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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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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대학판 학교 생기부' 성적증명서 발급

대학 입시에 고교 학교생활기록부를 활용하는 것처럼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대학판 학교생활기록부가 나왔다. 국립부경대학교는 교과활동을 증명하는 학점과 성적은 물론, 공모전, 취·창업 활동, 봉사활동 등 비교과 활동까지 증명하는 성적증명서를 이달부터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의 대학 성적증명서는 수강 교과목과 성적, 학점, 평점, 백분율 등이 한 쪽짜리 문서로 출력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에 학생, 졸업생들은 기업 채용 서류전형에 응시할 때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기 위해 성적증명서를 비롯해 공모전 참가 내역이나 취·창업 특강 이수 내역, 진로 및 봉사활동 내역 등의 증명서를 따로 준비해야만 했다. 부경대가 올해부터 발급하는 성적증명서에는 전공, 교양과 같은 교과 성적은 물론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이 ▲학습역량 ▲진로심리 ▲취창업 ▲기타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과정명과 주요활동내용, 이수시간, 유형, 활동 기간 등으로 기재된다. 학생들의 활동량에 따라 4~5쪽, 혹은 그 이상의 분량으로 성적증명서가 출력되며, 기재된 모든 활동이 학교로부터 공인된다. 이를 위해 부경대는 학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180여 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 '웨일비'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학생들이 전공이나 교양과목 수강신청을 하는 것처럼 이곳에서 다양한 공모전, 취·창업활동, 봉사활동 등을 신청하고 모든 활동을 마치면 이수내역이 성적증명서에 자동 연계, 표기되는 방식이다. 부경대 김영목 학생처장은 "부경대 성적증명서가 교과성적은 물론 대학에서 활동한 많은 활동 정보를 취합해 학생들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융·복합적인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8 14:16: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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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선 8기 군정목표 및 방침 공모

영암군은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군민에게 새로운 영암의 희망과 비전, 미래 꿈을 제시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군정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군정 목표 및 방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정 목표 및 방침은 지난 6월 1일 실시한 제8회 동시 지방선거에서 영암군수로 당선된 우승희 신임군수(당선자)의 군정철학과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비전과 새로운 영암 발전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캐치프레이즈로서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제시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영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6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영암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군정 목표는 민선 8기 영암군이 추진해 나갈 목표를 간결하면서도 희망과 비전을 역동적·함축적으로 구호화 한 12자 내외로 표현하고 군정방침은 군정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복지, 농업, 산업경제, 문화관광, 행정 등 5개 분야의 추진전략을 8자 내지 10자 이내로 제시하면 된다. 영암군은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군민들의 제안에 대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 공모작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특히 최우수 공모작은 민선 8기 군정 목표 및 방침에 반영돼 4년간 영암 군정의 방향을 밝히는 슬로건으로 활용되고, 향후 군에서 발간하는 각종 책자 및 문서 등에 인용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군정 목표와 방침 공모는 4차 산업혁명, 기후 위기, 인구소멸 등 대전환기에 혁신으로 도약하는 영암을 만들겠다는 신임 군수(당선자)의 첫걸음인 만큼, 군민과 함께하는 혁신 군정에 많은 군민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 고 말했다.

2022-06-08 14:15:5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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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7월의 추천관광지 선정

백운산자연휴양림이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를 테마로 하는 전라남도 7월의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울창창 빽빽한 원시림에 생태숲,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춘 영혼의 푸른 쉼터다. 휴양림 초입부터 시작되는 생태숲은 연꽃이 곱게 핀 연못에서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물레방아와 정자가 평화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솜사탕 같은 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푸른 백운산을 배경으로 수려한 소나무가 운치를 더하고 키를 낮춘 채 옹기종기 모여 앉은 데이지, 코스모스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달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치유정원, 탁족장, 풍욕장,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봉황돋움길, 숯가마옛길 등 6개 코스 10km에 다다르는 치유숲길에서는 편백나무, 삼나무 등이 천년의 피톤치드를 가득 내뿜고 있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풍욕, 탁족 등 치유숲길에서 이뤄지는 외부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치유센터 내에서 이루어지는 내부프로그램으로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청소년, 가족, 직장인 등 다양한 대상과 직군에 특화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의 피로와 긴장을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으로 각각 2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의 결과 향기를 느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창의공간이다. 유아목공체험실, 청소년·성인 목공체험실, 친환경목재장난감으로 가득 찬 나무상상놀이터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흐뭇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은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케빈하우스 등 취향에 맞는 숙박시설을 골라 낭만 숲캉스를 즐기는 것이다. 낮에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호흡하고, 푸른 빛으로 저무는 원시림의 블루아워에 이어 깊고 고요한 여름밤과 신비롭게 밝아오는 새벽 숲을 만날 수 있다. 백운산이 거느린 성불, 옥룡, 어치, 금천 등 4대 계곡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넓게 펼쳐진 기암괴석과 원시림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피서지다. 백운산 둘레길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특색있는 9개 코스 126.36km를 자랑하며 걷기 여행자들의 성지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백운산 주변에는 닭숯불구이, 광양불고기, 장어구이 등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보하기에 좋은 구이음식이 발달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무한한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힐링공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천년을 물들여온 원시림에서 고품격 치유프로그램과 숲캉스를 즐기고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뚝딱뚝딱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면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운산휴양림이 둥지를 튼 해발 1,222m 백운산은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지형을 갖췄으며 봉황, 여우, 돼지 삼정의 기(氣)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자 식물자원의 보고다.

2022-06-08 14:15:3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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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비상대응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부산교통공사가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2분기 철도재난대비 불시 비상대응훈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지난 5월 26일 오후 2시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에서 재난에 대한 직원 비상대응역량을 점검해 중대 시민 재해를 예방키 위한 불시 비상대응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 훈련은 사전 시나리오 없이 국토부로부터 가상 상황 훈련 메시지를 받아 상황전파, 긴급출동, 승객 대피 및 구호 등 전반에 걸쳐 대응능력을 점검한다. 열차 내 화재발생 사고 상황 메시지 전파로 시작된 이날 훈련은 메시지 접수 즉시 초기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하고 화재진압, 승객 대피 및 구호, 복구반 투입 등으로 전개됐으며 동해선 교대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대처도 이뤄졌다. 이날 공사는 현장사고 수습본부와 지역사고 수습본부간의 원활한 메시지 전파, 영상을 통한 효과적인 상황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의 일사불란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 대비 능력으로 재난대응에 대한 안도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도시철도의 최우선 목표"라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예고되지 않은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14:15: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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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고창으로 떠나는 여행’ 복분자 수박축제

지역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에서 복분자와 수박을 테마로 한 농특산물 축제가 열린다. '제19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호남의 내금강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선운산 도립공원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웅장한 풍경을 그려내고 경관이 빼어난 울창한 숲속에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 잡고있는 곳이기도 하다.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축제 잘 먹어야 더위도 이겨낼 수 있다. 축제에서 빠트리면 안 되는 것은 단연 먹거리 아닐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수박과 고창복분자로 만든 식초음료를 축제 기간 중 상시 시식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수박 빨리 나르기, 수박 카빙 경연대회 등도 진행된다. 지친 일상의 피로를 날려주는 복분자 족욕도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더워(The War) 물총 싸움. 선운산도립공원 축제장 중앙에서 복분자·수박캐릭터와 관광객의 한바탕 물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서로에게 물총을 쏘아대며, 때이른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보이는 라디오(정오의희망곡), 관광객과 함께 축배의 잔을 들어요! 복분자 칵테일 쇼, 고창가수트로트 한마당, 벌룬앤 버블쇼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창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해풍을 맞고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우수한 높을고창의 맛좋은 복분자와 수박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관광객이 복분자와 수박을 구입해 손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주차장에 판매장이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고창복분자와 수박' 이번 축제는 대면행사 위주로 진행하고, 11번가 라이브 커머스방송을 6월17일에 진행하고, 고창군 대표 농특산품 쇼핑몰인 '높을고창몰'을 통해 본격적인 축제 이전인 6월14~16일까지 품질좋은 고창복분자와 수박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반도 여름 과일의 대명사 '고창수박', 복된 분들이 드시는 '복분자' 전통적인 여름철 과일로 분류되는 고창수박의 인기비결은 '당도·식감·품질'이다.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에 딱 맞는 제철과일인 고창수박의 향긋한 단맛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명성이 자자하다. 고창수박은 지난 2010년부터 명품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면서 농업의 창조적인 발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500여억 원의 농업소득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전통적으로 복분자는 기력과 정력을 보강하는 상징 같은 열매로 여겨져 왔다. 최근에는 '복된 분들이 자시는(드시는) 음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고창의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달콤쌉쌀한 특유의 맛과 향에 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와 함께 즐기는 고창의 요모조모 축제를 통해 건강과 재미를 챙기고 고창군의 다양한 관광명소에 들러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도 좋다. 축제가 열리는 선운산도립공원 외에도 고창읍성과 고창갯벌, 세계유산 고인돌유적지와 운곡 람사르습지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곳이 많다. 이와함께 매일유업 상하농원에 들러 지역의 좋은 원료로 만드는 햄, 과일, 빵, 발효공방을 보고 직접 키운 식재료로 만드는 4가지 맞춤형 체험교실(소시지, 아이스크림, 밀크빵, 치즈)에서는 건강한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상하농원은 동물과 자연, 사람이 함께 교감하는 자연 그대로의 순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 꼭 한 번 들러볼만 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유적도 빼놓을 수 없는 지역 명소로 죽림리 고인돌유적지 내에 마련된 전국 유일의 고창고인돌박물관과 박물관 주변에 조성된 죽림 선사마을에서는 청동기시대 생활상 등 선사문화를 습득하는 학습 및 체험 공간이 알차게 마련돼 있다. 성큼 다가온 여름 더위 앞에 고창의 복분자, 수박으로 건강을 챙기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도 둘러보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보자.

2022-06-08 14:15: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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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찾아가는 농촌체험 이제는 학교다

광양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5회에 걸쳐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칠성초등학교, 덕례초등학교, 가야초등학교 4-H회원 511명을 대상으로 2022년 농촌 꿈나무 광양시 학생4-H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4-H회는 명석한 머리(Head 지), 충성스러운 마음(Heart 덕), 부지런한 손(Hands 노), 건강한 몸(Health 체)의 이념을 가진 청소년 단체로서, 농업·농촌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H에 대해 소개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도록 마련됐다. 특히, 식물 추출물로 만든 모기 기피제,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시간에는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캠페인인 '제로웨이스트'를 배우고, 학생4-H 회원들 스스로가 '제로웨이스트'를 어떻게 실천할지 토의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다육식물을 심는 농촌자원 활용 체험은 학생 4-H회원의 인격 함양과 농심 배양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학생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이번 교육은 광양농업의 미래 인재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실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바른 심성을 기르고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는 다양한 교육을 기획해 농촌 꿈나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14:15: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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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북농공단지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

전남 영암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2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정부합동공모에 '신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신북농공단지는 1986년에 조성된 노후농공단지로 90년대 (주)전방 등 입주기업을 필두로 지역경제를 견인했으나 섬유산업의 저부가가치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농공단지 침체가 큰 상황으로 근로자를 위한 편의·문화시설이 전무하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확충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영암군은 농공단지 근로자 및 인근 지역주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신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1월부터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평가단의 현지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신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2025년 준공예정으로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부지(4640㎡)에 지상 3층 연면적 1,140㎡ 규모의 다목적홀, 갤러리 카페, 편의점, 체력단련실, 문화교실, 공유오피스 등 문화·편의·체육시설을 갖춘 복합건축물로 총사업비 39.4억원(국비 27, 지방비 12.4)을 투입해 농공단지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공간으로 이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08 14:14:36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