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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신규 선정

인하대 산학협력관 미래인재개발원 전경/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미래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의 2022년도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개설하는 교육과정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3D 게임 애니메이션 전문가 양성'과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BIM 설계 인력 양성' 등 2개 과정이다. 인하대는 신규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약 30억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미래인재개발원은 기존의 게임산업 분야 3개 교육과정(VR·AR 3D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양성, 빅데이터 활용 게임 기획 전문가, AR 인공지능 게임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총 5개, 연간 약 16억원 규모의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K-Digital Training)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신규 개설 예정인 과정은 각 분야의 여러 기업과 협약을 통해 실무에 맞춰 계획된 커리큘럼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BIM 설계 인력양성' 과정의 경우 ㈜포스코 A&C 등 대기업이 교육과정 설계했다. 신규 교육과정은 3월 21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2022년 5월 24일 개강 예정이며, 9개월간 주 5일씩 총 1472시간의 훈련을 마친 후 수료한다. 김대유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장은 "훈련기관 인증평가 최고 등급을 획득했던 쾌거에 이어, 제안한 신규 교육과정이 모두 선정된 것은 미래인재개발원의 탄탄한 내실을 보여주는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업계 요구에 대응하는 신산업 분야 교육을 통해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훈련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1 11:36: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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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감귤 '탐나는 봉' 로열티 받고 미국행

국산 감귤 '탐나는 봉'이 로열티를 받고 미국에 수출된다. /사진=농촌진흥청 국내 기술로 개발한 감귤 '탐나는 봉'이 로열티(사용료)를 받고 미국으로 수출된다. 우리 감귤 품종의 첫 해외 진출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010년 개발한 탐나는 봉을 미국 현지 감귤 재배 유통 업체(M. Park INC.)에 기술이전 했다고 21일 밝혔다. 탐나는 봉은 앞서 2017년부터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실증재배가 이뤄졌고, 그 결과 미국에서 재배되던 기존 일본 품종(부지화, 상품명 한라봉)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품종보호가 만료되는 2035년까지 14년이다. 계약 물량은 총 23만 6000주(그루)로, 올해 1만 그루를 시작으로 점차 재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1그루당 1.25달러씩 총 29만5000달러(3억 6500만원) 규모다. 이번 계약 조건에는 국내 생산 농민 피해를 막기 위해 미국 내 생산 판매만 허용하며, 현지에서 생산한 묘목과 과실의 국내 반입은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탐나는 봉은 부지화(한라봉)의 주심배(모본에서 무수정으로 발생하는 배) 돌연변이 품종으로 국내에서는 2014년 품종보호 등록을, 미국에서는 2019년 식물특허 등록을 마쳤다. 겉모양이 부지화와 비슷하며 무게는 280g 내외로 큰 편이다. 당도는 15브릭스 내외로 부지화보다 1브릭스 높고 식감이 우수하다. 탐나는 봉은 국내에서 2018년부터 본격 보급되고 있고 2021년 현재 9.2.헥타르(ha)에서 재배되며, 점차 재배 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육성 감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해외적응성시험의 첫 결실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농진청은 2017년 미국에서 탐나는 봉을 시작으로, 2019년 호주에서 미니향과 탐빛1호의 해외적응성을 시험 중이다. 나무가 열매를 맺는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열매 평가를 통해 호주시장 진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한 유통업체(M. Park INC.) 김병학 대표이사는 "기존 품종보다 생육과 맛 면에서 뛰어난 탐나는 봉이 미국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본계 한라봉 품종을 대체할 수 있도록 점진적인 품질 개선과 현지 판매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김대현 소장은 "탐나는 봉의 미국 진출은 많은 감귤 육종 강국의 도전지인 미국에서 우리 품종이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인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갖춘 품종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재배 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1 11:00: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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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세종대 바이오융합공학 교수팀, 대상포진 백신 개발

이나경 세종대 바이오융합공학 전공 교수 연구팀이 한국비엠아이에 대상포진 백신 기술을 이전했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이나경 바이오융합공학 전공 교수 연구팀이 한국비엠아이에 대상포진 백신 기술을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은 '고성능 대상포진 백신 개발' 과제로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아이진㈜과 함께 대상포진 백신 'EG-HZ'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 이전 계약으로 한국비엠아이가 백신 'EG-HZ'의 후속 임상과 생산, 판매 인허가, 마케팅 등을 맡아 사업화를 진행한다. 한국비엠아이는 2005년 설립된 비상장 의약품 제조사다. 제주에 GMP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백신의 후속 임상과 생산, 판매에 유리하다. 이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EG-HZ'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재조합단백질 기반 백신이다. 2021년 6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 임상 시험에서 전 세계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이끈 GSK사의 '싱그릭스(Shingrix)'와 유사한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 교수는 지난 수년간 아이진과 함께 백신의 핵심이 되는 면역보조제 기술을 연구했다. 면역보조제는 대상포진 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되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에도 적용되는 플랫폼 기술이다. 이번 대상포진 백신에도 항원 전달체인 양이온성 리포좀 기반 면역보조제 시스템인 'CIA09'가 적용됐다. 아이진은 이번 계약을 주도했으며 공동연구 개발자로서 앞으로 한국비엠아이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백신 기업과 대상포진 백신의 라이센싱 협약을 진행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1 09:45: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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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BRIDGE+사업 연차평가 A등급

아주대 선구자상/아주대 제공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 2021년 2차 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24개 대학 중, 아주대를 포함한 4개 대학이 A등급을 획득했다. 아주대는 기술사업화 부문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기술이전수익 52억1000만원을 기록해 6년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52억원을 상회하는 기술이전수익 규모는 전국 대학 5위권 수준이다. 아주대는 2020년 전국 대학 7위에 해당하는 기술이전수익 33억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산학협력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지원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가동한 결과다. 기술사업화란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기술이전이나 창업 등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에서는 연구 성과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업·국가 경쟁력의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선도적 연구와 기술사업화 지원 및 성과가 이번 연차평가 A등급 획득을 통해 대외적 인정을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주대의 강점을 살려 기술사업화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RIDGE+ 사업'은 대학 내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기능 고도화를 통한 국가 신산업 창출 기반 확대 및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특허 창출부터 기술이전·사업화까지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친 실용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 기간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다. 참여 대학들은 이 사업을 통해 ▲융·복합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확대 ▲수요기반 창의적 자산 실용화 촉진 ▲기술이전·사업화 전담 조직 기능 강화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위한 선순환 기반 마련 ▲창의적 자산 고도화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1 09:42: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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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3월 21일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뉴시스 <정책·사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함과 동시에 대통령 취임식 직후 새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겠다며 '대통령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온 청와대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본관을 포함해 영빈관(외빈 접견장), 녹지원(야외 정원), 상춘재(한식 가옥) 등을 시민들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공개 일정을 최대한 자제하는 가운데 '모범적 정권 인수인계'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첫 회동 무산 이후 신구(新舊) 권력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상황 때문으로 풀이된다. ▲청와대가 일부 정치권과 언론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경제정책 기조 중 하나인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 시대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걸어야 할 여정"이라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졸속 추진이라고 지적하며 안보 공백, 예산 문제 등에 대해 우려의 뜻을 표했다. ▲올해부터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가 직장에 복귀할 때 사업주가 복귀 계획서를 작성, 제출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은 정치인들의 '내시'마냥 굽실거리기만하는 존재가 된 것 같다.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참모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미래 복지모델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500가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세계 주요 도시들이 취약계층 지원과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캐나다 에드먼턴시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시는 저소득층 주거난 해소에, 말레이시아는 디지털 경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를 비롯한 경제 5단체장과 만남을 갖는다. 윤 당선인과 경제단체장들은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과 재계 애로사항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제단체들은 윤 정부에서 민간 주도의 '역동적 혁신 성장'을 경제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해외입국자 격리 조치 완화와 트래블버블 노선 증편 등으로 지방공항 운영 정상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공항과 지역거점 LCC는 "국제선 하늘길 정상화는 아직 멀었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김해공항 국제선은 부산∼사이판 노선, 부산∼괌 노선이 증편 확정되면서 국제선 운항 편수가 차츰 늘어갈 전망이다. ▲ 차기 정부 준비를 위한 윤석열 당선인과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본격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전체 기업의 99%, 고용의 83%, 즉 '9983'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가 미국 거래소 크립토닷컴에 상장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토큰이최근 글로벌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인도네시아 거래소 인도닥스에 상장된 위믹스는 크립토닷컴에 상장됐다. ▲미국 상무부는 러시아 항공사가 운영하는 비행기 100대에 대해 국제선 운항을 금지키로 했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러시아에 있는 이들 비행기의 경우 미국이 제조한 비행기나 일정 비율 이상 미국 기술, 품목이 들어간 비행기에 대해 적용한 수출통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통·라이프>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여행업체들이 여행 상품 판매에 열 올리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부가 지난 11일 해외 입국자들의 국내 격리를 21일부터 면제한다고 밝힌 직후부터 여행상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CJ그룹이 미래 사업인 헬스케어 분야와 대체육 사업에 속도를 낸다. 단기적으로는 차별화된 건기식 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개인 맞춤형 건기식 분야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케이셀 바이오사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물세포 배양배지 및 배지 소재 사업에 나선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연이어 오프라인 진출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주고, 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소폭 줄어 전국 33만4708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방역 완화에 이어 먹는 치료제 긴급사용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안전자산 및 대체투자자산으로서의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은행들의 점포축소가 급증하고 있다. ▲3월 넷째 주 청약 물량은 지난주보다 더 큰 폭으로 줄어든 약 1000가구가 찾아온다.

2022-03-21 07:00:02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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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사장 "가정간편식 육성 위해 단계별 지원할 것"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가정간편식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지난 18일 용인시 처인구 소재 국내 가정간편식 1위 업체이자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인 프레시지(fresh easy, 대표이사 정중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간편식 시장규모는 올해 5조원 규모로 2020년 대비 약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품 생산부터 수출까지 다양한 단계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식품 소비시장인 가정간편식 산업육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레시지는 현재 609종의 밀키트, 반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제품을 세분화해 130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하루 최대 10만개 밀키트 생산이 가능한 8000평 규모의 가정간편식 전문 생산 시설을 운영중이며, 작년부터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날 프레시지 첨단 자동화설비를 둘러본 뒤, 급성장하는 가정간편식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시장은 이어 양재 aT센터에서 박대조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중앙회장을 만나 먹거리 차원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회는 화훼산업 활성화 등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22-03-20 15:29: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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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현대바이오,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완제품 제조 위·수탁 계약

동국제약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 중인 'CP-COV03(가칭)'의 완제품 제조와 시험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이달 17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동국제약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치료제인 'CP-COV03'의 원자재 구입을 포함한 완제품 전 공정 수탁 생산과 원자재 시험 및 제품의 출하시험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험 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1월 식약처에 'CP-COV03'의 임상 2상 시험계획 신청서를 제출하여 지난 16일 승인 받았다. 이로써 경증 및 증등증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임상시험 등 임상 2상 시험 과정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고, 이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여 승인을 받는 즉시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그동안 다양한 제제기술을 적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대내외적으로 주요 임상시료 및 시판용 제조의 제제화와 생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런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CP-COV03'이 출시되면 국내 및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생산망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CP-COV03'의 성공적인 국내 및 글로벌 개발을 위해 양사 간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P-COV03'의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감염 시 숙주인 인체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의 변이와 거의 무관하게 범용적으로 바이러스질환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변이가 심한 코로나 치료에 매우 유망한 물질로 기대를 받아왔다. 다만 낮은 체내흡수율로 치료제 개발이 어려웠는데 'CP-COV03'은 니클로사마이드에 현대바이오의 경구용 플랫폼 기술을 접목하여 생체 흡수율을 현저하게 개선하였고,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0 14:36: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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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줄고 내주부터 사적모임 8인…"먹는 치료제 추가 검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이 발표된 지난 18일 오후 서울 시내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소폭 줄어 전국 33만4708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방역 완화에 이어 먹는 치료제 긴급사용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3만4708명 늘어 누적 937만3646명이 됐다. 30만명대 확진자는 19일 38만1454명에 이어 이틀째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33명이다.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27명이 발생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0만9779명→36만2303명→40만694명→62만1281명→40만7016명→38만1454명→33만4708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0만2462명에 달한다. 20일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만468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6명 줄어 1033명이다. 지난 16일 역대 가장 많은 1244명을 기록한 후 감소 추세다. 사망자는 327명 늘어 누적 1만2428명으로, 327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계된 일별 사망자 중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하루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했던 날은 지난 17일의 429명이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누적 0.13%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현행보다 소폭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1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8명까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상향 조정되며 식당·카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은 오후 11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이번 거리두기는 다중시설 이용 시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기준을 유지하되, 사적모임 인원의 경우 6인에서 8인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이다. 정부가 방역 완화 정책을 꺼내 든 것은 내주 정점을 기점으로 유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소상공인 등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최근 유행 상황이 최대 62만명까지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는 점을 감안해 완화폭을 최소화한 접근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정부는 머크앤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사용을 긴급 승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함에 따라 '팍스로비드', '렘데시비르'를 사용하기 어려운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들을 위한 추가 선택지로서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긴급사용승인 시기에 대해서는 "승인 여부나 승인 시점은 예측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전에 정부는 MSD로부터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을 들여오기로 하고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먹는치료제 수요가 급증하자, 현재 쓰이고 있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외에 다른 제품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몰누피라비르와 팍스로비드는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아주는 약이지만, 대상 환자의 범위와 기준이 조금 다르다. 입원·사망 예방 효과가 88%인 팍스로비드를 주로 쓰되, 팍스로비드를 처방할 수 없는 환자에게 몰누피라비르를 보완적으로 쓰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0 14:35: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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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제네릭 라이선스 확보

셀트리온이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PP, Medicines Patent Pool)과 화이자 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니르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 제네릭 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 계약을 완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의 원개발사인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한 데 따른 것으로, 전세계 다수의 제약사가 의향서를 제출해 12개국 35개 사에만 라이선스가 부여됐다. 국내는 2개사가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완제의약품 공급사로는 셀트리온이 유일하다. 라이선스 취득사는 원료의약품 또는 완제의약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셀트리온의 경우 완제의약품 공급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해 완제품 개발과 생산은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에서 맡고 셀트리온이 해외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빠른 시일내 개발을 마치고 상업화에 돌입한다는 목표로 개발 계획 수립을 마쳤으며, 제품 생산은 cGMP 시설인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1월 확보한 MSD 사의 '몰루피라비르' 라이선스에 이어 화이자의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까지 2종의 먹는 치료제 제네릭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한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따른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국제기관을 통해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될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네릭 시장은 약 1조7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최대 95개에 이르는 중저소득 국가에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화이자의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는 알약 형태의 경구형 항바이러스제로, 화이자의 자체 임상 2/3상 시험 결과에서 입원과 사망 확률을 위약군 대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을 비롯한 EU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사용 승인을 획득하고 현재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먹는 치료제 접근성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자체 진행중인 흡입형 칵테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면서 투트랙 개발-공급 전략으로 코로나19 대응 태세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네릭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내 그룹사의 케미컬 의약품 제조 기술력과 공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범세계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접근성 확대 노력에 동참하는 한편, 개발중인 흡입형 칵테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에도 속도를 내 최단기간 내 중간 결과를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0 14:28:16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