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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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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 초·중·고생 156명 대상 '대학생 학습 멘토링' 진행

동대문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학생 학습 멘토링 모습./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이달부터 6월까지 '2022년 동대문구 상반기 대학생 학습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 멘토 93명이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및 우리동네키움센터의 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1회당 2시간씩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교과목 학습을 지도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우수한 대학생을 멘토로 모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역 내 대학뿐 아니라 광운대, 동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 한성대 등 타 자치구 소재의 우수 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향후 학습 교과목 이외에도 인문사회, 어학, 심리, 진로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재능 있는 우수한 대학생을 모집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대학생 학습 멘토링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서울시 우수 대학 재학생과 만나 학업 성취에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대학생 학습 멘토링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의 초·중·고교 학생 및 서울시 소재 대학생들은 소속 학교,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통해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08 10:10: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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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포천시에 마련한 구민 전용 '노원 힐링 캠핑장' 인기

노원 힐링 캠핑장./ 노원구 서울 노원구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노원 힐링 캠핑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530번지에 위치한 '노원 힐링 캠핑장'은 1만3656㎡ 규모에 총 39면의 캠핑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캠핑장은 윗마당, 작은마당, 큰마당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캠핑 사이트는 개인의 취향과 인원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식탁과 의자, 차광막을 갖춘 '피크닉존', 에어컨과 냉장고가 구비된 '방갈로'와 '세미방갈로', 그늘막과 텐트로 꾸며진 'VIP'와 '편한존', 두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2개의 텐트가 설치된 '2가족용 캠핑존', 8개 데크·8개 파쇄석 규모의 '캠핑부지' 등으로 구성됐다. 캠핑장에는 샤워장, 세척실, 개수대, 매점, 수영장, 잔디마당, 트램플린, 그네 등이 마련됐다. 캠핑장 인근에는 백운계곡, 백운산, 흥룡사 등의 관광 명소가 자리해 있어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구 관계자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접근성과 쾌적한 시설로 2018년 개장 이래 캠핑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지 오래"라며 "특히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빛이 장관이다"고 전했다. 힐링 캠핑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노원구민을 위해 운영하는 시설인 만큼 주말(금, 토요일)에는 노원구민 또는 노원구 소재 사업장 종사자만 예약을 받는다. 이용요금 역시 노원구민은 50% 할인이 적용되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은 20% 추가 감면받을 수 있다. 캠핑장 예약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월 단위로 할 수 있으며, 매월 9일 10시에 신청을 받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로 멀리 떠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힐링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08 10:02: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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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회용 플라스틱용기 100건 안전성 검사··· 3건 유통 차단

안전성 부적합 판정을 받은 폴리스티렌 용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음식 배달·포장에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100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성 부적합 판정을 받은 폴리스티렌(PS) 재질 용기 3건의 유통을 차단했다고 8일 밝혔다. 플라스틱 재질은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폴리스티렌(PS),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등으로 다양하며, 음식 배달용으로는 PP, PS, PET 재질의 용기가 주로 사용된다. 연구원은 작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온라인과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식품 용기 100건을 구매해 검사했다. 대상 용기는 폴리스티렌 64건, 폴리프로필렌 26건,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10건이었다. 검사 결과 97건은 납, 총용출량, 휘발성물질(PS 대상)이 규격에 맞아 밥이나 국, 튀김류 등을 사용하기에 적합했다. 그러나 폴리스티렌 재질 용기 3건은 지방성 식품을 대상으로 하는 총용출량 기준을 초과해 기름진 식품의 사용에 부적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용출량은 제품 사용시 용기로부터 식품에 용출돼 나오는 비휘발성 물질의 양을 측정한 값이다. 폴리스티렌 용기는 지방함량이 높은 식품과 만나면 원료 물질의 용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높은 온도에서 용출량이 증가하므로 튀김식품 등을 용기째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는 재질별로 특성이 달라 전자레인지 사용 시 표면에 표시된 재질과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PS나 PET는 열에 취약하고 용기째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데우는 것은 용기변형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자레인지용'으로 표시된 용기만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알림·교육→홍보자료→기구용기포장→전자레인지용 식품용기의 안전사용가이드)를 참고하면 된다. 신용승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일회용 용기의 사용이 급증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면서 "소비자들은 플라스틱 용기에 표시된 재질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08 09:52: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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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항선원복지회관 개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하 센터)는 목포지역에 기항·입항하는 선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목포항선원복지회관 개관식을 7일 오전 11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김성수 청장, 목포선원노동조합 이동수 위원장, 목포시청 강효석 부시장, 목포시의회 박창수 의장, 한국해운조합 고성원 회장, 수산업협동조합전남본부 이준서 본부장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 손순봉 본부장 등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관한 목포항선원복지회관은 총 면적 387.57㎡의 지상 2층 건물이며, 국비 약 20억원이 투입됐다. 해당 회관은 목포지역사무소, 선원휴게실을 비롯해 선원숙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목포에서도 센터 사업을 원스톱으로 이용하고, 선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환 센터 이사장은 "이번 목포항선원복지회관 개관을 통해 지역선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또 해당 회관 운영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해운조합 및 수협중앙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센터의 전 임·직원들은 선원들의 직업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7 16:10: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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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광주광역시교육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거운동 돌입

이정재 광주광역시교육감예비후보는 7일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 앞서 개소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재 광주광역시교육감예비후보, 김양균 헌법 재판관, 오주 전 광주시의회 의장, 한상원 학교법인 유은학원 총동문회 회장, 김경천 전 동구 국회의원, 고재유 전 광주시장, 진홍섭 목사 등이 축사를 하였으며, 이용섭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김용집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예비후보, 강희욱 목사(광교협대표회장),남택률 목사, 이인형 장로, 권점용 목사, 이원재 목사, 정석윤 목사, 남종성 목사, 채영남 목사, 문희성 목사, 리종기 목사, 김정호 장로, 김용배 국가조찬기도회광주시지회대표회장, 주남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광주전남본부장, 김기수 극동방송운영위원장, 김병옥 목사, 강민수 목사, 한상인 목사, 김형수 목사, 조광수 목사와 지지자와 축하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식전행사로 감사예배, 축하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저자 약력 소개, 축사, 후보 인사말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 교육감으로서 교육 정책 방향과 향후 광주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교육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고 국민의 질은 교육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 교사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수업혁신 사례를 연구하며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3대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따뜻한 가슴으로 내 자식처럼 사제동행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줘야 한다. 아쉬운 점은 광주교육이 진보성향을 띠다 보니 12년 전에 비해 학생들의 성적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교육은 속도보다는 방향이다. 생각은 진보적, 행동은 보수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그 보답을 받는다.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보인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겼다"며 "실력광주의 전통을 다시 되찾아 코로나와 취업난 등으로 힘들어하는 젊은 세대와 광주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교육청은 유치원, 초·중·고 업무를 관장하고, 대학교는 교육부가 관장하고 있어, 지역의 교육감은 초, 중, 고를 잘 아는 교육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저는 초, 중, 고 교사에서부터 대학 총장까지 다 경험한 교육자이기 때문에 '실력 광주교육'의 전통을 반드시 되찾을 능력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실시, 광주에 직업체험센터 'KIDZANIA"유치, 광산교육지청 신설, 지역내 광역학군 유동적 조정, 교육청 시설 개방 및 프로그램 운영,사교육비 제로화, 맞춤형 진학 진로 컨설팅, 공·사립유치원 평등지원, 문화예술, 진로, 스포츠 체험교육 활성화, 학생운영위원회에 학생 위원 참여 확대, 학생자치 활동 및 동아리 활성화, 학생 주도 축제 및 행사 활성화, 교육청 수련 시설 개방화를 통한 상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마기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실력 광주교육' 실현, 교육 분야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성 교육,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으로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는 미래 교육 기반 조성, 교육의 6대 핵심과제(배움이 있는 학교, 꿈이 있는 학교, 삶이 있는 학교, 안전한 학교, 미래의 학교, 모두의 학교)에 역점을 두며, 무엇보다도 안전한 학교로서 미래의 꿈을 실현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 교육정책, 일 잘하는 교육감, 소통 잘하는 교육감, 봉사 잘하는 교육감으로서 인성교육, 창의교육, 혁신교육, 청렴교육이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주요정책으로 밝힌 바 있다.

2022-04-07 16:07: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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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립·은둔청년 1200명 대상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집 밖에 나오지 않는 '은둔청년' 200명과 구직 포기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청년' 1000명에게 사회 이행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은둔청년에게는 함께 생활하면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공동생활' 참여를 지원한다. 심리상담, 미술치료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은둔청년 지원사업은 만 19~39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립청년에게는 ▲밀착 상담 ▲사례 관리(생활 관리, 과정 모니터링) ▲자신감 회복(자기 이해, 관계기술) ▲진로 탐색(자기 탐색, 진로 재탐색) ▲취업 역량 강화(일머리 교육,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고립청년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4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가 없어 이들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이달 중 조사를 시작해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고립·은둔청년의 생활 실태와 특성을 파악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07 15:33: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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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환자 미혼 시절 보관 난자로 임신 성공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에서 구화선 교수가 진료를 보고 있다. /차병원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구화선 교수팀은 미혼 시절 난자를 냉동 보관한 A씨(42세)가 해동한 난자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결혼한 A씨 부부는 6개월 동안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아 3년 전 보관한 난자를 해동시켜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는 얼린 난자를 해동해 피에조(Piezo) 장비를 이용한 최첨단 시술 방법으로 세포질의 손상을 최소화해 수정률을 높였다. 피에조 체외수정은 전기신호에서 발생된 진동이 난자를 둘러싸고 있는 외막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정자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38~40세 이상 고연령 환자가 이전 주기에서 수정에 실패하거나 수정률이 현저하게 낮은 경우 난자의 세포질 상태가 매우 약하거나 점성이 너무 높아 기존의 정자직접주입 미세수정법으로는 정상적인 수정이 힘든 경우에 사용한다. 임신에 성공한 A씨는 "2019년 난임 치료를 받고 있던 언니의 적극적인 권유로 난자를 보관하게 됐다. 이런 선택으로 소중한 아기를 가지게 돼 너무 기쁘다"며 "지금 고민하고 있는 미혼 여성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보관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구화선 교수는 "미혼 여성의 난자 보관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다. 늦게 결혼한 여성들이 결혼 후 아이를 간절히 갖고 싶어 할 때 의료진이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은데 난자 동결은 난임 예방을 위한 미혼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옵션"이라며 "난자 보관은 37세 이전에 하는 것이 좋지만 그 이후라도 검사를 통해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는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병원 37난자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혼 여성의 난자 동결보관 시술 건수는 1194건으로 2020년(574건)의 2배를 넘었다. 2011년은 9건으로, 10년 전 보다 130배 이상 증가했다. 구 교수는 "최근에는 난자 해동 기술도 발달했고, 피에조와 같이 세포 질 손상을 최소화한 최첨단 수정 기술이 발달돼 있어 보관한 난자를 해동해 임신 출산 사례도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병원은 국내 민간병원 최초로 1986년 시험관아기 출산에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로 1988년 미성숙 난자의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 1998년에는 유리화 난자동결보존법을 개발해 난자 보관시대를 열었고 2002년 세계 최초로 난자 은행을 설립했다. 난자은행이 난임 치료로 임상 분야에 진입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최근 국제 학회에서는 난자은행을 난임의 표준 치료로 인용하는 등 난임생식의학과 출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7 15:23:36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