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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고려인 어린이날’ 기념 한국어학급 지원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5월24일 하남중앙초병설유치원 한국어학급 유아를 대상으로 특별체험 실시에 이어 31일에는 '6월1일 고려인 어린이날'을 기념해 선물을 증정했다. 2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유아의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한국어학급 지원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권 1호 한국어 학급인 하남중앙초병설유치원에 찾아가는 전래놀이와 '6월1일 고려인 어린이날' 기념 선물 증정 행사를 기획했다. 5월24일에 이뤄진 찾아가는 전래놀이 체험은 전문 강사를 위촉해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정 유아가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생활하는 능력과 태도를 형성하며 문화 감수성도 함께 신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게 했다. 유아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대문놀이', '팽이놀이', '딱지치기' 등을 직접 즐기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5월31일에는 '6월1일 고려인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치원 전체유아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했다. 찾아가는 전래놀이 체험에 참석한 유아들은 서툴지만 씩씩하게 한국어로 "재밌어요, 또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선물을 받은 유아들은 한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며 받은 선물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김향화 원장은 "찾아가는 특별체험 실시, 부모교육 및 진흥원 단체체험을 위한 차량 제공 등 다문화정책학교와 한국어 학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문화 정책학교 및 한국어 학급에 다양한 교육 복지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6월과 10월 두 차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놀잇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광주국제교류센터 등 지역사회의 여러 다문화 관련 기관과 연계해 놀잇감 사용 설명서 번역본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6월, 9월, 11월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가족 체험도 계획 중이다.

2022-06-02 14:47:5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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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인문학당 ‘어린왕자 특별전’ 개최

광주 동구는 올해 1월 개관 이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동구 인문학당에서 '어린왕자 특별전'을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어린왕자 번역자인 안응렬 교수의 책은 물론 김현, 정소성, 황현산, 고종석, 김경주, 김석희, 김화영 등 국내 유명 문학가들의 번역본을 비롯해 외국에서 발행된 소설가 생텍쥐페리 관련 도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대중문화 속 캐릭터를 조립 로봇 작품으로 제작해 소통하고 있는 고근호 작가의 팝아트 어린왕자 연작을 비롯해 전시기획자이자 치유예술가인 주홍 작가가 해석한 어린왕자 설치미술도 마련됐다. 주민 참여형 행사도 풍성하다. 수필가 이수정씨가 진행하는 '어린왕자 릴레이 읽기'를 통해 어린왕자 속 자신이 좋아하는 대목이나 문장을 돌아가면서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퀴즈를 풀면서 어린왕자를 더 깊게 알아가는 퀴즈쇼와 편지쓰기도 준비됐다. '어린왕자 번역의 발자취:최초 번역 이후 25년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강연도 열린다. 6월 25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국내 최다 어린왕자 번역본 수집자인 김규언씨가 강사로 나서 최초 번역 이후 25년간 번역본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책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사연을 주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한때는 '어린 왕자'였을 어른들과 아직 때 묻지 않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6-02 14:47:5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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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건강 챙기고 에너지 아끼고’ 캠페인 참여 공동주택 모집

광주 동구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로 에너지 절약과 지속가능한 활동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강 챙기고 에너지 아끼고' 캠페인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관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에 참여를 독려하고자 활동적인 환경 조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활동적인 환경 조성사업은 신체활동 증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뿐만 아니라 전력 사용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감소로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6월 17일까지 동구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이중 10개소를 선정해 엘리베이터 입구(전면)에 부착할 계단 오르기 장려 스티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건강정책과 건강도시계로 문의. 동구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는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증진에 효과적이고 기후변화시대, 전력소비량을 줄여 탄소저감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친화적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14:47: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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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농업인4-H연합회, 감자 수확 체험

밀양시 청년농업인4-H연합회는 지난 1일 이틀간 하남읍 양동리 수산제역사공원 앞 공동학습포에서 4-H회원이 직접 재배한 품질 좋은 감자를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 후 휴일을 알뜰히 보내고자 하는 관내·외 체험객 2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땅속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감자를 보며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야외활동에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청년농업인4-H회는 공동학습포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매년 지역단체에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을 위하고 농업농촌에 청년들의 유입으로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는 농업의 모습을 대외적으로 많이 알리기 위해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우정호 연합회장은 "햇살 좋은 야외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이 온 세상을 가득 채우는 멋진 하루가 된 것 같다"며 "4-H회 청년농부가 하나 돼 4-H정신 아래 실천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해 밀양시 농업을 이끌어나가는 젊은 미래세대의 핵심으로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청년농업인4-H연합회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산하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농촌 청소년 단체다. 시에서 추구하는 6차산업 및 스마트팜 육성에 따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들이 꾸준히 유입돼 현재 청년농부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2-06-02 14:46: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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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외솔기념관, 현충일 기념 특별전 개최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이 현충일을 기념해 2일부터 26일까지 외솔기념관 1층 한글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특별전을 개최한다. 외솔기념관은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천안 독립기념관의 순회 전시물을 무상으로 대여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1운동의 준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한국광복군의 활동 등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전시물(배너) 18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만의 태극기 팽이 색칠하기'와 '어린이를 위한 활동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현충일인 6월 6일은 월요일이지만 개관하고 6월 7일에 대체휴관한다. 전시 관련 자세한 문의는 외솔기념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외솔기념관 관계자는 "최근 초등학교 사회 교과과정 '우리 고장의 인물' 과제로 외솔 최현배 선생을 조사하기 위해 외솔기념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이 많다. 때마침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전시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외솔기념관은 울산 지역 현충시설 가운데 유일한 기념관으로, 3·1만세운동의 역사를 간직한 중구 병영에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이 독립운동과 지역의 역사에 대해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2 14:4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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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여름시즌 주말 이벤트 운영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름시즌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시즌 이벤트는 6월 4일~8월 28일 주말 및 공휴일에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산적vs해적 석빙고를 사수하라' 콘텐츠다. 기존 12명의 합천 놈놈놈 캐릭터들이 조선 시대 산적과 해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캐릭터들과 즐기는 시원하고 짜릿한 체험 콘텐츠까지 마련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큰 폭으로 강화된 게 특징이다. 캐릭터 콘텐츠로는 오후 2시 반도호텔에서 출발해 경성역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 공연 '석빙고대첩:산전수전'이 마련됐다. 이 콘텐츠는 해적선을 타고 산적들의 석빙고를 털기 위한 해적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며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 2회(오후 1, 3시) 열리는 '사라진 얼음을 찾아서!' 콘텐츠에서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5곳에 숨겨져 있는 스탬프 얼음을 찾아 사진 촬영 후 합천 놈놈놈 캐릭터에게 인증하면 사계절 배지 이벤트인 여름 뱃지를 획득할 수 있다. 체험 콘텐츠로는 대나무 물총 만들기(체험료 2000원)를 운영해 캐릭터 콘셉트에 맞춘 산적팀 대 해적팀으로 진행되는 물총대전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릴 계획이다. 이 콘텐츠에는 집에서 가져온 일반 물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산적과 해적의 캐릭터들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가족 및 어린이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풍선 이벤트'와 합천영상테마파크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산적과 해적이 시원함을 주기 위해 물을 이용한 '워터퍼포먼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군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 대비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통해 합천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더운 여름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재미와 감동, 더불어 유튜브 등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14:46:0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