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홍익표 "오늘 본회의서 채상병 특검·전세사기 특별법 처리해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본회의에 앞서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전날(1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채상병 특검이나 전세사기 특별법 등을 놓고는 접점을 찾지 못했다. 민주당은 여야 합의로 해당 법안들을 처리하기 어렵다고 보고, 김진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요구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본회의장에서 해병대 채 상병 특검과 전사기 특별법도 처리해야 한다"며 "지난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의를 21대 국회가 끝까지 외면한다면 정말 면목 없고 국민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여야는 최선을 다해 의사일정을 협의하지만 좁힐 수 없는 입장 차이가 있는 사안도 분명히 존재한다"며 "의장께서 합의를 요구하시는 것은 일정 부분 이해하지만 합의가 정 이루어지기 어렵다면 일정 정도 시기가 흘렀으면 결심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여당은 정쟁법으로 규정하면서 무조건 반대하고 있어 합의의 여지가 없다"며 "그럼에도 이를 계속 합의하라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은 일에 의장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도리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된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 민생법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더 원만하게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홍 원내대표는 "여야가 합의된 것은 합의된 대로, 합의가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국회법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장의 역할"이라며 "경쟁하고 대화하고 협의하고 때로는 합의하고 그런 모든 것을 거쳐서 일정 기간 내에 결과를 만드는 정치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2024-05-02 11:16:29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부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롯데건설이 이달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양정3구역을 재개발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 39~110㎡, 총 90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2·3·4호선 및 동해선 등으로 갈아타기 쉽다. 중앙대로 BRT도 가까우며 연수로, 중앙대로, 동평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올해 말 부산 부전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완전 개통하는 KTX-이음(예정)과 경부선 지하화(추진), 부산형 급행철도(예정), 황령3터널(예정) 등 교통호재가 다양해 향후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양정초와 양동초, 동의중, 양동여중, 세정고, 양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동의대학교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양정동 학원가, 기적의 도서관(예정), 부산글로벌빌리지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국세청, 노동청, 법원 등이 밀집해 있어 행정타운의 배후주거지도 기대된다. 한편, 롯데건설은 2023년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을 22년 연속 수상(한국표준협회)한 건설사다. 2023년 아파트 부문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18년 연속 수상(여성신문사), 2023년 국가서비스대상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대상도 6년 연속으로 수상(산업정책연구원)했다.

2024-05-02 11:14:24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아파트의 미학(美學)] e편한세상고덕어반브릿지 “도심 속 자연단지”

최근 찾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e편한세상고덕어반브릿지'.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렸다. 단지 인근에는 한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벌말근린공원과 고덕천, 상일2동 주민센터(예정)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지구 10블록을 개발해 들어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총 593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84㎡ 419세대(20개 타입) ▲101㎡ 174세대(6개 타입) 등이 공급됐다. 주택형의 경우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었다. 아파트 정문에는 오렌지색 구름 모양의 'e편한세상' 로고를 부각시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단지는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전체를 지하화한 것이 눈에 띄었다. 주차 공간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총 796대(가구당 1.34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시공사인 DL이앤씨 출범 이후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e편한세상고덕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의 특화 컨셉인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에 맞춰 조성됐다. 소셜 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loT), 정보통신, 교통, 안전 환경 등과 관련된 하드웨어 인프라 적용에서 더 나아가 시민참여, 시민 의사결정, 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리빙랩 구현,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방점을 둔 시민 주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플랫폼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단지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까지 겸비한 상품 등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고덕어반브릿지'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특히, 1003동 앞에 설치된 생태연못에는 수생 비오톱이 조성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브릿지가든'에는 수변공간과 휴게공간이 설치돼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단지 내 곳곳에는 깔끔한 느낌의 조경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계단 형태의 경사면으로 이뤄진 조경 공간인 '스텝가든'에는 나무와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진 휴식 공간이 자리 잡고 있었다. 정원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룸, 팜가든, 실내골프연습장, 시니어도서관, 바이크카페, 작은도서관, 당구장, 탁구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다. 단지 내에는 차일드케어센터와 키즈라운지, 키즈스튜디어, 구립어린이집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웃을 수 있게 영국 민화를 모티브로 만든 '잭과 콩나물'과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플래닛' 등 테마의 놀이터가 조성돼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감성 지수를 길러 줄 것으로 예상됐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02 11:13:47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안병훈·라이언 파머, '더 CJ컵 바이런 넬슨'서 꿈나무들과 특별한 만남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가 '브릿지 키즈' 행사를 통해 골프 꿈나무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CJ그룹은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 시간), 대회장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브릿지 키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CJ 소속 안병훈과 PGA 통산 4승 및 2022년 이경훈의 이 대회 우승 당시 5위를 기록한 라이언 파머는 택사스와 인근 지역에서 선발된 10명의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과 Q&A 세션, 그리고 미니 게임을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는 주니어 선수들 대상으로 벙커샷과 퍼트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두 선수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주니어 선수들의 끊임없는 질문에 일일이 답해주면서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후 주니어 선수들은 'TEAM 병훈'과 'TEAM 라이언'의 두 팀으로 나뉘어 퍼트로 빙고를 만드는 미니 게임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CJ그룹은 브릿지키즈에 참가하는 꿈나무들에게 비비고 도시락을 제공해 한식을 경험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더 CJ컵 바이런 넬슨'의 모든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했고, 티셔츠와 모자 등의 기념품도 전달해 골프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대회가 개최되는 택사스 댈러스 출신인 라이언 파머는 "오늘 하루 이렇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팁을 알려주고 게임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브릿지 키즈를 통해 어린 아이들이 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골프 발전이 기대된다는 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훈은 "더 CJ컵이 새로운 대회로서의 첫 해인데 이런 뜻깊은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비록 라이언 팀에게 게임은 졌지만 아이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이어졌으면 하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 보냈기를 바란다. 다들 골프를 좋아하는 마음이 귀엽고 앞으로도 많이 좋아하고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지난 2019년부터 본인의 이름을 딴 주니어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에서 주니어 선수를 미국으로 초청해 같이 훈련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브릿지 키즈'는 지난 2017년에 시작된 CJ그룹의 꿈지기 철학을 그대로 녹인 더 CJ컵의 사회 공헌 행사이다. 지금까지 '브릿지 키즈'에는 임성재, 최경주, 토미 플릿우드, 이경훈, 김시우 등 PGA투어 주요 선수들이 멘토로 참가했다. CJ그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브릿지 키즈' 행사를 통해 골프를 좋아하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주니어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PGA투어를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 상금 171만 달러)은 오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린다. 더 CJ컵은 PGA투어를 대표하는 15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풀필드 대회로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2021~2022년, 2연패를 달성했던 이경훈, 그리고 김시우, 임성재, 안병훈, 크리스 킴까지 CJ 소속 선수들이 스폰서 대회에 참가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02 11:12:1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뚜레쥬르, '더CJ컵'통해 美 전역에 K-베이커리 전파

CJ푸드빌이 미국 현지에서 전 세계 골프팬들을 대상으로 뚜레쥬르와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 CJ푸드빌은 현지 시간으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이하 더CJ컵)'에 뚜레쥬르가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이 더CJ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CJ컵은 PGA 투어의 정규 시즌 주축 대회로 주목도가 높은 만큼,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인지도 및 온리원 경쟁력을 전파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CJ컵 18번홀 인근에 설치된 뚜레쥬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주요 제품은 물론 K-베이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로와상, 초코 프레즐 페스츄리, 크로크무슈, 미니 치즈케이크 등 주요 제품과 커피?음료를 선보이고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즉석 스크래치 쿠폰 증정 이벤트 등 재미 요소를 더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년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더CJ컵과 함께 더욱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뚜레쥬르를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고객 접점을 늘려 뚜레쥬르만의 K-베이커리 경쟁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현재 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주 등 미국의 절반이 넘는 27개 주(州)에 진출해 11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30년까지 미국 내 매장을 1000개로 늘리고, 2025년엔 미국 조지아주에 제빵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02 11:10:4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현대로템, 페루에 차륜형장갑차 첫 수출…총30대 830억원 규모

우리 군의 핵심 기동전력 차륜형장갑차가 해외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현대로템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STX가 페루 육군 조병창(FAME S.A.C.)이 발주한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최종 계약 후 STX를 통해 페루 육군에 차륜형장갑차 K808 '백호' 30대를 공급한다. 금액은 약 6000만 달러(약 830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현대로템 차륜형장갑차의 첫 해외 수출이자 국산 전투장갑차량의 중남미 지역 최초 진출 사례다. 지난 2022년 폴란드에 K2 전차를 수출하며 전차 완성품을 수출한 이래 차륜형장갑차까지 수출하며 글로벌 지상무기체계 시장에서 K-방산의 경쟁력을 확고히 다진 것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K808 백호는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장갑차로 우수한 기동성을 기반으로 전방의 야지에서도 신속한 병력 수송이 가능한 보병전투용 장갑차다. 현대로템은 지난 2003년 차륜형장갑차 자체 개발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시제 모델을 개발하며 관련 역량을 꾸준히 강화한 바 있다. 이후 2012년 차륜형장갑차 체계 개발 사업을 수주해 2016년 개발 및 국방규격 제정이 완료됐다. 차륜형장갑차는 지금까지 500대 이상이 우리 군에 인도됐으며 올 4분기부터는 4차 양산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의 차륜형장갑차는 6x6 6륜 구동체계의 K806과 8x8 8륜 구동체계의 K808의 두 가지 모델이 있다. 이번에 페루 수출이 성사된 K808은 전방에서의 임무를 상정해 전장의 거친 운용 환경에서도 최상의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806 대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피탄으로 인한 펑크에도 주행 가능한 런플랫(Run-flat)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노면 접지압에 따라 공기압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공기압자동조절장치(Central Tire Inflation System, CTIS)도 탑재됐다. 수상추진장치를 적용해 하천 도하도 가능하다. 차륜형장갑차에는 현대차의 기술도 반영됐다. 자동차와 유사한 차륜형장갑차의 기본 근간에서 착안해 버스, 트럭 등에 사용되는 현대차의 상용 엔진을 기반으로 군용화 개발된 엔진이 탑재됐다. 이번 수출을 통해 현대로템은 향후 중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남미에서는 대테러 및 치안 유지 활동의 일환으로 장갑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로템은 인근 국가들에서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K2 전차에 이어 당사 차륜형장갑차의 사상 첫 수출 성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K-방산의 경쟁력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 연구개발과 영업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방산 수출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2 11:08: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금강유역에 세종시 1호 수소버스 충전소 개장

세종에도 수소버스 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환경부는 2일 정부청사 이남에 위치한 대평동에 이 지역 첫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가 준공돼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충전소는 올해 1월 완성검사를 통과하고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3개월간 시운전을 실시했다. 가용량이 중부권 최대 규모로, 하루 평균 약 270대의 수소버스 충전이 가능하다. 환경부는 "하루 300여 대의 시내버스가 오가는 차고지 중앙에 위치해 있다"며 "세종시의 안정적인 수소버스 보급 정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수소버스 11대가 출고돼 시범운행 중이다. 이어 상반기 중 34대가 추가돼 올해 총 45대의 수소버스가 도심에 투입될 예정이다. 세종 대평 수소충전소는 환경부의 '2022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보조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년간 △국비 42억 원 △세종특별자치시의 부지매입비 13억5000만 원 △코하이젠의 민간자본 38억 원 등 총 93억여 원이 투입됐다. 이날 행정도시 내 금강 인근 대평동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비롯해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김홍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이현정 세종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내연기관 버스는 승용차 대비 약 30배의 온실가스와 43배의 미세먼지를 배출하기 때문에 무공해차인 수소버스 도입은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환경부가 수소차 생태계 육성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5-02 11:06:0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SK C&C, 디지털 탄소 여권 제공 플랫폼으로 '로이드인증원 제3자 검증 제공

SK C&C가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통해 EU 디지털 배터리 여권(DBP, Digital Battery Passport) 규제 대응을 돕는다. SK C&C는 EU 디지털 배터리 여권 규제 대응을 위해 로이드인증원(LRQA) 제3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EU는 오는 2027년부터 배터리 생산·이용·폐기·재사용·재활용 등 제품 전주기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제도를 도입하고 국제 표준 ISO 14067를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데이터 제3자 검증을 요구한다. 로이드인증원은 EU가 인정한 탄소 배출권 거래제(ETS, Emissions Trading Scheme) 검증 공인 기관 중 하나로, 현재는 160여 개 국가에서 국제 표준 인증 및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SK C&C는 글래스돔과 개발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콥3 전주기평가(LCA)를 자동화된 관리 체계로 지원한다. 국제 표준 ISO 14067에 따라 탄소 배출량 리포트를 자동 생성할 뿐만 아니라, 원료 채취부터 제조, 사용, 폐기까지 제품 전 주기에 걸쳐 환경 영향을 정량화하고 평가하는 데이터 추출을 지원한다. SK C&C는 유럽 국가들에서 '디지털 배터리 여권'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는 상황에 맞춰, 데이터 검증에 상당한 시간을 들이고 있는 배터리 산업 고객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5-02 11:06:0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