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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에너지 우수기관' 산업부장관상 수상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이 '2021년 에너지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일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진단 우수기관'은 에너지진단 실적이 우수한 기관과 뛰어난 개선 성과를 낸 사업장을 포상하는 것으로, 부산환경공단은 강변하수처리장이 개선이행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강변하수처리장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한 엔진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민간투자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강변하수처리장은 하수찌꺼기 소화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보일러, 연료전지의 연료로 사용하고 일부 남은 가스는 소각 처리했다. 하지만 이번 엔진발전 사업으로 잉여소각 없이, 생산되는 모든 메탄가스를 전량 사용하게 된다. 그 결과 총 835만 kWh의 전기를 생산했다. 공단은 이 밖에도 소각 폐열, 음식물 소화가스 등 폐자원을 활용한 발전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시 재정수익을 증대했다. 또한 에너지 절감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9년 11월 광역시 최초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안종일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에너지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22-03-04 15:34: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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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례교육원, 마케팅 전문 강사 5명 위촉

농협구례교육원은 4일 농축협 마케팅 전문 강사를 위촉했다. (왼쪽부터 고은주 농협구례교육원 팀장, 김완주 북부산농협 계장, 박혜정 현산농협 상무, 기영윤 농협구례교육원장, 김혜라 완도농협 본부장, 이윤태 농협구례교육원 팀장) /사진=농협구례교육원 농협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은 4일 마케팅 전문 강사 위촉식을 갖고 농축협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 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케팅 전문 강사는 보험·카드 등 현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공모 절차를 거쳐 선발됐으며 마케팅 노하우를 교육생에게 전수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기영윤 농협구례교육원장은 "금융산업 규제개혁, 비대면 사업 확대와 저성장 기조에 대비하고 농축협 신용사업의 안정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관행적으로 해오던 이론 교육의 틀을 벗어나 사례중심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축협 사업 활성화는 곧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을 증진하는 유력한 방안"이라며 마케팅 전문 강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위촉된 마케팅 전문 강사는 농축협 신규직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기법 중심으로 강의를 하게 되며, 상호금융에 특화된 마케팅 디자인을 설계해 책자로도 발간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04 15:29: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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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지난해 94억원 당기순이익 달성

부산도시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도 2021년 한해 4천 193억 원의 매출액과 9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지난해 자산총액은 2조 9천 618억 원, 부채는 공사채 등 금융부채 6천 931억 원, 분양선수금 등 영업부채 3천 439억 원이고, 부채비율은 54%로서 약 1조 370억 원 규모다. 공사의 매출액은 전년도 4천 897억 원 대비 약 14.4% 감소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사회환원 사업은 더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부산시에 340억 원의 배당금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의 재정확보와 시민복지에 기여했다. 또한 저소득층 입주민에게 BMC 긴급재난지원금 10억 원 지원, 어린이 꿈동산과 취약계층의 집과 시설보수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에 5억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면서 이룬 실적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 공사는 주택사업,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 개발사업 외에도 도시재생사업, 주거복지사업 등 비수익 사업도 확대추진 과정에 있다. 특히 관리중인 임대주택의 시설개선와 유지보수,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주민들을 위한 텃밭 커뮤니티 조성 사업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2년 넘게 지속중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올 한해에도 BMC형 ESG 경영철학에 따라 추진 중인 시책사업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과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4 15:01: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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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우크라이나 폄하 논란...네티즌 '경솔하다' 비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시스] 고 노태우 전 대통령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쓴 SNS 게시글이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노 관장은 지난달 27일 SNS를 통해 "'It is no comedy'(코미디가 아니다). 수도를 사수하겠다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영상이 그리 미덥지 않다. 겁 먹은 얼굴로 하는 대국민 발표가 애처롭기만하다. 차라리 소총이라도 든 전 대통령을 믿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미디언을 대통령으로 뽑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도 헤아릴 순 있다. 오죽했으면 차라리 웃겨주기라도 하라는 주문이겠지"라며 "이들이 간과한 건 냉혹한 국제 정치다. 그리고 스스로를 지킬 능력이 없으면, 언제든지 힘센 놈의 밥이 될 수 있다는 것. 강대국 사이에 낀 나라가 정신줄을 놓으면 목숨으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코미디가 아니다"라고 비꼬았다. 노 관장은 국내 대선도 언급했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페이스북 갈무리 노 관장은 "우리의 생존을 5년간 책임질 대통령 선거가 다가왔다. 지정학적 상황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을 뽑고 싶은데...대선 토론을 봐도 드러나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다. 앞서 노관장의 SNS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되자 '전직 대통령 자녀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다', '경솔하다' 등의 비난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노 관장은 즉각 사과문을 게재했다. 노관장은 "우크라 국민들에게 너무 감정이입이 되었던 것 같다. 제 못난 글이 비아냥 거리는 듯이 읽혔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게재했다.

2022-03-04 14:41: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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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철도 안전강화에 6,883억원 투입

부산시가 올해부터 5년간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에 총 6,883억 원을 선제적으로 투자해 도시철도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투자계획' 수립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획은 지난해 12월부터 45일간 시행한 도시철도 노후시설 고강도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노후시설 개량 4,540억 원 ▲안전시설 확충 658억 원 ▲운행장애 예방 661억 원 ▲성능고도화 1,024억 원 등 4개 분야에 총 6,883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다. 특히, 단순 노후시설 개량 수준을 넘어 대시민 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부분에 1천억 원 이상 투입될 예정으로, 부산시민이 안전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민안전 증진을 위한 필수비용이라는 논리로 이번 투자계획에 따른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부족분에 대해서는 부산교통공사의 차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투자계획으로 노후 시설물의 적기 교체뿐만 아니라 안전시설에 대한 선제적 투자도 추진해, 부산시민의 발인 도시철도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발맞춰 중대 시민재해 및 산업재해 발생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4 13:27: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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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무료 선정대리인 지방세 불복 청구 일사천리

곡성군이 영세 납세자를 위해 지방세 이의신청 등 불복청구를 돕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영세 납세자들이 부과 받은 지방세에 이의가 있어도 불복 청구를 망설이며 복잡한 절차는 물론 불복 청구에 따르는 비용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선정 대리인 제도는 이와 같은 영세 납세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권리를 구제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용자는 과세전 적부심사나 이의신청, 심판청구 시에 필요한 세무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을 대리인으로 위촉하게 되며, 이들은 납세자에게 법령 검토, 자문, 증거서류 보완 등 불복청구에 따르는 대리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청구 및 신청 세액이 1천만 원 이하인 개인 납세자로 법인, 고액 및 상습 체납자는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또한 배우자를 포함해 소유한 재산가액이 5억 원 이하이고, 종합소득금액 5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대리인 신청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본인 및 배우자의 소득금액 증명서를 곡성군 재무과 세정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군청 민원실이나 각 읍면사무소를 비치되어 있으며, 담당부서인 재무과 세정팀을 통해 이메일 등을 통해 제공받을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혼자서 지방세 불복 청구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지방세가 잘못 부과됐다고 생각하신다면 선정 대리인 제도를 적극 활용해 납세자로서의 권익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3-04 13:27:24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