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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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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펜싱부, 전국종별선수권 금 2, 은 1, 동 1

호남대학교 펜싱부가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부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또 남자부 사브르 단체전 준우승 등 이번 대회에서만 금 2, 은 1, 동 1개를 수확하며 대학펜싱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호남대 펜싱부는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이승주 선수가 결승에서 임혜림을 15:8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승주 선수는 이로써 여자사브르 개인전에서 양예솔, 전수인, 김정미로 이어진 호남대 계보에 새로운 강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정연수(스포츠레저학과 1학년) 선수도 투지와 패기를 앞세워 첫 대학무대에서 3위를 차지하며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호남대 펜싱부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 4강전에서도 한체대를 45:41로 꺾고 결승에 오른 뒤 동의대를 45:37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호남대는 이밖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동의대에 37:45로 아쉽게 패했지만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호남대 펜싱부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새롭게 마련한 훈련장에서 지난 동계훈련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으며, 광주광역시펜싱협회(회장 김창승)의 용품지원으로 선수들의 훈련환경이 한층 안정화되며 이번 대회 경기력 향상을 가져왔다.

2022-03-28 15:14: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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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말 세종서 레벨3 자율주행 수소 버스 테스트 착수… 하반기 첫 완성차 출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자율주행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오는 4월 레벨3 단계 자율주행 수소 버스가 세종시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고, 하반기엔 국내 첫 레벨3 자율주행 완성차가 출시되는 등 자율주행차 시대가 가시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장관이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산업발전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하반기 국내 최초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를 앞둔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자율주행 부품기업 및 서비스 기업을 포함해 자율주행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문승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노력으로 개발된 레이더가 올해 국내 최초로 출시될 레벨3 자율주행 완성차에 다수 장착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자율주행 9대 핵심부품 기술개발 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율주행기술은 단순히 차량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일 뿐만 아니라, 사회과제를 해결하는 기술이자 국민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는 고도의 기술로 선진국도 아직 완벽하게 확보하지 못한 지금이 기회이며,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야한다"고 당부했다. 문 장관은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 기술확보를 목표로 그동안 축적한 기술 역량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요청하고 "정부도 자율주행 기술이 우리 생활에 확장성이 매우 큰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기술로 안착하도록 표준을 확보하고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해 서비스 기반을 지원하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최선을 다해 미래차 생태계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업계는 자율주행 차량의 보급 확산을 위한 지원과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의 확대 구축을 제안했다. 학계에서는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Software-defined vehicle)' 개발 체계 구축을 위해서 완성차 자체 표준 O/S 구축 등이 필수적이므로 미래차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력양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자율주행 산업분야에서 R&D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전문인력 부족 현상에 대해 요구가 많은 것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며 "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그간 발표해온 미래차 정책들의 후속 조치를 꼼꼼히 챙겨 자율주행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정부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복합측위, V2X통신, 디지털맵, DCU, HVI, ADR 등 자율주행 9대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자율주행자동차핵심기술개발사업(2017~2021년)을 통해 1455억원을 지원했다. 이에 지난해 120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비롯해 845억원의 사업화 매출 성과를 올렸고, 정부는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기술 확보 로드맵에 연계해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이후 전시된 9대 핵심부품 성과물을 관람하고 해당 부품이 탑재된 자율주행 수소버스를 둘러봤다. 자율주행 수소버스는 대형버스에 자율주행 기술과 수소 연료 사용이 동시에 적용된 레벨3 단계 모델로, 올해 4월 말경 임시 운행 허가를 받아 세종시 BRT 도로에서 자율주행 테스트에 착수하고, 향후 실증을 거쳐 대중교통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8 15:00: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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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창구 운영

영암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도움창구를 운영해 손실보상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지원은 지난 2월 손실보상 심의위원회에서 보상기준을 의결해 3월3일부터 신속 보상을 시작으로 신청·지급을 시작했으며 3월15일부터 확인보상 오프라인 접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손실보상은 방역 조치 장기화에 따른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소상공인 업계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보상 대상을 기존 집합 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대상 시설에서 시설 인원 제한 조치 대상 시설까지 확대하고 보정률을 80%에서 90%로 상향했으며 분기별 하한액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했다. 2021년 4분기 손실보상 대상은 202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합 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 제한 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다. 2021년 3분기에는 집합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한 시설만 보상했으나 2021년 4분기에는 시설 인원 제한 조치를 이행한 시설도 보상 대상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우기, 면적당 인원수 제한 등의 방역 조치를 이행한 식당·카페, 이·미용업, 결혼식장·돌잔치전문업, 실외 스포츠경기장 등도 보상 대상에 포함됐다. 보상금 산정방식은 기본적으로 2021년 3분기와 동일하며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동월 대비 2021년 동월 일 평균 손실액에 방역 조치 이행 기간과 보정률을 적용해 산정된다. 다만, 더욱 두터운 보상을 위해 보정률과 하한액이 상향됐으며 보상금 산식도 소상공인에게 더욱 유리한 방식으로 변경됐다. 먼저, 보정률이 80%에서 90%로 상향됐다. 방역 조치에 따라 직접적으로 발생한 피해를 산정하기 위한 보정률은 2021년 3분기에 80%였으나 방역 조치로 인한 피해가 소상공인 등에 장기간 집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90%로 상향했다. 분기별 하한액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돼 매출 규모가 작고 과세자료가 불충분해 보상금액이 적은 영세 소상공인 등이 더욱 두텁게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영암군은 "코로나19는 지역경제, 특히 골목상권 및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어 다양한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과 군 자체 지원사업에 가능한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8 14:35:59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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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SSG닷컴 등 4개사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부산시가 28일 더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기업들을 초청하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형준 시장이 직접 기업인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질의응답도 직접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 투자유치활동에 나섰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 대기업, 외국인투자기업, 중견기업, IT강소기업, 투자유치기관(협회) 등 총 100여 개사를 초청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꾸미고, 기존 정보제공 중심의 일방형 행사에서 벗어나 사전 투자상담 신청을 받아 소통·공감 중심의 기업별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부산시와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은 모두 4개 사로, ▲국내 이커머스 대표기업인 SSG닷컴 ▲파워반도체 독보적 기술력 보유기업인 ㈜트리노테크놀로지 ▲전기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코렌스이엠(EM) 부산형 일자리 협력업체인 ㈜유니테크노 ▲국내 대표 B2B(기업간 거래)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이다. 시는 이들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투자유치액이 총 3,600억 원,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1,50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인 SSG닷컴은 지난해 총 거래액이 5조7,200여억 원에 이르는 등 지난 2019년 단독 법인으로 출범 후 이커머스 업계 평균 신장률을 웃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SSG닷컴이 부산에 계획 중인 물류센터는 부지면적 33,048㎡ 규모에 남부권 거점 물류센터로서 202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SG닷컴은 물류센터 건설에 총 2,200여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1,300여 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에도 기업유치 전 단계 및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을 통해 해당 기업이 부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투자유치 인센티브 확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더욱더 많은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글로벌 대기업, 미래 신산업 중심의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과 대학이 동반성장하는 경제도시 부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국내외 글로벌기업 23개사를 유치하고 8,4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인 3조6천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했다.

2022-03-28 14:30: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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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 속도...정부 ‘공모 선정’

화순군의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 생활 지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화순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자체적으로 추진해 왔던 지원 계획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해 6월 자체적으로 '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TF', 장애인 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며 연구 용역 등을 통해 지원 계획을 마련해 왔다. 화순군은 올해 시범사업과 연계해 '장애인 탈시설 자립 생활지원 중장기 종합계획'을 구체화하고 단계적으로 탈시설 장애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가 25일 발표한 전국 10개 선정 지자체 중 군 단위에서는 화순군이 유일하다. 시범사업은 지난해 8월 확정된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에 따라 시설 거주 장애인과 입소 적격 판정을 받고 대기 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립 지원 모형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시범사업 예산으로 국비 2억 1500만 원을 확보했다. 화순군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탈시설 희망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 주거, 돌봄, 의료 등 통합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8월까지 '장애인 탈시설 자립 생활지원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 사업수행을 위한 자립지원 인력 채용, 조례 제정 등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화순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탈시설 및 지역사회 생활지원 조사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 탈시설 의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8명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지역사회 거주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 임대주택을 우선 확보에 나서고, 지역 내 민간 임대주택을 임차해 거주 공간을 제공한다. 2022년 1곳, 2023년부터는 매년 2곳씩 임차해 1가구당 2명이 생활하도록 거주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군비를 확보해 거주 공간 등을 지원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거주 시설 퇴소 장애인에게 '자립정착금 1000만 원'을 지원(1회)해 편의시설 설치 등 주택 개선, 생활용품 구매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탈시설 장애인의 개인별 지원 계획에 따라 자립지원 인력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 과정에 필요한 활동지원서비스 지원, 보조기기 구매, 일자리 연계, 건강검진 등 불편 없는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공모에 선정돼 군 자체적으로 마련해 온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계획'을 구체화하고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조례 등 제도, 물적·인적 인프라, 개인 특성별 지원 계획 등을 최대한 빨리 수립·추진해 걱정은 덜고 지원은 촘촘한 자립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8 14:30:1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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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국산 김치 사용 인증 업소’에 식자재비 지원

화순군이 관내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신청 인증 업소에 식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국산 김치는 수입산 김치보다 3배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나 업소의 부담을 줄이고 국산 김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른 휴게·일반음식점 중 국산 김치 자율표시위원회로부터 국산 김치 사용 업소로 인증을 받은 163곳이다. 1곳당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된다. 국산 김치 제조에 필요한 고춧가루, 소금, 마늘, 젓갈 또는 김치 완제품을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인증 업소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4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미인증 업소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절차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거나, 100% 국산 재료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 등을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에서 지정하는 제도다. 전남도에서 2021년부터 도입해 시행 중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해당 업체들의 전남산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독려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수입산 김치보다 비싼 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의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3-28 14:28:42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