열린광장에 '서구실버노래자랑 유튜브 방송국'을 개설하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노래자랑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전문가 3명과 지역 자생단체 회원 등을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가창력뿐 아니라 무대 매너와 표현력 등에 배점을 두고 심사하게 된다. 개막식 첫 경연에 참여한 62세 김○○ 님은 "평소 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미국에 거주하여 코로나로 귀국을 못하다 5년만에 돌아온 딸의 권유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남행열차'를 정열적인 춤과 함께 불러 참여자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고, 78세의 신○○ 어르신은 "노래를 좋아하고 노년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노래자랑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누가 울어'를 열창하여 자리에 함께 한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서구청 관계자는 "거리두기도 완화되었으니 숨은 노래 실력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노래자랑을 통해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위안을 받고 삶에 활력이 더 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5 11:10:42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