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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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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등교생들과 커피 1000잔 나눔

동명대학교는 개강일 3월 2일 전호환 두잉(Do-ing) 총장이 사비 300만원을 들여 마련한 두잉커피 1000잔을 분수대(책탑)와 중앙도서관 앞에서 등교 학생들과 나눴다. 커피 나눔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진행됐다. 조승구 교육부총장과 이준하 대외협력부총장 등 교직원들은 현장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넘어져도 포기 않고 다시 일어나는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발휘하는 실천적 인재, 두잉인재가 되자" 등으로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한껏 격려했다. '체험형 대학'으로서의 새로운 캐릭터(일명 뚜잉남매)도 함께 선보였다. 동명대는 지난 2일부터 1개월간(총 15차시) 하이브리드(대면+메타버스 등 융합) 방식으로 모든 새내기(41개 학과 1548명)의 전공·진로 이해와 학습의욕 등을 일찌감치 높여주는, 동기유발학기제 시행에 들어갔다. 부울경지역 유일 학점인정 동기유발학기제를 통해 ▲학과별 교수-선배-동기 만남 ▲캠퍼스 투어 ▲학과별 탐방, 선배특강, 전공체험, 협동심·소속감 제고 그룹활동 ▲단과대학별 노래 댄스 연극 UCC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또 전 총장과 동명대 석좌교수로 재입하고 있는 가수 인순이, 단대 학장, 신입생, 재학생 등이 모두 참여하는 '특별토크쇼'도 진행한다. 구자휘 홍보실장(광고PR학과 교수)은 "체험형 대학 동명대가 코로나와 추위 속에서도, 총장과 학생들의 열정에 찬 소통과 나눔을 시작으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체험·실천(Do-ing)을 일찍부터 활기차게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3 16:04: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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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음주운항 단속 VTS관제사 표창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8일 부산항에서 발생한 음주운항 예부선을 적발해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부산항VTS(해상교통관제)센터 지인화 관제사에게 3일 표창을 수여했다. 남해해경에 따르면 지인화 관제사는 사고 당일 밤 8시 11분쯤 예부선 A호가 부산항 입항 중 관제 교신에 응답하지 않고 지그재그로 항해하는 것을 보고, 출항선과 꾸준히 위험상황을 감지해 음주운항을 의심했다. 이후 부산서 상황실에 검문검색을 요청해 혈중알코올농도 0.206% 만취 수준의 주취운항선박을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해사안전법상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인 사람은 징역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2~3000만 원에 처하며 선박직원법상 해기사면허가 취소되는 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인명, 선체피해 및 해양오염 등을 유발하는 음주운항선박의 단속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음주운항선박의 항적패턴을 분석해 VTS 관제사의 판단에 도움을 줄 '음주운항선박 자동탐지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는 올해부터 소속 VTS센터에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대형사고 예방·방지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2022-03-03 16:04: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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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회 추경안서 3조 7491억원 편성

창원시는 창원특례시 대전환 전기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기정예산 대비 3216억원(9.38%) 증가한 3조 749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2959억원(9.96%)이 증가한 3조 2676억원, 특별회계는 256억원(5.62%)이 증가한 4815억원이 편성됐으며, 분야별 세출 증가 내역은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분야 627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 601억원, 사회복지분야 598억원, 환경분야 306억원 등의 순이다. 먼저 특례시 대도시 기준 상향 적용 및 출산장려정책 확대 등을 위해 ▲기초연금 118억 ▲출산축하금 30억 ▲누리과정 지원 44억 ▲노인복지시설 지원 80억 ▲코로나19 관련 격리자 생활지원비 30억 등 사회복지 분야 예산을 증액했고 ▲농어업인수당 92억 ▲기본형 공익직불금 119억 ▲학교급식 지원 41억 등 각종 지원금을 신규·증액 편성했다. 또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누비전 89억 ▲지역방역일자리 등 일자리 사업 40억, 수소경제도시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사업 191억 ▲수소전기차 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사업 24억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35억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55억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34억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33억 ▲공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 21억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47억 ▲합성1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44억 ▲사파지구도시개발사업 50억 ▲마산지역 축구장 조성 20억 ▲북부순환도로(2단계) 개설 19억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18억 ▲창원시립복지원 이전 신축 17억 등 시민 만족도 향상과 및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도 꼼꼼히 편성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특례시 출범 후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시정을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비를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불편 해소와 현안사업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113회 창원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3월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2-03-03 16:0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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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봄철 농무기 맞아 선박사고 예방 나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해상에서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농무기철(3~7월)을 맞아 해양 선박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최근 3년간 부산 관할해역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652척 중 287척(44%)이 농무기에 발생했으며, 사고원인의 대부분이 어선 및 레저기구의 정비 불량 및 운항 부주의에 따른 기관손상 및 충돌(접촉) 등의 사고로 나타나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해경은 해양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구조 체계 확립을 위해 '2022년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한편 관내 사고다발해역의 특성을 분석하여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는 등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사고 대응력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항해선박 등을 대상으로 통신망 이용 안전운항 계도 및 실시간 해상안전정보를 제공하고, 해수청 등 유관기관과 기동점검단을 구성해 관내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사고개연성을 미리 차단키로 했다. 이병철 서장은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무리한 조업 및 항해를 지양하고, 각종 사고에 대비해 출항 전 항해장비와 조난신호기 같은 구난장비를 반드시 점검하고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함으로써 농무기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3-03 16:04: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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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 김해 오픈

김해시는 NHN가 운영하는'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가 3일 김해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는 지자체와 대학, 지역혁신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울산·경남 지역혁신사업(지역혁신플랫폼)'의 대표적인 기업 협력 모델로, NHN에서 직접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 기관이다. NHN 아카데미 1기 연수생은 지난 12월 선발 공고 이후 코딩테스트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 총 59명(울산·경남 14명)이 선발됐다. 교육과정은 웹서비스 개발(28주)과 서비스 기획(16주)이다.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웹서비스 개발 부트 캠프는 NHN 현직 개발자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멘토단들이 기업 현장에서 습득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7개월 간 기초부터 실전까지 짜임새 있게 진행된다. 서비스 기획 부트 캠프는 총 16주 동안 강의, 실전 프로젝트, 주차별 과제+피드백, 토요 현업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NHN 아카데미 1기 수강생 중 상위 우수자에게는 NHN 입사의 기회가 제공된다. 시는 2024년 준공될 김해 NHN데이터센터 및 R&D센터에 신규 고용할 지역 IT/SW 전문 인력을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를 통해 집중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해지역 ICT(정보통신기술)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경남도, NHN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유치한 NHN 데이터센터 및 R&D센터는 미래 성장동력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발전에 핵심 인프라 시설이자 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4차 산업혁명 첨단IT 지식기반 산업으로 체질 개선을 이루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에서 키워낸 우수한 지역 인재가 우리 김해에서 꿈을 펼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03 16:04: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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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사전투표 유의사항 안내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전)투표 시 투표 인증샷, 기표된 투표지 촬영 등 유의해야 할 사항을 3일 안내했다. ◆(사전)투표소 입구·표지판에서 투표 인증샷 가능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으나, (사전)투표소 밖에서 촬영하거나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표지판 등을 활용해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또 인터넷·SNS·문자 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사전)투표지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행위 불가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사전)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남선관위는 (사전)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사전)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사전)투표소에서 공정한 선거관리 방해 행위 엄정 대응 공직선거법 제244조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 등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용지 등을 손괴·훼손 또는 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경남선관위는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행위 등 (사전)투표소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관할 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며, 특히 선관위 사무소 및 (사전)투표소에서의 소요·교란, 선거사무 집행방해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경남선관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본인 확인 시 마스크 내리기 등 선거인이 안심하고 투표하도록 하기 위한 절차 진행 시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했다.

2022-03-03 16:0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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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부경본부, 동해선 테마 여행지 추천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해 태화강까지 연장개통한 동해선 여행객을 위해 'LET'S GO! 동해선!'이라는 6개 주제로 여행지를 선정해 추천한다고 밝혔다. 6개 주제는 동해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44.6%가 관광목적으로 동해선을 이용한다고 응답함에 따라, 보다 편리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선정한 것이다. LET'S GO! 동해선은 각각 Luxury(럭셔리), Eco(환경), Tradition(맛·전통), Sunrise(바다·해맞이), Giant Factory(산업탐방), Off the switch(힐링)을 뜻한다. ◆Luxury(럭셔리한 도심 속 힐링-오시리아역, 벡스코역) 가족과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호텔부터 액티비티(놀이공원)가 모두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센텀시티로 가보자.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특급호텔이 많이 소재해 있고, 롯데월드 테마파크(2022년 3월 개장 예정), 옛 동해남부선 폐선을 활용한 해변열차(블루라인파크), 영남권 최장 길이의 루지(스카이라인) 등의 놀거리와 부산미술관, 국립부산과학관 등의 볼거리가 풍부하다. ◆Eco(푸른 숲으로의 초대-태화강역) 태화강역에서 20분정도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태화강변으로 대나무숲이 우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숲은 태화강 국가정원 내에 있는 십리대밭이다. 전남 순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선정된 태화강 국가정원은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달과 백로 등 700여종 이상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Tradition(맛과 전통의 여행선물-남창역, 기장역) 동해선 역 주변에는 기장시장 내 대게골목, 일광역 근처 찐빵거리와 카페거리, 남창옹기종기시장에 있는 소고기·선지국밥 등 먹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남창옹기종기시장은 형성된 지 100년이 넘은 유서깊은 전통시장으로, 장날이 열리는 3, 8일에는 울산과 서생, 기장 지역의 상인들과 시민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뤄, 전통시장의 열기를 느껴볼 수 있다. ◆Sunrise(바다·해맞이 일번지-서생역) 서생역에서 해안선을 따라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자, 바다 그대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간절곶에 갈 수 있다. 100년 넘게 바다를 밝히고 있는 간절곶 등대, 5m 크기의 소망우체통, 대형풍차와 드라마하우스 등 매력적인 포토존이 많다. 간절곶 북쪽에 위치한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서 캠핑과 차박을 하며 일출도 볼 수 있다. ◆Giant factory(역동적인 산업현장 체험(feat.현대)-개운포역, 태화강역) 울산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에서는 자사의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현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운영 중). 자동차와 선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약 3시간에 걸쳐 생생히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단체 단위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Off the switch(자연 속 삶의 여유-좌천역, 월내역) 월내·좌천역에서 가까운 장안사는 신라시대 67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오래된 절로, 보물 2점과 문화재 13개가 지정돼 있는 유서 깊은 절이다. 동쪽으로 눈을 돌리면 해파랑길 4코스 가운데 잔잔한 바다가 반겨주는 나사해수욕장이 있다. 바다위에 놓여있는 작은 등대 한쌍과 오밀조밀한 백사장, 그리고 집집마다 그려져 있는 아기자기한 벽화가 인상깊은 데이트 코스로 삼기 아주 좋은 곳이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나고 봄이 오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동해선을 타고 해당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03-03 16:0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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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자를 대상으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내용을 안내했다. 올해 추진되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6개교 30동에 사업비 2105억 원이다. 이번 연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적의 학교환경을 제안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사전기획자는 지역과 학교의 물리적 현황 파악, 교육운영 분석, 교육공동체 참여, 미래학교 설계지침 도출 등 과업 내용이 많고 그에 따른 인력확보와 통찰력 있는 제안 역량을 필요로 한다. 2022년 대상학교 사전기획 용역수행은 창원대와 경남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씨오이 등 5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건축·환경디자인·교육학 전문가, 건축사들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정 먼저 사전기획 방식을 보완해, 교육기획과 공간기획을 분리·추진한다. 교육기획은 도교육청의 역량있는 교원으로 구성된 상담사가 미래교육 이해, 미래학교 교육목표 수립, 교수학습 방법 등의 과정을 워크숍 방식으로 사전에 실시했다. 사전기획자는 교육기획 상담사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분석하고, 공간기획으로 발전시켜 최적의 미래학교 전환 계획을 제안한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전기획 과정은 현재의 학교 내·외부 상황을 진단해 미래학교 전환을 위해 학생ㆍ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학교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해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16:02: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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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방위사업청 창원 이전 건의

창원상공회의소는 3일 청와대, 국방부,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정부 관련 부처와 여·야 각 정당에 '방위산업 육성과 국가역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위사업청 이전 건의서'를 발송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건의문에서 "최근 제20대 대선후보 공약으로 제기되고 있는 방위사업청 이전과 관련해, 그 후보지로 대전과 충남 논산 지역이 거론되고 있다"며 "대전은 청 단위 정부기관과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련 연구기관들이 위치해 있고, 충남 논산은 군의 지휘부 계통이 위해 후보지로 언급되는 것으로 판단되나 방위사업청의 고유목적인 방산기업 육성 측면에서 볼 때, 방위산업 기업과 관련 연구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직접적인 산업이 발전된 창원이 입지로서 월등히 우수하다"고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경상남도 도청 소재지인 창원은 육·해·공군의 방위산업 체계기업과 2500여개 이상의 협력기업이 혼재된 전국 최대 방산기업 집적지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매출, 수출, 종사자 수를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무이의 방위산업 메카도시다. 전국 국가지정 방위산업체 85개 중 17개(경남 28개)가 있고, 방위산업 매출액과 수출액에 있어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창원상의는 "무엇보다 창원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5년 간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도시로 선정돼, 현재 방산인재 육성 및 창업지원, 수출첨단화 R&D 지원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첨단방산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방위사업청의 핵심가치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있어, 전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집적지인 창원이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어 "창원뿐만 아니라 인근의 거제(해상), 사천(항공)과 연계함으로써 방위산업 집적 생산을 통한 경쟁력 향상은 물론 경남지역 전반에 걸친 고른 성장과 국가역량 집중화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수도권 집중화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기관 이전은 국가 전체적인 발전 측면에서도 지역 산업의 특성에 맞게 검토돼야 더욱 이전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전국 최대의 방위산업체 밀집지역에 방위사업청이 들어서야 함은 전국 최대의 곡창지역인 호남지역에 농촌진흥청이 소재해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방위사업청의 창원 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2-03-03 16:02: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