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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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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산림치유 치매환자 쉼터 운영

곡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산림 치유 활동과 체험이 가능한 치매환자 쉼터 '기억을 기억하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곡성치매안심센터는 산림 치유를 연계한 치매관리 수행을 위해 국립곡성치유의 숲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곡성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장과 국립곡성치유의 숲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사회 치매환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데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주 2회 치매환자 쉼터 '기억을 기억하라'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쉼터에는 주 1회 산림 치유 지도사가 직접 방문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른 1주에는 인지 프로그램 강사가 방문해 다양한 인지 검사와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센터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감퇴,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등에 대해 사전·사후평가를 실시했다으로써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측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치매환자 쉼터가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교류와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감 부여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는 가족 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4-08 11:18: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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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 “코로나 확진자 중간고사 응시 도와야”

8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사회 전반적으로 방역이 완화되는 가운데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응시자격을 부여 하고 있다"며 "학교 중간고사에만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지 말고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지필고사(중간고사) 응시 불허 방침을 낸 가운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당국은 학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진자 중간고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1학기 지필고사(중간고사)를 치르지 못한다. 결시자는 지필고사 이전·이후 성적 또는 기타 성적의 일정 비율을 환산한 성적인 '인정점'으로 성적이 매겨진다. 교육부는 현행 방역 지침상 확진자는 자택에 격리해야 되며 교실 확보나 관리 인력 배치, 학생 이동방식 등을 고려했을 때 대면시험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대학 진학에서 수시가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학생들은 내신 성적에 모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만약 5월 중간고사를 응시하지 못하면 코로나19로 인해 다음 기말고사 성적에 따라 인정점에 영향을 미쳐 부담감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자체시험 운영계획을 마련하면 이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며 "학생들 학습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코로나 확산 방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2022-04-08 11:17:4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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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주택융자 2억원 지원

부산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한 결혼·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2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융자금 최대 2억 원과 주택융자에 따른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5월부터 시행됐다. 시행 초기에는 주택융자금 지원 한도가 1억5천만 원이었고 대출이자를 시와 신혼부부가 나눠 부담했지만, 박형준 시장의 공약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는 주택융자금 지원 한도를 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대출이자 전액을 시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 2분기 지원사업은 11~12일 이틀간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400세대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 중 부부합산 소득이 8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및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수혜 불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자 선정결과는 오는 14일 발표되며, 대출 실행일은 28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총 1,703세대의 신혼부부 주택융자와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올해 1분기 지원사업 또한 300세대가 대출을 신청하며 성황리에 접수가 마감됐다.

2022-04-08 10:42: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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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21일 개관 20주년 축하 공연

부산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은 개관 20주년 축하 공연을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02년 10월 5일 개관한 을숙도문화회관은 갈대밭, 조각공원, 연못쉼터 등 수려한 주변경관으로 서부산 및 김해 경남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명품콘서트, 오페라축제 등 수준 높은 기획공연으로 서부산 문화예술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최근 트로트 바람을 타고 제2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조항조가 찾아온다. 조항조는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남자라는 이유로', '사랑꽃' 등 히트곡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악인 박애리가 사회를 보며 50인조 양악·국악 혼합 오케스트라와 소리 무대도 선보인다. 대표곡인 '쑥대머리', '사노라면', '희망가' 등 애절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의 찐 소리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우수한 지역 예술가들의 콜라보 무대 등 화려하고 풍성한 공연으로 개관 20주년을 축하하는 팡파레를 울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개념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티켓에서 예매 가능하고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 1층 3만원, 2층 2만원. 예매 시 20% 할인혜택이 있다.

2022-04-08 10:12:1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