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서울시, 공공 발주공사 주요 안전 공종 '직접 시공'··· 하도급 관행 근절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하도급 관행으로 인한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시, 투자·출연기관 발주 건설 현장의 직접 시공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시공 책임과 위험 부담을 하도급사에 전가해 부실 시공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고질적인 하도급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우선 시는 토목·골조 공사 등 안전과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공종을 '직접 시공' 대상으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공사 발주 시 이를 입찰공고문에 명시하기로 했다. 공사를 낙찰받은 원수급자(건설업자)는 공사 계약 후 공고문에 명시된 대로 직접 시공 계획서를 작성해 발주기관에 제출하고 해당 공종을 직접 시공해야 한다. 또 시는 300억원 이상의 대형공사 입찰을 진행할 때 평가항목에 '직접 시공 계획 비율'을 추가해 공사 참여업체들의 직접 시공을 유도하기로 했다. 직접 시공 50% 이상은 3점, 40% 이상은 2점 등 직접 시공 비율을 평가에 반영시키는 방식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상설 점검반 '공정건설지킴이'도 새롭게 만든다. 이들은 건설사가 제출한 '직접 시공 계획'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상시 점검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시는 건설업자가 직접 시공 계획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계약 해지, 영업 정지, 과징금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03 13:54:2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수도권 시민 14%,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 경험 있다"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 경험률(2020년)./ 서울연구원 코로나19 시기에 수도권 시민의 약 14%가 정기 기부 외에 감염병 사태 극복을 위한 기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2020년 기빙코리아 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2~7월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 경험률은 수도권이 13.6%, 비수도권이 16.6%로 집계됐다. 수도권의 경우 기부자의 연령대는 20대가 24.8%로 1위였다. 30대 24.1%, 60대 이상 21.9%, 40대 16.1%, 50대 13.1%로 뒤를 이었다. 비수도권은 60대 이상이 30.1%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9.9%, 30대 18.7%, 40대 16.3%, 20대 15.1% 순이었다. 기부 분야(중복 응답)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수도권 63.5%·비수도권 53.6%)가 가장 많았다. 이외에 의료진과 병원을 위한 기부(수도권 32.8%·비수도권 41.6%), 환자/자가격리자를 위한 기부(수도권 14.6%·비수도권 9.6%), 백신발견과 치료 연구를 위한 기부(수도권 13.1%·비수도권 9.6%) 등이 있었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인 2019년에는 수도권 시민 절반이 금전 기부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서울연구원에 의하면 만 18세 이상 성인(수도권 1008명·비수도권 998명)을 대상으로 벌인 웹조사와 모바일 조사에서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수도권 거주자의 46%, 비수도권 시민의 47%가 금전 기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수도권 시민의 1인당 평균 기부액은 30만4000원이었고, 기부 횟수는 7.6회였다. 비수도권 시민의 평균 기부액은 22만4000원, 평균 기부 횟수는 8.1회였다. 2019년 수도권 기부자의 연령대는 60대 이상 비중이 23.3%로 으뜸이었다. 30대는 20.9%, 50대는 19.8%, 40대는 19.4%, 20대는 16.6%로 그다음이었다. 비수도권 역시 60대 이상이 29.4%로 가장 많았다. 50대 20.7%, 40대 19.6%, 20대와 30대 각 15.1%로 뒤를 이었다. 기부를 하는 이유(2019년)./ 서울연구원 수도권 시민의 10명 중 3명 이상은 동정심(32.5%) 때문에 기부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사회적 책임감(25.2%), 개인적 행복감(20%), 도움받은 적이 있고 갚고 싶어서(10.3%), 세제혜택(6%), 기타(5.8%) 순이었다. 비수도권의 경우 기부 이유로 사회적 책임감(36.2%)을 가장 많이 들었다. 동정심(26%), 개인적 행복감(20.9%), 도움받은 적이 있고 갚고 싶어서(7.2%), 기타(5.1%), 세제혜택(4.5%)이 그다음이었다. 수도권 기부자들은 기부 단체를 선택할 때 '투명성과 신뢰성'(60.8%)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답했다. 이밖에 활동 분야나 수혜자에 대한 관심도(23.3%), 인지도(5.8%), 지인의 소개나 권유(5%), 직접 홍보·요청(4.2%)을 기부 단체 선택시 중요 요건으로 꼽은 이들도 있었다. 수도권 시민의 기부금 전달 방법(중복 응답)은 계좌이체가 59.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금전달 17.7% ▲신용카드 16.2% ▲CMS 자동이체 14.2% ▲포인트·마일리지 기부 13.8% ▲ARS 전화 8.8% ▲카카오페이·제로페이 등 간편 결제 6.5% ▲급여 공제 4.1% ▲공익상품 구매를 통한 기부 1.5% 순이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03 13:35:48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이대목동병원 이한아 “항바이러스제 치료 빠를수록 간암발생 위험 낮아”

이한아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와 서울대병원 내과 이정훈 교수팀이 B형간염 바이러스 외피항원(HBeAg)이 양성인 시기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간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위장관 및 간 분야 상위 10% 저널인 임상 위장병학·간장학회지(IF=11.382) 에 게재하였다. 해당 연구는 국내 16개 대학병원과 유럽·북미지역 11개 기관의 B형간염 환자 9,862명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간경변증이 없는 환자 중 외피항원이 양성일 때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간암 발생 위험이 낮았다. 한국인 환자의 경우 발생 위험이 54~59%까지 감소했다. 연구팀은 국내외 27개 기관과 협력해 확보한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외피항원이 양성일 때 신속한 치료를 할 경우 외피항원 음성이 된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효과가 간암 예방 효과가 높음을 증명했다. 이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동대학 석·박사를 마치고 올 3월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에 부임했다. 전문 진료 분야는 간암, 간경변, B형간염 등 간질환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3 13:33:17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기술사업화 추진 중소·중견기업에 기술평가비용 9.5억원 지원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메트로신문DB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기술금융지원사업을 4일 공고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술금융지원사업은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투자유치 또는 금융기관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해당 기술의 가치평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평가지원은 자금조달 유형에 따라 투자용과 보증용으로 구분되며, 투자용 평가는 기업의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종합평가하는 기술평가를 지원하며, 보증용 평가는 사업화를 통해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를 산출하는 기술가치평가를 지원한다. 투자용 기술평가지원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이 보유 기술 및 상버화 계획을 바탕으로 민간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술력평가를 받고자 하는 경우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300건에 대해 건당 150만원씩 총 4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기업 신청에 따라 기술평가기관이 해당기업의 보유기술에 대해 기술력평가를 실시, 민간 투자기관은 이런 기술력평가 결과를 반영해 투자여부와 투자금액 등을 결정하게 된다. 보증용 기술평가지원은 기술혁신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기반으로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보증이 필요한 경우, 보증서 발급을 위한 기술가치평가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100건에 대해 건당 500만원씩 총 5억원을 지원한다. 기술가치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여부와 한도를 결정하고, 최종적으로 보증서가 발급되면 기업은 이를 은행대출에 활용하게 된다.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술금융지원사업은 기업들이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기반 금융사업"이라며 "산업부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평가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기반을 닦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03 12:40:2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특성화·마이스터고 10개교 선정… 중소기업 FTA 활용 실무인력 양성한다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메트로신문DB 정부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10개교를 선정해 중소기업 FTA 활용 실무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2022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 학교 모집을 4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간 총 395명의 직업계고 학생이 교육을 수료했고, 이 중 297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평균 약 83%에 달하는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직업계고 취업이 특히 어려웠던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78.5%, 84.7%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또 교육 수료생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도 2019년 120개사에서 2021년 287개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사업을 통해 4월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직업계고 10개교를 선정해 총 150명 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4월 중 학교 선정과 교육생 선정을 마무리하고, 5~9월 FTA 실무교육을 실시, 6~12월 기업-학생 면접 및 채용협상을 진행해 현장실습과 정식채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학교와 학생 의견을 반영해 기존 무역실무 과정에 포함됐던 디지털 무역과 무역 영어를 별도 과정으로 분리하고, 원산지 심화 과정 등을 선택과정으로 도입한다. 이밖에 모의무역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업 무역인 초청 간담회를 열어 직무경험담도 공유할 계획이다. 정석진 산업부 통상국내정책단장은 "2019년 시범 추진한 사업이 지난 3년간 평균 취업률 83%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이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직업계고와 관련 중소기업의 수요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참여 학교와 교육생 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및 KOTR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03 12:24:2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공정위, '임대 가격 담합' 전남 장흥 굴착기 사업자 단체 적발 제재

장흥지회가 제작 ·배포한 굴삭기 임대 조견표 /사진=공정거래위원회 지역에 등록된 굴착기 소유자 과반이 참여하는 굴착기 임대사업자 단체가 굴착기 임대 가격을 마음대로 결정하고, 타 사업자들의 사업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나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사)건설기계 개별연맹 사업자협의회 전라남도 장흥지회'(이하 장흥지회)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흥지회는 전남 장흥군 지역에서 굴착기를 소유하며 임대업을 하는 사업자들이 설립한 단체로, 이 지역 영업용으로 등록된 굴착기 136대의 약 50.7%인 69대가 속해 있다. 굴착기는 토목, 건축, 건설 현장에서 땅을 파고, 토사를 차량에 싣거나, 지면을 정리하는 작업을 행하는 건설기계다. 공정위 조사결과, 장흥지회는 굴착기 기종별 1일 임대 가격을 결정한 뒤, 기종별 임대가격이 기재된 조견표를 작성해 사업자들에게 유인물로 배포하고, 방송 차량에 대형 스티커를 부착해 이를 홍보했다. 이런 행위는 개별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할 굴착기 임대 가격을 사업자 단체가 정해 개별 사업자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사업자 간의 가격 경쟁을 제한한 행위에 해당된다. 장흥지회는 또 소속 사업자들에게 ▲비회원과의 공동작업 금지 ▲굴착기 수요자들이 낮은 임대 가격에 계약체결을 요구하는 경우 작업 현장 참여 자제 ▲사업자 1인당 1대의 굴착기만 현장 투입 ▲작업시간 제한 등을 의결하고 이를 소속 사업자에게 통지했다. 장흥지회는 특히 비회원에게 자신의 단체 가입 권유·불응 시 작업 현장 철수 종용, 건설 현장 관계자에게 비회원 차량 이용 금지 요구, 비회원에게 작업시간 준수 요구 등을 결의하고 실제로 비회원이 작업 중인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가입을 권유하거나 철수를 종용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장흥지역에서 피심인이 행해 온 굴착기 임대 가격 결정, 소속 사업자와 타 사업자 사업 활동을 방해한 행위 등을 적발해 지역 내 사업자단체 관행을 시정했다는 의의가 있으며, 향후 굴착기 임대 사업자 간 자유로운 경쟁이 촉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03 12:04:1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전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한다

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 등 13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구인·구직의 장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나주에 있는 전남도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에서 '2022년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며, 전남도와 광주시가 공동 주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을 비롯해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에선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한다. 지역 내 27개 대학의 학생을 포함한 인재들에게 이전공공기관 현황과 채용정보 설명, 인턴십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등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준비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을 통한 실전코칭, 취업 성공 토크쇼 등 양방향 참여가 가능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전공공기관의 수요에 맞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오픈캠퍼스'도 소개한다. 오픈캠퍼스는 이전공공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해 취업 등과 관련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 참여 대학생에게 일정 학점을 인정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남도는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채용설명회 안내 책자와 포스터를 제작해 광주시·전남도교육청, 지역 내 27개 대학, 특성화고등학교 등에 배부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인재가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대학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인재 확대 채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은 의무 대상 932명 중 287명(30.8%)으로, 목표 비율인 27%를 초과 달성했다. 13개 이전공공기관의 올해 신규 채용 규모는 1천615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 중 지역인재 채용 규모는 244명을 넘을 전망이다.

2022-04-03 10:49:5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미래 이끌 7개 기업과 3천418억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5개 시군과 협력해 미래 성장동력이 될 7개 기업과 3천418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투자가 마무리되면 여수, 장흥, 함평, 영광, 진도에 126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공간은 장흥 바이오식품산단에 20억 원을 투자해 녹색성장 시대 흐름에 부합한 환경친화적 공법으로 탄성포장재, 방수재, 미끄럼방지 포장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 농업회사법인 ㈜자연을내몸애는 영광 군남면에 68억 원을 들여 300개 산야초를 이용한 효소막걸리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와이제이씨는 LG화학, 에코프로비엠 등 전기자동차 관련 주요 고객사의 전기자동차(EV)용 양극재 확대 생산에 맞춰, 함평 학교농공단지에 150억 원을 써 양극활물질 열처리용 세라믹 용기 제조공장을 증설한다. 대진ENG는 함평 빛그린산단에 57억 원을 투자해 호이스트 및 H빔 강구조물 제작공장을 신설한다. 진도사랑은 진도 군내농공단지에 조미김 생산공장을 세워 내수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 여수에는 휴켐스(주), 퓨리오젠㈜, 2개 기업이 3천1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실행한다. 휴켐스(주)는 2천500억 원을 투입해 기존 공장 인근에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연간 40만 톤 규모의 질산을 생산할 공장 등을 2023년까지 증설한다. 퓨리오젠㈜은 600억 원을 투자해 월하동 일원에 항체 치료제, 단백질 의약품, 백신 등 바이오 의약품 정제용 레진을 생산하는 공장을 연말까지 준공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남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 행정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3 10:48:3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지역 활력 되찾을 미래 발전방안 다각적 모색

전남 함평군이 고령화와 인구 감소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지역 활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함평군은 3일 "함평군과 함평발전연구원의 지역발전 정책 자문회의가 이날 오전 군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노병성 함평발전연구원 대표를 비롯한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김길용 전남대 교수, 안영상 전남대 교수, 노인수 변호사, 김성모 전 번영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군이 처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엑스포공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함평한우 숯불단지 조성, 의료용 대마단지 조성으로 농업소득 증대 방안 마련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이 제시되었다. 노병성 대표는 "함평발전연구원은 군 단위 최초 지역발전을 연구하는 단체로 함평을 살려보자는 큰 뜻을 가지고 만들어졌다"며 "함평군의 인구가 늘고 군민 소득도 증가해서 살기좋은 함평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로, 모두의 지혜를 한 데 모아 미래에 잘 사는 함평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함평발전연구원과 함께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민하고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3 10:48:0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 교직원 200여명, 식목일 맞아 ‘캠퍼스 가꾸기’ 구슬땀

(오른쪽부터) 김일목 총장, 박세현 사무처장, 김현희 부총장이 식목일을 앞두고 교내 '우리 캠퍼스 가꾸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교직원 200여명은 캠퍼스 곳곳에 진달래 360주, 화살나무 660주를 심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교직원들이 식목일을 앞둔 지난 1일 교내 일원에서 '우리 캠퍼스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매년 식목일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교직원 200여명은 캠퍼스 곳곳에 진달래 360주, 화살나무 660주를 심고, 교내에 있는 태릉백세길을 돌며 폐목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도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김일목 총장은 "조경·미화팀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언제나 감동을 주는 캠퍼스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직접 나무를 심고 캠퍼스를 가꾸면서, 천연계가 주는 혜택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캠퍼스는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태릉·강릉이 인접해 있고, 태릉백세길, 불암산 둘레길에도 포함돼 있어 많은 지역주민이 즐겨 찾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3 10:39:4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