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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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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상반기 악취실태조사 실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악취저감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악취실태조사'를 3월 말부터 5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 조일리 등 총 4개 악취관리지역 20개 지점으로 악취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해보다 1개 지점을 추가했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이어지고 악취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이 둘 이상 인접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의 경우 지정·관리되며, 악취 개선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연구원은 20개 지점에 대해 상·하반기 각각 2일 이상 측정한다. 새벽, 주간, 야간에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등 총 23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2021년 실시한 240건의 악취실태조사 결과 1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배출허용기준을 '만족'했다. 악취는 일시적·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소멸하는 특성이 있어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 등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악취는 주민들이 크게 체감하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이므로, 이번 악취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악취 발생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악취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8 15:23: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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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 ‘수업을 고민하다 1기 직무연수’ 실시

광주교육연수원이 지난 26일 중등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고민하다 1기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8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수업 적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세상과 만나는 교육,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사례 중심의 다양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수업의 변화를 시도하는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 연수는 뉴스 리터러시의 이해 뉴스 리터러시 관련 교육과정 분석 빅카인즈와 편집 회의를 활용한 수업 설계 미디어를 활용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유튜브 리터러시와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 미디어를 통한 세상의 선한 영향력 키네마스터를 활용한 제작 실습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번 연수는 광주교육연수원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추진 직무연수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을 통해 보다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1기에 이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2기를 포함해 4기까지 예정돼 있다. 교육연수원 양숙자 원장은 "선생님들이 새 학년 신학기 교육 활동과 코로나19 방역으로 힘든 와중에도 토요일 쉼을 반납하고 미디어의 비중이 커지는 수업 현장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방법 및 실습에 매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세상과의 소통 매체인 미디어의 리터러시 교육이 학생의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 현장에서 다시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교육으로 실천하고 널리 확산시키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8 15:22:2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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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1학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32교, 총 85강좌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관내 32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1학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총 85개 강좌를 개설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목 선택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심리학, 연극 제작 실습 과목을 시작으로 1학기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1학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에는 총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으로는 32개 강좌가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으로는 53개 강좌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수강 희망 학생이 소수이거나 교과 지도 교사가 없어 개설하기 어려운 선택과목을 여러 학교가 협력해 공동으로 개설·운영하는 정규교육과정이다. 주로 정규 수업 시간 내, 방과 후 시간, 주말에 수업이 이뤄진다. 2020년도에는 107개 강좌에 56개교, 1,500여 명이 참여했고, 2021년도에는 149강좌에 57개교, 2,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편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강좌도 병행해 운영한다. 특히 조선대·서영대·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등과 협력해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심리학 물리학 실험 생명과학 실험 연극 제작 실습 영상 제작의 이해 관광 서비스 간호의 기초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20여 개 과목을 개설해 해당 과목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선택권도 함께 넓혔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8 15:21:5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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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시작

부산 동래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감소 등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 '부산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2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상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 준 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 범위 내 재산세(건축물)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원은 부산시가 비용 70%를 지원하고 동래구가 30%를 부담해 모두 2억3천3백만 원이다. 동래구는 전체 215건을 목표로 상가 임대료 인하금액 범위 내에서 △6월 이전 신청자의 경우 2021년 재산세를 기준으로, △7월 이후 신청자는 2022년 재산세를 기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올해 1~11월 중 상가 임대료를 자율 인하하는 상생협약을 임차인과 체결한 임대인이다. 단, 임차인과 혈족·인척 등 특수 관계인이 아니어야 하며, 조세특례 제한법 시행령에 따른 제한업종 사업장이 아니어야 한다. 신청서류는 △착한 임대인 지원 신청서(표준 서식) △신분증(본인이 아닐 시 위임장) △통장사본 △소상공인 확인서(임차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중소기업 기업부 발급) △임대차계약서 사본 △상생협약서(표준 서식) △개인정보동의서(표준 서식) 등이며, 모든 서류는 동래구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처에 업로드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세 소상공인이 임대료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고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관내 착한 임대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8 15:21: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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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전환 특위,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비전·전략 중간보고

광주광역시 혁신추진위원회 산하 대전환 특별위원회는 28일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광주의 미래비전과 전략, 분야별 대표 세부과제에 대한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대전환 특위는 그동안 위원간 논의를 토대로 미래 비전을 광주의 외적, 내적 성장을 의미하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로 정하고, 이를 위한 목표로 '초광역 그린-스마트-펀' 시티 조성을 제시했다. 또 위원들이 제출한 총 65건의 기획안과 외부 전문가 제안 중 광주의 미래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한 26건의 사업을 분과별 추진 과제로 선정했으며, 추후 추진방향 등을 구체화해 민선 8기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주 대전환 특위 위원장은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는 광주의 외적·내적 성장을 의미한다"며 "'더 큰 광주'는 '초광역 슈퍼 리전' 조성을 전략으로 하는 광주의 외형적 공간 확대, '더 강한 광주'는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그린-스마트-펀 시티' 조성을 통한 광주의 내적 성장 전략이다"고 설명했다. 초광역 슈퍼 리전 분야는 상생?협력의 지방화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인접 시군과 빛고을 스마트 메가시티 구축 영산강 초광역 생태·역사·문화·관광 벨트 조성 호남권-동남권-대경권 초광역 남부경제권 구축의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그린 분야는 늘 푸른 도시 광주 기후위기에 맞서는 탄소제로 도시 광주 미세먼지 맑음 도시 광주'를 3대 전략으로, 7개의 과제가 포함됐다. 2개 대표 과제는 '친환경 운송수단 무등산 정상 접근로 개선'이 선정됐다. 스마트 분야는 새로운 기회가 펼쳐지는 디지털 도시 광주 인공지능이 키우는 성장도시 광주 인공지능이 지켜주는 안전·안심 도시 광주를 3대 전략으로 8개의 과제가 포함되었다. 2개 대표과제는 '광주형 가상융합 도시공동체 플랫폼 구축'과 '광주형 인공지능 인재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이 선정됐다.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펀 분야는 테마관광도시 광주 걷고 싶은 도시 광주 문화콘텐츠 생산 도시 광주를 3대 전략으로 8개의 과제가 포함됐다. 2개 대표과제는 '광주 EBS 캐릭터랜드 조성'과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가 선정됐다. 특히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복합쇼핑몰과 관련해서는 쇼핑몰 입지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지역경제 기여방안 등이 논의됐다. 입지와 관련해 도심과 외곽의 장단점에 대한 위원간 토론이 있었으며, 타 지역 복합 쇼핑몰 유치 사례 등을 토대로 상생협력기금 조성, 지역인재 우선 채용, 판매 품목 조정과 지역 농수산물 직판매장 입점 등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위원간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추진방향을 보다 구체화해 6월 최종적으로 민선 8기 집행부에 제안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금은 기존의 틀과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적 발상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는 대전환의 시대다"며 "'광주 대전환 특위'가 민선 7기 목표인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뛰어넘어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시대'를 열기 위한 많은 지혜와 정책들을 제안해주시길 바라며, 제안된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8 15:21:19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