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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경쟁?…생·손보, 제3보험에서 '조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제3보험 영역에서 마주했다. 생보업계가 건강보험 확대를 선언하고 시장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손보업계와 선의의 경쟁에 나서는 모양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제3보험 시장은 연평균 7%의 고성장을 유지하면서 생·손보사는 제3보험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제3보험은 질병·상해·암 등 보험업계에서 모두 판매할 수 있는 보험을 말한다. 지난 2003년 보험업법 개정으로 제3보험을 규정하면서 생·손보사의 겸영이 허용된 이후 손보사가 성장을 주도해 왔다. 그 결과 손보사는 7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IFRS17에서 보험계약마진(CSM)이 중요해짐에 따라 건강보험 판매 확대는 필수로 꼽힌다.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상해·질병 등 건강 유지를 위한 건강보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생보업계는 올해 본격적으로 제3보험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종신·사망보험 등에 집중했던 생보사는 고령화 등으로 성장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건강보험 위주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철주 생보협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질병·상해보험 등 제3보험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고 상품의 경쟁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생보사 빅3는 건강보험 라인업 강화를 토대로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지난 1월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뇌·심장 보장의 신(新) 위험률을 적용해 출시 43일 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1월 '다(多)모은 건강보험 S1' 출시에 이어 '삼성 생애보장보험'으로 건강상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난달에는 암 진단과 치료 보장을 확대한 '다(多)모은 건강보험 S2'를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최근 조대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교보평생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건강보험 총공세를 시작했다. 암보험, 뇌·심장보험에 이어 종신보장 건강보험을 잇달아 출시함으로써 건강보장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생보업계는 물(物)보험을 다루는 손보업계에 비해 인(人)보험 영역과 제3보험의 결합을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는다. 사람에 대한 보장을 주로 하는 만큼 장기적인 플랜으로 성장 동력을 얻는다는 분석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생명보험이 주로 판매하던 종신보험을 건강보험과 연계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인(人) 보장이 있을 것"이라며 "전략이나 차별화된 점을 바탕으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에 대한 보장을 주로 하고 있는 만큼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어느정도 성장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며 "단기적인, 원포인트 식 마케팅이 아닌 장기적으로 플랜을 세워 접근하는 방식을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15 10:30:1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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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IASB 위원장 면담…"IFRS 18 관련 국내·외 동향 논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장과 면담하고, 국제회계기준(IFRS)18 관련 국내·외 동향과 IASB 위원 진출 협조를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안드레아스 바코브(Andreas Barckow) IASB 위원장과 이 같은 내용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IASB 위원장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국제회계기준제정기구포럼(IFASS)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 부위원장은 IFRS 회계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IASB는 IFRS18에서 영업이익을 투자·재무 범주 이외의 잔여 이익으로 정의하기로 확정했다. 기존에는 영업이익을 별도로 정의하지 않았지만, 영업익익의 산출 방식이 달라 영업 성과의 기업 간 비교는 물론 국제적 비교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 부위원장은 "IFRS 18를 원칙적으로 전면도입할 예정"이라며 "영업손익을 이미 표시해 오고 있는 현 상황과의 정합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IASB 위원선발에 한국 후보가 선발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김 부위원장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IASB 위원 선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이 IFRS를 전면 채택한 모범국가이자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등을 고려해 한국 후보가 선발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했다. 안드레아스 바코브 IASB 위원장은 "IASB 위원 선발에 대한 김소영 부위원장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회계기준에 대한 전문성과 기준 제정 업무에 높은 이해를 가진 역량 있는 후보를 IASB 위원으로 선발하겠다" 했다.

2024-04-15 10:30: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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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편리한 일반사모펀드 보고·심사 위해 시스템 개편

연 평균 1만명이 이용하는 일반사모펀드 보고 시스템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일반사모펀드 신(新) 보고시스템을 구축해 새롭게 운영하겠다고 15일 발표했다. 2011년 도입된 현행 시스템이 보고서 파일을 제출하는 형태 위주로 개발돼 효율적 업무처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처다. 기존 일반사모펀드 보고 시스템은 보고서 작성항목 중 서술형이 많고 작성 편의기능이 적어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했다. 실제로 지난 2021~2023년 중 연 평균 1만1349건(월 946건)이 보고되는 등 업무량 증가에 따른 심사 적체 가능성이 인지됐다. 구체적으로 변경이 67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설정(2748건), 해지(1847건)가 뒤를 이었다. 이에 금감원은 새 시스템에서 객관식 또는 단답형으로 보고서 양식을 표준화하고, 타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펀드명을 검색·확인한 후 입력하는 기능 등 편의지원 기능을 마련했다. 지난해 6월 개정된 보고서식을 반영해 핵심사항 위주로 구성된 양식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서술형이 다수였던 기존 방식 대신 객관식이나 단답형을 채워 넣었다. 또한 ▲작성자의 보고서 출력 ▲펀드명 검색 ▲펀드 규약의 키워드 검색 등이 가능해 졌다. 앞으로는 펀드명 입력 시 자산운용 상시감시 시스템 등과의 연동을 통해 검색·확인 절차를 거쳐 입력할 수 있게 됐다. 기재 오류 발견 시 보고자는 유선을 통해 반송 요청을 해야 했지만 이제 해당 시스템을 통해 개선됐다. 이 밖에도 파일로 제출된 펀드 규약에서 '조항 단위로 목차를 추출'해 시스템상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변경보고' 시에는 지정 사유별로 입력할 수 있어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펀드 관련 보수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운용역 ▲펀드 회계기간 ▲만기 등 변경이 이에 해당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고내용의 표준화와 다양한 보고 편의 기능의 구비를 통해 보고자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고내용에 대한 검토 용이성 향상과 접수처리 소요시간의 단축 등으로 관리 감독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4-04-15 10:27: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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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 참가

OCI홀딩스가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함께하는 가이드러너 및 플로깅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돕기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이드러너 및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가이드러너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방화대교 남단 반환점까지 걷거나 뛰어 다시 돌아오는 코스(5km, 10km)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손을 잡거나 특수 제작된 끈으로 팔을 연결해 서로를 의지하며 완주했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회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가이드러너 활동 외에도 행사장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플로깅 자원봉사도 진행하며 생활 반경 내 환경 정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섰다. OCI홀딩스 서진석 사장은 "앞으로 OCI홀딩스는 지주사 중심의 지속 가능한 ESG 체계를 확립하고 이에 맞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는 물론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15 10:25:3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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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차세대 무음극 전고체 전지 음극 집전체 소재’ 개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유승호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최지원 박사 연구팀과 음극 집전체 표면에 리튬 친화성 금속 코팅층을 적용해, 차세대 무음극 전고체 전지의 계면 안정성을 높여 장기 구동을 확보 및 무음극 전고체 전지 시스템의 연구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에너지 스토리지 머트리얼즈(Energy Storage Materials,IF=20.4)'에 지난 8일 온라인 게재됐다. 전고체 전지는 기존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 이온 전지와는 다르게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유기 액체 전해질을 사용했을 때의 발화 문제를 해결하여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전지이다. 또한, 전지의 4대 요소 중 '음극'을 넣지 않은 무음극 전지는 에너지 밀도를 최상으로 높일 수 있는 전지이다. 발화성을 낮추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무음극 전고체 전지는 최근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전지 중 하나지만, 무음극 전고체 전지는 음극 집전체와 고체 전해질 사이의 계면 안정성이 떨어져 장기 구동이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에 계면 안정성을 높여 장기 구동을 달성시키는 선행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리튬 친화성이 높은 은에 소량의 인듐(In)을 첨가해 소량의 인듐이 은과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의 은만을 코팅했을 때보다 인듐의 소량 첨가는 3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야기했다. 본 연구진은 Co-sputter 코팅 기법을 활용해 은과 인듐을 음극 집전체 위에 코팅했으며 소량의 인듐을 첨가했을 때의 효과를 전기화학분석 및 계산화학 결과를 종합해 밝혀냈다. 유승호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는 "무음극 전고체 전지는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지 시스템으로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무음극 전고체 전지의 낮은 수명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으로 리튬 친화성 금속을 코팅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임을 보여주었고, 무음극 전고체 전지의 계면 및 성능 향상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본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우수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15 10:16: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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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0대 젊은 직장인 '스마트어댑터' MY AI 선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자사의 로보어드바이저 랩(WRAP) 상품 추천 서비스 'MY AI'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대 젊은 직장인의 가입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한국투자증권 측은 "매달 정기적인 수입이 발생하는 직장인 중 핀테크에 능숙한 '스마트어댑터(Smart adapter)'들이 AI를 활용한 새로운 투자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놨다. MY AI를 통해 랩 상품에 투자한 고객은 30대가 30.5%로 가장 많았다. 40대 24.2%, 50대 21.5%로 뒤를 이었다. 30대는 통상 펀드나 채권, 발행어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비중이 전체의 15.6%로 낮은 연령대다. 하지만 AI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투자의 경우, 핀테크와 비대면 거래에 익숙한 이들 연령대 고객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정기적인 소득이 발생하는 직장인의 가입 비율은 72.2%다. 변동성 높은 시장에 즉각 대응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로보어드바이저의 자동투자 기능에 주목한 영향이다. MY AI를 활용한 투자 금액은 전체 금융자산 중 평균 15% 수준으로 분산투자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됐다. 그리고 일정 금액씩 매달 정기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은 50.4%였다. 지난 1월 출시된 MY AI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로보어드바이저가 운용하는 랩(WRAP) 중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추천하고 투자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가입 후 별다른 관심을 쏟지 않아도 자산을 알아서 굴려준다는 점 ▲최소 투자금액이 100만원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수수료도 연 0.5%로 일반 랩 상품 대비 낮게 책정됐다는 점 등의 이유로 최초 가입 후 계약 유지 비율은 93%에 달한다. 김관식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투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투자 판단을 내리는 만큼, 변동성 높은 상황 속에서도 시장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MY AI 서비스 이용객들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0:12: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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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펠로우십 6기 모집…신입공채 1차전형 면제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텔레콤이 2019년부터 6년째 후원 중이다. 참가자들은 기업 실무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한다. 현직 개발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실제 개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6기 프로그램에 거대언어모델(LLM), 멀티모달 등 생성형 AI 중심 연구 과제들을 기획했다. 구체적인 연구 분야로는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 AI 등의 주제를 준다. 참가자들은 세 가지 AI 기술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연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수료자는 SK텔레콤 주니어 탤런트(신입)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 합격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SK텔레콤은 주니어 탤런트 채용 1차 전형으로 인적성 검사와 코딩 테스트(개발직군) 등 필기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원)생들은 3인 이하로 구성된 팀을 꾸려 다음 달 6일까지 홈페이지에 연구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SK텔레콤이 진행 중인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연구 지원금과 포상금이 주어진다. SK텔레콤은 올해 'SKT AI 펠로우십'에서 진행될 각 과제 상용 서비스 적용을 추진하고 국내외 전시회 출품을 돕는 등 참가자들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활동한 5기의 경우 과제 기반으로 논문을 작성해 다수 특허를 출원했다. SK텔레콤 서비스에 일부 기술과 모델을 상용화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15 09:50: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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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KB손보·NH농협생명

삼성화재가 인슈어테크 신상품을 출시했다. ◆ 쉽고 편하게 가입하는 디지털 암보험 삼성화재는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착!easy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순수 보장성 갱신형 상품으로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기본 계약인 암치료비 통합 담보를 통해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행해지는 암 치료비를 전부 보장한다. 모든 종류의 암 치료비를 하나의 담보로 통합해 보장한다. 또한 인슈어테크가 적용돼 고객이 보험을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 데이터 활용에 동의만 하면 건강상태별로 최적의 가격을 제시 받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암 치료비에 대한 핵심 보장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쉽고 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에 나선다. ◆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의 공동 개발 ▲데이터 공유 및 분석 기술의 상호 협력 ▲위험예측 모델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예측 정확도 향상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 관리 및 예방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번 협력으로 KB손해보험은 화재보험협회가 보유한 방대한 위험 분석 데이터를 융합해 고도화된 AI 기반의 위험예측 모델을 구축한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위험관리 및 예방관리 시스템을 갖출 전망이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KB손해보험과 화재보험협회가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위험예측 모델을 개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신종 위험에 대한 머신러닝 기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협회와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사내혁신조직 발대식을 개최했다. ◆ 'Innovation Unit' 2기 NH농협생명이 지난 8일 여의도 파크원에서 직원주도형 제 2기 사내 혁신조직 'Innovation Unit(I-U)'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혁신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 전략과 실행의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마인드 교육, 자기주도적 혁신의 중요성과 몰입의 기술에 관한 특강이 포함됐다. 올해는 성과단계별 인센티브와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 직원 역량개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Innovation Unit(이노베이션 유닛)은 업무개선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임직원이 직접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반영을 목표로 만들어진 사내혁신조직이다. 올해는 6개 팀을 선발해 약 4개월 동안 활동한다. 업무개선 방안 및 신사업모델의 분석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혁신조직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임직원이 주도하는 사내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건전한 혁신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15 09:49: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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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보령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활동 펼쳐

22년 반려해변으로 입양후 2년째 정화활동 SGC솔루션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충남 보령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15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2년 원산도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2년째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본사 임직원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연구위원들이 참여해 원산도해수욕장 일대의 폐플라스틱, 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도청, 보령시청도 함께 했다. SGC솔루션은 매 정화 활동 시마다 팀별로 활동을 진행하고 해변을 돌며 수거되는 해양 쓰레기의 양과 종류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며 자체 이벤트로 임직원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 있다. 반려해변 활동 일환으로 연내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글라스락 유리용기 기부도 진행할 계획이다. SGC솔루션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 그린 스텝'과 대표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를 통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이 잦은 병원의 입원 환자 및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 한부모 가정 영유아를 위한 유리 이유식 용기 등 글라스락을 8만여 개 이상 기부했으며,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과 반려동물 유리 식기 후원도 진행했다. 또한 SGC그룹이 함께하는 사내 '쓰레기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 ▲종이컵 대신 친환경 텀블러 사용 ▲잔반 없는 식사 실천 ▲종이문서 사용 최소화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SGC솔루션 문병도 대표는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통해 다음 세대에 건강한 해양 환경을 물려주는 일에 지속 일조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환경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원순환 제조 기업으로서 ESG 활동과 사회공헌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4-15 09:4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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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현우산업, 믿을 건 실적뿐"...LG그룹 발주량에 실적 연동 기대

지난해 '깜짝 실적'을 기록했던 현우산업에 대해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올해도 LG그룹 계열사 발주량에 따른 실적 연동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5820원을 제시했다. 현우산업의 현재 시가총액은 704억원이며, 주가는 52주 고가 대비 약 45% 하락한 3770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지난해말 기준 부채비율은 102%로 안정적이며, 매출액은 2373억원, 영업이익은 1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67.1%씩 성장한 수치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현우산업의 지난해 각각의 매출 비중은 가전 28%, 자동차 전장 67%, 기타기기 3%, 부산물 2%를 기록했는데, 직전 해보다 가전 비중이 감소하고, 전장 비중이 높아진 것"이라며 "자동차 전장 부문의 외형성장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가전 부문도 다시 성장세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최 연구원은 "전방 기업인 LG전자 전장사업본부의 2023년말 수주잔고가 100조원을 돌파하며 올해 동사 실적 성장에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도 지난해보다 5% 상승한 1645억원을 예상한다"고 짚었다. LG전자의 최근 5개년 자동차 전장부문 매출액은 671억원(2019), 779억원(2020), 978억원(2021), 1240억원(2022), 1568억원(2023)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그는 "최근의 실적개선은 베트남법인의 생산라인 안정화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당 법인의 영업실적은 2022년 매출액 302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에서 2023년 매출액 443억원(전년 동기 대비 +46.2%), 당기순이익 45억원(흑자전환)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15 09:37:1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