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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에 '다문화 향수정원' 조성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다문화가족이 한데 모여 모국의 식물을 가꾸면서 향수를 달래 수 있는 공간이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 유휴공간에 조성돼 눈길을 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23일 금강공원 잔디광장 내 유휴부지에서 부산 거주 다문화가족들이 함께하는 '다문화 향수(鄕愁)정원' 조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향수정원 조성은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계속 가꾸어 나가는 정원 문화 프로그램으로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금강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여러 나라에서 온 결혼 이주민들이 함께 모여 모국의 식물을 가꾸면서 향수를 달래고, 지속적인 가드닝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문화 향수(鄕愁)정원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향수정원 조성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인 ▲베트남 2가구, ▲중국 2가구, ▲필리핀 2가구 총 6가구가 참여해, 각 가족마다 주어진 공간에 매화, 모란, 맨드라미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초화들을 심고 국가상징 조형물과 국기 이름표도 함께 꽂아 다채로운 국가별 정원을 조성했다. 참가가족 중 필리핀이 고향인 마일린씨는 "우리 가족에게 너무 뜻깊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앞으로 고향이 그리울 때면 향수(鄕愁)정원에 오면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다. 다른 나라 가족과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고 주변에 많은 다문화가족들에게도 이 정원을 소개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금강공원에서 시작하는 향수(鄕愁)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 일상 속에 조화롭게 정착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통합과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가치 창출에 우리 공단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단에서는 이번 향수(鄕愁)정원 조성을 계기로 공단 시설물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다문화가족 연계의 공동체 정원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타국의 식물들로 조성된 향수(鄕愁)정원이 이색적인 볼거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2022-04-25 10:09: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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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무안군수 예비후보, “몽탄 서바이벌 체험장 우리나라 최고의 레저명소로”

김대현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는 몽탄면 밀리터리 테마파크와 연계, 우리나라 최대의 야외 서바이벌 체험장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연간 100조 원을 넘는 우리나라 레저산업 규모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폭발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몽탄 서바이벌 체험장을 포함해 오토캠핑장·자전거도로 등을 구축,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고 머물다가는 최고의 레저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회산백련지와 몽탄 도요지, 맛집 등을 유기적으로 묶어내고 무안국제공항과 오는 2025년 완공될 KTX를 플랫폼으로 활용할 경우 몽탄 서바이벌 체험장은 무안의 미래 먹거리를 담보하는 확실한 성장엔진이 될 수 있다는 게 김 예비후보의 야심찬 프로젝트다. 지난 2018년 개장한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무안 출신으로 제12대 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한 옥만호 장군이 사재를 들여 건립, 무안군에 기증했다. 이곳은 6·25전쟁과 월남전 당시에 활약했던 실물 항공기 12대를 비롯해 탱크·장갑차 등을 전시해놓고 있으며 호국안보전시관 등을 갖춰 서바이벌 체험장과 함께 어린 학생들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교육 및 힐링공간으로 활용가치가 충분하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군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버넌스와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사업성에 대한 면밀한 타당성조사를 거치겠다"면서 "진행 방향이 확정되면 정부와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4-25 09:49: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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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겹벚꽃 축제에 방문객들 ‘북적’

만개한 겹벚꽃 앞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다. 대구에서 휴가를 내고 왔다는 30대 부부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처음 왔는데, 겹벚꽃도 활짝 폈고 사람도 많아 보기가 좋다"며 웃었다. 경주시는 시가지에서 진행되던 기존 벚꽃축제 이어 불국사지구에서 이른바 경주벚꽃축제 시즌Ⅱ인 '2022년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불국사 겹벚꽃 축제'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경주벚꽃축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경주 도심에서 다시 열어 큰 호응을 얻었는데, 겹벚꽃 축제 역시 기대 이상의 인기를 모았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주 불국사 및 불국사 상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인파로 붐볐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주변 상가는 물론 숙박시설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감안, 올해 축제는 버스킹공연, 벚꽃운동회 등의 오프라인 행사 대신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경주시는 축제 활성화를 위해 겹벚꽃 나무와 불국사 상가 일원을 배경으로 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등 온라인 홍보를 진행했다. 또 다음달 예정된 경주시와 중국 춘추항공(Spring Airlines) 간 MOU 체결을 대비해 불국동 지역 중국 관광객 방문 활성화를 위한 사전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불국사 청년회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매년 봄맞이 축제로 '불국사 겹벚꽃 축제'를 기획해 불국사지구 관광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되어 일반 벚꽃이 지고 2주 정도 지난 4월 중순부터 개화하는데, 이 시기 불국사 일원은 새로운 봄맞이 명소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2022-04-25 09:49:15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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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포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방침에 따라 본격화될 포스트코로나 관광시대를 대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문체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국비 6억6000만 원 확보해 지역 관광업계 휴·실직자를 대상으로 관광지 방역관리 인력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소규모 개별수요와 힐링 중심의 생활관광트렌드에 맞춰 방문객이 증가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포항운하 그리고 스페이스 워크로 인기몰이중인 환호공원 등 주요 도심공원을 중심으로 방역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방역 및 관광지 환경개선과 질서유도 등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업무를 수행키로 했다. 근무기간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주5일 근무기준)이며, 서류 접수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으로 남구 청림동에 소재한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2층 민원접견실)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격 확인 등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채용 공고란에 게시된 2022년 포항시 공원 방역·관리요원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서현준 관광산업과장은 "포스트 코로나로 본격화될 1000만 포항관광시대, 관광지 안심환경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한편 그 밖의 주요 관광지도 추가예산을 확보해 방역인력을 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해 상·하반기에도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해 8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에 맞춰 안전안심 관광지 조성에 적극 나서왔다.

2022-04-25 09:49:02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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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염원 기념행사 개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순천만 달밤 야시장 일원에서 순천시민과 관람객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23년 4월 22일 개막하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국내외 홍보와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 속에 성공개최 염원을 담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개회식에는 전남도와 순천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공동위원장), 소병철 국회의원, 남태헌 산림청 차장, 조직위원회 고문·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의 랜드마크 '순천만호수공원'을 설계한 고 찰리젱스(영국)의 부인 루이스와 가드너로 활동하는 릴리젱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정원문화산업은 첨단산업만큼이나 유망한 미래산업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1년 남은 박람회가 차질없이 개최되도록 모든 과정을 살뜰히 살피고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참여형으로 이뤄져 사전 문화행사, 개회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람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촛불 점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개최 다짐을 결의했다. 축하 공연에는 이찬원, 소향, 노라조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의 행렬이 진행됐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은 물론 동천변 등 순천 도심 전역에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열린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0개 나라가 참여하고 국내외 관람객 8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1조 5천여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와 2만여 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돼 전남을 이끌 새로운 산업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핵심 콘텐츠로 국가정원 리뉴얼, 한반도 분화구정원, 실내정원, 미래정원 등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3년 박람회가 정원문화와 산업을 대한민국에 뿌리내리게 했다면, 2023년 박람회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나 프랑스 '쇼몽 국제가든페스티벌'처럼 세계 정원문화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022-04-25 09:32: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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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 3년 만에 개최

전남 함평군이 '함평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를 주제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함평군은 24일 "대한민국 최고의 봄축제인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가 오는 29일부터 5월8일까지 열흘간 함평 엑스포공원과 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던 함평군 대표 축제인 '나비대축제'가 열리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올해의 나비는 '호랑나비'로, 함평군의 상징인 호랑나비의 강한 번식력과 활동력은 군민의 무궁한 발전과 만대번영을 상징한다. 나비대축제에서는 샤피니아 등 30여종의 다채로운 꽃 50만본과 23종 22만 마리의 나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일원에는 나비날리기 체험, 나비놀이터, 나비터널, 나비 곤충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잔디광장에는 전통놀이존, 에어슬라이드, 볼풀 등 20여개 체험부스가 모인 나비체험존이 운영된다. 꽃과 나비로 가득 찬 축제장은 밤이 되면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명으로 눈부시게 빛난다. 엑스포공원 일원에 꽃과 함께 장식된 야간경관 조명이 더해져, 형형색색의 빛으로 수놓인 색다른 모습의 엑스포 공원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나비 모양 외벽에 상연하는 '미디어파사드'는 화려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함평나비의 숨은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관람객에게 7080 향수를 불러일으킬 'EDM 나이트', '추억의 GOGO파티' 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EDM 키즈' 프로그램도 상시 열린다.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나비·황소주차장 일원에서 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하며, 읍 시가지와 축제장을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축제장 일대와 함평읍 시가지의 이동을 돕기 위해 투어기차를 배치하며, 5월5일과 7일에는 대동면 함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행사장까지 1일 4대의 셔틀버스가 운영되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층에 최근 개장한 'VR 체험장'도 관심을 끈다. 이곳에선 롤러코스터, 해저탐험, 패러글라이딩 등 VR(가상현실) 체험 기구 12종과 스크린사격, 스크린축구 등을 AR(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요일 정기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저녁시간 이후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함평 자동차극장'도 행사장과 인접해 있어, 축제기간 중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1월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 '함평자동차극장'을 개장해 2개 상영관을 운영 중이다. 신작 영화가 매주 개봉하며, 비대면 문화 명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병용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올 봄 3년 만에 손님맞이를 나서는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고 일상으로의 회복이 성큼 다가온 지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여러분 모두 함평에 오셔서 아름다운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5 09:31: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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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5일자 한줄뉴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4일 "아무리 정부 교체기라지만 문재인 정부의 공과에 대한 평가가 너무 인색하다"며 "평가의 인색함이야 정치적으로 감안해 들으면 그만이지만, 지나친 성과의 폄훼나 객관적이지 않은 평가는 미래를 위해 매우 위험하다"고 우려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15일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선관위원에 김필곤 전 대전지방법원장 지명한 것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부> ▲윤석열 정부 첫 내각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5일 막이 오른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부터 릴레이로 이어지는 부처별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국민 눈높이' 검증을 예고했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낙마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임대주택 보험 입찰에서 8개 손해보험사가 담합하다 적발돼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담합을 주도한 일부는 검찰 조사도 받는다. KB손해보험사는 2017년 포항지진으로 약 100억원의 손해가 발생하자 이를 만회하고자 이번 담합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행사가 오염 발생 관련 환경영향평가를 허위로 하면 등록이 취소되는 방식으로 기준이 강화된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의 삼자 대결로 치러진다.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재도전을 고심했으나 어머니의 투병을 이유로 출마를 고사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24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던 대통령실 직제와 인선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발표를 이번 주 안으로 미뤘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다름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사관 연계 문화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간부는 병을 이끄는 모범이자, 군의 역량을 가늠하는 표준이다. 그런데 39만에 육박하는 병력(2021년 기준)을 지닌 육군 간부들의 역량과 상식이 퇴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 ▲유럽연합(EU)은 '디지털서비스법' 확정을 통해 구글, 메타(구 페이스북) 등 대규모 IT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에 반해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IT 공룡 규제 관련, '망사용료법'을 의결 보류했는데, EU 등 국제사회의 규제 강화 움직임 등에 따라 망사용료법을 다시 추진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석열 새 정부가 청와대 공식 직제의 과학기술보좌관 자리를 폐지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업계의 지적이 제기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인수위원회는 오늘(24일) 대통령실 조직 체계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 과학기술 정보통신분야 정책 수립과 부처간 조율을 전담하는 수석비서관 등 고위공직자 자리가 폐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학계가 새 정부에 수석비서관 설치를 호소하고 나섰다. ▲세계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미국·독일·일본 등에 비해 자율주행 기술 관련 규제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기술 발전 단계에 맞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레미콘업계가 시멘트사와 건설사 사이에 끼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례없는 원자재값 급등, 시멘트 공급 부족, 건설 현장 수요 증가 등이 맞물리는 과정에서 주원료인 시멘트 가격은 올려주고, 레미콘 수요처인 건설사로부터는 제값을 받지 못하면서 전전긍긍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중소 레미콘 회사들은 건설사들이 레미콘 단가를 합당한 수준에서 올려주지 않을 경우 자칫 공장 가동을 멈춰야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가 야심차게 선보인 금융 통합앱 '모니모(monimo)'. 하나의 앱에서 삼성 금융 4사의 모든 정보를 조회·분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일부 서비스는 삼성카드와 삼성증권 계좌 보유 고객만 이용할 수 있었다. 연계성이 높았지만 접근성은 미흡했다. ▲배터리 음극박 생산기업 솔루스첨단소재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전지박(이차전지용 동박) 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해 점진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줄 것이란 전망이다. ▲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공약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11번가가 내년에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e커머스 업계의 유례없는 호황기를 줬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며 리오프닝을 맞은 상황 속에서 몸집 부풀리기에 나서고 있는 11번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닭고기 1위 업체 하림은 지난해 라면 시장에 도전장을 내며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그 일환으로 하림은 전라북도 익산에 5000억원 규모의 하림푸드 트라이앵글(하림 닭고기 종합처리센터, 하림푸드, 하림 퍼스트키친)을 조성했다.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2021년 성장 지표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전년도 전체 매출액과 비교해 수직 상승한 수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5 06:00: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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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대상 무료 세무상담 진행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신고 지원 및 세무상담'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무사가 직접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여부, 신고에 필요한 서류, 신고 방법과 세금납부 요령, 절세방법, 공제기준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방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상담은 서울시내 4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센터당 주 2회, 정해진 요일(오전 10시~오후 5시)에 이뤄진다. 시는 상담을 진행하는 세무사 수를 작년 1명에서 올해 3명으로 늘리고, 상담 횟수도 종전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해 더 많은 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는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4곳)를 방문하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노동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서울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 검색)을 통해 상담하면 된다. 장영민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이 몰라서 손해 보고 피해받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고 꼼꼼한 세금 신고 지원과 세무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법적·제도적 사각지대에 있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24 16:12:1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