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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 '대단지' 허위 광고 논란

진주 혁신도시 중흥 S클래스 센트럴시티 주상복합 아파트가 과대·과장 허위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예비입주자들은 중흥건설이 C-2, C-3, C-4 세 블록을 안전보행육교(브릿지)로 연결해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한다는 허위 내용을 광고했다고 주장했다. 24일 센트럴시티 예비입주자들은 이 같은 내용을 진주시 홈페이지의 '시장에게 바란다' 란에 수십 건씩 게재하고 있다. 한 예비입주자는 "분양시에는 브릿지를 설치할 것처럼 홍보했다"면서 "시청에서 (브릿지) 허가를 안해줘서 못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못한다는 태도로 일관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예비입주자들은 주상복합 아파트의 특성상 대형 화재 때 브릿지를 대피 통로로 사용할 수 있기에 안전을 위해 브릿지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 그들은 브릿지 없이는 중흥 측이 광고한 대단지 아파트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중흥 측은 2017년 상가 분양 때부터 브릿지 계획을 언급한 적이 없어 허위 광고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흥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 때도 브릿지 얘기는 없었다. 상가 분양 때 브릿지를 계획했지만, 시에서 안된다고 해서 (브릿지를) 아예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블록으로 해서 같은 단지에 같이 입주하면 같은 세대로 광고하는데, (4차선 도로로) 분리됐다고 분리 형태로 가는 건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다. 특히 그는 브릿지 논란이 너무 늦었다고 평했다. 준공을 앞둔 시점에 브릿지를 추가로 세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사업계획 승인 이후 브릿지 없이 분양했는데, 당시에 민원이 생겼다면 중흥 쪽에선 브릿지를 고려했을 것"이라면서 "골조 다 올라가고 나서 내년 8월에 입주하는데 지금 해달라고 하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했다. 한편 진주시에선 센트럴시티의 각 블록을 연결하는 육교 건설도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도 일종의 개인 주택인데, 개인적인 아파트 단지를 위해 전용 브릿지를 설치하는 것은 공익적 관점에서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해당 지역에는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다. 진주시 전역을 봐도 육교는 노약자가 이용하기 불편해 설치를 지양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2019-09-25 12:03:43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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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지역복지'민관합동 성과보고회'개최

인천 부평구, 지역복지'민관합동 성과보고회'개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동 맞춤형 복지팀과 인적안전망 참여자, 복지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과 함께 '2019 지역복지 민관합동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사업 실천을 위해 앞장서 온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한 부평형 지역복지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우수사례 발표,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나선 구시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부장은 '갈산마을봉사단'의 결성과 활동을 보고하면서 민간과 공공, 복지기관 등 3박자의 구성원이 함께 한 복지관 중심 마을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이정석 부평5동 주무관이 '파 송송, 계란 탁!' 주제로 사례발표에 나섰다. 가족 구성원 모두 정신질환과 지적장애를 가진 위기가구를 동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가 함께 도와 치료를 시작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꾸려나가는 변화를 보인 부평5동 사례는 다양한 영상자료와 실감난 발표로 감동을 전달했다. 남은하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도 발표를 진행했다. '십정2동, 마을이야기' 주제로 나선 남 위원은 부평에서 가장 가난한 주민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서 각자의 주머니와 냉장고를 털어 더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가슴 뭉클한 사연을 소개했다. 행사는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총평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유범상 교수는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부평구 복지 발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며 "내년 이 자리에서 더 큰 성과를 갖고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사례를 포함해 향후 '부평구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모음집'을 발간, 전국 지자체 및 복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2019-09-25 12:02:48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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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7일 '2019 성북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한성대, 27일 '2019 성북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27일 오전 9시 교내 상상관 1층 상상홀과 로비, 상상마당에서 성북구청이 주최·주관하는 '2019 성북 미래교육박람회 - 꿈을 향한 상상력 성북의 미래를 열다'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성북 미래교육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정보 습득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북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김승보 선임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사회로 구본권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와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가 '미래사회의 변화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토론하는 미래교육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체험부스는 △미래체험존(미래사회기술 체험) △미래가치나눔존(미래가치 공유) △마을공동체존(성북구의 미래교육 탐색) 등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미래체험존에는 1인미디어·3D프린터·AR 증강현실·SW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35개 부스가, 미래가치나눔존에는 미래의 핵심가치인 배려·나눔·협력을 공유할 수 있는 4개 부스가, 마을공동체존에는 혁신교육·평생교육·진로교육 등 성북구의 교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4개 부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교사를 통해 꿈길'(ggoomgil.go.kr)에서 신청하고, 학부모는 성북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www.sbcareer.or.kr) 프로그램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성북구청 교육지원담당관(02-2241-2487)로 하면 된다.

2019-09-25 11:44: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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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독일 만하임서 '한국문화관광대전' 첫 개최

한국관광공사, 독일 만하임서 '한국문화관광대전' 첫 개최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8일 독일 만하임 SAP 아레나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독일에서 처음 열리는 문화관광대전으로, 공사는 K-POP 콘서트를 비롯해 한류를 중심으로 한 한국관광 마케팅을 펼친다. 독일은 서유럽에서 영국, 프랑스와 함께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한하는 대표시장이다. 지난해 방한객은 약 11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아웃바운드관광 세계 3위 국가로, 연간 8000만 명의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하는 서유럽 제 1의 관광 송출국이기도 하다. 28일 저녁(현지 시간)에 열리는 K-POP 콘서트에는 그룹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등이 출연해 독일 한류팬 7000여 명과 만난다. 콘서트에 앞서 공사는 야외광장에 설치한 한국문화 종합 홍보관에서 독일 10~30대 젊은 여성 및 가족층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강좌, 메이크업 소개, EDM 공연 등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현지 한류 커뮤니티를 초청해 공연정보 공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사인, 사진 교환 등을 할 수 있는 'K-POP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수의 애장품 경매 행사가 진행되며, 경매 수익금은 만하임 지역 청소년 단체에 기부된다. 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은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실제 한국 방문으로 연결시켜 양질의 관광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아웃바운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전략시장이자 고부가 시장인 구미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공사는 앞으로도 홍보 마케팅 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9-25 11:37: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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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제6회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개최

한국관광공사, '제6회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개최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국내·외 크루즈 관광업계의 비즈니스 장인 '제6회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Korea Cruise Travel Mart)'를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크루즈 관광사업 관계자들이 방한 크루즈관광객 유치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각 국가별 크루즈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대만, 미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 크루즈 선사와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 국내 지자체, 항만공사, 크루즈 선사, 크루즈 전문여행사 8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루즈 관광 해외 전문가의 한국 크루즈 발전방향 및 각 국의 크루즈 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5대 기항지(인천, 여수, 부산, 제주, 속초) 소개 및 국내·외 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회(B2B)가 진행된다. 크루즈 관광 해외 전문가로는 대만국제크루즈협회장, 일본 크루즈 전문연구소 미나토 종합연구재단 부소장, 북미지역 대표 럭셔리 크루즈 선사 크리스탈 크루즈 부사장이 참석한다. 해외 참가자들은 26일 트래블마트를 시작으로 27~28일 양일간 인천, 부산, 여수 지역 크루즈 항만 인프라 시찰 및 주변 관광자원 답사에 나설 예정이다. 방한 크루즈관광객은 올해 7월 말 기준 총 17만175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 성장했다. 공사 주상용 테마관광팀장은 "도쿄지사, 타이페이지사, 뉴욕지사, 런던지사, 프랑크푸르트지사 등 5개 크루즈 거점 해외지사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지속적인 크루즈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5 11:20: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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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학생 사진·품평자료 돌려보며 낄낄낄"… 서울교대 출신 교사·임용대기자 4명 중징계

- 서울시교육청, 서울교대 '단톡방 성희롱' 관련 특정감사 - 선후배 모임서 재학생이 선배들에게 '신입 여학생 사진·품평자료' 전달 - 현직 초등교사, 단톡방서 '초딩 패야 말 듣는다' 발언 등 확인 선후배간 친목 모임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왜곡된 성적 발언을 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임용대기자들이 무더기로 중징계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대학교 남자대면식과 단톡방 부적절 발언 관련한 18명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현직 초등학교 교사 7명과 임용대기자 7명 등 총 14명이 공무원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하는 등 비위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하고 징계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징계 처분을 받는 인원 중 현직교사 3명과 임용대기자 1명 등 4명은 정직 이상 해임이나 파면도 가능한 중징계 처분 대상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자의 행위 경중 등을 따져 세부적인 신분상 징계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임용예정자 1명은 형평성 차원에서 현직교사에 준하는 조치로 중징계 상당의 처분을 하기로 했다"며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기대수준을 감안했고 성평등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처분 수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정감사 결과,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재학생들은 선후배간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인 남자대면식에서 신입 여학생들의 이름, 사진, 특징 등 개인정보와 외모평가 내용이 담긴 소개자료를 제작해 현직 교사가 포함된 졸업한 선배들에게 제공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술자리로 이어지는 대면식에서 이들은 졸업생 주도로 재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과 그 이유를 빈 스케치북에 적게 하거나 말하면서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부적절한 단톡방 발언과 여학생 외모평가 발언 등도 사실로 확인됐다. 감사 결과에 대해 징계 대상자들은 모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에 대한 최종 징계 처분은 재심의 신청 등의 절차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특정감사를 진행한 관계자는 "언론 보도와 증언, 단톡방 대화록 등을 통해 모두 사실로 확인됐다"며 "하지만 관련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물었지만 모두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정감사 관련자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 등의 처분과 함께 재발방지와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 이수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다.

2019-09-25 11:02: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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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서울병원, 5G 스마트 혁신 병원으로 의료 혁신

KT와 삼성서울병원은 '5G 스마트 혁신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혁신적 의료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캠퍼스와 삼성서울병원 양성자 치료센터, 암병원 등에 KT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병원내 모든 장소에서 ▲양성자 치료정보에 대한 의료진 실시간 치료계획 확인 ▲디지털 병리 데이터 의료진 실시간 판독 ▲수술 실시간 교육 및 협진 등이 가능토록 서비스 기능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러한 5G 기반 의료 혁신은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에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는 데이터가 큰 암환자의 양성자 치료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진이 직접 800m 거리의 양성자치료센터와 암병원 간을 이동해 확인하였고, 병리 조직 샘플은 제한된 장소에서만 확인했다. 하지만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면서도 보안성이 확보된 5G가 적용되면, 병원 내 모든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환자의 대용량 영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더 빠르고 정확한 의료행위가 가능해진다. 특히 의료진간의 협업도 활발해져, 치료받는 환자들이 더욱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용량의 병리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시간 고화질 영상을 병원 내 다른 장소의 의료진간 상호 공유하기 위해선 초고속, 초저지연의 5G 기술이 필수적이다. 5G로 전송된 영상으로 수술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상호 의견을 교환해 환자의 치료를 위한 최선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고, 수술실에서도 각종 검사 데이터를 5G 모바일기기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효율이 높아진다. 기존에 병원과 통신사들이 ICT 기술을 병원에 도입한 적은 있으나, 의료서비스보다는 시설이용 편의 측면에 활용되었던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양사 협약은 실제 진료와 진단, 교육 등 의료서비스에 처음 5G 기술이 적용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은 "KT의 5G 기술 역량과 삼성서울병원의 전문 의료 역량을 결합하여 효용성을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은 "KT와 삼성서울병원은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5G 기술을 바탕으로 각 의료진간 의료업무 협력이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 것" 이라며 "5G를 통해 스마트 혁신병원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9-25 10:48:49 이세경 기자