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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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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사랑상품권’ 660억 원으로 확대 발행

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당초 500억 원에서 66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시는 국·도비 확보와 추경을 통해 500억 원에서 660억 원으로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를,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줌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120억 원, 3월 60억 원 발행에 이어 5월 2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90억 원, 배달앱 전용 10억 원, 지류 5억 원 등 총 105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1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1인당 구매 한도는 20만 원이며, 가맹점은 모바일 1만 8000여 개소, 지류 4900여 개소에 이른다. 모바일진주사랑상품권, 진주형배달앱상품권 등 모바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고, 지류 진주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NH농협은행, 축산농협, 원예농협을 포함한 지역농협)에서 구매하면 된다. 가맹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27 12:37: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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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권남주 사장, S&LB 프로그램 지원 기업 방문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27일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ale&Lease Back)' 지원을 받은 정우이앤이를 찾아 현장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을 방문한 권남주 사장은 즉석에서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제도의 사각지대 여부, 또 추가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정우이앤이는 LNG 연료추진선에 사용되는 진공단열배관의 설계·생산에 관련된 핵심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그러나 연구개발과 신제품 생산을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2020년 9월 캠코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캠코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공장을 재매입하는 조건으로 기업에 운영자금을 지원해 재무구조 개선을 도왔다. 또 공장을 임대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 영업활동을 지원했다. 정우이앤이 관계자는 "캠코에서 지원받은 신규자금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회복하고 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임대료를 추가 인하해준 덕분에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활히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된 의견들을 중심으로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캠코는 2015년부터 중소·중견기업 S&LB을 통해 63개 기업에 787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해 5600여 명의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또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2-04-27 12:3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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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암 환자 몸속 항바이러스 면역 세포 활용한 항암 백신 기술 개발

바이러스 항원을 탑재한 치료용 항암 백신이 암세포 표면에 결합, 바이러스 감염세포로 인식됨으로써 암세포를 살상하는 작동 원리/아주대 제공 국내 연구진이 암 환자의 몸에 이미 존재하는 항바이러스 면역 세포를 암세포 살상용으로 이용하는 항암 백신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많은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 높은 치료용 항암 백신으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27일 아주대에 따르면, 김용성 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는 항바이러스 면역 세포를 종양살상세포로 활용하는 범용 항암 백신 기술을 개발했다. 관련 논문은 '항체를 이용해 표적 암세포의 세포질 내로 바이러스 항원 에피톱을 전달하는 면역 항암요법(Antibody-mediated delivery of a viral MHC-I epitope into the cytosol of target tumor cells repurposes virus-specifc CD8+ T cells for cancer immunotherapy)'으로 암 분야 저명 학술지 '분자암(Molecular Cancer)' 4월 22일자에 게재됐다. 아주대 의과대학 김철호 교수가 함께 연구에 참여했다. 아주대 연구팀은 지난 수년 간 연구해온 '세포 침투 항체' 기술에 바이러스 항원 바이러스 특이적 세포독성 T세포(CTL) 에피톱을 융합한 항암 백신 융합 항체를 개발했다. 표적 암세포 표면에 바이러스 항원을 제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팀은 거대세포 바이러스(CMV)유래 항원을 항암 백신으로 개발하고자 시도했다. 전 세계 인구의 60~90%가 거대세포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CMV-특이적 CTL이 활성화된 기억세포로 체내에 높은 빈도로 존재, 파급력이 크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CMV 항원을 탑재한 세포질 침투 항체가 특이적으로 타깃 암세포 표면에만 CMV 항원을 제시하고, 표지된 암세포가 건강한 인간의 혈액에서 유래한 CMV-특이적 CTL에 의해 인식되고 살상되는 것을 규명했다. 더불어 마우스의 인간 종양 이식모델에서도 이 융합 항체가 종양 성장 억제를 효과적으로 유도함을 확인했다. 현재 사용되는 치료용 항암 백신 기술은 환자 개인별 맞춤형 암특이 신항원을 규명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용이 높고 확장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환자의 항바이러스 면역 세포 존재 여부만을 빠르게 진단한 뒤, 많은 환자에게 범용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장성이 큰 치료용 항암 백신 기술로 볼 수 있다. 김용성 교수는 "거대세포 바이러스 이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등 백신을 맞아 항바이러스 면역세포가 체내에 존재하는 여러 바이러스 항원을 암세포에 제시, 다양한 종양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용 항암 백신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며 "기존의 환자맞춤형 항암 백신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다른 면역 항암 요법과 병용 치료도 가능해,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혁신적 기술로의 개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센터 지원사업으로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7 12:22: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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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서울 초교 돌봄 7시까지 확대…내년 3월부턴 오후 8시까지

서울 관내 초등학생 돌봄 운영 시간이 오는 7월 1일부터 오후 7시까지로 확대 운영된다. 내년 3월 1일부터는 오후 8시까지 늘어난다. 사진은 2022년 초 서울매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한 달여 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 /뉴시스 서울 관내 초등학생 돌봄 운영 시간이 오는 7월 1일부터 오후 7시까지로 확대 운영된다. 내년 3월 1일부터는 오후 8시까지 늘어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7일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대부분 학교가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오후 7시까지로 확대 운영해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후 5시까지인 시간제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을 7월 1일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 또한 내년 3월 1일부터는 퇴근 시간 이후 학부모의 돌봄 수요 등을 고려해 초등 돌봄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초등 돌봄 운영 시간 확대는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수요를 해결하고, 여성들의 경력단절 완화 및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돌봄 운영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노사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돌봄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다. 서울시교육청은 노동조합 및 돌봄전담사와 수차례 논의한 결과, 지난 18일 돌봄전담사의 돌봄행정업무 전담과 시간제 돌봄전담사의 근로시간 연장 등에 관한 합의를 이뤘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돌봄 운영 내실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 등에 맞춰, 돌봄 교실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실 초등교육과 초등교육돌봄지원팀 과장은 "학생들의 창의·인성을 함양하고, 초등 돌봄 교실이 집에 가는 시간을 기다리는 공간이 아닌 즐겁고 재미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개인 및 모둠 활동 등의 프로그램, 서울동행 프로그램과 연계한 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오후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7 12:12: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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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기념행사 진행

한국해양대학교가 5월 2일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지정 축하를 위한 기념행사 및 WIMA Korea 창립식'을 진행한다. 이는 최근 5월 18일이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처음 추진되는 행사다.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가 주관한다. 해양 분야 주요 인사 50여명이 현장에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자리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 관련 기관 핵심 관계자와 산·관·학·연 전문가, 여성 해사인과 학생 등 해양인 다수가 참석한다.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과 Dr. Cleopatra 세계해사대학 총장, Ms. Merle Jimenez-San Pedro WIMA Asia 회장 등은 영상으로 축사를 갈음한다. 해양 분야 종사자, 관련 전공 학생 등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현장 중계도 함께한다. 행사 1부는 '세계 여성 해사인의 날 기념 축하'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선포에 대한 축하 및 메시지 전달 ▲해사분야의 여성에 대한 주제발표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선포식 등의 내용으로 펼쳐진다. 2부는 주제 'WIMA Korea(한국 여성 해사인협회) 창립 기념'에 따라 한국 여성해사인협회 소개에 이어 창립선언, 창립에 따른 축하 메시지 전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WIMA Korea는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지원하는 해사분야 여성 네트워크 가운데 하나다. 국내외 산·학·민·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여성 해사인의 경력개발 지원, 해사분야 진출 장려 등을 목적으로 한다. 대학은 이번 행사에 따라 향후 여성인력의 해운산업 진입 장벽 최소화와 여성인력 진출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여성 해사인 간 상호 네트워크 형성으로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 구축도 내다보고 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시선과 인식의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는 큰 자산"이라며 "남·녀로 나뉘는 게 아닌, 해양인 모두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로의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4-27 11:3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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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 2곳 구축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공동으로 개설, 운영하기 위해 부산센텀여고와 개성고 등 2곳에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센텀여고는 제2외국어, 과학, 수학 교과 중점 센터로, 개성고는 인문사회, 정보, 교양 교과 중점 센터로 각각 운영한다. 이로써 부산지역 내 학급수 15학급 이하 및 학생수 300명 미만 소규모 일반고와 교육소외지역 일반고의 학생들은 이들 센터에 개설된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거점센터는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이브리드형 수강실과 온라인 수업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수업이 없는 시간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공강학습실 등 다양한 시설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형 수강실은 현장에서 대면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학생들이 대형 화면을 통해 함께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대형 스튜디오는 실 전체를 크로마키로 마감 처리해 방송국과 동일한 형태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프롬프트를 비롯한 첨단 음향 오디오 믹서 등 전문 설비를 갖추고 있다. 온라인 수업의 한계로 지적됐던 학생들 간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 소형 스튜디오는 교사들이 편리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대형 모니터와 빔프로젝터, 범랑칠판, 화자추적 카메라 등을 설치했다. 공강학습실은 수강하는 학생 수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인용 학습공간과 중·대규모 교실 등으로 구축했다. 이로써 교사는 거점센터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강의하고, 학생들은 재학 중인 학교에 마련된 온라인 수강실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등 실시간·쌍방향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다.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에 구축된 거점센터는 소규모 학교나 교육소외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고교학점제를 내실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7 11:29: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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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율하하이패스IC 착공···장유IC 정체 개선

6개 고속도로와 닿아 '사통팔달'이라는 불리는 김해시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김해시는 남해고속도로 장유IC의 고질적인 정체 개선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율하하이패스IC 설치사업이 5월 착공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지역에서 고속도로를 오가는 나들목이 기존 12곳(동김해·서김해·대동·김해가야하이패스·상동·광재·한림·진영·진례·남진례·장유·대청IC)에서 1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남해고속도로 장유IC는 율하1·2지구가 조성되면서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수요 급증으로 교통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김해시는 장유IC의 교통량 분산을 위한 추가IC 설치를 목표로 도로공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방향 IC 설치를 위해 꾸준히 협의했으나 관련법에 맞지 않아 2021년 율하하이패스IC(창원 방향) 설치를 확정, 도로공사에서 지난 3월 발주해 5월 착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39억원이며 2024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율하하이패스IC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고속도로 이용자의 출퇴근 시간 단축과 교통정체 해소뿐 아니라 기업체 물류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남해고속도로, 남해제2고속지선, 남해제3고속지선, 중앙고속도로(부산-대구), 중앙고속지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등 6개 고속도로 110㎞와 닿아 있어 동서남북 진출입이 자유롭다.

2022-04-27 11:28: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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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 경쟁자들까지 지지

27일 고양시장 후보를 두고 함께 경쟁했던 민주당 배정근(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 이사장)과 최상봉(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이사)은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현재 4명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현직 시장인 이재준 후보가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그간의 평가였는데 이들 두 사람의 지지선언으로 막판 민주당 경선 구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배정근 최상봉 전 후보들은 "이재준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운영 성과로 그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라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출범 초기 국민의 힘을 누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점에서 함께 뜻을 하기로 했다"고 지지선언의 의미를 설명했다. 배정근씨는 "5060 신중년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실행하는 일자리특별위원회 설치, 노동정책 전반과 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이재준 후보가 함께 공감하고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며 함께 하기로 한 이유를 말했다. 최상봉씨는 "프랑스 에펠탑, 일본 도쿄타워처럼 고양시를 국제도시로 변모하는데 있어 고양평화타워를 세워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로의 전환 공약을 제시해 왔는데 이재준 예비후보가 CJ 아레나와 연동해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고양특례시로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그간 자족도시의 밑그림을 그려오고 미래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첫삽을 뜨려는 이재준 후보가 본선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지지에 대해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였던 두 후보와 만나 혁신과 포용으로 고양시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27 11:28:1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