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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 개최

BNK경남은행이 지난 3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Derby)는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 다이노스와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라이벌 경기다. 관람객들을 위해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최홍영 은행장은 배번 52번을 사용하는 NC 다이노스 주장 노진혁 선수를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기념 시구·시타를 했다. 이후 1루 내야석과 스카이박스에 자리 잡은 최홍영 은행장과 임직원·가족 1000여명은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관전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역민 8540여명과 함께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와 BNK경남은행 창립 52주년이 새겨진 클래퍼를 들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지역 복지시설 마산애육원 원생 52명을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는 BNK경남은행 창립 5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관람객 5200명에게 입장권 52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함께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트코트에서 경남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0% 청구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됐다. 또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텀블러 3000개와 응원도구 클래퍼 1만 5000개(3일간)가 무료로 배부됐다. 이 밖에도 댄스 랜덤문답과 ATM 비밀번호 맞추기 등 이닝이벤트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 참여 이벤트와 룰렛이벤트가 진행돼 즐거움과 재미를 더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위드 코로나를 맞아 지역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동시에 BNK경남은행 창립 52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NC 다이노스 팬 그리고 임직원들이 코로나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의 사랑과 성원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난 52년간 받아온 사랑을 지역에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은행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과 지역 사회가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BNK경남은행과 NC 다이노스는 지난 5일까지 NC 다이노스 대 롯데자이언츠 홈 3연전을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로 진행했다. 지난 4일 경기 전에는 양 팀 대표선수 사인회, 5일에는 양 팀 어린이 팬을 위한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2-06-07 15:4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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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체육회, 2022 부산시민자전거대회 개최

부산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2 부산시민자전거대회'가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시가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1700명의 자전거동호인들이 참석했다. 2009년부터 열리고 있는 2022 부산시민자전거대회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부산시체육회에서 마련한 대회로 무동력 이동수단인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자전거동호인 뿐만아니라 일반시민, 가족 단위, 다양한 연령이 참가하고 순위경쟁을 하지 않는 비경쟁 대회로 화명생태공원에서 원동 가야진사공원까지 낙동강 자전거종주길을 반환하는 코스로 한다. 처음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는 "아름다운 낙동강 경관과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며 라이딩해 도심을 벗어나 힐링할 수 있었고, 안전을 위해 코스 내 주요 위험구간 마다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어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대회를 주최한 장인화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만에 개최된 대회를 통해 그동안 멈춰있던 부산 자전거동호인에게 활력을 불어넣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모두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그동안 침체된 일상의 회복과 체육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 각종 대회 개최 및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2-06-07 15:49: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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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BMC 스마트홈 자문단 출범

부산도시공사는 주부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 반영을 통한 고객중심의 새로운 주거문화 도입과 품질향상을 위해 'BMC 스마트홈 자문단'을 출범한다. 주부 자문단은 ▲설계단계 ▲시공단계 ▲주거트렌드 조사 ▲준공이후 단계 등 공동주택 모든 생애 주기에 걸쳐 활동할 계획이다. 설계단계에서는 기본계획 및 평면의 적정성과 단위세대 색채 등 실내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자문으로 시민의 니즈를 반영할 예정이다. 시공단계에서는 샘플세대 마감자문, 품질점검, 입주 전 확인점검 등의 품질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입주자사전방문 행사시 세대별로 나온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자문단이 입주 40일 전 객관적 시각으로 확인해 시공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자문단은 주거트렌드 반영을 위해 최근 입주한 아파트 답사, 모델하우스 조사분석 등의 활동도 수행한다. 공사'고객의 소리 사례집'의 민원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10년간 제기된 공동주택 민원사항을 재분석해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 단계에도 입주고객의 피드백,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한 주거관련 홍보로 아파트 품질개선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자문단은 공동주택에 5년 이상 거주 경험이 있는 부산 거주 주부를 대상으로 하며, 6월 중 모집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스마트한 주거공간 구성과 미래지향적인 설계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문단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7 15:4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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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 우수 사회복무요원 표창장 수여

부산지방병무청은 7일 오전 지난달 5월 '이달의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박애원 정민기 사회복무요원과 수영초등학교 김동균 사회복무요원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달의 사회복무요원은 2021년 4월부터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복무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매월 말 부산지방병무청에서 선정하고 있다. 2022년 현재까지 16명을 선정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정민기 사회복무요원은 아동복지시설인 박애원에 복무하면서 항상 아동을 먼저 생각하고, 아동들의 건전한 양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 특성에 맞는 학습지도로 아동들의 기초학력 증진에 크게 기여했고 다정한 형, 오빠처럼 아동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훌륭한 멘토의 역할도 했다. 같이 표창을 받은 김동균 사회복무요원은 수영초등학교에서 장애학생 활동지원 담당으로 복무하며 특수학급 학생들의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각종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 특수체육활동 등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학생들이 등교할 때부터 하교할 때까지 함께하며 화장실 이동과 케어, 점심시간 급식 보조 등 곁에서 세심하게 돌봤다. 부산지방병무청은 "이달의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표창을 꾸준히 추진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2-06-07 15:48: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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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조직위, 부산TP와 업무 협약 체결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달 31일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와 부산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열고, 조직위가 보유한 국내외적 네트워크와 지역 경제의 핵심 플랫폼인 부산TP의 위상을 활용해 시민, 지역 산업계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9월 열리는 '2022부산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산업계의 예술문화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계와 미술계의 다양한 교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직위는 지역 경제의 핵심 플랫폼인 부산TP가 가진 인프라와 조직위가 가진 국제적 예술 분야의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 산업계 및 중소기업이 일상에서 미술 문화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ESG 경영을 표방하고 있는 부산TP의 문화예술 연계형 사회 공헌 활동 중 지사단지 공간에 추진하고 있는 전시와 사진전 등의 활동에 조직위는 그간 전시 노하우를 전수해 수준 높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부산TP는 지역에서 치르는 세계적 행사인 부산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과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의 참여 홍보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사회 공헌(메세나)과 연계해 부산비엔날레에 산업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예술계와 경제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부산 시민들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두 기관은 전시 작품의 구현을 위해 부산비엔날레에 참여하는 세계적인 작가들과 첨단 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기업과의 기술적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미술 분야에서의 기술과 예술의 접목은 꾸준히 시도돼 왔다. 2021바다미술제에서 선보인 김안나(한국문화기술연구소) 작가의 미디어 작품 '오션 머신'에는 작가와 인공지능(AI)이 협업해 만들어낸 발명품이 등장하기도 한다. 또 올 1월에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기술매체에 기반한 예술작품을 연구·수집·전시하는 미래형 미술관을 지향하는 울산현대미술관이 개관한 바 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예술문화 인프라는 휴식과 상상력의 원천이 될 뿐 아니라,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며 "앞으로 예술, 문화적 가치에 기반하지 않는 기업경영은 어려울 것이며, 그래서 오늘 이 자리는 그 어떤 만남보다 미래지향적인 만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계와 문화예술계를 연결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직위 김성연 위원장은 "실제로 작품의 기술적인 부분을 국내에서 해결하지 못해 한국에서 작품을 선보이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며 "오늘 협약이 그 발판이 돼 기술 산업과 문화 예술 산업 간 긍정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작게나마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물결 위 우리(We, on the Rising Wave)'라는 주제로 9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65일간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항 제1부두, 영도와 초량에서 열리는 2022부산비엔날레 개막을 90여일 앞두고 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6-07 15:4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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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암세포 골라 죽이는 항암 치료 기술 개발

암세포에 침투해 암세포 에너지원(ATP)을 제거하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항암 치료 기술이 개발됐다. UNIST 화학과 유자형 교수팀은 암세포 미토콘드리아 안에서 암세포 APT와 결합해 거대 분자덩어리는 만들어내는 항암 유도물질을 개발했다. 이 물질을 투입한 암세포는 거대 분자덩어리 생성 과정에서 ATP가 소진돼 성장이 멈춘다. 또 분자덩어리가 거대하게 커지면서 미토콘드리아 막을 훼손시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방식으로도 암세포 성장을 방해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세포 에너지원인 ATP를 제거하는 동시에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거대 자기조립체' 형성을 유도하는 방식이 효과적인 항암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며 "앞으로 미토콘드리아 표적 약물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포 에너지원인 ATP는 미토콘드리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ATP가 부족하거나 ATP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가 망가지면 대사 장애가 일어나 세포가 죽는다. 정상 세포도 ATP를 만들지만, 빠르게 증식하는 암세포는 ATP 농도가 더 높다. 연구팀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해 고농도 ATP와 결합해 분자덩어리를 만들 수 있는 항암 유도물질을 개발했다. 정상세포에서는 ATP 농도가 낮아 이러한 분자덩어리가 만들어지지 않다. 이 분자 덩어리는 그 크기가 수백 나노미터 수준으로 커서 크기가 비슷한 미토콘드리아 막을 물리적으로 훼손시킨다. 또 분자덩어리 합성과정에서 ATP가 이 분자에 같이 뭉쳐져서 세포 내 ATP를 제거한다는 차별점이 있다. 연구팀은 암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 성장이 정상세포 대비 느려짐을 확인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곽상규 교수팀과 함께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인 케미컬 사이언스(Chemical Science)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6월 2일에 출판됐다.

2022-06-07 15:48: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