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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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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전기차 충전 방해시 과태료 부과

부산 북구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해 과태료 부과 대신 충분한 홍보에 집중하고, 계도기간 이후인 8월 1일부터는 계도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과태료 부과 대상은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임을 표시한 공동주택, 공영주차장 공중이용시설 등 모든 충전구역으로 단속대상은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여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충전 완료 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하는 경우에도 단속대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니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북구청 관계자는 "개정된 사항에 대해 충분한 계도기간을 두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한편 전기차 이용자의 불편 또한 해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11:55: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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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탄소중립협의체’ 출범

2050년까지 울산항에서 실질적으로 배출되는 탄소량을 제로로 만들기 위한 공동협력기구인 '울산항 탄소중립협의체 UP CE0'가 출범했다. UP-CE0는 Ulsan Port Carbon Emission 0(zero)의 약자로, 울산항을 무대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11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성격의 협력체다. 회원사는 항만관리기관인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해 울산항선사협회, 울산항선사대리점협의회, 울산항도선사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울산지부, 울산항만물류협회,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 등이다. 또 SK에너지, S-Oil 등 2개 정유사와 컨테이너부두 운영사인 UNCT, 항만 노무를 제공하는 울산항운노동조합도 참여했다. 이들 11개 업·단체는 지난 22일 오후 울산항만공사 다목적홀에서 발족식을 가진 데 이어 울산항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의 담은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UP-CE0는 앞으로 정기적 모임을 열고 울산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해 함께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인사말에서 "2050 탄소중립은 풀기 어려운 도전이지만 과거 우리 울산항이 국가경제 발전을 선도해 왔듯이 이번 과제도 우리 모두가 손을 맞잡고 함께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2-23 11:5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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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해자협 신임 회장 취임

한국석유공사(이하 석유공사)는 지난 22일 김동섭 사장이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해외자원개발협회(이하 해자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돼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동섭 신임 회장은 메이저 석유기업인 쉘(Shel)l에서 20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술책임자 등으로 근무했다. 이후 SK이노베이션 기술원장/기술총괄사장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보바이오융합대학장을 역임한 후, 현재 석유공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유사시를 대비한 경제성 있는 자원의 적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민관이 협력해 유·가스 등 전통자원 및 핵심 원자재 확보를 위한 해외자원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통적 자원개발 기업 외에 반도체·배터리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을 해자협 신규 회원사로 영입, 핵심 자원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산업 생태계 가치사슬 구조를 더 조밀히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섭 신임 회장은 이를 위해 그간 축적한 해외자원개발 자료의 디지털화, 정보인프라 확충과 첨단 미래산업 기술력을 접목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2-23 11:5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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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울산시의원, 시 공무직 조례제정 간담회 진행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공무직 처우개선을 위한 울산시공무직 조례 제정 간담회를 열었다. 이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이들 공무직의 권리보호 및 고용안정을 위한 ▲보수의 결정 ▲사회보험 가입 ▲해고 등의 제한 ▲전보·휴직에 관한 사항 ▲근로조건 보호 ▲남녀고용평등과 모성보호 ▲노동조합 조직 ▲노사협의회 운영 ▲고충처리 ▲산업안전보건 ▲재해보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공무직노동조합 박채완 위원장, 최지원 총무부장, 김경수 조직부장 등 노조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공무직의 성과상여금 지급 등 복리후생 차별 해소와 근로조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미영 의원은 "앞으로 제정될 조례가 공무직의 처우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소속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다양한 의견을 꼼꼼하게 수렴해 이번 조례안 제정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울산시공무직노동조합은 공무직과 환경미화원 등 모두 198명이다. 이들은 울산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사무 보조, 비서, 안내, 조리, 청소, 농기계수리, 초화양묘 생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22-02-23 11:54: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