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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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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조사사무소, 거문도항로 연안해역 조사 실시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오는 11일부터 4주간 전남 여수시 거문도항로를 대상으로 연안해역 기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우리나라 남해안 관할해역 해도의 최신화와 선박의 항해안전 지원을 위해 매년 수심(해저지형), 항해장애물(침선 등), 표층퇴적물 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1년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부와 전남 여수시 여자만 조사에 이어, 올해는 전남 여수시 거문도항로 구간의 현황을 갱신할 예정이다. 거문도항로는 '해사안전법'에 따라 통항분리제도가 적용되고 있는 수역으로, 연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밀조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해당 구역의 최신항로 현황을 해도에 반영하기 위해 2018년 이후 4년만에 재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연안해역 기본조사에는 해저지형을 빈틈없이 확인할 수 있는 멀티빔 음향측심기, 해저면 영상탐사기 등의 수로측량장비를 탑재한 해양조사선 '바다로5호(189톤)'가 투입될 계획이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조사기간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항행통보 등의 조치를 하며, 조사로 얻어진 최신 정보를 해도와 수로서지에 반영하는 등 선박들의 안전 항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08 11:52: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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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부산교육청,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MOU

동아대학교는 부산시교육청과 내실 있는 고교 교육과정 운영 및 고교학점제 역량 신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2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부산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인 강대성 동아대 부총장과 김 교육감을 비롯해 협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 고교 교육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동아대를 비롯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역 특성을 살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동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사하구 14개 고교 대상으로 학생맞춤형 진로설계 컨설턴트 프로그램에 참여, 입학사정관이 고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진로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대학교 인력풀을 활용한 소인수과목 강사 지원, 교원 연수 실시, 학업부적응 학생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강대성 동아대 부총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교육청-지자체-지역대학들이 선제적으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고교생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아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시교육청과 '사하 키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은 동아대를 비롯 부산 사하구청, 고신대, 동주대, 신라대, 한국해양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국립해양박물관 등이다.

2022-04-08 11:5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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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배꽃 개화기 저온·병해충 대응 만전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배꽃 개화기를 맞은 과원 저온 피해 예방과 적기 인공 수분, 병해충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나주시는 지난 6일 정찬균 나주시장 권한대행이 금천면 월산·오강리 소재 배 과수원 현장을 찾아 배꽃 개 및 저온·서리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배꽃 만개는 작년과 비교해 일주일가량 지연된 이번 주 9일~11일 사이로 예상된다. 개화기 저온피해는 영하 온도에서 발생한다. 배꽃 만개 시기 -1.7도(℃)환경에 30여분이 노출되면 꽃 씨방이 검게 변하면서 고사한다. 열매가 맺혀도 기형과, 생리장해가 발생해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저온 피해 예방법으로는 '열풍 방상팬'과 같은 과원 온도를 조절하는 기기 활용 또는 톱밥·액화·고형연료 등을 활용한 연소법이 있다. 정 권한대행은 "열풍방상팬은 예방 효과는 좋지만 고가의 설치비 부담으로 실제 사용 농가가 매우 미비한 수준"이라며 "반복되는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더 많은 과수농가에 열풍 시설이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배 농사의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서는 저온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적기 인공수분도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안전한 인공 수분용 꽃가루와 석송자를 사전 충분히 준비하고 적정 착과를 위한 인공수분 횟수를 알맞게 조정해야한다. 암술 수정 작업은 개화 당일부터 약 3일 이내로 아침이슬이 마른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적정 시간대다. 인공 수분 이후 2시간 이내 비가 올 경우 다시 작업해야한다. 배꽃 화분의 발아율에 따라 증량제(석송자) 희석 배율을 조절해야하며 화분 발아와 화분관 신장은 온도 조건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저온 및 고온(15~35도 사이)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개화기 고온 건조 날씨에서는 암술머리 수정 능력이 저하됨으로 관수시설을 활용한 지표면 살수를 통해 암술의 수정가능 기간을 연장해야한다. 단 꽃에 물이 닿게 되면 꽃가루 부착능력이 나빠지거나 화분이 소실될 수 있음으로 살수 작업은 반드시 수관 하부로 해야한다. 정 권한대행은 "한 해 농사에 치명적 피해를 안기는 병해충 방제도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2022-04-08 11:52: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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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예비후보, “1천만 관광객 찾아오는 생태인문정원도시 담양 건설”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담양의 문화관광정책의 대전환을 통한 '1천만 관광객 달성'을 약속했다. 이병노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담양은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관방제림 등 천혜의 자연과 대한민국 인문문학의 원류가 되고 있는 면앙정, 소쇄원 등 다양한 문화재가 즐비한 늘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고장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즐비한 자원을 밑거름 삼아 생태도시 기반 구축, 한국정원문화원 유치, 세계대나무박람회 개최, 메타프로방스 조성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궈 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중한 관광자원들이 제대로 부각되지 못하면서 500만 관광객 시장에 머물고 있어 안타깝다"고 지적하면서, "타지역과 비교우위에 있는 자연과 인문·정원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수립 추진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목전에 다가온 '포스트 코로나시대' 국내 최고의 생태인문정원도시로 탈바꿈해 1천만 관광객 시장을 열겠다"고 자신했다. 우선 "지난해 유치를 확정한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의 조기 추진을 통해 담양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체류형 관광전략으로 야간 관광프로그램 확대, 자연친화형 추월산 관광단지 조성, 창평 한옥지구 정비, 담양호 생태탐방로 조성 등을 추진 등을 약속했다. 특히, "체험형 정원시범단지조성, 체험형 대나무산업단지, 체험형 첨단원예단지 조성과 지원을 통해 담양을 대한민국 6차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노 예비후보는 "담양은 인근 대도시권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머무르며 담양의 숨은 맛과 멋을 즐기게 될 것이다"며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을 넘어 지역 산업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노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담양군 자치혁신국장 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담양관광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메타프로방스의 설립을 진두지휘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담양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왔다.

2022-04-08 11:50: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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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14기 참진주여성대학, 입학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7일 오후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14기 참진주여성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추갑철 평생교육원장, 조규일 진주시장,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 양자영 참진주여성대학 동창회장과 입학생 37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진주여성대학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의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이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30주 동안 진행된다. 수업은 인문학, 자기 계발, 리더십, 역량 강화, 가정 친화, 건강 등 이론과 천아트힐링교실 등 실습으로 진행된다. 추갑철 원장은 "리더는 구성원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배려함으로써 그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돕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1년간 차별화한 전문 및 교양강좌를 통해 여성들이 계발해 나아가야 할 리더십을 배우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여성들이 리더십과 역량을 키우고 자기 계발을 강화해 정치 및 사회 참여를 많이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여성의 리더십이 진주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참진주여성대학 총동창회는 대학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입학생을 축하했다. 참진주여성대학 양자영 총동창회장은 "여성의 사회참여가 점점 늘어나고 취업의 기회도 많아지면서 배움에 관한 여성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여성대학 수료생들은 힘을 모아 진주시와 경상국립대학교의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참진주여성대학은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09년 시작됐다.

2022-04-08 11:49:1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