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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 '한국공학대'로 새출발 … "공학계열 특성화 추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공학대학교 출범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공학계열 특성화를 추진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2022년 3월1일부로 교명을 한국공학대학교로 변경하고 공학기술 선도대학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명 변경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공학계열 특성화대학으로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공학대는 이날 제1캠퍼스에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학기술 선도대학'으로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역구 국회의원과 한국공학대 학교법인 이사장과 총장 등이 참석했다. 문 장관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한국공학대의 25년간 성과를 치하하고 "한국공학대 출범은 디지털 대전환의 국가적 과제를 수행해나갈 '미래 공학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한국공학대가 25년의 산학협력 성과를 발판 삼아 새로운 공학교육 성공모델을 만들어가며, 국내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학대는 산업현장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97년 산업부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에 설립한 사립대학으로, 개교 이후 2만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선도적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04 13:03: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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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생태공원 7곳서 '봄 생태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봄을 맞아 움트는 자연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한강 생태공원 7곳에서 57종의 '봄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강공원 생태프로그램은 유아·초등·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자연관찰(계절변화 관찰하기, 야생 동식물 알아보기 등)과 생태공예(자연소재 활용 만들기) 총 두 개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부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새롭게 피어난 풀꽃과 같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활기를 되찾는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 생태프로그램은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난지수변학습센터 ▲한강야생탐사센터 ▲여의샛강생태체험관 ▲강서습지생태공원 ▲노들섬 노들숲 총 7개 생태공원에서 57가지 종류로 운영된다. 생태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6인 이하로 인원을 제한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생태프로그램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강에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4 12:57: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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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침공에 국제곡물가 '불안' … 사료·식품 원료구매자금 금리 인하 등 대응

/유토이미지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사진=메트로신문DB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국제곡물 가격 상승과 수급불안 우려가 나타나자 정부가 본격 대응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제곡물 가격 상승과 수급불안 우려에 대응해 ▲사료와 식품 원료구매자금 금리 2.0~2.5%로 0.5%포인트 인하하고 ▲사료곡물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에 대해 할당물량을 증량(3월, 겉보리 10만톤, 소맥피 6만톤)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조치 이후 사료업계나 식품업계에서 원료구매자금 수요가 있을 경우 지원규모 확대 여부를 추가 검토할 방침이다. 그간 농식품부는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를 중심으로 국내 관련 업계와 상사 등과 현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대응방안을 마련해 왔다. 단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산 사료용·식용 옥수수 계약 물량의 국내 반입이 불확실해 짐에 따라 지난 2월 28일부터 사료 및 전분당 업계와 일일점검 체계를 가동해 업계 재고 등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입선 변경, 대체입찰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국내 사료업계 재고(3월3일 기준 305만톤)를 살펴보면, 사료용 밀은 7월 초순(계약 물량 포함 시 2022년 10월 말), 사료용 옥수수는 6월 초순(계약 물량 포함 시 2022년 7월 중순)까지 소요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사료용 밀·옥수수 계약물량 153만톤 중 우크라이나산은 26만톤이다. 국내 사료업계는 단기간 내 우크라이나산 사료용 옥수수 계약 물량 26만톤의 국내 반입이 쉽지 않다고 보고 대체 입찰을 통해 사료용 옥수수 32만5000톤을 추가로 확보했고, 재고 등을 봐가며 필요한 경우 업체 간 소비대차(사료업체 간 재고 물량을 서로 빌려주고 갚는 제도)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내 전분당업계 재고(3월3일 기준 46만톤)의 경우 식용옥수수는 5월 초중순(계약 무량 포함 시 6월 하순)까지 소요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계약 물량 46만톤 중 우크라이나산은 23만톤이다. 전분당업계는 나머지 23만톤은 우크라이나 이외 동유럽산 또는 미국산이기 때문에 국내 반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우크라이나산 식용옥수수 계약 물량은 대체 입찰 등을 통해 추가로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 곡무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업계 재고와 계약 등 원료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식품수출기업 상담센터도 운영해 업계 애로 사항을 적극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료·전분당 업계와 협의해 사료용 곡물의 안전재고 일수를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사료원료 배합비중 조정, 업체 간 소비대차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시장은 "우크라이나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내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장 상황을 각별히 점검하고 추가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 차원에서도 주요 곡물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안정적인 원산지를 물량 계약, 필요할 경우 업체 간 원활한 소비대차 등 수급 안정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04 12:35: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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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힘내라 청년! 청백전' 희망장려금 전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4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힘내라! 청년 청백전' 라디오 수기 공모전 수상자 60명에게 희망장려금 1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힘내라! 청년 청백전 공모전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극복사례와 희망메시지'를 주제로 지난 1월 한 달간 MBC라디오 여성시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온라인 게시글과 우편물 등 총 629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이후 여성시대와 캠코 내부심사 위원의 심사를 거쳐 "아들아 힘내라 엄마가 응원한다(계OO)", "회사 다녀왔습니다!(김OO)", "수없이 도전하고 흔들리지만 부러지지 않은 청년사업가(오OO)" 등 최종 60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지난 1월 19일, 2월 16일 두 차례에 걸쳐 라디오 방송을 통해 6건의 사연이 소개됐으며, 약 1만 2000건의 응원 문자와 댓글이 쏟아져 많은 이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앞으로 캠코 공식 소셜 미디어 카드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공감과 희망을 나누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용기있게 삶에 도전하는 우리 청년들이 희망과 자신감을 찾아가는데 조그마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청년채무자 채무부담 경감, 창업ㆍ취업지원 등 우리의 미래인 청년층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하면서 청년세대의 고민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캠코는 청년세대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돕는 '소셜벤처허브'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생 취업잡(Job)이' ▲지역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등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03-04 10:28: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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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파크골프장 신설 추진

사천시가 오는 10월 말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4일 시에 따르면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항공우주테마공원 내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2년도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5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7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일반 골프장의 1/50 또는 1/100 정도 되는 작은 부지에서도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공을 치며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다. 일반 골프와 룰은 비슷하지만 경기방식이 쉬운데다, 필요 장비도 간편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당한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투자사업 예산 부족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한 것은 물론 노년층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에 편성해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도시경관과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재미와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개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10:27: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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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인 前교육감, 평생 수집 전남교육사 자료 무상기증

정동인 전(前) 전라남도교육감이 평생 수집한 전남교육사 자료를 전라남도교육청에 무상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정동인 전 교육감(제12대)은 구례 출생으로 순천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 장학사, 교육장, 교육감 등을 지내며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정 전 교육감이 기증한 자료는 도서, 문서, 장학자료 등 각종 기록물 1,732점이며, 1940년대부터 비교적 최근까지의 학생 교육과 관련한 교육사 자료가 망라돼 있다. 각각의 자료에는 시대에 따른 교육발전상이 드러나 있어 개별적 또는 집합적으로 연구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시·군별 교육자치가 이뤄지기 이전 시대부터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위원회, 학교, 교육지원청 등에서 자체 생산한 자료들은 근·현대 전남교육사를 구축하는 데 기초자료로서 활용가치가 크다. 정 전 교육감은 "기증한 자료들이 학생과 도민을 위해 전시교육과 학술연구 등에 의미있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 정 전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향후 기증 자료에 대한 목록집을 발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이고 교육적인 의미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수집한 기증품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으로 소장자료 활용의 토대를 구축하고 소장자료의 교육사 장르를 확대해 주제별 자료집을 발간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전남교육 역사문화의 창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2-03-04 10:27: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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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나매 꾹!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 '나매 꾹!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하는 스마트폰 앱 '스탬프 투어'를 통해 운영된다.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금산 보리암, 상주은모래비치, 설리스카이워크, 남해각 등을 비롯한 남해군 주요 관광지 38곳을 돌며 모바일 인증 도장(스탬프)을 모으면 된다. 군은 이와 함께 관광기념품 지급 이벤트도 운영한다. 매월 추첨을 통해 ▲스탬프 5개 획득 시 1만원 상당 남해군 관광 기념품 ▲스탬프 10개 획득 시 3만원 상당 남해군 관광 기념품 ▲스탬프 15개 획득 시 5만원 상당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남해군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 지급에 제외된다. 이용방법으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한 다음, 앱 내 '경남 남해군' 페이지에 등록돼 있는 스탬프투어존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선물 신청창에서 개수에 해당하는 기념품을 신청할 시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월별 추첨 결과는 운영 다음 달 5일쯤 남해군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 당첨자가 게시될 예정이다. 기념품은 결과 발표일로부터 20일 안에 택배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중구 남해군 문화관광과장은 "우리 군을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이 남해군의 관광지들을 더 구석구석 살펴보고 남해를 감상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혼행객부터 커플, 가족까지 소규모 관광객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이용해주시는 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4 10:27: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