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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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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

곡성군이 2023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민제안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자체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이 직접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이 직접 심의한 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곡성군에서는 올해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옥과면 옥과도서관 앞 벤치 설치, 겸면 남양마을 역사 탐방로 조성 등 총 13건, 5억 2,400만 원을 반영한 바 있다. 이는 2021년도보다 3건, 4,4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2023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 접수는 3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96일 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와 달리 제안사업 유형을 2가지로 구분하여 제안을 공모한다. 먼저 읍면자치형은 사업의 물리적 범위나 수혜 범위가 특정 읍면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 이에 해당된다. 제안된 사업을 선정할 때도 읍면 지역회의를 통해 우선 순위와 반영계획을 심의할 예정이다. 군정참여형은 곡성군 전반에 걸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제안하는 유형이며 사업 평가 및 심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각 분과위원회에서 진행한다. 제안할 수 있는 분야는 주제에 따라 주민복리 증진, 공동체 활성화, 경제 활성화, 관광 활성화, 예산절감 방안, 기타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구분된다. 곡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곡성군 기획실에 제안서를 제출해도 된다. 다만 특정 개인이나 특정 단체에 대한 지원을 전제로 사업을 요구하거나 단순 진정, 민원성 사업, 주민숙원사업을 신청하는 것은 제한된다. 곡성군은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7월경 실무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8월경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지역회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영계획을 심의해 선정된 사업들을 2023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군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재정 민주주의를 달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군민들께서 활발하게 참여하실수록 재정의 투명성은 물론 정책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만큼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읍면 지역회의 등 하부기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분기별로 사업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또한 5월 중에는 3개 권역별로 주민예산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지방예산체계, 주민참여예산 등에 대해 상세하게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2-03-11 11:35:3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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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의 신규 영입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3월부터 소화기내과 김형준 전문의를 신규 영입해 암 진단과 치료 뿐 아니라 일반 진료의 역량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의학원은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증가하는 기장군의 진료 수요에 발맞춰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초빙했다. 이번에 초빙한 김형준 과장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전임의를 마쳤으며 소화기내과질환(간암, 췌담도종양, 소화기질환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간염 및 간경화분야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탁월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대한간학회에서 연구 및 학회활동도 활발히 하며 간초음파 분야에 관심을 두고 향후 동남권 지역민들의 소화기암 치료 효과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형준 과장은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따뜻하고 정확한 진료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는 위암과 대장암, 간담췌 종양 등 소화기에 발생하는 암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수준으로 코로나19 영향도 거의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환자가 증가해 외래 가동률이 100%를 기록했다. 아울러 2018년보다 2021년 두 배 가까운 수익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원내 의사직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의사가 생각하는 가장 역량이 우수한 진료과로 소화기내과가 꼽히기도 했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지난해에만 지역민들의 수요가 높은 과를 중심으로 여섯 분의 명망있는 의료진을 영입했다"며 "올해도 소화기내과를 시작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명성을 높여줄 명의를 지속적으로 초빙함으로써 지역민이 사랑하는 고품격 공공의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3-11 11:3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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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통영농협,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통영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일 통영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업무의 상호협력 및 역할 분담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시설 장비 등의 상호 이용 ▲협약목적 달성을 위한 각 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지정 운영 ▲업무 협력사항 및 주요성과, 주민참여 등 필요사항에 대한 홍보활동 적극 전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 기간은 협약일에서 1년으로 하고 별도 합의가 있는 경우 협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통영농협 황철진 조합장, 조규봉 상임이사 및 김영진 기획상무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황철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판매사업인 '통영한끼'로 통영시와 협력해 비대면 소비트렌드 대응에 속도를 높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통영 관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역할을 하는 통영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농협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함께 창업자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추진력을 얻었다"며 "앞으로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통영시 내에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농협은 지난해 10월부터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공유주방 '주스창고'에서 상품테스트 및 온라인 쇼핑라이브방송,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 1~2월에는 봉평지구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참가자들이 통영농협의 온라인판매 플랫폼인'통영한끼'를 이용해 온라인 쇼핑 라이브방송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통영시가 매월 개최하고 있는'통영리스타트플랫폼 입주자 네트워킹-Day' 2월 간담회에 통영농협 관계자를 초대해 최근 온라인마케팅 동향 안내 및 사업제안,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통영농협과 협력해오고 있다. 한편 통영시와 통영농협은 앞으로 관내 신규 창업자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들과 연계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봉평지구 공유주방과 남해안여행라운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방침이다.

2022-03-11 11:34: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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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오는 31일까지 임신부에 신속항원검사키트 무상 지원

서울 종로구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17개 동주민센터에서 지역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1인당 5주 동안 주 2회씩 사용할 수 있는 10개 분량의 키트를 지원한다. 수령을 희망하는 임신부는 신분증과 함께 임신 확인서, 임신부 수첩 등을 지참한 뒤 주민등록상 주소지 소재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받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직계 존속·형제자매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고 대리 수령해 가는 방법도 있다. 아울러 구는 이달 말일까지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노출돼 있거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총 8만5990개의 자가진단키트를 동주민센터에서 지급한다. 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 고령층, 임신부, 중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감염 취약계층에 속하는 1만5228명이다. 3월 마지막 주부터는 동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 관계자는 "임신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키트를 배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려 한다"며 "임신부뿐 아니라 고령층, 중증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 키트 지급 역시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11 10:02: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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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매달 2회 '길고양이 중성화날' 진행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길고양이 중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씩(첫째주 화요일, 셋째주 일요일) '길고양이 중성화날'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군집·지역별 집중 중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단체, 캣맘 모임과 함께 중성화율이 낮은 재래시장, 대학, 재건축 지역, 공원 등에서 길고양이 중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팅커벨 프로젝트',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동물구조 119' 등 동물보호 시민단체가 행사에 참여한다. 시는 20마리 이상 집중 중성화를 원하는 동물보호단체나 캣맘 모임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모임은 중성화 대상 지역, 길고양이 수, 참가자, 포획틀 필요 수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서울시 동물보호과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서를 접수한 뒤 지역을 선정해 일정 조정에 나선다. 선정된 지역에는 별도로 안내가 갈 예정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길고양이 중성화날'을 시작해 작년까지 약 1000마리 길고양이를 중성화했다. 중성화날은 시민이 평소 돌보는 길고양이를 직접 포획해 중성화센터로 데려오기 때문에 중성화가 꼭 필요한 고양이를 안전하게 포획하고, 군집별로 중성화 효과도 높일 수 있어서 미국 등 외국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중성화날에 참가하는 길고양이 돌봄 시민은 안전한 포획·방사 방법 등 사전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서울시 길고양이 표준지침'에 따라 포획과 방사를 하고 포획·방사 사진을 찍어 제출해야 한다. 사전교육은 중성화날 일정에 맞춰 월 1회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는 중성화의 날 진행과정, 중성화(TNR)의 개념과 목적, 올바른 길고양이 돌봄방법(밥자리 관리, 개인 위생 등)을 교육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길고양이에 대한 갈등을 줄이고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중성화'가 꼭 필요하다"며 "특히 올해는 집중 중성화 효과를 높이고자 지역별 참여를 확대하니, 11월까지 중성화날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11 09:55: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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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 패션업계 홍보대사로 활약할 '가상 인턴'에 투표해 주세요"

서울시는 공공 쇼룸인 'DDP 하이서울쇼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동대문 패션업계에서 모델·홍보대사로 활약할 가상 인플루언서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턴 후보는 '서하이', '하리라', '모이다' 총 3명이다. 시민들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 사이트에는 후보들의 성격과 MBTI 등을 알 수 있는 자기소개서가 게시돼 있다. 시민 누구나 이날부터 15일까지 엠보팅 사이트에 접속해 1명의 가상인턴을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가상인턴'은 5월부터 서울시 패션산업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서울 소재 패션분야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에 가상 인턴사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가상 인턴사원의 선정 작업이 완료되면, 시는 SNS를 중심으로 일반 시민에게 '가상 인플루언서'의 친숙함을 알리며 접점을 확대하는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하이서울쇼룸에 입점한 브랜드의 피팅 모델,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홍보 콘텐츠 모델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가상 인플루언서를 개발해 서울 패션업계가 온라인 커머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1 09:45:3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