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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해조류연구센터, 해삼종자 6만미 방류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이하 기장해조류연구센터)는 기장 해역에 서식하는 해삼 어미를 확보하고 해삼종자 자체 생산에 성공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어린 해삼종자 약 6만미를 마을어장 8개소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기장해조류연구센터는 지난해 6월 일광면 이천리 연안 해역에 서식하는 해삼 어미를 확보해 산란유도와 채란, 유생 배양, 착저 단계를 거쳐 파판에 채묘 후 약 4개월 동안 종자 배양동 수조에서 배양 관리해 방류에 적합한 어린 해삼을 1~2g까지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기장해조류연구센터는 지난해 11월 2차례에 걸쳐 기장 연안 마을어장 7개소에 약 5만미를 방류했다. 성장 편차가 커 상대적으로 성장이 더딘 1g 미만의 방류 미적정 개체 1만미는 추가 배양 관리를 통해 지난 10일 추가로 마을어장 1개소에 방류했다. 이번 해삼종자 생산 연구는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추진해 첫 시도보다 약 4만미가 증가한 약 6만미를 생산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단계별 양적 증가를 통해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해조류연구센터 관계자는 "최근 고수온 등 기후변화로 수산자원의 변화가 심각하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어업인의 소득이 날로 감소하는 상황"이라며 "어업인들의 인기 품종인 해삼의 지속적인 생산과 보급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증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종의 종자개발 연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11:5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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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울주군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시행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 신청을 도입해 기존 방식의 읍·면·동 방문 신청 기간과 구분해 운영한다. 비대면 신청대상은 2021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2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비대면 신청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3주간이며, 비대면 신청 대상자에 개별 문자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사이트에 접속해 개인인증-개인정보 제공 동의-지급대상 농업인 및 농지 확인-지급 예상금액 확인 및 신청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을 포함해 신규신청자와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등은 4월 4일부터 5월 31까지 2개월 동안 기존 방식대로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의 지급 대상 농지는 2017~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 받은 농지이다. 신청 대상자는 2016년 이후 직불금 수령자, 후계농업인·전업농업인 등 정책으로 선정된 자, 신규신청자, 승계대상자 등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20만원,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 금액을 받게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방문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신청 기간에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업인들은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및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농업인 교육 이수 등 17개 농업인 준수사항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 지급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공익직불금 신청이 3~5월 중으로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이 7~9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10월에 지급 대상 금액이 확정돼 11월 중에 농업인에 직불금을 지급할 게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중소규모 농가의 소득안정과 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인 만큼 실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신청 및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농업정책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전화 상담센터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2022-03-11 11:3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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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농협금융지주 발전기금 1억원 기탁"

한국해양대학교는 농협금융지주에서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의 학습·연구를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 등으로 활용된다. 지난 10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정병규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농협금융지주의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 운용기금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자문단 대학인 한국해양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대학은 경량소재와 신소재의 용접·접합기술 및 탄소 배출 저감 기술 등 전 세계적 이슈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인재 양성에 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정병규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본부장은 "1억원의 장학금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지주는 국내 산업 발전은 물론 각종 농협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펀드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장학금을 적재적소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금융권과의 헙력체계를 갖춰 튼튼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한편 필승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성장성을 갖춘 국내기업들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NH-Amundi 자산운용이 2019년 출시했다.

2022-03-11 11:3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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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신학기 맞은 지역 청소년에게 ‘신학기 희망꾸러미’ 1천만원 후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광주은행 본점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현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신학기 희망꾸러미'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이한 지역의 결손가정 청소년 50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생활용품, 간식 등이 담긴 '신학기 희망꾸러미'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비용을 후원하고자 마련했다. 신학기를 맞아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총 500만원 상당의 '신학기 희망꾸러미' 50상자를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등교 시 코로나19 자가 선제검사가 권고됨에 따라 자가키트 비용이 부담될 수 있는 결손가정에 500만원의 코로나19 자가키트 구입비용을 후원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신학기를 맞는 지역의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를 진행하며 2021년까지 총 6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상황에 맞춰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후원하기로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참석한 학생들에게"코로나19 장기화로 달라진 교육환경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이익 이상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신학기 지역 학생 후원 외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1981년 설립한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현재 4천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3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현재 67호점까지 선정)'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현재 6호까지 선정)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하고,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채용에도 앞장서며 지역 청년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2-03-11 11:39: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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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센터 "한국도시농업, 수직 스마트 팜 시장 선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농업회사법인 한국도시농업이 수직 스마트 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도시농업은 2017년 부산에서 농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0월 26일 부산광역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최한 부산스타트업위크(BSW)의 BOUNCE 행사에서 부산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 스타트업 피칭 릴레이'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도시농업 김만근 대표는 "현대 농업은 정보통신, 전자공학, 로봇공학, 나노기술, 센서 기술 등이 총 망라된 첨단 종합산업으로서, 이제 생명공학에서 감성공학으로 진화 중"이라며 "이제 농업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노지재배는 한계를 맞이할 수밖에 없으며, 과학발전에 힘입어 생산기반이 없는 도시에 도시농업을 통해 생산기반 구축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도시농업'에 도전햇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의 기술로 땅의 소산을 풍요롭게 한다'는 이념과, 과거 온실시공회사를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도시농업을 설립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도시농업이 개발한 독자적인 스마트 팜 전용 'ROTA 스마트팜 생산솔루션'에는 한국도시농업의 대표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ROTA 범용 수직작물재배장치'가 있다. ROTA 범용 수직작물재배장치는 한국도시농업이 발명한 범용형 농작물 재배장치서, 그 동안 농업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왔던 노동력의 획기적인 절감과, 재배실의 상하 온습도를 평균화해 농작물의 균일한 품질,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많은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범용형'이라는 말처럼 농작물의 변경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급변하는 농업시장의 변동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김만근 대표는 "시설재배를 포함한 지금의 농산업 시장은, 미래농업으로 급변하는 변곡점에 와 있다"며 "이제 농업시장은 단순 스마트 팜을 넘어서 과학기술에 힘입어, 사람과 사람의 교류가 사회를 만들 듯 '클라우드'를 통해 기계와 기계 간, 기계와 로봇 간의 정보교류로 우수한 데이터를 상호 교환하고, 현실과 가상이 융·복합돼 집 안에서도 원거리에 있는 스마트 팜에 접속해 농작물의 생산운영이 가능한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한국도시농업은 연구개발 통해, 차세대 스마트 팜으로 진화되는, '메타 클라우드 팜'의 메타버스 기술에 대해 상당한 기술적 특허권 등을 확보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현재의 농산업기술이 디지털과 함께 가는 시대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선 급변하는 농산업시장에서 자사의 강점인 수직형 스마트 팜 생산솔루션에 집중함으로써 농촌에서 이뤄지는 수직 스마트 팜 시장을 도시농업 시장과 가정농업 시장으로 견인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BSW BOUNCE 홈페이지에서는 한국도시농업을 포함한 IR피칭에 참여한 기업들의 정보를 온라인 기업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3-11 11:38: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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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 메디컬 코리아' 국무총리 표창

부산시가 10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2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시상은 올해 메디컬 코리아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고,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의 추진 활동 및 실적 등을 평가하여 기관과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시상에서는 부산시가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 조성 및 의료 해외 진출 등 글로벌 의료관광 개척에 큰 성과를 이뤄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부산대학교병원과 동아대학교병원도 보건복지부 장관 개인 표창을 받는 등 부산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메디컬 도시임을 보여줬다. 또한, 시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등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기관과 함께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특화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강화사업' 공모에 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1위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의료관광클러스터'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비사업을 통해 글로벌 의료관광 및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3-11 11:38: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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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공동교육과정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일반고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에 맞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동교육과정은 일반고 학생들의 교과목 수강 신청 과정에서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교과목을 개설·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간 플러스 교육과정과 바로교실(BARO Class), 고교 교육과정 협력대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교 간 플러스 교육과정은 인접한 2~4개 학교가 서로 협력해 공동으로 과목을 개설·운영하는 것이다. 지난해 73개 강좌를 개설해 795명의 학생이 이수했다. 올해 1학기에도 일반고 38개교를 대상으로 68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바로교실은 화상수업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철학, 논리학, 보건 등 교양과목과 제2외국어 등을 개설·운영하는 것이다. 지난해 23개 강좌에 18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경제수학, 프로그래밍 등 15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고교 교육과정 협력대학은 부산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예·체능 과목이나 대학의 우수한 기자재를 활용한 연극, 영화, 정보·통신 등 융합과목을 개설ㆍ운영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16개 과목에 233명의 학생들이 이수했다. 올해에도 1학기 6과목, 여름방학 중 6개 과목 등을 개설해 운영한다. 공동교육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로 문의하거나 부산광역시공동교육과정 통합관리시스템에 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의 교육과정을 최대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키우며 진로를 찾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3-11 11:37: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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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혈압 및 당뇨환자라면 미세단백뇨 검사 필수

곡성군이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있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미세단백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단백뇨란 하루 30~300mg의 단백질이 소변에 섞여나오는 것을 말하며 보통 당뇨병이나 고협압, 사구체 신염에 의한 신장 질환 초기 증세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은 혈압이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미세혈관부터 손상된다. 특히 신장은 90% 이상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미세혈관이 많아 각종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1년에 한 번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해서 신장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곡성군은 고혈압, 당뇨 환자들의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해 경로당이나 취약계층을 방문해 미세단백뇨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 등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하면 연중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유증상으로 나올 경우에는 병의원 등을 연계해 2차 검사 등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합병증 등을 조기에 발견해서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것이다. 주기적인 검진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03-11 11:37:37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