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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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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황주영 개인전 개최

BNK경남은행은 오는 4월 1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두 번째 대관전시 '황주영 개인전'을 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황주영 개인전은 장지에 분채와 혼합재료로 표현한 채색화 작품 9점과 한지에 먹과 한국화 물감으로 나타낸 수묵 채색화 작품 27점이 전시됐다. ▲해바라기·수국·양귀비 등 꽃과 나비가 그려진 '접화군생' 시리즈 ▲여인과 생물이 어우러진 '물아일체' ▲스님이 법고를 울리며 법을 멀리 전하는 뜻이 담긴 '법고계중생' 등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천에서 활동 중인 황주영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에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속 4회 특선을 수상했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했다. 황주영 개인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황주영 작가의 작품들 속에서 점, 선, 음양, 여백 등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찾아 보며 관람의 재미를 배로 느껴 보기를 희망한다"며 "BNK경남은행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손 소독ㆍ마스크 착용ㆍ일정 간격 유지 등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올해부터 BNK경남은행갤러리 전시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 소개와 작품 설명 등이 담긴 영상물 '픽스토리'를 자체 제작해 BNK경남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BNK경남은행'에 올리고 있다. 현재 첫 번째 대관전시 '이수윤 개인전 동영상'이 유튜브 BNK경남은행에 올라와 있으며 두 번째 대관전시 '황주영 개인전 동영상'은 제작이 끝나는 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2022-03-17 15:0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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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40회 경상남도 연극제 개최

경남 연극인들의 축제와 화합의 장인 제40회 경상남도 연극제 개막식이 지난 16일 함안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극제는 '연극가치, 일상같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9일까지 14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과 함안문화원에서 열리며, 도내 10개 지부 13개 극단이 참가한다. 지난 16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함안 39사단의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함안 '가야 100인 패밀리 합창단', 연극배우 천영훈의 모노드라마 '연극인생10! 연극40년', 한국판 변검 '탈바꿈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17일 ▲두 모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함안 극단 아시랑의 '사랑, 참!'을 시작으로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창원 극단 나비의 '이웃집 쌀통' ▲ 3·15의거와 관련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산 극단 객석과 무대의 '너의 역사' ▲세대 간의 갈등을 코미디로 푼 사천 극단 장자변덕의 '구구연화봉' 등 29일까지 매일 한 편씩 수준 높은 경연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제40회 경상남도 연극제를 기념해 40인의 관객심사단을 모집하고 '관객이 뽑은 대상'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식과 폐막식은 연극제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연극제에서 최우수 작품(대상)을 수상한 단체는 경남을 대표해 대한민국 연극제에 참가하게 된다. 함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연극제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장은 "이번 연극제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팬데믹으로 멈춰버린 일상을 연극이 갖는 가치와 힘을 통해 극복하고, 예전과 같이 연극이 일상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날을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보다 많은 이들이 연극제를 통해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7 15:09: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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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학부모 위한 지침서…“중위권은 중위권만의 공부법이 따로 있다!”

도서 '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진로·진학'/선스토리 제공 도서 출판 선스토리는 부모교육·학습법 전문가 박재원 소장이 '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진로·진학'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재원 소장은 먼저 성공적이라 불리는 학습법 뒤에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중위권 학부모와 아이들을 주목했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상위권 학생에게만 집중하고 경쟁적인 한국식 시험공부에 상위권 학생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점을 예로 들었다. 박재원 소장은 중위권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별화 학습법'을 제시했다. 중위권 학생도 주인공이 되어 살아갈 수 있는 공부, 진로, 진학의 길을 제시했다. 또한 '100명의 아이에게는 100가지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개별화된 교육법 원리를 적용한 공부, 진로, 진학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중위권 학부모가 상위권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편하고 성공적으로 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박재원 소장은 "개별화 교육에서 특히 속도의 차이를 존중해주어야 한다"라며 "공부하는 속도가 빠른 아이들이 있다면, 느린 아이들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 현실은 느린 속도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결국 아이들을 공부에 지치게 된다"라며 "하지만 상위권을 따라 하지 않더라도 중위권만의 관심을 발전시켜 성공적으로 공부와 입시, 진로의 세계에 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스토리리 편집장은 "상위권 따라잡기에 바쁜 중위권 학부모의 눈물을 닦아줄 책이다"라며 "중위권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새로운 교육 지침서"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17 15:04: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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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조1239억원 추경 편성··· 민생회복·방역지원에 신속 투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1239억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추경 예산을 ▲민생·일상 회복(4248억원) ▲방역(2061억원) ▲안심·안전(1130억원)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민생·일상 회복 분야에서 시는 매출이 10% 이상 감소했지만 정부 손실보상에선 제외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약 10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로 폐업했다가 재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에겐 '고용장려금'으로 150만원을 지원한다.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등 1000개 기업의 작업 환경 개선도 돕는다. 방역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입원·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를 신속히 집행하도록 시비 1679억원을 책정했다. 시는 어린이집 영유아, 장애인, 저소득층 등 감염 취약계층 약 90만명에게 '자가검사키트' 530만개를 무상 지원하고, 서울의료원을 포함 5개 시립병원에서 가동 중인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의료·지원 인력 확대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안심·안전 분야에서는 오세훈 시장의 공약인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원 지원 사업'에 100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아울러 1인가구 밀집지역의 노후보안등 1500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 지원 강화를 위해 일시보호시설 2개소(동부·서부)에 특수치료전문가를 배치한다. 상생주택·모아주택 등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모델 다변화에도 속도를 낸다. 시는 이런 내용의 추경안을 17일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이례적으로 결산 전 조기 추경을 단행했다"며 "시의회에서 추경예산안이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민생과 방역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17 15:02: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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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 규모 '이차전지 R&D 혁신펀드' 출시

/유토이미지 이차전지 분야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에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출시돼 올해 1분기 중 본격 투자가 개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차전지 R&D 혁신펀드'(이하 이차전지 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펀드에 출자하는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3사와 투자운용사인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전지산업협회도 참여했다. 당초 산업부와 운용사는 정책자금 300억원과 배터리 3사의 출자금 200억원 등 500억원이 이미 확정된 가운데, 민간투자 참여규모를 300억원 수준으로 예상, 총 8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기관투자자 모집과정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민간투자 금액이 1500억원이 조성되면서 최종규모는 2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차전지 펀드의 운용기간은 8년으로, 펀드는 이차전지 분야의 유망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들의 지분에 투자하게 된다. 기업당 50억원~1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펀드 운영기간 동안 총 30여개 기업에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첫 투자는 1분기 내 국내 이차전지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이차전지 펀드는 기술 잠재력을 위주로 평가해 투자하며, 이를 위해 전문기관이 참여해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규모는 작으나 유망한 기업들이 펀드 자금을 통해 충분한 성장기회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장기간에 걸쳐 자금을 회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승욱 장관은 "이차전지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은 이미 배터리 3사를 중심으로 전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소부장 기업들의 동반 성장은 아쉬웠다"면서 "이번 펀드를 계기로 우리의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에 걸맞는 국내 소부장 생태계도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정부자금 투자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민간 금융기관 투자 참여' → '기술전문기관의 투자 검토' → '중소기업의 R&D 투자'라는 협력모델이 소부장 기업육성에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문 장관은 펀드결성식을 마친 후 올해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 행사인 인터배터리 전시회를 참관했다. 전시회에는 배터리 3사와 소부장 기업 등 총 250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신기술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17 14:58: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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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부산시, 지역 공약 국정 과제화에 총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산공약을 핵심국정과제로 포함시키기 위해 부산상의와 부산시가 원팀을 표방하며 발 빠르게 논의 테이블을 마련했다. 부산상의와 부산시가 대선 직후 공약 현실화를 위해 간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의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시와 1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 주요 간부들과 지역 기업인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대 대통령선거 주요 공약사업들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공약을 중심으로 부산발전 핵심 현안을 선정하고, 이들 현안들이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오늘 회의를 통해 부산상의와 부산시는 부산을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킨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비전 달성을 위해 개별 현안들에 대한 실천 전략을 마련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새 정부 출범 이후 각 부처의 정책수립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부산시는 대통령 당선인의 부산 7대 공약과 연계한 부산발전 핵심 현안 11개 과제를 지역경제계와 공유하고 향후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11개 핵심현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통령 당선인 부산공약에 포함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총력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북항 재개발 조속 완성 ▲55보급창 등 군사시설 이전 추진 ▲수소경제 구축 ▲블록체인특구 활성화 ▲산업은행 등 공공기관 2차 이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외에 추가적으로 ▲북항 B.유니콘 스타트업밸리 조성 ▲실질적 재정분권 실현 ▲부울경 초광역 특별자치단체 추진 등이 선정됐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지역 기업인들은 핵심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지역 기업인들은 가덕도 신공항의 속도감 있는 진행과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공항공사 설립은 물론이고 에어부산 살리기와 통합LCC 본사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2030월드엑스포 유치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앵커시설인 부산형 복합리조트 건설은 필수적인 만큼 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한 공론화 재개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금융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도 과거와 달리 블록체인기술 등 금융생태계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만큼 낡은 금융중심지 개념에서 벗어나 시장참여자와 금융기관이 유기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금융특화도시라는 확장된 비전을 가지고 산업은행을 포함한 금융공기업의 조속 이전은 물론이고 블록체인특구 활성화를 위해서도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부산시에 건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와 상공계가 협력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지역현안이 다수 반영된 만큼 이제는 당선인이 약속한 공약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로 반드시 반영돼 부산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상공계의 큰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선을 통해 지역의 주요현안들이 여야의 주요 공약으로 상당 부분 반영된 것은 대단히 큰 성과"라면서 "이제 부산상의와 부산시는 원팀이 돼 공약사업들이 새 정부 출범 초기에 주요한 국정과제로 포함되고, 빠르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상의는 이번 합동회의뿐만 아니라 실무적으로도 분야별 다양한 협의채널을 확대해, 새 정부와 함께 지역경제의 빠른 도약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2022-03-17 14:28: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