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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세계 주요 항만당국 대표자회의' 참석

부산항만공사(BPA)는 5월31일~6월 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싱가포르해사항만청(MPA) 주최로 열린 '항만당국 대표자 회의'(PAR, Port Authority Roundtable)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PAR은 2015년 싱가포르해사주간(Singapore Maritime Week 2015)을 맞이해 싱가포르해사항만청이 전 세계 11개 대표항만의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발족한 세계 주요 항만공사 CEO회의로, 현안 과제에 대한 항만의 공동 노력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올해 7회째를 맞아 2019년 고베 회의 이후 각 항만 대표자가 3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붕괴(Disrup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탈탄소화(Decarbonization), 다각화(Diversification) 등 산업의 최근 이슈를 주제로 논의했다. 아시아 5개 항만(부산, 싱가포르, 상하이, 광저우, 고베), 미주 1개 항만(시애틀), 유럽 3개 항만(앤트워프, 로테르담, 바르셀로나), 중동 4개 항만(아부다비, 오만, 이라크, 사우디 아라비아) 등 총 13개 항만이 참여해 각 항만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BPA는 다각화(Diversification) 세션에 참여해 우리 기업의 해외 물류 경쟁력 강화 지원, 부산항 연계 신규 물동량 창출 등을 위해 추진해 온 '해외사업 주요 성과 및 계획'을 공유했다. BPA는 2022년 1월 개장한 항만공사 최초의 해외 물류 인프라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지역 보세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개장 예정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물류센터'는 부산항만공사-바르셀로나항만공사 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공동사업을 추진한 최초의 사례로, 항만당국 간 협력을 통해 신규 해외사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 각국 항만 당국자들은 부산항만공사의 해외사업 추진이 기관 수익구조 다각화, 글로벌 물류 인프라 투자를 통한 대외 충격 흡수, 사회적 역할 수행 등에서 효과가 크다고 높이 평가했다. BPA는 PAR 소속 항만들과의 이번 네트워킹 기회를 미국 서부 및 동부, 태국 등 우리 기업들이 진출한 국가에 대한 추가 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BPA 구자림 해외사업실장은 "코로나19, 글로벌 물류대란 등 해운 물류 산업에 닥친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한 항만의 대표자들이 한데 모여 직면한 이슈에 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항만업계가 가진 공통 이슈에 대해 전 세계 항만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부산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02 14:11: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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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조업 고급인력 양성에 100억원 투자

부산시는 제조업 분야 지역 고급인력양성에 100억 원을 투자한다. 시는 지난 5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 특화업종별로 실습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존 재직자의 역량 강화와 지역 인재에 대한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부산산학융합원과 한국해양대·신라대·동아대·부산과학기술대학 등 4개 지역대학과 함께 ▲재직자 직무 전환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스마트 제조 관련 융복합 학점 과정인 '디그리(degree) 과정' 개발 ▲지역 특성화고 연계 교육 개발 등 총 4개 분야의 단계별 교육과정을 기획하여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까지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지능형 기계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제조 혁신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국비 80억 원, 시비 8억 원, 민자 10여억 원 등 총 100여억 원을 올해부터 2년간 투입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스마트그린산단의 핵심 산업분야인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지능형 기계부품 소재 등 3개 분야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기업 혁신 성장 견인을 위한 클라우드형 교육 플랫폼 구축에 국비 33억 원 등 41억 원이 투입된다. 클라우드형 교육 플랫폼은 부산산학융합원(메인 플랫폼)과 한국해양대·동아대·신라대·부산과학기술대(연계 플랫폼)에 각각 교육 시설을 구축하고 클라우드로 연계하여 활용하는 형태이다. 부산산학융합원에는 총 4개의 교육장에 금속 3D프린터, 설계 장비 등을 구축하고 설계 및 구조해석 등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며, 한국해양대 등 4개 대학에는 각 1개의 교육장을 만들어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구비해 각 시설에서 자유롭게 장비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같은 산업 분야의 스마트 제조 실현을 위한 전문 분야별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데 20억 원을 투입한다. 맞춤형 교육과정은 크게 재직자 교육과정인 직무능력 향상과정(연 300명)과 대학 졸업생 대상 교육과정인 신규 채용 양성과정(연 250명)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산학공동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의 지역 내 취업체계를 구축한다. 산학공동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지산학 협력 방안으로, 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와 지역 기업이 공동 프로젝트를 결성하여 기업의 애로 기술을 해결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전환과 직무전환에 따른 지역 전략산업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업 성장과 기존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이로써 안정적인 일자리가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제조분야의 지역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인력이 보급되고, 인재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전환의 선도모델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2 14:09: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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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저소득 장애인 의료비 지원

파주시는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득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 장애인에게 입원에 따른 본인 부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입원으로 발생되는 본인 부담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가구소득기준 중위소득 80% 이하(4인가구 소득기준 : 409만7,000원)인 저소득 등록 장애인은 연간 1회 입원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심장·신장 등록 장애인의 경우에는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 및 심장 이식, 그에 따른 치료비 등에 대해 횟수 제한 없이 외래와 통원 치료비, 약값까지 연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의료비 기존 지원 대상자인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는 입원기간 내에 발생한 비급여 검사비(MRI, CT, 초음파)만 지원되며,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간 수시로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사각지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강구하고, 다각적 정보제공 및 홍보를 통해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14:08: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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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자, “오직 고양시민만 바라보고 일하겠습니다”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제8대 고양시장으로 당선됐다. 이동환 당선자는 2일 새벽 고양시 화정역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우선 108만 고양특례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선거사무소에 모인 수많은 지지자들에게도 그동안의 성원에 깊은 인사를 드렸다. 이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당선이 확정되자,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먼저 들었다"면서 "지난 민주당 시정권 12년간 막토막 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고양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006년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우리 고양시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10대 도시로 선정했지만, 16년이 지난 지금도 베드타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인구 108만 특례시로 으뜸 도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고양시민들이 누려야 할 편리한 교통과 넘치는 일자리, 살기 좋은 주거환경, 선진 교육 및 복지ㆍ문화 정책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선대위 정책본부에서 국토정책위원 팀장을 맡아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국토와 고양시의 도시개발 계획, 공약을 수립했다"며 "집권여당의 힘 있는 시장으로서 고양시의 현안과 과제들을 '원팀 원샷'으로 해결겠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위대한 고양시의 재도약 성공시대, 자랑스런 고양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고양시민만을 바라보고 새로운 고양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동환 후보는 1일 오전 10시 19분에 발생한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임야화재 현장을 오후에 방문해 피해 상황을 설명 듣고 화재 진압이 거의 완료되자 일산소방서와 지원을 나온 일산동부경찰서, 육군 9사단 관계자 등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022-06-02 14:08: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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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유가격 하락세 … 국내 주유소 판매가도 하향조정 예상

휘발유와 경유가 동시에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난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국제 유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경유 가격의 하향 조정 전망이 나왔다. 정부는 국민부담을 덜 수 있도록 업계에 선제적인 공급가격 인하분을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민생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정유업계가 참석해 국내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안정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30일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지속적인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물류업계 등 대상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확대 등 국민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와 국제 석유제품 가격에 대해 러·우 전쟁 장기화 및 각국의 러시아산 석유 제재강화 등에 따른 공급불안 요인과 미국 휴가철 석유제품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휘발유, 경유 가격은 최근 급상승한 국제 석유제품 가격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추세에 있으며, 지난달 26일 이후 휘발유와 경유 모두 리터당 2000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다만 "최근 국제 경유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듦에 따라, 국내 공급 가격도 하락하는 추세에 있어 향후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도 일부 하향 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법민 국장은 "러·우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가격 상승으로 국내가격도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임을 이해하나, 석유제품은 국민생활의 필수재로서 가격상승이 국민부담으로 직결되는 만큼 국민경제 안정차원에서 정유사에 가격 안정화에 최대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유 공급가격이 하락추세로 알뜰공급사에서 선제적으로 공급 가격 인하분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정유업계는 최근 국제 석유제품 가격의 과도한 상승으로 인해 국내 석유류 가격안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나, 민생안정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알뜰공급사도 경유 공급가격 인하분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주유소업계와 협의해나가겠다고 했다. 산업부는 지난 5월1일 유류세 인하를 30%까지 확대한 이후 국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관련업계와 주기적으로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주 1회 이상 업계와 점검회의를 열어 석유제품 가격 안정방안을 지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02 12:10: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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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만 광고해" … 공정위, 대리점에 온라인광고 제한한 한국지엠 제재

한국지엠 부평공장. 한국지엠이 자신이 공급한 자동차를 판매하는 대리점에 특정 매체 이외의 온라인광고를 금지하다 적발돼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한국지엠이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온라인 광고활동을 특정한 매체로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2016년 4월1일부터 현재까지 위탁판매 거래관계에 있는 대리점에 대해 자신이 마련한 '쉐보레 대리점 SNS 활동지침'을 통해 페이스북을 제외한 다른 온라인매체에는 광고활동을 전개하지 못하도록 금지했다. 공정위는 이런 행위가 대리점의 고유한 경영활동의 영역에 속하는 판촉활동인 온라인 광고활동을 제한한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지엠은 이런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지침을 위반하는 대리점에 대해 벌점 부과 등의 제재수단을 규정하거나 개별 대리점으로부터 SNS 활용지침을 준수하겠다는 확약서를 징구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한국지엠의 이러한 행위는 공급업자가 대리점의 판촉활동을 일방적으로 정해 이행을 요구함으로써 경영활동에 간섭하는 행위"라며 "공정거래법과 대리점법에서 금지하는 부당한 경영활동 간섭행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지엠에 대해 행위 중지,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행위를 다시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했고, 이런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모든 대리점에 통지하도록 하는 명령도 함께 받았다. 공정위는 다만, 한국지엠의 이러한 법위반행위가 악의적인 의도나 목적이 있었다고 볼 수 없고,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을 통해 한국지엠이 부당이득을 얻었다고도 볼 수 없는 점을 고려해 과징금은 부과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자유로운 판촉활동을 현저하게 위축시키는 법위반 행위를 시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민생활과 밀접한 승용차 판매시장에서 대리점간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한 자유로운 경쟁을 활성화해 소비자 편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02 12:0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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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고민? 효과는 올리고, 복용량은 줄인 '농축한약' 주목

임영권 아이조아한의원 대표원장 벌써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여름을 대비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도 몸매와 건강관리를 위해 체중 조절을 위해 노력을 많이하는 추세다. 시중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들중 상당수는 효과를 알수 없는 식품이거나, 또는 건강에 해가 되는 약재를 허가도 없이 판매함으로써 체중관리에 실패할 뿐만아니라 자칫 몸에 큰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의학박사인 아이조아한의원의 임영권 대표원장은 이런 가운데 합리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위하여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하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체중조절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적합한 식단관리와 생활습관유지를 통하여 본인의 현재 몸에 맞는 적정체중에 도달하고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아이조아패밀리한의원 네트워크 대표이기도 한 임영권 박사는 성인비만치료보다 훨씬 힘들다는 소아청소년 비만치료의 임상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임영권 박사는 "식욕의 상태는 수시로 변하며, 특히 치료약에 대해서는 점차로 적응이 생기므로 항상 같은 약을 같은 농도로 복약하는 것은 다이어트 치료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며 "아이조아패밀리 네트워크에서는 다년간의 협동 연구를 통하여 복약량은 최소로 하면서 쉽게 용량을 조절할수 있는 농축한약인 '슬림정'을 개발하여 환자분들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연구했던 경력이 환자들에게 더욱 좋은 한약제형을 개발할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기에 보람이 크다는 임영권 박사의 이야기다. 임 박사는 "다가올 여름을 자신있는 몸과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대비하면 건강과 자신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더구나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한시적으로 비대면진료가 허용된 기간이기도 하니 발걸음을 아끼며 도전해 보아도 좋다"고 말했다.

2022-06-02 11:01:11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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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파마홀딩스 "온코닉테라퓨틱스, 위궤양 치료제 'JP-1366' 임상 3상 승인"

온코닉테라퓨틱스 로고. /제일파마홀딩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궤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JP-1366'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JP-1366' 20mg 또는 란소프라졸(Lansoprazole) 30mg 투여하여 이에 따른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할 계획이다. 이 임상시험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30여 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평행 설계, 활성 대조, 비 열등성 등을 통한 임상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개발중인 'JP-1366'이 상용화할 경우 신규 치료제로써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P-1366'은 P-CAB 제제(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로 기존의 PPI제제(Proton Pump Inhibitor, 프로톤 펌프 억제제)보다 치료 효과와 지속도가 높다는 장점을 갖췄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현재 P-CAB 제제 기반의 약물들이 소화기계 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JP-1366'의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시장 진입은 더욱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상 3상은 물론, 허가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위궤양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JP-1366'에 대해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로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02 11:00: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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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4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기업가치 2000억원 이상 평가"

닥터나우 앱 이미지. /닥터나우 국내 1위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 닥터나우의 기업가치는 2000억원 이상으로 평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중 가장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까지의 누적투자액은 총 520억원에 달한다. 시리즈B 라운드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프라이머사제, 미래에셋캐피탈 등 다수의 기존 투자사와 함께 앤파트너스, 굿워터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스프링벤처스 등 유수의 벤처캐피탈이 새롭게 참여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준표 대표는 "닥터나우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 디지털 의료 산업에 대해 고민하고, 비대면 진료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서 대승적인 혁신을 만들고자 부단하게 노력하며 임팩트를 만들고 있다"며 "특히 오미크론 확산 시기 하루 이용자 120만명에 달하는 메가 트래픽을 경험하며 서비스를 제공한 역량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빠른 실행력과 실험정신이 강한 팀으로, 슈퍼앱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닥터나우는 이번 투자를 통해 비대면 진료와 약 처방의 핵심 의료 부문을 바탕으로, 각종 질환의 예방부터 건강 관리까지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다각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의료에 대한 문턱을 더욱 낮추고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용자가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가 쉽게 의료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저변 확대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를 위한 엘리트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프로덕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실험하는 조직문화를 설계하는 가운데,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오직 이용자의 편익과 만족을 위해 원팀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노력과 방향성에 공감해주신 투자사 덕분에 시리즈B 라운드를 완료할 수 있었다"며 "성장에 몰입할 수 있는 인재들을 모시고 더욱 빠른 실행과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서비스 론칭 이래 현재까지 누적 앱 이용자 560만명, 누적 앱 다운로드 수 300만건을 기록했다. 동네 병의원 및 약국을 중심으로 한 1500 여 곳의 제휴의료기관과 협력해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처방약 배달 등 핵심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02 10:39:56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