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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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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개인지방소득(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해 5월 31일까지 담양군청 문화행복동 3층 주택가격조사실에서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신고창구에서는 방문신고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모두채움대상자'를 중심으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고취약계층에게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를 돕는다. 이외 단순 신고자는 자기 작성 창구에서 스스로 작성 또는 전자 신고를 안내할 예정이다. 소득세 신고안내문에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 납부방법, 세액계산 등을 함께 기재하여 발송되므로 모두채움안내서에 기재된 내역을 확인해 수정이 없는 경우 별다른 신고 절차 없이 납부 시 신고의 효력을 인정한다.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는 신고창구 방문 없이 PC(홈택스) 및 모바일에서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지방세 위택스가 자동 연계됨에 따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코로나19 피해 업종(집합금지·영업제한 등) 납세자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은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군 관계자 "신고·납부 기간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움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4:20: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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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5.18 남구포럼' 개최

광주 남구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계엄군의 즉결 처분으로 처참하게 희생된 송암동 및 효천역 민간인 학살 사건을 조명하는 5.18 남구 포럼을 개최한다. 남구는 3일 "송암동과 효천역 일원 양민학살 피해자 등에 관한 구술 채록과 문헌조사에 대한 진실규명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5월 광주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2022년 5.18 남구 포럼' 토론의 장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송암동 및 효천역 민간인 학살 사건에 대한 고증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 사건에 대한 구술 및 문헌조사를 진행했으며,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 사이에 송암동 일원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사건에 대한 결과물인 최종 보고서를 포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2022년 5.18 남구 포럼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최영태 전남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진행 하에 열린다. 발제자로 전용호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전문위원과 노영기 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부교수가 참여하며, 유경남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전임연구원과 박진우 5.18기념재단 연구실장은 토론자로 함께 한다. 전용호 전문위원과 노영기 부교수는 각각 송암동 및 효천역 민간인 학살에 대한 구술채록 결과와 문헌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송암동 주민에 대한 계엄군의 참혹한 행위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생존자들이 기억하는 구술 자료에는 당시 외곽지역 봉쇄를 맡은 계엄군이 송암동과 효천역 일원에서 버스와 차량 등에 무차별 발포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또 계엄군인 상무대 교도대 병력과 공수부대간 오인 사격으로 내부 사상자가 발생하자 이에 대한 분풀이로 송암동 인근 마을을 수색, 이 과정에서 마을 주민을 연행해 즉결 처분하는 상황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송암동 민간인 희생 사건은 국가 폭력에 의한 사건임에도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사건에 대해 재조명하고, 이날 공개하는 최종 보고서도 사건 관련 피해자 리스트와 시간대별 일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점에서도 큰 의미 있는 자료이다"고 밝혔다.

2022-05-03 14:19:4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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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도움 준 만큼 화폐 적립해 필요할 때 쓰는 '서울시간은행' 제도 시행

'서울시간은행' 기본 개념도./ 서울시 서울시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준 만큼 시간화폐를 적립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신개념 품앗이 제도인 '서울시간은행' 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간은행은 미국에서 도입돼 현재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운영 중인 '타임뱅크' 방식을 차용한 제도다. 카풀, 집수리, 반찬 나눔, 반려동물 산책 같이 일상적인 도움 주고받기에 적용할 수 있다. 예컨대 디지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가르쳐주고 시간화폐를 적립한 대학생이 나중에 자취방 이삿짐 나르기나 자전거 수리 같은 도움이 필요할 때 시간화폐를 사용하는 식이다. 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서울시간은행'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사회관계망 회복 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우선 시는 올해 ▲국민대-정릉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타임뱅크하우스 ▲서울시청 총 4개 거점에서 시범사업을 벌인다. 이후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검증하고, 내년에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런칭해 서울 전역으로 시간은행 제도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이달 9일부터 네이버 카페 '서울시간은행'을 통해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14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4개 거점에 코디네이터가 배치돼 활동 수요·공급 매칭, 시간화폐 적립·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시 시민협력국장은 "개개인의 고립과 외로움 해소와 함께 현대 대도시의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 모델 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울시간은행이 상생도시 서울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5-03 14:18: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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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산학장학제도 운영 MOU 체결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4월 28일 한라IMS와 산학장학제도를 함께 운영하기로 하고 관련 재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부산 지역 코스닥 상장회사인 한라IMS는 선박기자재를 주력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주로 레벨모니터링 시스템, 밸브 리모트컨트롤 시스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생산해 국내외 조선소와 선사에 공급한다. 또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에도 포함됐다. 이날 한라IMS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과 보직교수 등 대학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회사 측에서는 지석준·김영구 공동 대표이사를 포함한 기업 핵심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라IMS는 2025년까지 4년간 매년 1500만원을 대학 측에 전달한다. 전체 6000만원 규모로, 전달된 기금은 대학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 이 뿐만 아니라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산학협력 활성화와 산학연계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십 등 인적교류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지석준 한라IMS 대표는 "세계 제1의 조선강국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미 다가온 디지털 조선시대에 부합되는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한다는 것은 가까운 미래 한라IMS에서 근무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현장이 필요하는 인력의 배출이야말로 기업과 대학이 살아나는 것"이라며 "스마트화 시대에 대비하는 우리대학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한라IMS 대표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고 말했다.

2022-05-03 14:16: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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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센터, B.스타트업 리브랜딩 모집 기간 연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는 스타트업의 브랜드를 개선해주는 'B.스타트업 리브랜딩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11일까지 연장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브랜드의 확고한 포지셔닝, 소비자들의 브랜드 체험을 통한 충성고객 유치 등 기존 제품의 브랜드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 브랜드를 각인 시킨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착안한 B.스타트업 리브랜딩 사업은 전국의 업력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브랜딩 자문 위원회를 통한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로고 및 패키지 리디자인 등을 지원하고 후속관리로 센터 스튜디오를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및 소셜 미디어 홍보를 지원한다. 특히 롯데마트와의 협업으로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롯데마트 MAXX의 단독 입점 품평회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스타트업에 선정된 업체에게는 입점 및 관리를 통해 개선 된 브랜드의 시장 평가 기회도 제공한다. 부산센터 윤성호 PM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스타트업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검토·개선해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 및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비주얼, 로고 디자인 및 패키지 등을 개선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스타트업 리브랜딩 사업의 참여 스타트업 추가 모집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일까지다. 전국 업력 7년 미만의 제품 기반 스타트업 중 패션, 신선 및 가공 식품을 제외한 제품을 가진 스타트업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하며 평가를 거쳐 총 3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지원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03 14:1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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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부산 지역별 핵심 산업·기업 현황 발표

부산상공회의소는 3일 부산의 16개 구·군을 대표하는 핵심 산업과 간판 기업을 분석한 '부산 지역별 핵심 산업 및 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부산광역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통계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팩토리온, 나이스신용평가 등을 통해 공개된 기업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산업과 최근 3개년(2018~20년) 평균매출액을 기준으로 지역별 매출액 상위 15대 기업을 선정했다. 자료에 따르면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강서구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에어부산, 태웅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매출 상위에 포진햇다. 기장군은 지역 자동차산업의 메카답게 성우하이텍과 SNT모티브, 신기인터모빌 등 자동차부품 기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연제구는 화승인더스트리를 필두로 화승코퍼레이션, 화승네트웍스 등 화승그룹 계열사들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원도심인 중구는 해운물류 기업이 집적된 지역적 특성이 반영돼 에스엠상선, 인터지스가 나란히 매출 1위와 2위를 기록했으며, 영도구도 에이치제이중공업, 대선조선 등이 매출 상위에 랭크되며 지역 조선산업 일번지의 면모를 보였다. 해운대구는 2016년 부산에 둥지를 튼 현대글로벌서비스가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가운데 동성모터스, 스타자동차 등 수입차판매 기업이 그 뒤를 이으면서 소비중심지의 면모를 드러냈다. 상업과 비즈니스 중심업무기능이 집적돼 있는 남구와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는 부산은행, 디지비생명보험, 하이투자증권, 비엔케이캐피탈 등 금융업이 매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지역내총생산(GRDP) 기준으로도 구·군별 산업 특색이 확연히 드러났다. 강서구, 기장군, 사상구, 사하구 및 영도구에서는 제조업의 부가가치 산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강서구는 명지녹산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미음·신호·화전산단 등이 입지한 지역 부동의 제조업 메카이며, 사하구도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철강업종 중심의 신평장림산단과 함께 구평·감천동 일원에는 중소조선소와 수리조선업이 발달해 있다. 사상구는 사상공업지역과 대규모 산업용품 유통단지를 보유하고 있고, 기장군 역시 명례·장안·정관산단에 자동차부품기업들이 밀집한 가운데 최근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지역에 새로운 관광산업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관광컨벤션과 대규모 유통인프라 집적으로 관련 서비스산업에서 가장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으며, 남구와 부산진구는 상업 업무기능과 문현국제금융센터를 중심으로 한 금융보험업이 핵심이다. 특히 부산진구는 서구와 함께 의료관광산업의 부가가치가 높아 관련 산업이 집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제구는 시청을 비롯한 주요 관공서와 법조타운 등 행정 중심지로서의 특색이 반영돼 공공, 사회보장과 같은 행정서비스 산업의 부가가치가 높은 곳으로 확인됐다. 중구는 부산항과 연계한 화물운송업과 항만물류업, 연안여객업 등이 발달해 운수 창고업의 부가가치가 가장 높게 나왔다. 부산상의 기업동향분센터는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16개 구·군에 소재한 주력 기업들을 확인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중요하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별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집적화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2-05-03 14:15: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