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본격 추진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임직원들의 데이터 기반 사고 및 데이터 분석 기초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3층 중회의실에서'데이터 인문학'을 주제로 전사 특강을 실시했다. BPA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등 새 정부 국정과제의 선제적 이행을 위해 '전사 데이터 역량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사 데이터 제네랄리스트(Data Generalist) 및 핵심인력의 데이터 스페셜리스트(Data Specialist) 양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와이드코어 신도용 대표를 초청하여 진행된 본 특강은 △빅데이터의 유형별 활용전략 △데이터 수집 및 시장 트렌드 분석방법 △데이터 시각화 전략 등 실무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주제와 난이도로 구성되었다. BPA는 6월중 추가로 '코딩없는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실무자 대상 온라인 학습과 데이터 관련 핵심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한 관리자 교육을 추진하여 임직원의 전반적인 데이터 역량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BPA는 사내 핵심인력들을 데이터 스페셜리스트로 양성하기 위해 사내 학습조직 '디비디비딥(DBDB deep)'을 신설하여 실무 연계형 학습을 지원한다. 학습조직의 구성원들은 데이터 분석 과제 실습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학습 내용을 체득하고, 조직에서는 연중 데이터 분석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일회성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적용되는 교육의 성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경영환경의 디지털 전환은 필연적인 과제로서, BPA도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관의 신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혁신의 성과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5 10:24:43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신안군, 전국 최초 새우란 축제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4월 자은면 1004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신안군은 우리나라 멸종위기 난과식물 22종 중 9종이 자생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난과식물 자생지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새우란은 현재까지 새우란,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여름새우란, 신안새우란, 다도새우란 등 6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신안새우란과 다도새우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안군 흑산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2009년과 2010년에 세계식물분류학회에 품종으로 등록된 종 들이다. 특히 신안새우란은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되었다. 이렇듯 신안군은 우리나라 자생란의 보고로서, 2013년부터 매년 새우란과 춘란 전시를 비롯해 2014년 임자면 대광해변숲을 시작으로 2019년 부터는 압해읍 분재공원 일원에서 풍란 석곡 등 자생란 복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신안 새우란 축제는 현재 조성된 자연상태의 새우란 군락지를 확대 조성하는 한편,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새우란 전시와 판매장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의 새우란 애란인들을 초청해 전국단위 새우란 대전을 개최하고, 자생식물의 보존 및 미래가치에 대한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봄 신안에 오면 화사하고 은은한 새우란의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일부 애란인들만 관상용으로 재배해 온 새우란의 매력을 전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단순히 전시 홍보에 국한되지 않고, 사라져가는 우리 자원의 보존 및 복원사업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종자 주권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신안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6-15 10:24:32 안행주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알기 쉬운 보상안내' 책자 발간

부산도시공사는 15일 공사에서 수행하는 보상업무를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제작한 '알기 쉬운 보상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보상의 의의와 범위 △손실보상 절차 △손실보상종류 및 이주대책 △보상세제 △콕콕 짚어 알아보는 보상안내 Q&A로 구성됐다. 공공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의 소유자 및 기타 손실보상 대상자들이 궁금해 하는 손실보상 절차와 지장물·과수 및 입목·분묘·영업손실·이주대책 등 다양한 손실보상 종류를 담았다. 기존에 고객들이 많이 문의했던 질문은 별도의 Q&A로 선별·정리해서 담아 보상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책자는 공사 사옥 내 비치되어 있으며,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안내 책자 발간으로 토지보상법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보상업무의 내용과 절차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개선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공정하고 청렴한 보상업무 추진으로 보상대상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최근 부산시 및 온천공원개발 주식회사에서 시행한 온천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손실보상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했으며, 추후 부산형 실리콘 밸리인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손실보상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2-06-15 10:24:23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조희연 교육감, '제3기 출범준비위원회' 가동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을 하자 직원들이 환영하고 있다. /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제3기 서울교육을 준비하며'모두가 누리는 더 질 높은 공교육,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교육'을 위해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40일간 제3기 교육감 공존교육전환위원회(출범준비위원회)를 운영한다. 공존교육전환위원회는 총 13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는 반상진 전북대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으로는 최민선 전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을 위촉했다. 위원은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에 식견을 갖고 있는 교육전문가, 초·중등학교 교원 및 공무원, 시민 등으로 균형있게 구성됐다. 아울러, 공존교육전환위원회 활동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위하여 교육계 내외의 다양한 인사로 구성된 공존교육전환자문단을 가동한다. 자문단은 ▲교육회복 증진 ▲KB 수업평가 혁신 ▲미래교육 ▲혁신교육 다양화 ▲통합적 교육복지 ▲학교 안과 밖을 아우르는 교육지원시스템 추진 ▲돌봄 및 방과후학교 발전 ▲시민과 협치 ▲민주적 행정 거버넌스 ▲미래의제발굴을 위한 총 10개 분과로 운영되며 공존교육전환위원회의 활동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존교육전환위원회를 통해 혁신교육 8년을 넘어서 더 질 높은 공교육 실현과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서울교육정책을 수립할 것이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갈등들을 해결해 나가는 공존의 서울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5 10:02:3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6월 15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부> ▲철강 제품을 선박에 싣고 내리는 등의 하역용역을 하는 사업자 6곳이 담합하다가 적발돼 60억원대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국민의힘이 서민경제 피해 대책 마련 차원에서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를 14일 설치했다.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설치한 물가·민생안정 특위는 위원장 1명, 위원 8명, 경제·물가 관련 자문위원 6명 등 총 15인으로 구성해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관련 법·제도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가 연내 외국인 근로자 7만여명의 조기 입국을 추진한다. 정부는 올해 국내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기간도 1년 연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13일) 인사청문회 없이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을 단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윤 대통령을 향해 김 국세청장의 임명을 철회하라며 반발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창기 신임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1000만 개미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윤 정부는 속수무책"이라며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급등하는 이 비상한 상황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는 소식조차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전체 수출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하철과 버스 이용객이 줄고 서울시 공공자전거와 공유 PM(개인형 이동수단) 사용자가 늘었다. 이 같은 교통여건 변화에 발맞춰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서울시는 분리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체형 마개'와 '레이저 마킹' 방식을 도입한 '친환경 병물 아리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 '희망학교' 지원 체계에 대해 교육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산업부> ▲오는 7월부터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율근무제'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원격근무에 익숙해진 직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복지를 제공하는 차원이다. 하지만 카카오는 메타버스 근무제'의 내용을 완화했음에도 직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7월부터 '사무실 출근'에서 벗어나 각 구성원이 자기가 어디서 일할 것인지 정할 수 있는 '자율근무제'에 돌입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일률적인 회사 출근은 맞지 않다고 판단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근무체제를 도입했다. 코로나 엔더믹 현상에 따라 '사무실로 돌아가자'는 RTO(Return to Office) 정책에 대해 국내에서도 갈등이 증폭되는 모양새여서, 이들 두 기업의 자율근무제 도입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산업·재계가 임금피크제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반해 IT·포털·게임업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IT·포털·게임업계의 역사가 재계에 비해 비교적 짧아 임직원들이 정년에 이르지 못한데다가 연령대도 낮고 이직률도 잦기 때문에 임금피크제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해당업계 시선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임금피크제는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역사가 짧다 해도 필요성을 인지하고 도입 준비를 실시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용유지지원금이 이달 말 종료 예정인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노동조합을 필두로 고용유지지원금 연장 조치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오는 7월부터는 지원금 지급이 끊길 가능성이 높아 항공업계의 시름이 깊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시스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개최한 글로벌포럼에서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등 분야에서 관련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고 기업가치를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통라이프> ▲최근 편의점 업계는 고물가 현상에 발맞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PB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 편의점 방문 고객의 평균 구매액 7500원을 훌쩍 넘는 상품 판매에서도 호실적을 거두는 중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유통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지난해 'hy'로 사명을 바꾼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hy는 자사 신선식품 배송 외에도 다른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배송을 전개하는 B2B 물류사업을 확대했으며, 천연물 소재 개발과 건강기능식품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 사업을 주력하고 있다. ▲CJ ENM은 재무적 투자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자로서 머스트잇 투자에 나섰다. 앞으로 양사는 파트너십을 맺고 커머스 사업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과 공동 단독 상품 기획 및 개발 등 사업 부문에서 협업을 모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출범 후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향후 ESG 경영 고도화와 정기적인 ESG 보고서 발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파이낸셜 마켓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노동조합(노조)의 출근 저지로 일주일째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 임원들은 삭발까지 하면서 산업은행 지방이전 반대에 나서고 있지만 접점이 나오지 않아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노조원들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출근 저지를 위해 일주일째 본점 입구를 막고 있다. ▲지난 2016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보험사기는 오히려 3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금융시스템의 위험요인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금융업권간 취약한 연결고리를 수시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4일 김 부위원장은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리스크(위험) 요인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리인상과 물가 상승이 금융소비자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한도를 늘리고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금융권에 따르면금융당국은 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를 차주의 연소득 100% 이내로 제한한 행정지도를 이달 말로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2-06-15 06:00:30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방역 빗장 풀리며 한국-베트남 정부 ODA 사업 재개 … VITASK센터 교류지원 시작

전 세계 방역 빗장이 풀리면서 한국과 베트남 정부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진행되는 베트남 생산현장애로기술지도 사업이 본격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VITASK센터 전 세계 방역 빗장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한국과 베트남 정부의 공동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진행중인 베트남 생산현장애로기술지도(VITASK: Vietnam 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Center) 센터도 기업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재개했다. 14일 VITASK센터 등에 따르면, 맞춤형 기술지도 대상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2022년 베트남 현지 기업지원활동을 시작했다. 기업 방문 목적은 지난해 VITASK센터가 지원한 내용에 대한 결과 확인과 수혜기업 의견 청취다. 그간 기술지도를 원하는 베트남 현지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요청을 해오고 있으며 VITASK센터는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 기술지도, 전문자료 제공, 한국에서 개최되는 관련 전시회를 통한 기업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하며 대응해 왔다. 하지만 수혜기업으로부터 지원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것이 어렵다보니 지원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VITASK센터 기술지원 담당자들이 당변한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다. VITASK센터 전기전자분야 기술지도를 맡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철구 박사는 "베트남 기업으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의견을 듣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이를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상호 신뢰가 미리 구축돼야 한다"며 "심지어 베트남 기업이 요청한 기술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조차 수많은 면담과 관련 자료 제공은 물론 이메일, SNS 등을 통한 소통을 거쳐야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VITASK센터는 현지 기업 방문을 통해 그간 지원한 내용에 대한 수혜기업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자기 평가를 통해 향후 기술지도를 위한 전략을 수정해 올해 지원내용과 일정을 상호 협의키로 했다. 특히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의 민문기 상무관과 한국 산업부의 동남아시아 ODA 사업 담당기관인 KIAT의 임병혁 현지 소장도 현지기업 방문에 동행해 베트남 산업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상 기업은 산업용 미니 컴퓨터 제조회사인 타잉 지앙(Thanh Giong)사와 조명기기 제조 전문사인 랑동(Rang Dong)사다. 현재 타잉 지앙사는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미니 컴퓨터에 적용되는 고효율 소형 전력변환기와 관련된 기술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VITASK센터는 초기 상시기술지도 형태로 지원을 해오다가 지원 요청내용이 정밀화 됨에 따라 맞춤형 기술지도 대상기업 전환해 집중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KETI는 수혜기업에 대해 미니 컴퓨터용 전력변환기에 대한 열해석, 회로설계, 고장분석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제공키로 했다. 두번째 방문기업인 랑동은 2021년 VITASK센터의 맞춤형 기술지도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집중지원이 진행되어오고 있다. 현재 조명기기용 LED 패키지 관련기술, LED 조명기기 응용기술(인삼재배)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이 진행중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는 지난해 랑동이 요청하였던 LED 패키지 기술에 대한 전문 전문자료가 제공됐다. 해당 자료는 VITASK센터의 전문가들이 기업으로부터 요청 받은 기술분야에 대한 전문자료를 수집/편집하고 당 기관의 전문통역사들이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작성됐다. 전문자료 제공은 원래 VITASK 사업에 포함된 기술지도 방식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전문가의 현장방문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베트남 산업현장에서는 기술자들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기술 노하우가 축적되기 어렵고 이직자와 후임자 간의 기술인수인계도 매우 어려운 현실을 감안했다. 전문가 방문을 통한 기술자문도 매우 중요하지만 전문자료를 작성해 제공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랑동사는 올해, LED 패키지 라인 셋업 관련 자문, LED 응용분야인 식물공장 관련 자문, SMT/EMC 등 VITASK센터가 하노이에 구축 예정인 장비에 대한 활용협력, 전시회 참가지원 등을 요청했다.

2022-06-14 17:50: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춘해보건대, 시민학사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2년 시민학사 교육과정 '신(新)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년 시민학사 교육과정 신(新)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 수강생은 7월 5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7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통학버스도 운행된다. 이번 시민학사 교육과정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시민들의 건강관련 정보와 지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며, 지역 내 노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교육으로 울산시민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교육과정은 춘해보건대의 보건·의료 역량에 특성화한 내용으로 치매예방, 치아건강, 심혈관 질환, 우울과 스트레스, 생활요가, 고혈압과 당뇨, 심폐소생술, 똑똑한 약 복용법의 이론과 실기를 배우게 된다. 특히 동강병원 김학준 과장을 비롯한 현직 의료진으로부터 정형외과와 정신과 관련 질환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춘해대 평생교육원 신경미 원장은 "생애 전환기에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신(新)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라는 건강교육과정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많은 중년층의 건강유지를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 및 건강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행위 증진으로 성공적인 인생 재설계,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강신청과 등록 문의는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 또는 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2-06-14 17:35: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