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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도 안 남은 '미니 수능' 6월 모평...활용법 파헤치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6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수능 가늠자'로 불리는 6월 모의평가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N수생의 최대 등장 등이 변수일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모평 결과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입시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6월 모평 6월 9일 실시…일주일도 안 남아 교육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평을 6월 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92개 고등학교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6월 모평에 지원한 수험생은 47만7148명, 재학생은 40만473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7만6675명이다. 작년 6월 모평 대비 지원자 수가 5751명 감소했고, 재학생은 1만5321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9570명이 증가했다. 이번 6월 모평은 '수능 출제 및 이의심사제도 개선안'을 충실히 적용한 첫 시험이다. 이의신청 접수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심사는 13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다. 6월 21일에는 정답 확정 발표가 같이 있을 예정이며 학생들에게는 7월 6일 성적이 통지된다. 6월 모평은 '미니 수능'으로 불리고는 있지만 모평 등급이 수능에서 유지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특히 이번 수능은 N수생의 증가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제 수능과의 차이 폭을 가늠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학원가에서는 2023 수능에서 재수생 비율이 최근 13년간 중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종로학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1학년도 6월 모평에서는 재수생이 13.8%에서 본 수능 29.7%로 올랐고, 2023학년도에는 6월 모평 재수생이 16.1%이기 때문에 최대치를 갱신해 처음으로 30%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종로학원은 재수생 증가 원인으로 정시확대 기조, 통합수능에 따른 문과학생들의 피해를 들었다. 또한 이과 학생들 문과 교차지원 기회까지 확대됐기 때문에 이과 재수생 증가했으며, 통합수능 부적응 등의 반수쟁 증가도 원인으로 꼽았다. ◆6월 모평 입시 활용법…올바른 성적표 분석 중요 6월 모평은 대입 전략에 우선적인 참고 자료가 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효과적인 활용이 중요하다. 진학사는 6월 모평 성적표에 관해 다음과 같은 활용법을 제시한다. 6월 모평 성적은 과목 선택 기준의 지표가 된다. 6월 모평은 9월 모의고사와 더불어 실제 수능과 유사한 수준의 시험이므로 탐구 과목 등의 응시 과목 최종 선택에 참고하게 된다. 선택 과목으로는 국어 영역의 언어와 매체 및 화법과 작문,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 미적분 그리고 기하 과목이 있다. 수시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실제 수능과 유사한 수준의 시험이므로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리스트업 해 볼 수 있다. 이 리스트에 따라 지원자의 수시 지원 대학 및 전략도 조금 더 구체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 내신 등급보다 6월 모평 성적이 월등히 높게 나왔다면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의 수준이 올라간 만큼 수시 지원 시 상향으로 지원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 여부를 미리 가늠해 보아야 한다. 수시(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등)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는 대학이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보다는 일반적으로 지원 경쟁률 및 실질 경쟁률(수능 최저를 충족한 학생들) 모두 낮은 편이기 때문에 합격 확률은 더 높은 편이다. 따라서 6월 모평을 통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체크해 보고 충족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전략적으로 어느 영역에 더 시간 투자를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지난번 모의평가에 비해 등급이 하락한 것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영역별로 보충학습이 필요한 문항 번호를 통해 본인의 약점을 반드시 보완하기를 바란다. 또한 아직 수능 과목 선택이나 수시 지원 전형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의 경우에는 이번 모의고사 결과를 활용하여 최대한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2 15:14: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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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우기 대비 안전한 하천 조성 ‘만전’

광주광역시가 올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2일부터 10일까지 각 자치구, 광주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하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를 맞아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 시설물과 하천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광주천 등 국가·지방하천 36곳이며 시와 자치구, 광주환경공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징검다리와 배수문 등 하천 시설물의 위험 요소 파악 및 조치, 하천구역 내 공사 현장 안전조치 및 점검, 급류하천 세굴 위험 여부 파악 및 조치, 친수지구 내 주민 편의시설물 파손 여부 조사 등이다.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특보 발효 시 하천 주요 진출입로 차단, 안내방송 송출, 위험지역 순찰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국비 46억원을 투입해 집중호우 시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수위를 측정하고 자동으로 수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수문조작을 위해 현장에 출동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용수 물순환정책과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와 홍수피해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하천시설과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해 우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14:57: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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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제1회 스마일 페스티벌’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건학이념을 실현하고, 행복을 탐구하기 위한 '제1회 스마일 페스티벌'을 지난달 31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캠퍼스 M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스마일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행복을 실천하고 나아가 행복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축제다. 이 축제는 진정한 미소의 배경인 '행복'을 주제로 삼고 있다. 행사는 개회사, 오프닝 특강, 스마일 페스티벌(1·2부), 심사 및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일 페스티벌에서는 20명의 재학생 참가자가 각자 무대 위 강연자로 나섰다. 미소, 봉사, 긍정적인 삶의 태도 등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3분 내외의 스피치에 담았다. 학생들은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프레젠테이션 도구, 배경음악과 영상 등을 활용했다. 심사위원에는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김수연 부총장이 참석했다. 또 호텔분야와 항공분야의 외부 전문가 대표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윤진상 총지배인, 에어부산 캐빈교육훈련파트 변성우 파트장이 함께 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발표한 주서빈(물리치료학과)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김명재(연기공연예술학과) 학생, 우수상에 남현지(항공관광학과)·김미해(물리치료학과) 학생, 장려상은 지유림(항공관광학과)·문소희(미용예술학과)·최민아(항공관광학과)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노찬용 이사장은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오는 순간은 행복할 때이고, 행복이야말로 우리가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라며 "스마일 페스티벌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이 순간만큼은 오로지 행복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구욱 총장은 "원융무애(건학이념)가 지향하는 행복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스마일이기에 스마일 페스티벌은 곧 행복 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 스마일 페스티벌이 다른 대학은 흉내 낼 수 없는 우리대학만의 전통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산대는 올해 첫 스마일 페스티벌을 비롯해 건학이념을 실현하고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레 내면의 아름다움을 함양하는 영산 휴머니티 콘테스트, 뷰티 콘테스트, 와이즈유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06-02 14:56: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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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체육 영재들의 메달 축제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5월28~31일 나흘 동안 경상북도에서 치러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8개 종목, 총 13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는 쾌거로 광주광역시 선수단의 2007년도 이후 최고 성적인 금메달 22개 수확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역도의 간판 유망주 신한승(3년)은 남중 +102kg(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육상 높이뛰기에 출전한 윤준호(3년)도 1m86을 넘어 광주 높이뛰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안겼다. 사격 공기권총에 출전한 박지민(3년)은 개인전 우승을 시작으로, 최태빈(3년), 조은준(2년), 김지윤(3년)과 함께 출전한 공기권총 단체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과 함께 종목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전통적 강세 종목인 레슬링에서도 자유형 박인성(3년)-51kg급 이태양(3년)-48kg급 그레고 이재혁(3년)-110kg급 학생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연이어 금메달을 차지했고, 태권도 종목에서는 문청민(3년)여중-48kg이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양궁에서도 김성민(3년)과 박주혁(2년)은 올림픽 라운드 남중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고 자전거 1km 여중개인 추발에서 박소린(3년)이 금메달, 김지선(3년)은 조정 여중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종목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한편 배드민턴 여중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노렸으나 경기선발에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광주체육중학교 이준재 교장은 "15년만에 우리학교 최고 성적을 거양한 선수 및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2의 체조 양학선, 양궁 안산,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초등학교 꿈나무와 연계한 체계 구축을 통해 우리 학교를 거점으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명실상부한 우리지역 엘리트 스포츠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06-02 14:48: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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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고려인 어린이날’ 기념 한국어학급 지원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5월24일 하남중앙초병설유치원 한국어학급 유아를 대상으로 특별체험 실시에 이어 31일에는 '6월1일 고려인 어린이날'을 기념해 선물을 증정했다. 2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유아의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한국어학급 지원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권 1호 한국어 학급인 하남중앙초병설유치원에 찾아가는 전래놀이와 '6월1일 고려인 어린이날' 기념 선물 증정 행사를 기획했다. 5월24일에 이뤄진 찾아가는 전래놀이 체험은 전문 강사를 위촉해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정 유아가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생활하는 능력과 태도를 형성하며 문화 감수성도 함께 신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게 했다. 유아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대문놀이', '팽이놀이', '딱지치기' 등을 직접 즐기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5월31일에는 '6월1일 고려인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치원 전체유아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했다. 찾아가는 전래놀이 체험에 참석한 유아들은 서툴지만 씩씩하게 한국어로 "재밌어요, 또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선물을 받은 유아들은 한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며 받은 선물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김향화 원장은 "찾아가는 특별체험 실시, 부모교육 및 진흥원 단체체험을 위한 차량 제공 등 다문화정책학교와 한국어 학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문화 정책학교 및 한국어 학급에 다양한 교육 복지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6월과 10월 두 차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놀잇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광주국제교류센터 등 지역사회의 여러 다문화 관련 기관과 연계해 놀잇감 사용 설명서 번역본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6월, 9월, 11월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가족 체험도 계획 중이다.

2022-06-02 14:47:59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