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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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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준비 만전

광주 광산구가 5월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산구는 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을 제정하고 감사관을 이해충돌방지 담당관으로 지정해 이해충돌방지법 운영을 위한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또 공직자들이 법 시행에 따른 주요 의무사항들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회에 걸쳐 전 직원 대상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20일 오전에는 구청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방지 실천으로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광산구'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해충돌 방지법의 핵심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앞서 4월에는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를 다짐하는 '이해충돌 방지 실천 선언식'을 갖기도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을 중심으로 공직자 스스로 이해충돌 방지 제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 의무사항을 성실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0 11:39: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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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평원, 지역-대학 상생협력 구축 운영위 개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 설상철 원장은 19일 오후 3시 지역-대학 상생협력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고, 지연현안 해결 모색 및 '지역-대학 상생협력협의체' 구축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운영위원회는 16개 자치구 군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현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지역-대학 상생협력체계 구축·운영 사업 방향 및 지역-대학 협업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대학 상생협력체계 구축·운영은 부산광역시-인평원-16개구·군-대학이 협력해 지역-대학 상생협력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현안 발굴과 공동사업 구상, 지역-대학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굴,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인평원에서 시범 추진하는 사업이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지역현안해결(상생협력) 관련 사업의 정보를 공유했다. 지역-대학 상생협력협의체 구축을 위해 우선 시 지산학협력과와 16개 자치구·군으로 운영위원을 구성해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자치구·군은 지역현안 발굴 및 서로간 정책사업공유를 통해 공동사업을 제안, 인평원은 발굴된 현안과 대학을 매칭하고 협의체 운영을 주관할 예정이다. 지역대학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인평원 설상철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지역-대학 상생협력체계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현안 발굴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성과 확산 및 공유의 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5-20 11:38: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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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선생님 마음 건강 프로젝트 호응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곡성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아이들 교육을 힘쓰는 유치원 교사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윤현주 센터장이 맡아 제1강 '선생님 우리 아이 어떤가요?', 제2강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보호자와 효과적으로 상담하는 법과 교사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안내했다. 강좌에 앞서 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선별하기 위해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교사들의 스트레스와 두뇌 및 정신 건강 평가를 실시하고 위험지수를 판단해 마인드 케어 앱과 연계해 개인 맞춤형 치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몸과 마음 안정을 위한 힐링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강좌에 참여한 이현미 교사는 "교사의 마음 건강 관리가 우선시 되어야 아이들에게도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고 수강 소감을 말했다. 곡성군보건의료원 정신치매팀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집과 관련해 부정적 보도가 자주 나와서 선생님들의 업무 긴장도가 높아져 있다 이번 강의가 선생님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을 통해 많은 군민들에게 맞춤형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0 11:38:4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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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하철 실내공기 중 라돈농도 "안전"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부산의 지하역사 중 고심도 등의 이유로 라돈 오염이 우려되는 7개 역사에 대해 지난해 실내공기 중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권고기준 내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라돈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물질로 언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통해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으로 라돈 농도를 148Bq/m3 이하로 정해 관리하고 있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방사능물질로 그 제어가 쉽지 않다. 특히, 노후되거나 깊은 곳에 위치한 밀폐 구조물에서 라돈 농도가 높을 가능성이 크다. 연구원은 이러한 라돈의 특징을 고려해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부산 도시철도 전 역사에 대해 라돈 농도를 조사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이제까지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라돈 오염이 특히 우려되는 7개 역사(만덕, 배산, 물만골, 망미, 구남, 미남, 부암)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조사는 동절기(2월∼3월)와 하절기(7월∼9월)로 나눠 7일간 실내공기질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의 조사 결과, 7개 역사의 라돈 농도는 평균 14.4Bq/m3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의 9.7%에 불과해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역사별로는 4호선 미남역이 19.2Bq/m3로 라돈 농도가 가장 높았고 2호선 부암역이 16.8Bq/m3로 다음으로 높았다. 시간대별로는 지하철 비운행 시간대가 평균 21.4Bq/m3로, 운행 시간대 평균 12.6Bq/m3에 비해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특히, 환기설비 가동이 중단되는 새벽 0~5시에 라돈 농도가 가장 높았고, 환기설비 가동이 재개되는 새벽 5시 이후부터는 라돈 농도가 급격히 감소해 환기 여부와 라돈 농도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역사 내 장소별로는 대합실이 평균 12.1Bq/m3, 승강장이 평균 16.8Bq/m3로 깊이가 깊고 밀폐된 승강장이 대합실보다 39% 더 높은 라돈 농도를 나타내 환기와 밀폐 정도가 라돈 농도 상승에 영향을 끼친다고 조사됐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 현재 지하역사는 안전한 수준의 라돈 농도가 유지되고 있다"며, "하지만, 환기가 불충분하거나 구조물 노후로 갈라진 틈을 통해 토양 속의 라돈이 유입돼 농도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환기를 통해 라돈을 실외로 배출시키고 지하터널 벽체 등 구조물의 갈라진 틈을 상시 보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2-05-20 11:14: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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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중앙회, 부산 지역경제 회복 위한 제언 전달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부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비롯한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중소기업계 제언에는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및 분리발주 준수 ▲산업단지 입주업종 확대 ▲녹산지역 교통 개선을 통한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 해소 지원 ▲서부산유통지구 내 교통유발부담금 개선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부품개발 클러스터 조성 ▲동남권 메가시티 연계 '조선 R&D 클러스터 센터 건립' 지원 등 17개의 부산지역 현안을 담았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앞서 업종별 협동조합과 함께 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공유한 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산시 정책건의안을 마련했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라는 3고의 경제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활력을 회복하고, 부산경제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금번 중소기업계가 제언한 정책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0 11:12: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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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박수 받고 떠나는 군수 되겠다”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가 19일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지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오후 5시부터 열린 선거운동출정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와, 박노원, 유성수, 김양수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도·군의원 후보와 군민들이 참ㅅ거해 지지층 결집에 힘을 모았다. 이개호 의원은 지원 연설에서 "장성군은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내느냐 못 만들어 내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며, "민주당 군수가 무소속 군수보다 훨씬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다. 김한종 후보가 장성군수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는 "도의원과 도의회 의장, 전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 장성군수 후보까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장성군민들 덕분이다"고 말하고, "장성군수에 당선되면 딱 한번만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4년 후에 능력있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겠다. 퇴임 시에 박수 받고 떠나는 군수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또 "장성에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예산 6,000억원 달성 등 공약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는 "김한종 후보와 함께 도지사로 당선되면 장성군에 예산폭탄을 내리겠다"며 김 후보에게 힘을 더했다. 앞서 김 후보는 19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황룡 전통시장에서 첫 유세로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022-05-20 11:12: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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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및 지지선언 이어져

6·1 광주교육감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이정선 후보(광주교육대학 6대총장)는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정선 후보는 이날 광주 시민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운집한 출정식에서 내 아이를 위한 교육전문가, 준비된 교육감임을 강조하며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자식 입시를 걱정하시는 어머니, 아이 맡길 곳이 없어 힘들어하는 워킹맘, 현장실습이 마냥 두려운 학생들, 무너진 교권에 안타까워하는 선생님들까지 현장에서 길을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은 실력광주, 돌봄책임, 미래교육을 확실하게 챙기는 광주교육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이정선 교육감후보에 대한 수천 명의 지지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호남30~40포럼 회원 2222명은 이날 이정선 후보 사무실에서 "광주교육을 바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력광주를 만들 유일한 후보는 이정선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 회원들은 대부분 초등학교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이 후보의 안전하고 튼튼한 학교 만들기 대입전문 디렉터를 통한 진로진학 광주학생교육비 연간 100만원 지급 등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공약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사)조리사협회 중앙회 광주전남 안유성 지회장 등 2000여명은 이에 앞서 지난 18일 이 후보 사무실에서 지지를 공식화했다. 안 지회장은 "조리사협회는 단체급식 종사자 등 교육현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학생들은 외식산업으로 진출하고 있어 교육과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훌륭하고 준비된 이정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학교 조리사 처우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조리사협회 소속 명장들을 방과 후 교사로 모셔 질 높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05-20 11:11:4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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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 개최

한국마사회가 지난 1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동안 한국경마가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맞이할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한국경마는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 설립 후 5월 20일 서울 동대문훈련원 광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시행 100년을 맞앗다. 불모지에서 시작된 한국경마는 지난 100년간 대중 스포츠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매출액 기준 세계 7위 경마시행 국가로 발돋움 했다. 선진국 수준의 경마 시설을 조성해 국민에게 레저 공간을 선사하고 아시아 경마회의(ARC) 개최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승마경기 성공 기반을 닦았다. 또 경주마 육성 목장과 과학적인 훈련시설 설치, 지속적인 국내산마 우대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외부 의존 없는 자립적인 경마시행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이런 노력으로 해외 16개국에 한국경마 실황을 송출(2021년 517억원 매출)하고 경마 개도국에 경마 인프라를 수출하며 국제 대회 개최 및 국내산마 해외원정 선전과 닉스고의 세계 제패에 이르기까지 한국경마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재정 기여(연간 약1.5조원)와 경주마 생산 농가소득을 창출(연간 약100억원)하고 축산발전기금 출연(연간 약 1000억원)으로 말산업 성장 재원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일자리(약 1만명 직·간접 고용) 창출과 사회공헌 기금 지원(연간 약 140억) 등으로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경제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그러나 경마시행 100년을 목전에 두고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경마 중단과 말산업 존립 기반 붕괴 등 창립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고, 사회적으로 경마시행 권한분산과 말 복지 개선 요구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국내 경마와 말산업 재건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경마시행 100년이 되는 올해를 기관 재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정하고, 새로운 비전을 통해 위기 극복과 미래를 향한 혁신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게 됐다. 한국마사회가 제시한 비전은 'VISION 2037, 글로벌 TOP 5 말산업 선도기업 '이다. 15년 안에 경마산업은 전 세계 7위 수준에서 5위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승마산업은 5대 말산업 선진국(미국·프랑스·영국·독일·호주)을 지향하겠다는 목표를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것이다. 새로운 비전 선포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한국경마 100년 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수아 신입사원이 함께 발표했다. 기성세대와 MZ 세대가 다 같이 100년 비전 실천을 다짐한다는 의미를 아울러 부여하기 위함이다. 또 외부 위원회와 경마 유관단체, 마사회 임직원 의견을 바탕으로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슬로건을 '말과 함께 한 100년, 다시 뛰는 한국마사회'로 확정했다. 이는 경마 100년 업력(業歷) 성과 공유를 통해 기관 고유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구심점(求心點)으로 삼아 재도약코자 하는 경마구성원들 모두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경마서비스 제공 ▲ KRA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반려마(馬) 시대 개막 ▲사회와 소통하는 ESG경영 추진 등을 수립했다. 이는 ▲상생과 소통 ▲협력 ▲조직투명성 ▲동물 복지 ▲성장과 나눔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12가지 실천과제들로 구체화 될 예정이다. 이날 축사를 낭독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김춘순 위원장은 "그동안 한국경마가 이룬 눈부신 성과에 대해 모든 경마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한국경마 건전하게 지속 발전 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100년 많은 한계에 도전해 세계무대에서 위상까지 달라졌지만 국민의 기대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며 "오늘 국민 앞에 약속한 새로운 100년 비전 실천을 통해 국가와 공익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경마 그 이상의 가치를 구현해 세계 속 자랑스러운 K-경마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2-05-20 11:06:1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