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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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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최종 선정

포항시는 교육부 주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공모사업에 포항공과대학, 한동대, 위덕대 3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3개의 유형 중 각 대학의 여건과 특성 등을 바탕으로 1개 유형을 선택해 이에 부합하는 자율적 산학협력 목표 및 계획을 수립하고, 대학·산업계의 상생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는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기술혁신선도형'으로 선정됐다. '기술혁신선도형'은 Global 산학연 협력 역량 선도를 목표로 대학원 참여 주도,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6년간 330억 원(연간 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포스텍은 이 사업을 통해 차세대 터프기술로 지역상생·선도형 경제를 견인하는 기술혁신 선도대학으로 나아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대학 내 대부분의 학과와 전임교원이 참여하는 차세대 ICT, 바이오·헬스, 첨단소재, 미래 에너지, DX+첨단제조의 5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선도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한동대학교는 '수요맞춤성장형'으로 선정됐으며, 6년간 240억 원(연간 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National 산학연 협력 역량 선도'를 목표로 맞춤형 현장중심 교육과정, 맞춤형 기업 지원, 산학협력 기반 교육환경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한동대학교는 ▲스마트바이오&헬스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디지털테크&서비스 등의 미래산업 주요분야에서 내부적으로는 미래산업 R&D 분야 인력 양성과 창업을 위한 과정을 운영하고, 외부적으로는 기업과 활발한 기술이전 및 공동기술개발에 주력해 기업 및 지역과의 견고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산학연 협력 성과를 지역사회와 기업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덕대학교는 '협력기반구축형'에 선정됐으며, 6년간 120억 원(연간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Local 산학연 협력 역량 선도'를 목표로 산학연계 기반 교육프로그램 확대, 기업 애로기술 지원 등을 추진한다. 위덕대학교는 산업계와 미래사회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특히 지역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미래에너지융합전공, 해양레저관광융합전공,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융합전공, ULB융합전공 등을 운영하고, 2023년에는 4개 융합전공별 기업협업센터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대학이 미래 인재양성 및 산업계 혁신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역할이 강화될 것이다"며, "신산업·신기술 육성을 위한 협력 및 지원체계를 강화해 취·창업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5-09 14:26:17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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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장산도, ‘장산 화이트뮤지엄' 개관

신안군에서는 5월 11일(수) 장산면 팽진리 (구)장산동분교장을 장산화이트뮤지엄으로 개관한다. 새로 문을 여는 장산화이트뮤지엄은 1962년 개교하여 2008년 문을 닫은 장산 동분교장으로 대지 면적 19,319㎡(5,854평) 건축면적 1,268㎡(384평)으로 한때 1,0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재학하던 매우 큰 학교였다. 신안군에서는 2018년 학교부지를 매입하여 두 동의 건물 14개 교실에 전시공간, 교육 및 커뮤니티공간, 넓고 쾌적한 수장고를 갖추었다. 또한 교사숙소로 사용하던 부속건물 2개 동은 예술가들이 머물 수 있는 레지던스를 갖추어 예술가들이 장산도 주민을 위한 교육과 창작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산화이트뮤지엄 개관전시 <장산에 살어리랐다>에는 총 114점의 작품이 선보이는데 장산출신의 예술가 3인(한국화가 청호김동신 서예가 죽전송홍범 서양화가정창경)의 작품 101점과 목포에서 인쇄사업을 하면서 지역예술에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애호가 죽림선생의 콜렉션이 특별히 초대되어 박생광 오승우 김영자를 포함한 10인의 지역내외 작가작품 13점도 만날 수 있다. 목포에서 1시간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산이 긴 장산면은 그 이름답게 독립운동가 장병준선생을 비롯하여 9명의 장관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인재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장산도는 이번 전시에 초대된 3인의 예술가를 배출하여 그들이 다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미술관 개관으로 이어져 그 의미가 특별하다. 3인의 예술가가 한국화 서예 서양회로 각각 다른 장르인 것도 독특하다. 또한 화이트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이미 장산의, 장산에 의한, 장산을 위한 미술관으로 미술관운영 방향과 소장품을 충실하게 준비해 왔다는 것도 매우 뜻깊다. 3인의 예술가 중 1945년생인 청호 김동신선생은 만년에 고향 장산도 오음리로 돌아와 창작에 몰두하였다. 평생 청호선생을 존경하고 따르던 장산면 고향 후배의 노력으로 유작 대다수가 장산화이트미술관에 기증되었다. 또한 서양화가 정찬경작가도 오래전 신안군에 작품을 다수 기증하여 장산화이트미술관이 개관하는데에 기여 하였다. 서예가 죽전송홍범선생 역시 개관전에 본인의 대표작 10폭 병풍'천지창조'를 출품하며 신안군에 기증의사를 밝혔으며, 소장가 또한 장산화이트뮤지엄의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아끼는 소장품을 선뜻 개관전시에 출품해 주었다. 장산 화이트미술관은 이처럼 장산면이 배출한 예술가들이 장산을 위하여 장산에 미술관이 있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지고 출발한다. 인근 초 중학교에서는 장산화이트미술관 개관으로 학생들이 장산 출신의 예술가와 작품을 만나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고 하였으며,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이 넓고 깊어지는 기회가 됨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활동을 요청하여, 미술관 개관과 함께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군민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장산화이트뮤지엄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더욱 수준 높은 예술의 향기를 전할 수 있도록 1도 1뮤지움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5-09 14:25:48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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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및 임직원 교육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사 내부 지침을 마련하고 지난 2일 팀장급 이상 간부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초청교육을 실시하는 등 제도 안착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이하 공사 운영지침)'은 임직원의 이해충돌에 대한 내부 견제 기능 강화를 위해 신고 및 금지행위 등을 정하고 신고 절차 및 징계 양정기준, 이해충돌방지 담당관의 지정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앞둔 지난 4월 말 제정됐다. . 공사는 아울러 임직원이 관련 법과 내규를 이해하고 내재화할 수 있게 공사 이해충돌 방지제도에 대한 홍보 책자를 제작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포하는 한편, 지난 2일 청렴 전문강사(국민권익위원회 등록)를 초빙해 간부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내부교육을 실시했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공사는 체계적인 윤리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특히 임직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이해충돌 상황에 놓여 공정한 업무 수행을 저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방지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전 모든 임직원이 교육 이수를 목표로 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등 윤리의식 내재화 및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2022-05-09 14:24: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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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박철민·장희순,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철민 감염관리실장과 장희순 간호부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철민 감염관리실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코로나19 대응의 컨트롤 타워로서 책임을 맡아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책회의를 100여 차례 개최하며 예상되는 상황별 대책을 마련했고, 선별진료소 운영에서부터 원내 실무지침 마련, 입원환자 사전검사실 운영, 확진자 전담병동 개설 및 운영 지원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업무 전반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희순 간호부장은 원내 모든 단위의 간호사들이 감염병 전담병동 뿐만 아니라 선별진료소,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끌고, 감염병 확산 예방 및 코로나 확진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코로나 의심 환자 입원 관리 등 운영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간호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인내하며 환자 간호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위험군과 치매, 혈액투석 환자 등 치료가 어려운 환자의 입원간호도 실시하며 부산 지역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쾌유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원자력의학원은 과기정통부 산하의 유일한 병원이다. 이번에 장관 표창을 수상한 두 분은 2년 3개월여 간 냉철한 판단과 실행력, 그리고 책임감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두 분의 빛나는 노력으로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경험과 구축된 시스템을 잘 보완해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섬기는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동(41병동)은 최근 부산광역시 병원간호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감염관리실 실무 책임자인 정혜영 수간호사도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2-05-09 14:2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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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 지원

곡성군은 어린이 통학 차량을 LPG차로 구매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8조에 따라 내년 4월부터 경유를 사용하는 어린이 통학 차량 등록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LPG차 전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신차 구입 보조금을 대당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올려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차량 2대, 총 1천 4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차량이다. 원칙적으로는 경유차를 폐차한 후에 LPG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교체할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하지만 올해 12월 말까지는 지침 특례 조항에 따라 한시적으로 경유차 폐차 여부와 관계 없이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매연 저감 장치 부착을 지원 받은 이후 의무 운행 기간(2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세금 체납 사실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곡성군 환경축산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경유 통학 차량 등록 금지와 신차 생산 지연이 맞물려 신차 구입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지금 LPG차를 신청해야 출고가 빠르고 지원도 받을 수 있으니 LPG차 구매를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LPG 차량은 경유 차량보다 초미세먼지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적게 배출한다. 이에 따라 곡성군 2020년부터 경유를 사용하는 통학 차량을 LPG 차량으로 교체하는 경우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왔다.

2022-05-09 14:23: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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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신선한 햇멜론 첫 출하

최상급 멜론 산지로 알려진 곡성군이 2022년도 햇멜론 첫 출하를 알렸다. 지난 5월 9일 곡성멜론(주) 및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곡성멜론 대박 기원 초매식을 가졌다. 올해 첫 출하는 곡성읍 대평리 박병호, 이윤배 농가에서 이뤄졌다. 양 농가는 올 1월 말 보온 시설과 난방 시설을 갖춘 시설하우스에서 얼스 계통'PMR 춘추보스'품종을 정식해 이번에 8kg 단위 약 600상자를 출하하게 됐다. 곡성멜론은 섬진강의 맑고 깨끗한 환경과 일교차가 큰 기후,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으로 인해 맛이 깊고 향이 진하다. 여기에 40년의 생산 및 재배기술이 더해져 최상급 멜론이 생산된다. 현재 곡성군에서는 324농가가 약 135ha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계획 생산, 공동 선별 및 공동 출하를 통해 '둘레 50cm, 무게 2kg' 가량의 균일한 품질과 맛을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전국 대형 백화점이나 유명 호텔, 유명 프랜차이즈 설빙에서도 곡성멜론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차타고 멜론마을'이라는 브랜드로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통령상, 세계농업기술상 수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 8월 집중호우와 섬진강 범람 등으로 인해 곡성 멜론 농가들은 큰 침수 피해를 입기도 했다. 하지만 농민들의 뜨거운 땀과 섬진강의 건강한 생명력은 곡성멜론을 다시 싹틔우게 했다. 곡성군에서도 비파괴 공동 선별기, 유통 물류비, 수출 물류비, 포장재 지원 등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멜론 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현재 곡성군에서는 곡성멜론으로 음식, 가공, 체험 등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복합산업화에 힘쓰고 있다. 얼마 전 멜롱살롱이라는 체험형 테마카페를 조성해 멜론 음료와 다채로운 체험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제철에 나는 햇멜론을 집 안에 보관하면 집 안 전체가 달콤한 향으로 가득찰 만큼 향과 맛이 좋다. 싱그러운 봄의 초록을 닮은 멜론으로 입 안 가득 행복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5-09 14:23:10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