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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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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미술관 건립’에 박차…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여수시가 지난 3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된 용역의 연구결과를 최종 확인하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인 ㈜지식산업연구원으로부터 건립 대상지 전시 콘텐츠 운영계획 건축 기본계획 경제적 타당성 등 분야별 연구결과가 제시돼 관련 법규검토, 효율성 있는 공간구성 등 참석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건립 대상지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7월과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망마공원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용역결과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700㎡ 규모에 4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미술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형 미술관으로 건립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립 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예울마루, 여수시립박물관과 연계해 문화지구를 형성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문체부 사전평가, 행안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밟게 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미술관 건립으로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과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편하고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개발해 일상과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1 13:56:4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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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한 사전 방제

광양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배·사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3월 중순~4월 중순 사전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성 감염병으로 사과, 배 등 인과류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감염 시 잎자루를 따라 갈변하며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고 불에 탄 듯이 마르며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발생 시 과원을 폐원해야 하므로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3월 15일까지 배와 사과 전체농가를 대상으로 약제선정심의회에서 선정된 방제약제 3회분을 지원한다. 과수화상병 방제는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등 3회에 대해 의무 방제를 시행하며, 개화 전 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이 트기 전 3월 셋째 주에, 사과의 경우 새 가지가 나오기 전인 4월 첫째 주에 방제약제로 선정된 동제 화합물을 방제한다. 개화기 방제는 개화초 미생물제로 먼저 방제한 후 2차는 항생제 계통의 약제로 방제한다. 과수화상병 방제 시 유의해야 할 점은 먼저 개화 전 방제약제는 동제 화합물로 석회유황합제와 연이어 살포시 약해가 일어날 수 있으니 석회유황합제 살포 시 7일 이상 간격을 두고 살포해야 하며, 개화기 방제는 저온에서 약제를 살포 시 꽃이 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저온에서 약제 방제는 피해야 한다. 박종수 미래농업팀장은 "과수화상병은 아직 전남에서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번 발병하면 피해가 극심해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며, "치료법이 없으므로 농업인 스스로 과원을 상시 예찰하고 의심 증상에 대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11 13:56: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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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획득

광양시는 지난 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광주·전남 최초, 전국 13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상위단계 인증'은 광양시가 2018년 1월 전남 최초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에 대한 4년간의 변화와 이행실적을 평가해 결정됐으며, 인증기간은 2026년 3월까지 4년간이다. 시는 지난 4년 동안 아동 친화적인 놀이환경 구축, 더 촘촘한 보육·돌봄·교육 환경 조성, 아동정책 참여 강화, 아동·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동 발굴 지원 등 권리 주체로서 아동이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차별화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노력의 결실을 보았다. 또한, 광양시는 광양형 아동친화도시 완성과 미래 도약을 목표로 제2기 '꿈꾸는 아이! 키우는 광양! 행복한 시민'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했다. 작년 시민토론회와 아동친화도 조사 등으로 수렴된, 아동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6개 영역 26개 전략사업을 추진해 사각지대 없는 아동친화도시 플랫폼의 선도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모든 아이는 특별하지만, 광양시에 사는 아이는 더 존중받고 행복을 느낄 것이다"며, "부모님의 걱정 없이 임신, 출산, 보육, 교육, 취업까지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인 특별한 서비스를 받는 주인공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의 새로운 빛이 될 아이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도시경쟁력을 키워 아동친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03-11 13:56: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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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술강소기업 유치지원 사업 추진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혁신 중소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울산 기술강소기업 유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의 평가·관리 전담 기관으로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를 지정해 협약을 체결하고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강소기업의 연구개발(R&D) 접근성 확대 및 장려, 전문가 활용 지도(멘토링), 연결망(네트워킹) 등을 통하여 '강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사업장 이전에 따라 최대 8000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자유 공모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4월 15일까지 한 달간 공고가 진행된다. 지원대상과 조건 등 상세한 내용은 울산TP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울산TP 기업지원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지난해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가진 10개사의 유치를 달성했다"며 "울산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기술강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9년부터 '기술 강소기업 거점(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이전·창업 기술강소기업에 총 5억 원의 특전(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울산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 등 입주공간의 지속적 확보,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으로 기술 강소기업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2022-03-11 12:0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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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축사시설 장비 등 현대화사업 229억 투입

경남도는 올해 축산농가의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축사시설현대화에 29농가를 선정하고 ,사업비 229억 원(융자 185억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사시설현대화는 한-미, 한-유럽연합(EU)·영연방 등 자유무역체결(FTA) 개방에 대응해 축사 및 축사시설을 현대화하고, 방역시설 및 경관시설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난달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신청한 농가 32호 중 29호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농가는 중·소규모 농가 23호, 대규모 농가 6호이다. 중·소규모(연리 1%)와 대규모(연리 2%) 농가로 분류해 이자율을 차등 적용하고,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으로 동일하다. 선정된 농가는 ▲축사 신축·개보수·이전 ▲급이·급수·전기·착유·환기 등 축사 내부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경관개선시설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방역·방제시설로 울타리, 전실, 방역실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양진윤 도 축산과장은 "축사시설현대화로 최근 확산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 강화를 위한 노후 축사 개·재축을 지원하고 농가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축사시설현대화로 도내 863호에 3424억 원을 지원해 가축 사육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2-03-11 12:03: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